터지는 비늘을 넘는 길 쉽게 하는 방법

민원

민규는 바다와 잘 어울리는 애였다. 강렬하게 햇빛에 빛이 바랜 듯 푸슬거리는 머리칼이 그랬고 좋은 캐러멜 색으로 그을린 피부색이 그랬다. 웃으면 짓궂게 드러나는 송곳니는 해변 특유의 낙천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듯했다. 하지만 민규는 바다를 싫어했다.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그가 사는 동네 사람 모두가 바다를 싫어했다. 산업화가 한창 진행될 때 바다를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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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코 2018년도 상반기 최대 화제작인 그 게임.
이 게임 하나때문에 PS4를 산 사람도 많았을 것이다.
사실 난 발매전엔 딱히 기대는 안하는 쪽이었는데 예구도 거의 막날에나 구매했고 베타도 하지 않았다.
베타때는 살 마음은 생겼지만 베타 자체는 하지 않은 이유는 어차피 해봤자 본편에서 또 새로키울건데 귀찮아서...
그렇게 미적지근 했던 나인데 오히려 발매후에는 완전 푹 빠져서 했다.
역시 몬헌은 갓겜이야! 흑흑. 왜 나는 진작에 몬헌 시리즈를 빨리 접하지 않았지? 하고 지난 세월을 후회했을 정도.
여튼 이것때문에 플러스 계정을 1년치 지르기까지 했다.

[[공략 메모로 바로가기]]

=게임의 엔딩 및 스포일러가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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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이스본 클리어까지 끝난 상태지만
하도 글을 미루다보니 이제와서 본편 클리어노트를 올리게 되었다.
공략이라던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내용들은 아본쪽에 더 정리가 되어서 그리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열심히 올리면 아이스본 클리어노트도 6월 내에는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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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내 기대치가 낮긴 했지만 정말 엄청나게 잘 만들었다.
동시기에 듀랑고가 나와서 서로 비교된적도 있긴 했던거 같은데 뭐 그쪽은 관심없는 얘기니 넘어가고.
일단 나는 신작이 나오면 완성도나 새로운 컨텐츠, 즉 얼마나 변화했냐는것도 보는 편이지만
그것보다 전작에서 불편했던 요소나 UI 등을 얼마나 개선했는지도 중요하게 보는 편인데
그런점에서 이번 몬헌 월드는 게임플레이나 기타 외적인 부분에서 정말 많이 편리해진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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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완벽히 모든 것을 일신한 게임이다. 그래픽이고 시스템이고 간에...
먼저 페인트볼이 없어지고 안내벌레로 바뀐것은 매우 획기적으로 느껴졌다.
물론 내가 몬헌은 해본게 고작 서드 단 한 개! 라서 비교대상이 서드가 되는지라...
그 후에도 많은 몬헌시리즈가 나왔기 때문에 제대로된 평가는 아니겠지만 어찌되었건 상당히 고심한 흔적이 엿보인다.
예전에는 몬스터가 어디있나 찾아다니는게 일이었는데 그걸 일종의 내비 역할로 안내벌레를 추가해서 편의성을 높혔고
각 몬스터의 육질이나 부파, 획득소재등을 확인할 수 있게 연구시설과 헌터수첩이란것을 만든 것.
또한 몬스터를 안잡고 소재만 주으러 가고 싶은데도 필드는 무조건 퀘스트를 수주해야만 갈 수 있었던것을
탐색이란 기능을 새로 넣어줘서 필드를 쉽게 갈 수 있으며 소재템은 인벤토리를 따로 부여해서 아주 간편해졌다.
게다가 몬스터의 소재가 필요할 경우 조사퀘스트를 이용하면 된다.

특히 데미지 표시는 신의 한 수 였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이제 내가 얼만큼 강해졌는지 눈에 확연히 들어오며, 어떤 기술이 더 효과적인지도 쉽게 구분이 되게 되었다.
내가 전에 지레짐작 했던 몬스터 체력바 구현은 없었지만 말이다.
아니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아무리 그래도 그것까지 생기는건 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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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 플레이어는 여자로 선택.
서드에서의 교훈을 발판 삼은 것이었다. 이건 확실히 베스트 초이스였다.
이후에 외모 변경권도 생긴것 같은데 딱히 사용할 필요는 없었다.
개인적으론 게롤트 덧입기가 있는 것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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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뭐 평가할만한것도 없긴 한데
애초에 나는 이 게임을 RPG가 아니라 액션 어드벤쳐 게임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스토리는 평가하지 않는다.
무슨 소리냐면 나는 RPG등의 스토리의 서사가 있는 게임은 "현실성"이나 "개연성"을 많이 따지지만
액션 게임이라던가 슈팅 게임, 리듬게임등 다른 장르에서는 애초에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얘기.
애초에 그런 장르에선 스토리에 집중도 안되고 스토리가 개판이든 아니든 거들떠도 안본다.
하지만 반대로 스토리가 메인인 게임에서는 스토리를 철저하게 따지는 타입이다.
물론 이런식으로 얘기한다는 건 몬헌의 스토리가 그리 좋지 않다는 얘기이기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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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신 OST에는 상당히 많이 신경을 쓴것이 느껴지는데
특이하게 게임내 배경음이 들리다가 몬스터가 등장하면 해당 몬스터의 배경음으로 전환된다.
뭐 이건 시리즈 전통인것도 같은데 서드 할때는 제대로 기억나지가 않아서...
여튼 제일 기억에 남는건 바젤기우스. 노래만 떠도 어? 바젤떴나? 몸서리 처질 정도로 임팩트가 크다. [링크]
게다가 몬스터마다 각각 전용 브금이 다 따로있다.
특히나 대부분 오케스트라 형식인데도 각각의 곡이 특색이 크다는건
정말로 노래 하나하나 만들때부터 엄청난 정성이 들어갔다는게 느껴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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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 게임의 수집과 강화에 대해서는 설명을 빼먹을 수 없다.
이 게임의 재미 그 자체로 몬스터를 잡아서 소재를 모으고 그걸로 무기를 만드는 시스템말이다.
일단 게임내에서 모든 재화를 모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자 바람직한 일이다.
무슨 소리냐면 과금을 질러야 한다던가 DLC를 구입해야만 특정 요소를 모을 수 있는건 애초에 논외다.
물론 내가 그런 게임을 질색하기 때문에 애초에 거들떠도 안보지만 말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소재는 대부분 확률형이라는게 또 하나의 재미다.
이게 말로만 들었을때는 왠지 부정적이고 안 좋은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특정 몹'을 잡을때 '특정 소재'가 100%로 주어진다면 오히려 재미가 없다.
예를 들어 어떤 소재를 10개 모아야 하는데 한 번 잡을때마다 1개를 준다면, 우리는 10번을 잡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이미 여기서부터 노가다와 다를바가 없어지기 때문에 흥미가 떨어진다.
하지만 모든 소재가 확률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나왔을때의 보상감이 크며 수집하는 재미가 있다는 것이다. [링크]
이 때문에 오히려 확정적으로 코인이 주어지는 격투대회 등이 재미가 없는 이유이다.
그렇다고 확률이 너무 낮으면 짜증이 나겠지만 몬헌은 그부분을 적당히 잘 조절해 놓았다.
소재를 많이 모을 수 있는 조사퀘의 존재도 있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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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맵인 고대수의 숲.
처음에는 그래픽도 좋고 맵도 엄청 넓어서 잘 만들었다고 감탄했다.
근데 이후 나오는 맵들이 점점 작아지다보니, 아 고대숲에서 힘을 다 써서 뒤로 갈수록 대충 했구나 싶었는데
오히려 게임을 하다보니까 고대숲이 넓은게 장점이 아니고 오히려 독이었다.
하도 맵이 넓다보니 헤메기 일쑤고 몬스터 찾는게 한세월이다.
이제와서 생각하니 오히려 유저들이 원하는건 격투대회장처럼 확 트이고 좁은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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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면서 어려웠던 몹들을 회상해보면 역시나 첫번째는 안쟈나프였을까.
아마도 대다수의 유저들이 여기서 첫번째 벽을 마주치지 않았을까 싶다.
내 경우에는 그나마 탐색에서는 3번 이상 죽어도 퀘스트가 터질일은 없었기 때문에
죽으면 다시 달려가고, 죽으면 다시 달려가고, 그렇게 몇 번은 죽은 끝에 잡았다. 이쯤되면 거의 사망전대 수준.
그 뒤에 힘들었던 기억은 디아블로스. 일단 너무 아프다!
물론 게임을 더 진행하고 난 뒤에는 다 편하게 잡을 수 있게 되었지만
이게 과연 순수히 내 실력이 오른 덕분인지 아니면 방어구가 강화되서 인지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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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는 대부분 서드에서 자주 사용했던 무기들 위주로 사용했다.
스토리중에는 대검을 가장 많이 사용했지만 엔딩 후에는 건랜, 해머, 차액, 활 등등을 사용.
한번도 안써본 것은 랜스, 조충곤, 수렵피리 정도려나.
솔직히 무기 하나 배우는데 드는 노력이 여간 귀찮은게 아닌지라... 사용하는 무기만 자주 사용하게 되기 쉽다.
아이스본에 가서는 좀 많은 무기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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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때는 에뮬로 솔플을 해서 몰랐는데
생각해보니 이 게임의 모토는 멀티플레이였잖아? 라고 깨닫게 되었다.
즉, 솔플에서 막히면 구조신호를 쓰면 된다.
근데 이렇게 말하는 나는 사실 스토리상에서 거의 구조신호를 써본적이 없다.
무조건 혼자서 깼다. 오히려 친구랑 할때 더 자주 사용한 셈.
스토리상에서의 구조신호는 대부분 파밍이 귀찮았던 조라나 제노를 깰 때 이용했다.
멀티플레이는 엔딩 이후에 더 많이했고 그마저도 대부분 이벤트를 깰때만 주로 했던 느낌이다.
왜냐면 내 아까운 조사퀘가 터지는게 불안했기 때문에 조사퀘, 포도퀘는 항상 혼자서만 깼다.
동시에 남의 조사퀘, 포도퀘도 거의 들어간적이 없다. 터지는게 짜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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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드카드 시스템은 정말이지 잘 만들었다.
뭐 서드때도 있던거 같은데, 요새 포켓몬에서도 쓰이는걸로 기억한다.
자신의 업적을 도감 형식으로 정리되어 볼 수 있기 때문에 나같은 업적덕후는 아주 만족할 수 있다.
문제는 길카 스샷을 그리 찍어두지 않았다는 걸까...
이제와서는 아이스본 길카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지금와서 찍어도 의미가 없고...
길카 스샷은 아본쪽에서 더 올리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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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플스판의 단점은 로딩에 있다.
이부분은 내 경우는 외장하드(삼성 SSD T5)를 구입하면서 해결했다.
내장으로 설치하면 더 좋다고 하는데 외장으로 설치하는것 만으로 충분한것 같다.
체감차이가 확실하게 나는데, 정확하게 측정한건 아니지만 로딩이 대략 1분에서 10초 정도로 줄어든다.
플스로 몬헌을 하는 유저라면 꼭 외장하드를 살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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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의 호불호에 대해서도 거론을 해야 할것 같은데
이 게임을 싫어할 사람들은 아마도 난이도와 노가다에 대한 걱정일 것이다.
난이도는 단순히 어렵다는 설명보다는 숙련이 필요하다는게 더 맞는것 같다.
무기 사용법부터 보스 패턴파악, 시스템파악 등 게임의 요소들이 초견이나 반응속도로 대처할수 있다기보다
반복플레이를 통한 습득과 숙련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어있다.

이 숙련이라는 작업이 누군가에게는 귀찮은 작업이 될 수 있다.
나도 어릴땐 안그랬는데 나이가 먹다보니 새 게임을 접했을때 그 게임의 독특한 게임요소에 익숙해진다거나
혹은 격투게임이면 콤보를 외운다거나 하는 작업들이 점점 귀찮기도하고
때로는 거기에 투자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그래서 현재는 격투게임은 아예 안하는 상태이기도 한데
이상하게 이 게임은 재미있다. 근데 그 이유를 확실하게 설명은 못하겠다.

노가다 또한 예전작들의 호석노가다 정도는 아니지만
여전히 몬헌은 같은 몬스터를 소재를 모으기 위해 반복적으로 잡아야하는 게임이다보니 여기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하지만 노가다의 경우는 위에서 설명한 소재의 확률성에 의해 재미가 부여된다고 생각한다.

이 게임이 인기를 끈다는 것은 참 신기한 일 일수도 있다.
아마도 매운맛도 그냥 매우기만 한것과, 맛있게 매운 것이 있는 것처럼
이 게임의 난이도도 단순히 짜증나는 어려움이 아니라 재밌는 어려움에 속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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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 이유에는 이 게임의 특징이 보스전이라는데 있지 않을까도 생각한다.
어떤 게임을 하다가 이런 적 아마 있을거다.
그 게임의 보스전이 재밌어서 다시 하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
하지만 대부분의 게임들은 해당 보스전만 다시 할 수 있게 해준다거나 하는 기능이 대부분 없다.
굳이 다시 싸우려면 해당 보스 직전 세이브를 간직해두거나 2회차를 해야하거나...
혹은 보스러시같은 모드가 있는 게임도 있지만 내가 원하는 보스가 아니라 모든 보스를 다 깨야하는 모드잖아.
유저가 원하는건 특정 보스를 선택해서 그 보스하고만 싸우고 싶은거라고!

과거 게임중에 [완다와 거상]이라는 작품이 있었다.
이 게임은 일반적인 전투를 배제하고 게임의 전투를 전부 보스전만으로 꾸몄다.
록맨으로 따지면 보스까지 가기 위한 지겨운 맵은 패스하고 보스재생실만 있는 식인거다.
획기적인 아이디어였지만 그것도 완벽하진 않았다.
이 게임도 결국 각지에 퍼져있는 보스를 만나러 가야하고
그 길은 아무 전투도 없이 황량했기 때문에 거기까지 가기가 너무 귀찮았기 때문.

그에 비하면 몬헌은 그 과정조차 아주 간략화 했다.
몬헌은 보스를 잡는 자체가 퀘스트 형식이기에 내가 잡고 싶은 보스를 언제든지 편하게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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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에 대해서 더 얘기해보자면 일단 격투대회를 해보면서 확실히 느낀것은
방어력이 낮아서 데미지가 너무 아프면 일단 체감난이도가 너무 높아진다는 느낌이다.
즉, 초반에 안쟈나프나 디아블로스가 어려웠던 것은 물론 내 실력탓도 있겠지만
가장 큰 부분은 플레이어의 방어력이 낮아서 1~2방 맞으면 바로 죽기 때문이란 것이다.
아마도 격투대회 몹을 플레이어가 가진 장비로 들고 가서 싸우면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진 않을것처럼 말이다.
게다가 격투대회를 여러번 겪고 나서 느낀건데 격투대회 몹들은 일반몹들보다 AI가 상당히 좋다.
흔히 하위/상위몹과 싸우다보면 저녀석 어딜 조준하는거야? 싶을 정도로 이상한 곳을 공격하는 편이 많은데
격투대회에서는 그런것을 아예 볼 수가 없다. 거의 핀포인트 수준으로 확실하게 저격해온다.
오히려 마스터급 몹들보다 하위 격투대회 몹들이 유저를 더 잘 노리고 쉬지 않고 공격한다는 것.
내 말이 믿기지 않으면 한 번 직접 혼자서 도전해볼 것.
상태이상으로 체력이 다는 속도가 다르다거나 기절 시간이 이상하게 긴것 같다는 의문도 있는데
딱히 확인은 해보지 않았으니 뇌피셜이라고 보지만, AI의 실수와 휴식타임이 거의 없도록 만들었다는 건 내가 확신한다.
애초에 1인용이 아니라 2인용으로 꾸며진 구성이기도 하고, 여튼 격투대회는 그런 이유들 때문에 어렵다는 것이다.
즉, 격투대회가 어렵다고 여러분이 무조건 똥손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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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내 500시간 정도 즐기긴 했지만 중간에 흥미가 떨어진 구간도 있었다.
완벽하게 빠져있던 것은 여름축제 정도까지고, 맘타가 나올쯤부터는 맘타 레이드가 하도 지루한데다가
맘타무기를 파밍하기 벅차서 콜라보나 역전왕 등 신몹 추가될때만 간간히 접속했다.
가을축제때는 오랜만에 접속해서 금관구제퀘와 장식주구제퀘 하느라 바빴고 겨울축제는 접속도 안해봤다.
물론 위쳐 콜라보 때는 또 다시 재밌어져서 그때는 또 맘타를 열심히 돌았다.
그래서 불태도랑 빙차액까지는 먹어봤지만 헤보적은 끝끝내 먹지 못해서 산탄헤보는 제대로 사용도 못해봤다.
그러다 김이 빠진 역전왕 부근에는 관통(제노역전왕용)과 확산(하메용) 위주로 플레이했다.
사실상 그때쯤에는 거의 의무적으로 접속해 필요량만 먹고 끄는 수준이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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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주는 초반에 장식주 버그도 있었는 모양이지만 몰라서 공격주 복사는 못했다.
그래도 장식주테이블을 돌리며 열심히 모았는데, 테이블로도 공격주는 정말 얻기 힘들었다.
나는 1500번 돌려서 총 6개가 나왔는데 그마저도 2개는 실수로 테이블이 밀리거나 까먹어서 못먹었다.
그래도 대략 모든 장식주를 1개 이상은 다 먹은 시점은 빨랐고
이후 각 장식주를 필요량 만큼 확실하게 다 모은건 볼가노스 구제퀘 부근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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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 작업은 그보다 일찍 해결했던것으로 기억. 18년 6월 정도였던가.
그나마 일반몹은 대부분 구제퀘스트가 풀려서 쉽게 진행했고 생각해보니 이벤트로 풀린 금관도 많았다.
직접 모아야 했던 금관들은 고룡들이랑 디아 아종 정도였던가?
그놈들 금관작업 한다고 맨날 크기 확인하느냐고 들락날락 했던 기억은 아직도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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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이정도로 빠져서 한 게임도 오랜만인것 같다.
내가 게임불감증이었던게 아니라 재밌는 게임이 없는거 였다는걸 깨닫게 해줬다.
솔직히 이 게임은 거의 온라인 게임에 가까운 게임이었다.
시즌별로 축제라는 개념으로 이벤트가 있고 일주일 단위로 배포퀘스트가 있는등...
사실상 계속 게임을 붙잡게 만들기 때문이다.

플레이타임이 적다고 느낄 사람도 꽤 있을거 같다.
나도 대충 150시간 정도하고나서 "아 더이상 할게없네" 하고서 맥이 빠지기도 했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아직까지도 PS4 게임중에 100시간 이상 넘게 한거라고는 디스가이아5 외에도 손에 꼽을 것이다.
근데도 그렇게 느끼게 되는 이유는 뭐냐하면 이 게임은 몇시간씩 해도 질리지가 않는 게임이기 때문.
아마도 대부분의 유저는 이 게임을 퇴근후에 접속해서 자기전까지 냅다 달리거나
휴일에도 하루종일 붙잡고 있을 사람이 대부분일거다.
즉 똑같은 100시간이라도 오랜 시간에 거쳐 100시간을 채운것과 단시간에 100시간을 채우는 것은 체감이 다르다.
그것이 아무래도 이 게임이 플레이타임이 적다고 느끼게 만드는 원인이 아닐까 한다.
보통은 아무리 재밌는 게임이라도 2~3시간 하다보면 텐션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몇가지 게임을 동시에 시작해서 그 게임들을 텐션이 떨어질때마다 돌려가며 하는게 내 평소의 플레이방식인데
몬헌 월드를 하는 중간에는 하루종일 이 게임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였다.
집에 오면 이거만 하고, 회사에서도 이거 생각만하고, 게시판에 새로운 정보 안올라오나 죽치고 있고...
사실상 다른 게임을 하는 시간 자체가 아까울 정도였다는 거다.
물론 이 중독이 해제되는 순간은 아마 장식주 파밍에 슬슬 지칠때쯤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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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사긴 물 다 빠져서 너무 늦지 않았나 걱정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그닥 문제는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
어차피 엔딩 이후에는 이벤트전 외에는 대부분 혼자 솔플하는게 더 편해지는 시기가 오기도 하고
마스터 유저가 하위/상위 유저를 도와주면 보상이 있기 때문에 의외로 아직까지도 활발히 도움이 오가는편.
게다가 정말 도움도 안오고 막혔다고 해도 루리웹이나 디씨에 도와달라고 하면 뉴들박이들이 알아서 도와줄거다.
거기에 축제기간마다 지금까지 열렸던 모든 이벤트가 다시 다 풀리기 때문에 한정기한 이벤트도 사실상 없는 셈.
즉 늦게 시작해도 따라잡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거라고 본다.

또한 이 게임이 멀티 게임이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 걱정하는 사람이 좀 있을수도 있다.
위에선 멀티로 하고 싶은데 지금하면 사람 다 빠져서 늦는것 아닌가를 설명했다면
반대로 나는 솔플로 하고 싶은데 멀티 강제 게임인가를 걱정을 하는 사람도 있을것.
나 같은 경우는 서드에서 어쩔 수 없이 솔플만 주구장창 했었기 때문에
월드에 와서도 스토리는 대부분 솔플로 다 끝냈고 역전까지 올라가고 나서는 멀티도 한동안 많이 했으나
내 실력이 역전을 혼자 잡을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갔다는걸 느낀 뒤로는 역전도 마찬가지로 솔플로만 했다.
멀티의 경우는 조라나 제노 같은 노잼이나 귀찮은 소재모으기 등을 빠르게 하고 싶을때만 멀티를 하는 정도뿐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솔플로 해도 사실 크게 문제는 없다.
다만 멀티도 필요할때가 있다보니 플스로 몬헌 월드를 할거라면 PSN+ 구독은 사실상 필수다.
스팀판 같은 경우는 멀티가 무료이기 때문에 차라리 그쪽을 구입하면 좋을 것 같다.

터지는 비늘을 넘는 길 쉽게 하는 방법
터지는 비늘을 넘는 길 쉽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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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는 비늘을 넘는 길 쉽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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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한김에 현재시점에서 스팀판 출시도 이미 되었으니 이부분을 좀 짚고 넘어가자면...
나는 애초에 세이브나 스샷을 바로 백업할 수 있는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PC버전이 존재한다면 왠만해서는 PC로 하는 편이다.
하지만 월드가 발매될 시절에는 스팀이 언제 나오냐 마냐일 정도였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허나 지금 스팀판이 나온 상태에서 지금 시작할 유저에게는 무조건 스팀판을 추천한다.
현재 플스판의 장점은 고작 두세가지 정도이다.
하나는 업데이트가 스팀판보다 먼저 된다는것. 빠르게는 몇달이나 말이다.
두번째는 핵쟁이가 거의 없다는것. PC와 다른 제한된 환경이다보니 당연한 소리다.
마지막은 스팀판에는 몇몇 콜라보 이벤트 퀘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 정도.
하지만 그 외에는 무조건 스팀판(PC)이 앞선다.
로딩시간, 에디터, 모드 등등 하나같이 중요한 요소들 뿐이다.
게다가 20년 4월부터는 PC와 PS4의 업데이트를 동시에 한다고 한다.
이러면 사실상 스팀판의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다.
나는 스팀판으로 굳이 또 키우는게 귀찮기 때문에 앞으로도 PS4판으로 하게 될것 같지만 말이다.
이제와서 시작하려는 사람은 꼭 스팀판으로 구매하세요.

터지는 비늘을 넘는 길 쉽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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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기에 이 게임을 플레이한 사람이라면 왠만해선 플레이타임 100시간은 기본적으로 넘겼을거라고 생각한다.
나도 직전에 디스가이아5를 100시간 넘겨봤지만 그것도 기간으로 따지면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채운편인데
몬스터헌터 월드는 플탐 100시간 찍는데에 솔직히 보름도 안걸린거 같다.
즉 그만큼 하루종일 붙잡게하는 매력이 있었다는 것이다. 하루종일 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이었다고 할까.
게다가 최종적으로는 500시간이나 했으니 엄청나게 한 셈이다.
물론 아이스본까지 합치면 1000시간이 넘어간다... 그 얘기는 아이스본에서...

아무튼 오랜만에 게임중독이란게 무엇이란건지 마음껏 맛볼 수 있는 게임이었다.
취향이 맞는 사람이라면 정말 2018년 상반기, 혹은 더 빠져든다면 1년 내내 이 게임만 하고 살아도 될만한 게임이다.
그런 사람들한테는 정말 축복같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지.

아쉬운 점은 참전 몬스터 개수다.
월드에서 그래픽을 일신하면서 몬스터 모델링을 새롭게 다 만들어야 하다보니 상당히 적은 몹 참전이 되었는데
직전에 나온 덥크에서 대략 100마리가 나온것에 비해서 월드는 30마리가 나오니 대략 1/3 수준인 셈.
(물론 업데이트를 통해서 조금은 늘어났다)
근데 또 나중에 내가 스위치나 3DS를 구입하게 되어 덥크나 4G를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
막상 이제와서 하려니까 맵 이동할때마다 지역로딩이나 시점문제등 여러가지 불편한게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었다.
그래서 구작을 이제와서 하느니 차라리 월드에 몹이 추가되기를 기다리는게 더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 월드를 하면서 느낀건데 역시 최신 게임은 나오자마자 바로 즐겨야 가장 재미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무슨 말이냐면 이제 몬헌 월드가 나온 현시점에서 구작 몬헌을 하는게 과연 재미가 있을까? 라는 점에 대해서다.
뭐 바로 전작인 덥크정도면 모르겠는데 서드나 2G를 지금 2018년에 하면 과연 의미가 있냐 싶다는것.
즉 내가 서드를 그렇게까지 빠지지 못하고 대충 엔딩만 보고 접어버린게 왜그랬나 했더니 이유를 찾은것이다.
만약 지금 누군가가 "몬헌을 하고 싶은데 어떤것부터 하면 되죠?" 라고 물어봤을때 몬헌 월드외에는 추천할것이 없다.
물론 그당시에는 구작들이 몬헌의 재미를 느끼기에 가장 더할나위 없는 게임이었겠지만
몬헌 월드가 발매된 현시점에서는 그냥 몬헌 월드를 하는게 가장 나은 선택이 된 것이다.
그 생각을 확장시켜보면 마찬가지의 의미로 몇년 후 몬헌 차기작이 나오면
그때는 당연히 그 신작을 하는것이 몬헌 월드를 하는것보다 좋은 선택이라는 것.
결론은 몬헌 월드를 가장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기는 결국 바로 지금뿐이라는 거다.
만약 몬헌을 언젠간 하고 싶긴 한데 지금은 가격도 높고 PS5 나올거 같은데 PS4 사는것도 망설여지고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몬헌 월드의 완전한 재미를 영영 못느낄 것이라는 거다.
즉 몬헌 월드를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기한은 몬헌 월드2 같은 후속작이 나오기 전까지라는 것.
내가 4G나 덥크를 영영 제대로 못 즐기게 된 것처럼 말이다.
물론 이것은 이 게임이 한편으로는 멀티 게임이라는 것에 기인하기도 한다.

여튼 몬헌을 할 마음이 있다면 적어도 몬헌 다음 신작이 나오기전에 뛰어들도록 하자.
이 글은 아이스본 나오기 전에 적은 것인데 결국 아본이 나온다음 쓰게 되었으니 너무 늦게 경고하는 셈인가?
여튼 현재는 아이스본을 즐기는 중이고 조만간 아이스본 클리어노트가 올라오게 될 것이다.
아마 아본 포스트는 링크정리를 위한 용도로 올린다음 계속해서 내용을 수정하거나 추가해나가게 될 것 같다.


공략 메모

여기서의 공략은 대부분 월드를 기준으로 작성.
더 최신화된 정보는 아이스본쪽 게시글에 정리할 예정이니
이쪽을 확인 후 이후에 올라올 아이스본 공략을 참고해주길 바람.
만약 필요한 공략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면 해당 정보를 찾아 링크를 추가할 예정임.
[[사이트 링크로 바로가기]]


[컨텐츠 진행 순서 요약]

스토리 진행 및 엔딩 이후 컨텐츠 순서 정리. [링크]
나는 업데이트가 될때마다 바로바로 했기에 별 문제 없었지만
지금 막 시작한 사람에게는 컨텐츠가 많아서 어떻게 해야 뭐가 열리는지 헷갈릴것 같아서 그런걸 좀 정리해 봄.
물론 나는 이미 오래전에 달성한 부분이라서 내 기억과 공략사이트 등을 참고하여 만든 자료라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음.
이벤트 및 콜라보 퀘스트는 딱히 순서가 정해져있지 않고 가능한 랭크가 되면 그때그때 해두면 좋다.
참고로 본편을 클리어하고 바로 아이스본으로 넘어가고 싶은 경우는 엔딩 이후에 넘어가면 된다.
현재로서는 마스터랭크의 강력한 무기/장비 덕분에 4,5,6,7은 뒤늦게 참여한 사람은 거의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든것을 즐기고 싶다면 나머지도 아이스본을 병행하면서 같이 즐기면 좋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벤트퀘는 꼭 전부 해두기를 추천한다.


1. 하위 스토리 진행
- 임무/자유 5성까지는 하위 퀘스트.
- 임무퀘 [조라-마그다라오스 유인 작전] 클리어 시 상위 해금

2. 상위 스토리 진행
- 임무/자유 6성부터 상위 퀘스트
- 상위퀘에서는 같은 몬스터라도 더 강화된 상태로 등장하고 소재도 더 좋은것을 줌
- 상위 방어구 제작 및 무기 강화 해제(레어8)
- 상위퀘를 클리어하면서 리오레이아 ???의 흔적 수집
- 임무퀘 [이상한 나라의 여왕]에서 리오레이아 아종 사냥
- 상위퀘를 클리어하면서 네르기간테의 흔적 수집
- 임무퀘 [갈망의 검은 상처]에서 네르기간테 토벌

3. 후반 스토리 진행
- 8성퀘스트 해금 및 방어구 강화 단계 잠금 해제
- 각지에서 고룡의 흔적 조사
- 크샬다오라, 테오-테스카토르, 발하자크 토벌
- ??? 토벌
- 엔딩

4. 업데이트 몬스터 진행
- 2.0 버전부터 이블조 등장.
- 이블조는 임무퀘 [이상한 나라의 여왕] 클리어 이후부터 등장
- 6성, 7성 탐색 및 임무에서 등장. 탐색 지역에 출현몬스터 중 ???가 있을 때 탐색 진행
- 탐색 중 ???의 흔적을 채취하거나 조우할 것.
- 명랑한 학자에게 보고시 특별 임무 [먹이사슬의 파도에 타라!] 등장.
- 클리어 시 내룡 복장 해금.

- 4.0 버전부터 나나-테스카토리 등장.
- 나나는 테오를 쓰러뜨린 이후부터 등장.
- 소드마스터와 대화시 특별 임무 [뙤약볕] 등장
- [뙤약볕] 클리어 시 특별 임무 [판도라의 투기장] 등장
- [판도라의 투기장] 클리어 시 특별 임무 [그저 엎드려야 할 뿐] 등장.
- 클리어 시 피신 복장 해금.

- 5.0 버전부터 베히모스 등장.
- HR 16 달성 후부터 가능
- 억척스러운 선발팀원과 대화시 특별 임무 [다른 세계에서 온 방문자] 등장
- [다른 세계에서 온 방문자] 클리어 시 특별 임무 [전설의 마수] 등장
- [전설의 마수] 클리어 시 특별 임무 [부상당한 마수] 등장

- 6.0 버전부터 게롤트 등장.
- HR 16 달성 후부터 가능
- 유통구역의 아이루와 대화시 특별 임무 [의뢰: 고대수의 숲 이변 조사] 등장
- 게롤트로 진행하는 퀘스트
- 부가 퀘스트 [빈사 상태의 푸케푸케] 성공시 장식주 공격주 획득
- 부가 퀘스트 [족장의 자리] 성공시 가쟈부 등장 확률 증가

5. 축제 및 이벤트 퀘스트 진행
- 시즌별로 축제 시기마다 모든 이벤트 퀘스트가 풀린다. 뒤늦게 시작한 사람은 이 시기를 노리자.
- 이벤트 퀘스트는 여러가지 종류로 나뉘어져 있다.
- 콜라보 퀘스트 : 한정 장비나 한정 덧입기 등을 만들기 위한 소재 획득 가능
- 구제 퀘스트 : 금관, 장식주, 식사권 등을 쉽게 구할 수 있는 퀘스트
- 축제 기간에 접속만 해도 소재를 준다.
- 해당 소재를 통해서도 방어구나 덧입기 등을 만들 수 있다.
- 모든 이벤트 퀘스트 내역은 퀘스트 목록 공략을 참고할것. [바로가기]

6. 엔딩 이후 역전 몬스터 진행
- 헌터 랭크 상한 29까지 해금, 방어구 강화 단계 잠금 해제
- 탐색에서 역전 몬스터의 흔적 발생
- 역전 위험도1 몬스터 사냥 가능.
- 역전 몬스터는 상위 몬스터보다 더 강화된 상태. 테두리가 보라색으로 표시됨.
- 역전 몬스터를 사냥하면 무기/방어구를 커스텀 강화할 수 있는 용맥석과, 장비에 장착 가능한 장식주를 얻을 수 있음.
- 헌터 랭크 29 달성시 [터지는 비늘을 넘은 길] 퀘스트 등장. 역전 바젤기우스x2 사냥 시 클리어
- 헌터 랭크 상한 49까지 해금
- 역전 위험도2 몬스터 사냥 가능.
- 헌터 랭크 49 달성시 [그 우렛소리는 천벌인가 축복인가] 퀘스트 등장. 역전 키린 토벌 시 클리어
- 헌터 랭크 상한 100까지 해금
- 역전 위험도3 몬스터 사냥 가능.
- 헌터 랭크 100 달성시 [길을 인도해 주는 푸른별] 퀘스트 등장. 역전 고룡 3마리 토벌 시 클리어
- 헌랭 49 이하의 모든 자유/임무 퀘스트 클리어 시 [신대륙의 하얀 바람] 퀘스트 등장.

7. 역전왕/맘타로트 컨텐츠
- 역전왕은 이벤트퀘스트로 테두리가 주황색인 고룡몹들.
- 본편에서 가장 강력한 상태의 적이다.
- 해당 고룡들의 티켓을 모으는 것으로 방어구와 덧입기를 만들 수 있다.
- 해당 방어구들은 대부분 본편의 최종템인 것들뿐.

- 맘타로트는 16인 레이드 퀘스트 [링크]
- 집회소에 여럿이 모여서 하는 특별 임무다.
- 여기서 나오는 맘타로트 감정무기도 본편의 최종템이다.


[각종 팁]


- 각 지역의 캠프 수는 이하와 같다.
고대숲 4곳/개밋둑 4곳/독기 2곳/육산호 2곳/용결정 3곳/극한지 5곳/인땅 2곳
모든 캠프는 캠프지에 도착하면 납품의뢰가 생기거나 해서 캠프 건설이 가능해진다.
가장 쉽게 캠프를 여는 방법은 모든 캠프를 연 타인의 퀘스트에 들어가 캠프지에 빠른이동으로 들어가보는 것.


- 힘의 부적과 방어의 부적은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해당 아이템을 인벤토리에 넣고 다니면 공격력/방어력이 상승한다.
또한 폭린룡의 첨예발톱을 이용해서 힘의 발톱과 방어의 발톱으로 강화도 가능하다.
게다가 부적과 발톱은 서로 중첩하여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둘 다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즉, 후반부에는 대부분 발톱과 부적을 항상 소지해야 해서, 무조건 4개의 아이템창을 소모하게 되는 셈이다.


- 키린은 메인스토리 진행으로 열리지 않는다. 특정 퀘스트를 전부 달성할 경우에 해금된다.
해금에 필요한 퀘스트 목록은 이하와 같다.
[포획:소조 생태 조사], [포획:토사룡 생태 조사], [포획:부공룡 생태 조사], [포획:참조룡 생태 조사]
이후 생물학자와 대화시 [창백의 발굽이 내는 음률] 퀘스트가 생성된다.
상위 키린은 상위맵에서 키린 흔적을 모으면 해금이 된다.


- 특정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는것으로 몇몇 동작을 편하게 할 수 있다.
퀘스트 클리어후 정산시에 O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빠르게 아이템을 먹을 수 있고
소재 캐는 도중에도 O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다 캘때까지 계속 수집할 수 있다.
또한 접수원에게 퀘스트를 받을때 R1키를 누르고 있으면 퀘스트창으로 들어갈때 책을 펼치는 모션이 빨라진다.
NPC와 대화할때도 X버튼을 누르고 있는쪽이 더 빨리 대화를 넘겨버릴 수 있다.


- 몬스터 토벌시에 몬스터가 쓰러지는 영상이 나와 플레이어가 못 움직이는 시간이 있는데
이때 옵션키를 누르면 해당 영상을 스킵할 수 있다.


- 각 창고는 최대용량이 정해져있다.
하지만 소재창고는 모든 소재만큼의 칸이 있는것으로 보아 사실상의 무한창고로 보임.
그러나 무기와 장비의 창고는 1000칸(40페이지)이 한계.
아이스본 업데이트로 2500칸(100페이지)이 되었다고 함.

- 퀘스트 클리어 조건은 세가지로 나뉜다. 토벌과 포획. 그리고 사냥.
토벌은 몬스터를 쓰러뜨려야 하고, 포획은 몬스터를 포획해야 클리어로 인정된다.
사냥은 토벌이나 포획 어느쪽으로 해도 클리어로 인정된다.

- 고룡족은 함정이 통하지 않는다. 따라서 포획이 불가능하다.


- 몬스터 포획 방법은, 마비함정이나 구멍함정을 써서 몬스터를 구속한 뒤
포획옥이나 포획탄을 두 번 맞추면 포획이 가능하다.
또한 보통은 함정으로 잡고나서 포획옥을 쓰는 편이지만
반대로 포획옥을 먼저 두 번 맞추고 함정으로 잡아도 된다.
몬스터가 자고 있다면 이쪽이 더 안정적으로 포획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다만 포획옥의 효과는 일정 시간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다시 맞춰야 하니 주의.


- 몬스터 포획가능체력은 남은체력이 25%부터. 해골표시와 다리절기는 19%부터. [링크1] [링크2]
또한 몬스터의 슬링어는 대략 30%일때 하나, 20%일때 하나, 10%일때 하나 떨어진다고 함.
단 무조건 30% 되는순간 떨어지는건 아니고 그보다 전이나 후에도 떨어질 수 있다고 함
(해당 구간쯤에서 경직시에 떨어진다는 얘기도)
즉 슬링어가 두개 떨어지면 잡을 수 있다는 소리인데 100% 신뢰하지는 말것.
그리고 해골표시는 해당 퀘스트 시작후 흔적을 하나도 먹지 않았다면
표시가 안뜰때도 있고 분노시에도 해골표시가 안뜰때도 있으니 주의.
맵에 표시되는 몬스터의 심전도를 보고 추정하기도 하는데 해당 심전도는 몬스터의 스테미너를 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심전도로 현재 체력을 완벽하게 추정하는건 불가능. 대략적인 참고를 할때는 좋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해골표시 후 수면상태일때는 100% 포획이 된다고 보면된다.
보통 유실물이 두 개까지 떨어진 것을 확인하고 포획을 시도하는것이 많이 사용되는 방법.
다만, 모든 몬스터가 체력이 25% 이하일때 포획이 되는 것은 아닌데
도스쟈그라스나 쿠루루야크 같은 약한 몹들은 30%부터도 포획이 가능하며
반대로 레이기에나 처럼 20%부터 가능하거나 디아블로스 아종처럼 15%일때 포획이 가능한 경우 등
몬스터의 종류에 따라 포획 가능시기가 달라진다. (고룡의 경우 포획 불가)
자세한 수치는 링크 참고. [링크3]


- 라보, 헤보등 발도할때 탄이 부족하다고 장전부터 하는 경우가 있다.
장전을 안하면서 발도하고 싶으면 발도를 세모로 발도하지 말고 R2로 발도하면 된다. [링크]


- 연구레벨은 해당 몬스터의 한 번 올려 놓으면 떨어지지 않지만
가이드레벨은 해당 몬스터를 계속 잡지않고 다른 퀘스트를 하고 있으면 점점 떨어져서 1까지 리셋된다.
하지만 연구레벨을 올린 상태라면 흔적을 하나만 주으면 다시 가이드가 되기 때문에 그다지 큰 문제는 없다.


- 본거지에 있는 돼지(푸기)는 본거지에서 아이템을 찾는 기술이 있다.
푸기를 안고 돌아다니다가 패드에 진동이 오는 곳에서 내려주면 아이템을 찾아온다.


- 도스예리어등의 대형물고기를 구분하기 힘들다면
수면 위로 지느머리가 튀어나와있는지 확인해보고 또는 평소보다 물고기 개수가 1개 더 많은지 세보는 편이 좋다.
또한 일출/일몰시에 출현 확률이 높다고 한다.


- 금관작을 할때 보통은 발목 크기 등으로 판별하고는 하지만, 그래도 어려운 것은
몬스터가 계속 움직일뿐만 아니라 평지에서 싸우는것도 아니다보니 당최 크기가 구분이 되질 않는다는 것이다.
이때 몬스터의 최대 최소를 구분하기 쉬운 방법 중에 바로 재워보는 것이 있다. [링크]


- 몹표시의 파란 테두리는 가이드 활성화가 되어있다는 뜻.
참고로 역전몹은 보라색 테두리, 역전왕은 주황색 테두리를 가지고 있다.


- 몹표시의 눈알 표시는 유도 가능 상태를 나타낸다.
많은 사람들이 이 눈알 표시로 분노/비분노를 판단하는데
눈이 빨간 상태가 분노, 눈이 노란 상태가 비분노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확하게는 눈이 빨간 상태가 유도 가능 상태, 눈이 노란 상태가 일반 상태이다.
유도 가능 상태는 몬스터가 맵 구역의 경계를 넘어 헌터를 추격하는 상태라는 것.
대부분의 분노 상태가 유도 가능 상태와 겹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예외사항이 있기 때문에 눈 표시로 분노를 판단해서 벽꿍각을 볼때를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보다 더 정확한 분노 판단은 도전자 스킬의 알림으로 판단하는 것이 더 좋다.
물론 이 경우도 약간의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

- 이호주 등으로 얻을 수 있는 버섯 애호가의 효과는 버섯으로 회복약 등의 효과를 얻는 것이다.
애호가의 효과를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Lv1 : 푸른버섯, 독광대버섯 섭취 가능
Lv2 : 추가로 니트로버섯, 마비버섯 섭취 가능
Lv3 : 추가로 만드라고라, 도깨비 니트로버섯, 두근두근 버섯 섭취 가능

푸른버섯 : 그레이트 회복약
독광대버섯 : 회복속도 UP
니트로버섯 : 공격력 UP
마비버섯 : 방어력 UP
만드라고라 : 비약
도깨비 니트로버섯 : 강주약
두근두근버섯 : 위 버섯 효과 중 랜덤 적용

일반적인 아이템과 다른 버섯의 장점은
우선 만드라고라의 경우 비약의 소지수가 2개(조합분까지 합치면 7개)인데 반해 만드라고라는 10개라는 것.
모든 버섯 종류는 재배가 되어 쉽게 파밍할 수 있는 점 등이 있다.
이하는 장점을 정리한 것. [링크]

1. 캠프에서 버섯을 섭취 후 방어구를 바꿔도 버섯의 효과는 지속 된다.
2. 버섯의 효과와 요리, 가루, 씨앗, 환약등 효과가 중첩된다.
3. 니트로 버섯, 마비 버섯, 만드라고라의 경우 죽을 때 까지 지속이 된다.
4. 도깨비 니트로 버섯의 효과인 강주약은 질주진액과 증강제의 조합으로 만들 수 있는데
질주진액의 수급은 디아블로스등의 몬스터 수렵이나 탐험대로 가능하지만 수요량에 비해 공급량이 매우 적다.
5. 비약의 최대 소지 개수는 2개이지만 만드라고라의 소지 개수는 10개, 비약을 총 12개를 가지고 다닐 수 있다.
6. 체술의 경우 5LV까지 찍을 수 있는데 5LV시 스태미너 50% 감소를 보여준다.
하지만 체술 5LV에 도깨비 니트로 버섯이나 강주약을 섭취시 70%가 아닌 50%만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체술 3LV과 도깨비로 50%를 채우고 다른 스킬에 투자 할 수 있다.

- 몬헌의 하루사이클(낮밤)은 아마도 서버공통인것으로 보인다.
순서는 낮→일몰→밤→일출 순으로 반복되며 각 시간은 약간 애매하게 설정되어 있다.
낮과 밤은 16분 40초씩이며 일출/일몰 시간은 4분 10초씩이다.
결국 하루사이클의 시간은 41분 40초인셈이다. 50분이나 1시간도 아니고 왜 이렇게 애매하게 해놨는지...
그냥 25분/5분/25분/5분으로 했으면 딱 1시간인거 아녀?
현재시간으로 낮밤을 추측할 수 없도록 일부러 이렇게 해놓은걸까?
덕분에 게임내 낮밤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도 존재한다. [링크]

- 데미지 표시의 흰색, 주황색 차이는 아직 정확히 알려진게 없다.
약점/비약점의 차이가 아니며 고정 데미지는 무조건 주황색으로 뜬다고 한다. 적당히 유효타 정도로 생각할것.
자세한 정보는 여기 참고. [링크]

터지는 비늘을 넘는 길 쉽게 하는 방법

- 회심과 역회심이 떴는지는 데미지 및 하단부 별표시로 확인 가능하다.

회심은 하단부에 노란별, 역회심은 하단부에 파란별로 표시가 된다.

상처부위에 데미지를 줄 경우 데미지 주위 모서리에 세모로 강조표시가 뜬다.


- 수집이 어려운 질주진액과 자양진액의 입수처를 소개한다.
질주진액 : 상/하위 동료탐험대 보수(디아블로스, 디아블로스 아종, 치치야크, 오도가론)
마스터 동료탐험대 보수(버프바로)
조사퀘 보수(디아블로스, 디아블로스 아종, 치치야크, 버프바로)
자양진액 : 상/하위 동료탐험대 보수(오도가론)
마스터 동료탐험대 보수(오도가론 아종)
조사퀘 보수(오도가론, 파오우르무, 도도가마루, 오도가론 아종)


- 환경생물 작업시 식사권을 아끼는법. [링크]
'야옹생물학자'등의 버프가 떴다면 탐색에서 귀환하지말고 지역만 왔다갔다하면 버프가 유지됨
식사도 새로하면 안됨. 휴대식량을 먹거나 배고픔내성을 띄울 것


- 탐색시 지역 날씨가 불명으로 되어있는 경우는
날씨를 조작하는 고룡(크샬다오라 등)이 해당 맵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식사스킬중에 야옹 일기예보를 띄우면 날씨가 악천후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
이는 에메랄드 투구게를 잡고자 할때 사용하면 좋다.


- 런너와 체술의 차이. [링크]
런너(강주) : 스테미나를 지속적으로 소비하는것을 감소. 달리기, 쌍검귀인화, 해머차지
체술 : 스테미나를 순간적으로 일정량 소비하는것을 감소. 구르기, 회피, 활 스텝, 클러치 공격


- 내가 클리어 못한 자유퀘를 남의 구조신호의 방에 들어가서 깨도 내 자유퀘도 같이 클리어 된것으로 처리됨
단 내 퀘스트 목록에 없는 자유퀘는 남의 구조신호로 깨도 깬것으로 인정 안됨(해당 자유퀘가 생길때 안깬걸로 나옴)
임무퀘 역시 구조신호가 가능한 상태까지 진행한뒤 나와서 그후 남의 구조신호로 깨도 깬것으로 인정
다만 격투장 퀘스트는 퀘스트 목록에 없어도 구조신호로 클리어 하면 클리어 된것으로 처리 된다고 함


[임무/자유/이벤트/특수임무 퀘스트 목록 정리]

하도 이벤트 퀘스트가 많다보니 어떤 이벤트에서 어떤 소재를 몇 개 모아야 하나 해서 정리한 엑셀파일이다.
필요한 사람은 받아서 이벤트 소재 체크 등을 할 때 사용하길 바라며
엑셀 파일 최신화는 그때그때 할 것이지만 아이스본쪽 공략에서만 최신화 할것이니 그쪽을 확인해주길 바람.
참고로 엑셀파일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리기 위해 사진도 첨부한다. (사진은 최신화하지 않을 예정)
이벤트 완성품중에 빨간색으로 표시한 것은 업데이트 되면서 추가된 제작품이니 이점 참고바란다.

몬헌 퀘스트 정리(200408).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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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자유 퀘스트 목록

터지는 비늘을 넘는 길 쉽게 하는 방법

이벤트 퀘스트 목록

터지는 비늘을 넘는 길 쉽게 하는 방법

축제 목록

터지는 비늘을 넘는 길 쉽게 하는 방법

[소재 입수 위치 정리]

몇가지 소재들의 입수 위치를 정리를 해봤다.
여기 있는 소재들은 대부분 월드 본편에서 얻을 수 있는 소재다.
아이스본에서 등장하는 소재까지 포함한 정리는 그쪽 게시글에 올릴 예정.

철광석 : 광맥 [하위]고대숲,황야,육산호,독기 [상위]고대숲,독기
마카라이트광석 : 광맥 [하위]고대숲,황야,육산호,독기 [상위]고대숲,황야
드래그라이트광석 : 광맥 [하위]육산호,독기 [상위]고대숲,황야,육산호,독기,용결정
카브레라이트광석 : 광맥 [상위]고대숲,황야,육산호,독기,용결정
유니언광석 : 광맥 [상위]용결정,황금향 [마스터]용결정
엘트라이트광석 : 광맥 [마스터]고대숲,황야,육산호,독기,용결정,극한지
멜랑주광석 : 광맥 [마스터]고대숲,황야,육산호,독기,용결정,극한지
대지의 결정 : 광맥 [하위]황야 [상위]황야
심해의 결정 : 광맥 [하위]육산호 [상위]육산호
용맥의 결정 : 광맥(적) [상위]고대숲,황야,육산호,독기,용결정
영맥의 결정 : 광맥(적) [마스터]고대숲,황야,육산호,독기,용결정,극한지
라이트크리스털 : 광맥 [하위]고대숲,황야,육산호,독기 [상위]고대숲,황야,육산호,독기
노바크리스털 : 광맥 [상위]고대숲,황야,육산호,독기,용결정 [마스터]황야
퓨어크리스털 : 광맥 [마스터]고대숲,황야,육산호,독기,극한지
옥염석 : 광맥 [상위]용결정,황금향 [마스터]용결정
뎁스라이트광석 : 광맥 [마스터]육산호
그라시스메탈 : 광맥 [마스터]극한지


수정원석 : 광맥 [하위]육산호 [상위]육산호
정정원석 : 광맥(적) [상위]고대숲,황야,육산호,독기,용결정
환정원석 : 광맥 [상위]용결정,황금향 / 광맥(적) [마스터]고대숲,황야,육산호,독기,용결정,극한지 / M1,2 조사퀘 보상(13%)
용정원석 : 광맥(적) [마스터]고대숲,황야,육산호,독기,용결정,극한지 / M3,4 조사퀘 보상(13%)
영정원석 : [마스터] M5,6 조사퀘 보상(8%) / 역전 위험도2 조사퀘 보상(13%) / 역전 위험도3 조사퀘 보상(13%) (미블죠, 바젤만)
명정원석 : [마스터] 역전 위험도3 조사퀘 보상(13%) (미블죠,바젤 제외)


단단한 뼈 : 뼈무덤 [하위]육산호,독기 [상위]육산호,독기,황금향
양질의 견골 : 뼈무덤 [상위]고대숲,황야,육산호,독기,용결정,황금향
완강한 중골 : 뼈무덤 [마스터]고대숲,황야,육산호,독기,용결정,극한지
태고의 대골 : 뼈무덤 [하위]고대숲 [상위]고대숲 [마스터]고대숲 (20-25%)
강고한 암골 : 뼈무덤 [하위]황야 [상위]황야 [마스터]황야 (20-25%)
산호의 홍골 : 뼈무덤 [하위]육산호 [상위]육산호 [마스터]육산호 (20-25%)
찌그러진 광골 : 뼈무덤 [하위]독기 [상위]독기 [마스터]독기 (20-25%)
난폭한 만골 : 뼈무덤 [상위]용결정 [마스터]용결정
수수께끼의 머리뼈 : 뼈무덤 [상위]용결정 (7%)
얼어붙은 빙골 : 뼈무덤 [마스터]극한지
고대의 용골 : 뼈무덤 [상위]고대숲,황야,육산호,독기,용결정,황금향 (3-7%) [마스터]독기 (13%)
고대의 거대용골 : 뼈무덤 [마스터]고대숲,황야,육산호,용결정,극한지 (3%)


용골[소] : 뼈무덤 [하위]고대숲,황야,육산호,독기 [상위]고대숲,황야
용골[중] : [하위] ★3 조사퀘 보상 (35%) / [하위] ★4 조사퀘 보상 (22%)
용골[대] : [하위] ★4 조사퀘 보상 (35%) / [하위] ★5 조사퀘 보상 (20%)
용골+ : [하위] ★5 조사퀘 보상 (30%) / [상위] ★6 조사퀘 보상 (13%)
첨룡골 : [상위] ★6 조사퀘 보상 (25%) / [상위] ★7 조사퀘 보상 (18%)
견룡골 : [상위] ★7 조사퀘 보상 (25%) / 상위 역전 위험도1,2 조사퀘 보상 (30%)
강용골 : [마스터] M1,2 조사퀘 보상 (43%)
중용골 : [마스터] M3 조사퀘 보상 (36%) / M4 조사퀘 보상 (15%)
억센용골 : [마스터] M4 조사퀘 보상 (38%)
고룡골 : [상위] ★8 조사퀘 보상 (25%) / 상위 역전 위험도3 조사퀘 보상 (24%)
태고룡골 : [마스터] M5,6 조사퀘 보상 (24%) / [마스터] 역전 위험도3 조사퀘 보상(30%) (고룡만)


고룡의 피 : 상/하위 고룡종 퀘스트 보수
고룡의 깨끗한 피 : 마스터급 고룡종 퀘스트 보수


용맥석의 조각 : 역전 위험도1 조사퀘 보상(100%/7%)
용맥석 : 역전 위험도2 조사퀘 보상(100%/7%)
대용맥석 : 역전 위험도3 조사퀘 보상(100%/7%)


더러운 용맥석 : 역전 위험도2 조사퀘 보상(3%), 역전 위험도3 조사퀘 보상(12%)
빛나는 용맥석 : 역전 위험도2 조사퀘 보상(2%), 역전 위험도3 조사퀘 보상(5%)
※더러운 용맥석에서는 감정시 용자의 용맥석이, 빛나는 용맥석에서는 감정시 영웅의 용맥석 등장.


수수께끼의 구슬 : 역전 위험도1 조사퀘 보상(55%)
빛나는 구슬 : 역전 위험도1 조사퀘 보상(25%), 역전 위험도2 조사퀘 보상(34%)
낡은 구슬 : 역전 위험도1 조사퀘 보상(15%), 역전 위험도2 조사퀘 보상(35%), 역전 위험도3 조사퀘 보상(70%)
풍화된 구슬 : 역전 위험도1 조사퀘 보상(5%), 역전 위험도2 조사퀘 보상(26%), 역전 위험도3 조사퀘 보상(13%)
태고의 구슬 : [마스터] 역전 위험도1 조사퀘 보상(70%), 역전 위험도2 조사퀘 보상(30%)
각인된 구슬 : [마스터] 역전 위험도1 조사퀘 보상(30%), 역전 위험도2 조사퀘 보상(60%), 역전 위험도3 조사퀘 보상(60%)
봉인된 구슬 : [마스터] 역전 위험도2 조사퀘 보상(10%), 역전 위험도3 조사퀘 보상(40%)


용기의 증표 : 상위 5성 자유퀘스트보수(가장 강하고 무서운 최고의 부부!, 창백의 발굽이 내는 음률)
용기의 증표G : 상위 8~9성 고룡종 자유퀘스트 보수(넬기, 테오, 크샬, 발하, 제노)
패왕의 증표 : 마스터랭크 5~6성 고룡종 자유퀘스트 보수 ([얼음 관의 프라즈다룸]은 드랍 100%)
조사단 티켓 : 상위 9성 2가지 자유퀘스트 보수 (신대륙의 하얀 바람, 길을 인도해주는 푸른 별)
조사단 티켓G : 마스터랭크 6성 3가지 자유퀘스트 보수(왕관을 쓴 녀석들, 음양찬가, 신대륙의 사냥꾼들이여)


고대용인의 증서 : 현상금 퀘스트(조사협력), 관찰의뢰 보수, 고대용인과 대화시 확률 입수
고대용인의 증서G : 현상금 퀘스트(조사협력), 관찰의뢰 보수, 고대용인과 대화시 확률 입수
고대용인의 큰 증서 : 현상금 퀘스트(조사협력), 관찰의뢰 보수, 고대용인과 대화시 확률 입수


불길한 천 : 상/하위 동료탐험대 조사 보수
태고의 파편 : 마스터급 동료탐험대 조사 보수


동료 티켓 : 상/하위 동료탐험대 조사 보수, 4성 자유퀘스트 보수(치치야크를 해치워라!)
기면족 스케치 : 관찰의뢰 보수, 6성 자유퀘스트 보수(주방장의! 조마조마 격퇴 의뢰)
보와보와 티켓 : 마스터 2성 자유퀘스트 보수(보와! 보와보와보와!, 우리들의 공동전선, 오는 말이 고우면 가는 말도 곱다)
테르마이 티켓 : 마스터 4성 자유퀘스트 보수(비장의 수는 수증기 안에)


질주진액 : 상/하위 동료탐험대 보수(디아블로스, 디아블로스 아종, 치치야크, 오도가론), 마스터 동료탐험대 보수(버프바로), 조사퀘 보수(디아블로스, 디아블로스 아종, 치치야크, 버프바로)
자양진액 : 상/하위 동료탐험대 보수(오도가론), 마스터 동료탐험대 보수(오도가론 아종), 조사퀘 보수(오도가론, 파오우르무, 도도가마루, 오도가론 아종)


[식사스킬 정리]

터지는 비늘을 넘는 길 쉽게 하는 방법

[출처 : https://bbs.ruliweb.com/game/84513/read/185554]


[식재료 정보/입수위치]

터지는 비늘을 넘는 길 쉽게 하는 방법

[출처 : https://bbs.ruliweb.com/game/84513/read/185554]


[복장 정보]

복장을 얻는 방법을 간략하게 정리.
각 임무/자유퀘를 여는 방법은 위의 퀘스트 정리탭을 참고하자.

터지는 비늘을 넘는 길 쉽게 하는 방법

[몬스터 수렵 기믹 정보]

모든 몬스터들은 수렵시 도움이 되거나 어려워지는 특이한 기믹들을 가지고 있다.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정보라서 이것저것 정리해봤다.

조룡종 : 비행중인 조룡종은 펑펑호두 두 발 맞추면 떨어지면서 대경직에 걸린다.

비룡종 : 비행중인 비룡종은 머리에 발광이끼를 두 발 맞추면 떨어지면서 대경직에 걸린다.

도스쟈그라스 : 배가 불러서 뚱뚱한 상태일 때, 대경직을 걸면 먹은 것을 토해내면서 더 오래 경직이 걸린다.

쿠루루야크 : 바위를 들고 있는 상태일 때, 몸통에 슬링어를 맞추면 놀라 바위를 떨어뜨린다.

푸케푸케 : 푸케푸케가 돌멩이, 펑펑호두 등을 삼키면 종류마다 각종 패턴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다.

볼보로스 : 쥬라토도스와 같이 물가이끼로 진흙을 털어낼 수 있고, 진흙이 떨어지면서 육질이 연해진다.
진흙이 없는 상태에서는 진흙을 터는 패턴에서 진흙이 나오지 않는다.
머리 부위는 타격으로만 부파가 되며 부파시 떨어져 나와서 꼬리처럼 갈무리가 가능.
바위에 돌진을 유도하면 대경직에 걸린다.

쥬라토도스 : 물가이끼를 진흙이 묻은 곳에 맞추면 진흙이 떨어지면서 육질이 연해진다.
몸은 3발, 머리와 꼬리는 1발로 털어낼 수 있다.
물속에 잠수한 상태일 때, 음혹탄을 사용하면 한동안 정신을 못차린다.(딜타임)
머리에 착격탄을 맞추고 머리를 때리면 쉽게 기절상태에 걸린다.

토비카가치 : 나무에 붙어 충전 상태일때 꼬리에 일정 데미지를 가하면 나무에서 떨어져 대경직이 된다.
대전상태일때 물가이끼를 5발 맞추면 대전상태가 풀린다.

안쟈나프 : 입에서 불이 나오는 분노 상태시 입에 물가이끼를 3발 맞추면 분노가 풀리고 10초간 넘어진다.(대경직)

라도발킨 : 구르는 도중에 공격을 2대 맞추면 균형을 상실하며 넘어진다.(대경직) 넘어진 상태에서 배,등에서 채광가능.
혹은 다리에 있는 큰 뼈를 둘 중에 한쪽만 부수면 구르는 도중에 높은 확률로 균형을 상실한다.

레이기에나 : 독에 걸린 상태에서는 특정 패턴의 움직임이 느려진다.

오도가론 : 스테미나가 낮기 때문에 펑펑호두 10발 맞추면 금방 멸기상태로 진입
고기를 먹으면 입에서 수증기를 내뿜으며 날쌔진다. 일명 스팀상태.

디아블로스 : 바위에 돌진을 유도하면 바위에 뿔이 꽂혀서 한동안 못 움직임
땅속에 들어간 상태일 때, 음폭탄을 사용하면 한동안 정신을 못차린다.(딜타임)

키린 : 완전 충전 상태일 때, 머리를 제외한 몸의 육질은 매우 단단해진다.

도도가마루 : 돌을 머금은 상태에서는 턱 육질이 연해진다.
돌을 머금은 상태에서 일정 데미지를 주면 입이 폭발하며 빈틈이 생긴다.

이블죠 : 명치에 일정량의 데미지를 받으면 반격 패턴이 나온다.
이 반격 패턴중에 데미지를 주면 뒤로 넘어지면서 대경직에 걸린다.

볼가노스 : 지면에 나오고 일정시간 이후에는 용암이 굳어 육질이 단단해진다.
점화석이나 화속성 등의 공격을 하면 다시 육질을 연하게 할 수 있다.

우라간킨 : 구르는 도중에 툭툭결정을 맞추면 균형을 상실하며 넘어진다.(대경직) 넘어진 상태에서 배,등에서 채광가능.

네르기간테 : 흰색 가시를 파괴하면 대경직에 빠지고, 파괴에 실패하면 가시가 검은색이 되며 단단해진다.

제노-지바 : 비행 중에 경직을 주는 슬링어 2발을 맞추면 추락한다.


[최소/최대 금관 팁]

금관 등장 확률은 금관구제>역전>조사>자유 순서이며
역전의 경우 포도보상이 많을수록, 조사의 경우 금은보상이 많을수록 나올 확률이 높고
2인/15분/30분/1수레/2수레 등의 제한 조건이 추가로 있을경우 등장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한다.
금관에 관련한 더 자세한 정리는 아이스본쪽에서 설명.
참고로 트로피에 필요한 금관은 총 28종. 업데이트 몹을 제외하고 전부 회수하면 된다.
즉, 이블죠와 나나를 제외하고, 고정몹인 조라와 제노를 제외하면 된다.
또한 유튜브나 링크사이트에서 금관몹에 관련된 영상을 찾아보면 좋다. [링크]
디아블로스 아종의 경우 본편에서는 금관퀘가 없지만 마스터랭크의 구제퀘에서 금관을 구할 수 있다.
이벤트로 금관을 얻을 수 없는 고룡들 같은 경우에는 역전퀘를 통해서 금관을 구해야 한다.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며 대부분 고룡들이 쉬는 위치에서 크기비교를 하는 편이다. [링크]

금관 확정 등장 이벤트퀘
도스쟈그라스 최소/최대 : USJ, 약동하라, 금빛 별들이여!(277.42/1997.39)
쿠루루야크 최대 : 알 애호가가 되자!(1622.23) / 다른 세계에서 온 방문자(1739.39)
안쟈나프 최대 : 시련(2008.68)
볼보로스 최대 : 진흙 길을 마다하지 않는 자여(3153.40) [챌린지 퀘스트]
오도가론 최소 : 러시 대소동!!?(541.61)
도도가마루 최대 : USJ, 타올라라, 푸른 별들이여!(2000.00)
볼가노스 최대 : 내 이름은 볼가노스(2246.55)
리오레우스 아종 최소 : USJ, 타올라라, 푸른 별들이여!(903.24)
이블죠 최소/최대 : 노라의 심장부(1816.16/2517.86)
테오-테스카토르 최대 : 뙤약볕(2237.69) [특별임무]

고확률 등장퀘(통칭 금관구제퀘)
심록의 블루스 : 도스쟈그라스, 푸케푸케, 토비카가치, 안쟈나프, 리오레우스
황야의 볼레로 : 쿠루루야크, 볼보로스, 쥬라토도스, 리오레이아, 디아블로스
고원의 왈츠 : 치치야크, 파오우르무, 리오레이아 아종, 레이기에나
퇴폐의 골짜기의 오페라 : 도스기르오스, 라도발킨, 오도가론, 바젤기우스
여러 결정의 로큰롤 : 도도가마루, 우라간킨, 볼가노스, 리오레우스 아종
(마스터)진흙탕을 꿰뚫는 헤비메탈 : 쥬라토도스, 파오우르무 아종, 디노발드, 디아블로스 아종, 미친 이블조

이벤트 금관 없음
키린, 네르기간테, 테오-테스카토르 최소, 나나-테스카토리, 크샬다오라, 발하자크


[한때 있었던 장식주 버그(현재 패치로 막힘)]

1. 늘리고 싶은 장식품을 아무 방어구에나 장착한 상태에서 마이세트에 등록
2. 마이세트에 등록후 다시 장식품을 해제하고 퀘스트 출발
3. 퀘스트가 시작되면 캠프에 들어가 마이세트를 불러옴
4. 메뉴에서 퀘스트리셋하여 조사거점으로 귀환
5. 박스를 확인하면 장식주가 늘어나 있음


[장식주 테이블 관련(현재 패치로 막힘)]

마카연금의 고대 용족의 연금술로 장식주를 연금할 수 있다.
어떤 것이 나올지는 랜덤이지만 이게 사실은 테이블이 짜여져있다.
즉, 유저가 어떤 장식품을 얻을 수 있을지는 처음부터 다 정해져있다는 소리.
이를 이용해서 테이블을 안 뒤에 원하는 장식주만 뽑아 먹는것이 유저들 사이에서는 필수였다. [링크1] [링크2] [링크3]
테이블 확인 및 정리를 위한 엑셀파일이나 어플도 당시에는 존재했지만
현재는 장식주 버그와 마찬가지로 막힌 것으로 알고 있다.
애초에 현재는 이미 연금으로 얻지 못하는 4슬롯 장식주도 생겼고
3슬롯 장식주까지는 구제퀘도 생겼기에 이제와서 이와 같은 귀찮은 방법을 이용해야할 필요도 없다.
매 게임마다 테이블을 계산하면서 하는것도 참 고역이었다.
현재는 이벤트퀘인 [위기의 도적, 헌터를 물다!]나 [내 이름은 볼가노스]를 사용하면 3슬롯 장식주를 무수히 얻을 수 있고
4슬롯 장식주도 이벤트퀘 [전뢰를 두른 늑대, 포효하다]를 사용하면 나름 많이 얻을 수 있다.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기록해둔다.

1. 세이브를 하고 해당 세이브를 네트워크에 업로드 한다.
2. 용맥의 연금술로 원하는 장식주가 나올때까지 여러번 연금을 돌려, 매번 나온 장식주를 전부 기록한다.
3. 백업해뒀던 세이브를 다운로드 받아 복원한다.
4. 탐색을 제외한 임무/자유/조사퀘를 하고 오면 테이블이 넘어가는 것을 이용해서
원하는 차례가 왔을때 연금을 돌려 원하는 장식주를 획득한다.
5. 참고로 테이블이 넘어가는 순서는 1-1-2 순이다.
2번 넘어가는 때가 언제인지는 직접 테스트해보면서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


[장식주 확률]

각각의 장식주가 어떤 구슬에서 나오는지 정리 된 표.
중요 장식주는 대부분 레어8에서 나오므로 본편에서는 역전 위험도2가 장식주 파밍에 가장 용이했다.
하지만 위에서 설명한대로 구제퀘가 생겼기에 그리 도움은 되지 않는 자료다.
아이스본쪽 장식주 확률 데이터는 그쪽 게시글에서 정리할 예정.

참고로 장식주의 스킬에 대한 정리는 해당 링크에서 참고. [링크]

터지는 비늘을 넘는 길 쉽게 하는 방법

각 장식주가 어떤 확률로 등장하고, 어떤 장식주가 나오는지를 정리한 표.
인터넷에 돌고 있는 자료도 있으나 확률이 변동하였다고 해서 내가 직접 찾아보고 정리한 자료다.
표대로 설명하자면 [수수께끼의 구슬]의 경우 위험도1 조사퀘에서 55% 확률로 드랍되고
해당 아이템을 감정하면 레어5 장식주가 나올 확률이 85%, 레어6 장식주가 나올 확률이 15% 확률이다.
만약 레어5가 나온다면 이제 레어5 장식주들 중에서 어떤것이 나올지는 다시 아래의 표로 확률 결정이 된다.

터지는 비늘을 넘는 길 쉽게 하는 방법

[출처 : https://namu.wiki/w/몬스터 헌터: 월드/퀘스트]

참고로 각 몬스터별 위험도 분류는 위와 같다.

터지는 비늘을 넘는 길 쉽게 하는 방법

[출처 : https://bbs.ruliweb.com/game/84513/read/142506]

위 장식주별 확률은 오래된 자료로 최신 자료는 구하지 않았다.
게다가 본편 자료이기 때문에 아본에서 추가된 전화위복주, 내서주 등은 포함이 안되어 있다.
알려져 있기로는 특정 몇몇 장식주의 확률이 증가된 것으로 보이나
어차피 4슬롯 장식주가 나온 시점에서 각각의 확률 변동이 크게 의미는 없을거 같아서 이걸로 올린다.


공략 및 참고사이트

(공식) PS4 이벤트 스케쥴표 http://game.capcom.com/world/kr/rank.html

(공식) PS4 업데이트 내용 https://www.monsterhunter.com/update/mhw/kr/


루리웹 게시판 https://bbs.ruliweb.com/game/84513/

디시 갤러리 https://gall.dcinside.com/board/lists/?id=monsterhunter

인벤 게시판 http://mhf.inven.co.kr/

한국 공략사이트 1 https://mhworld.kiranico.com/ko

일본 공략사이트 1 http://mhwg.org/

일본 공략사이트 2 https://kamigame.jp/mhw/

리더보드 https://iceborne.seiken.io/

게임내 시간대(낮밤) 확인 https://a-to-monhan.com/2019/09/21/ib-kankyouatume-hyou/


장비 시뮬레이터 1 http://mhf.inven.co.kr/dataninfo/mhw/skillsimulator/

장비 시뮬레이터 2 http://summoned.me/mh/w/ib/

스토리 관련

임무퀘스트 가이드 https://konsoler.com/g2/bbs/board.php?bo_table=game_1_1&wr_id=88

탐색에서 리오레이아 ??? 흔적 찾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onsterhunter&no=1115939

포획 관련

포획 가이드 https://bbs.ruliweb.com/game/84513/read/65194

포획 가능시점 추정법 https://bbs.ruliweb.com/game/84513/read/53797

팁 관련

쓸모있는 몬헌 지식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35129

소소한 깨알팁들 https://bbs.ruliweb.com/game/84513/read/53297

몬헌 월드 꿀팁 34개 https://www.youtube.com/watch?v=kza40o_nE9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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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욕소재 드랍율 정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onsterhunter&no=117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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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퀘 파밍 관련

조사퀘스트 수집에 관한 정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onsterhunter&no=1365040

지역별 역전 흔적 위치 1 https://bbs.ruliweb.com/game/84513/read/53092

지역별 역전 흔적 위치 2 https://www.youtube.com/watch?v=jFJT6euSXOA

역전 조사퀘 양산법1 (탐색흔적줍기) https://www.youtube.com/watch?v=CbwyC_Y90wg

역전 조사퀘 양산법2 (네르기간테) https://www.youtube.com/watch?v=UX8Rhss7XcE

역전 조사퀘 양산법3 (네르기간테+채집) http://www.inven.co.kr/board/mhf/3749/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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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 트로피 관련

금관따기 가이드 https://bbs.ruliweb.com/game/84513/read/56435

금관 팁 1 https://bbs.ruliweb.com/game/84513/read/6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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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가마루 우라간킨 금관 측정법 http://kurosu.egloos.com/7398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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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기 최대금관 https://blog.naver.com/legnale_j/22124115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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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관련 기타

한손검 사용법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hyHj70zL-o

한손검 딜사이클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K8khogmhWM

한손검 무기소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0gfC2fpDGHA

한손검 연구일지 https://bbs.ruliweb.com/game/84513/read/5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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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수면참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FKCHQMaEHQc


랜스 역전 이블죠 사냥 https://www.youtube.com/watch?v=osK29_nSCw0


참격 건랜스 넬기 사냥 https://bbs.ruliweb.com/game/84513/read/6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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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액 바젤 3분42초 사냥 https://www.youtube.com/watch?v=njk6SEhhW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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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악보정리 http://www.inven.co.kr/board/mhf/3749/7758

피리 연주효과 정리 https://bbs.ruliweb.com/game/84513/read/123330

활은 왜 속성 세팅이 강한가 http://mhwdb.egloos.com/6388559

활 콤보 소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qzsWORv4b0

활 네르기간테 57초 사냥(벽샷이용) https://www.youtube.com/watch?v=8GeosHfw8Tw


라보 몬스터별 추천 세팅 https://bbs.ruliweb.com/game/84513/read/6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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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웹] 몬스터헌터 월드 공략 [링크]

[일본웹] モンスターハンター ワールド 攻略 [링크]

[영문웹] Monster Hunter World walkthrough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