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 하는 사람 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

내가 좋아 하는 사람 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

좋아한다고 어필하는 행동을 해놓고 아무 짓도 하지 말자.

상대방이 인지하게 만들어 놓고 아무 일도 하지 않기.

올 사람은 오고 갈 사람은 간다.

남이 나를 볼 때 매력적인 사람이 되자. 친절한 사람이 되자, 깨끗한 사람이 되자.

호감가는 이성이 있다면 구름다리를 건너거나, 공포영화를 보자.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다면 가까이에 있자.

다정하게 대해주자.

지난 행동들을 추측하지 말자.

저 사람 아니어도 된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자.

자존심 내세우지 말자.

상대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단정 짓지 말자. 나도 잘났다고 생각하자.

그 사람의 취향을 이해하자.

가볍게 눈썹을 올리자.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자.

성급하게 굴지 말자.

그 사람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자.

어느 정도 끌려왔다고 싶으면 밀당을 시작하자. 누가 봐도 썸이였을 때 행동해야 한다.

적당히 튕겨보자. 희소성의 원칙에 따라 자신이 갖기 힘든 물건이나 사람에 대해 더 매력을 느낀다고 한다.

자주 얼굴을 비추자. 접촉횟수를 높이자.

망가진 모습 보여주지 말자. 외모와 패션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카톡을 보지 않는 시간을 만들자.

사소한 선물을 해보자.

자연스럽게 행동하자.

예측불가능한 사람이 되어보자.

나를 가치있는 사람으로 보이게 하자.

집착하거나 절박하게 행동하지말자. 여유롭게 행동하자.

당겨놓았다가 연락을 반토막으로 하자.

주변사람들에게 말하지 말자.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다.

내가 좋아 하는 사람 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

연애를 할 때

내가 좋아하거나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거나

그러니까 일방적인 연애 있잖아요.

일방적으로 한 사람만 좋아해서 하는 연애는 힘들잖아요.

오래 못 가요.

그러면 서로가 둘 다 좋아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거잖아요.

나도 좋아하는데 상대방도 나를 좋아하는 거

그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라는 거죠.

근데 이것만 놓고 봤을 떄

애초에 처음부터 둘 다가 같은 마음으로 시작하는 경우는 없어요.

이건 100% 없어요.

그러니까 남자도 이만큼의 마음으로

여자도 이만큼의 마음으로

둘 다 똑같은 마음으로 시작하는 경우는 없잖아요.

남자 쪽이 조금 더 좋아해서 고백을 해서 만나거나

아니면 여자 쪽이 너무 좋아해서 고백을 해서 만나거나

그 나머지 한 쪽은 조금 더 더디게 가는 쪽이라는 거죠.

대부분은 다 그렇잖아요.

그러면 서로 마음을 여는 시기 자체가 다 다르다는 거잖아요.

시기가 다르다고 해서 둘 중에 나머지 한 명이

그러면 시간이 아무리 늦어도 언젠가는 마음의 문을 연다.

이거는 또 아니라는 거죠.

그러면 둘 중에 한 명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끔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거예요.

여기까지 이해가 되시나요.

서로의 좋아하는 시기가 다 달라요.

마음의 문을 여는 시기도 다르고

그러면 둘 중에 한 명은

뒤늦은 상대방의 마음을 내가

나를 좋아하게끔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거라고요.

이해되시죠.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은 이유가

뭔가 따져보면은 제가 말한 논리대로면

나를 좋아하게끔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나를 만날 필요가 없어져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내가 그런 능력이 없는 사람이에요.

나를 좋아하게끔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에요.

그러면 그 상대방은 나를 만날 필요가 없어요.

왜냐면 그 상대방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자기를 좋아하게끔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니까

그럼 그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지게 만들어서 만나면 되니까

그런 능력이 없는 사람을 굳이 만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나 좋다는 사람은 제 마음이 안 들어요

이런 얘기 진짜 많이하죠.

항상 내가 좋아야 만나게 돼요 이런 얘기.

그러면 나 좋아해 주는 사람은 왜 마음에 안 들어요?

내가 보기에 상대방이 매력이 없어 보이니까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은 이유는 뭐예요?

똑같은 이유죠.

그 사람이 보기에 내가 매력이 없으니까.

그러면 그 매력이 뭐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

그게 없다

그러니까 매력이 없다

그럼 여기서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상대방의 마음을 얻으려고 잘해주기 엄청 바빠요.

그러니까 연락도 자주 하고 싶고

필요한 게 있다 아니면 가지고 싶은 게 있다 그러면

사 주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환심을 사기 위해서 잘해주기만 바쁘다는 거죠.

근데 이걸 입장을 바꿔 볼게요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 나한테 잘해주면 어때요

부담스럽죠.

물론 이제 여자 같은 경우에는

나한테 너무 잘 해주니까 마음을 한 번 열어볼까?

이래서 마음의 문을 여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건 일단 논외로 할게요. 다른 문제니까.

고백을 받은 입장에서 생각을 해 보면

나는 네가 좋다

이 말 한마디를 던지고 나면

정말 아닌 것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고백을 한 게 아닌 이상은

대부분은 상대방이 얘가 지금 나 좋다고 얘기를 하는 게 무슨 뜻이지?

무슨 의미지? 이런 생각을 해요.

이 사람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지?

이런 생각을 한다고요.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상대방이 그런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못 참아요.

그리고 머지않아서 어떻게 얘기를 하냐면

야 내가 너 좋다 그랬는데 너는 왜 반응이 없어?

왜 반응이 뜨뜻미지근해?

약간 이렇게 나온다는거죠

근데 여기서 나 너 좋아해

이 말은 뭐냐면 내가 상대방을 좋아한다는 걸

상대방이 인식하게 만드는거예요.

굳이 내가 너 좋아한다고 표현은 안 하더라도

상대방이 내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

그 말을 던지고 나서 한 달을 참아 봤어요.

그러면 대부분의 상대방들은 어떤 생각을 하냐면

얘는 나 좋다고 해놓고 왜 한 달 동안 아무 말을 안 하고 있지?

이렇게 생각을 해요.

이게 어떤 의미냐면

남자야.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나 너 좋아한다 이랬는데

좋아한다는 말만 툭 던지고 그 뒤로부터는 평상시 하던 행동들처럼

잘해주지도 않고요 연락도 그저 그런대로 하고요

아무 관심 없는 척 이렇게 해요.

그럼 그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을 하겠어요.

얘는 한 달 전에 나한테 좋아한다 했는데

왜 아무런 말이 없어? 지금 뭐야?

이런 생각을 한다고요.

근데 보통의 사람들은 상대방이 그런 생각을 하기 전에

자기가 먼저 조급하다고

나 너 좋다 그랬잖아 근데 너 나한테 왜 아무말 안 해?

이런 식이라고요

그래서 내가 매번 좋아하는 사람을

나를 좋아하게 만들 수 없다.

이 얘기를 제가 하고 싶었던 거예요.

이 논리만 알면 정말 간단한 문제거든요.

내가 좋아하는 걸 상대방이 인지만 했다면

그걸로 내가 할 도리는 다 한 거예요.

왜냐면 더 이상 할 게 없다는 거예요.

제가 지금까지 얘기한 것 중에 제일 말하고 싶던 포인트는 이겁니다.

마음을 얻기 위해서 상대방한테 잘 해 주는 건

가산점 같은 존재예요. 가산점 같은 존재

회사에서 면접을 볼 때도

공무원 시험을 볼 때도 가산점이라는 게 존재하잖아요.

나한테 도움이 되는 이점 같은 거

이 말은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것뿐이지

기본 베이스 자체가 결여돼 있고 갖춰져 있지 않으면

가산점만으로는 합격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아무것도 안 돼 있는데

그냥 가산점 받을 수 있는 자격증 한 개 있다고 합격이 되는 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면 상대방의 기준에서 봤을 때

이미 결과는 정해져 있다는 거예요.

나에 대한 결과가

한 달 이든

한달 전이든

한 달 후든

이미 나에 대한 결과는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내가 하는 행동들을 보고 판단을 한다는 거예요.

근데 아무리 내가 좋아한다는 걸 표현했는데

그 뒤로 내가 잘 해주는 것들 있잖아요.

사귄다는 고백을 받기 전까지 내가 잘 해주는 것들은

가산점이라고요.

그것만 가지고는 합격을 할 수 없다고요.

내가 좋아한다고 표현했고

상대도 그걸 인지하고 있으면

그냥 인내하고 기다려요.

환심을 사기 위해서 발버둥 치지 말라는 거예요.

물론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춰야겠죠.

아무것도 하지 말란다고 그냥 무시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제가 얘기하는 건.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올 사람은 오고 갈 사람은 간다는 거예요.

내가 예를 들어서 고백을 했는데

좋아한다고 어필했고 상대로 인지하고 있는데

한 달을 아무 말 안하고 그냥 참고 인내하고 기다렸는데

아무 반응이 없다.

그 사람은 뭐예요?

어차피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올 사람이 아니라는 거예요.

사람의 감정이라는 건 내가 아무리 용을 쓴다고

달라지는 문제가 아리나는 건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실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제목만 보고

아까 전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지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 준다고 해 놓고

그럼 네 말은 고백하고 할 만큼 하고

안 되면 결국에는 포기해라

이 말처럼 들릴 수가 있다는 거죠.

그분들의 논리대로 제가 답변을 할게요.

제가 얘기했죠

내가 할 만큼 했는데 안 되면 어차피 안 올 사람이라고

그럼 지금 그 질문하시는 그 논리대로면

나를 안 좋아하는 사람을 억지로 내가 환심을 사가지고 데리고 온들

그게 행복하겠어요?

저는 되물어볼게요.

그걱에 대해서 행복하다고 대답하실 수 있어요?

저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미 올 사람들에 한해서 그 사람과 연애를 하는 거고

내가 한 달 동안 참았는데도 불구하고 어떠한 반응도 없다

그러면 애초에도 마음이 없었고

한 달 뒤에도 마음이 없는거고

일 년이 지나도 어차피 나와는 연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과 내가 연애를 시작해봤자 나만 힘들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이랑 연애할 필요가 없다는 거고

지금까지 얘기한 요점을 딱 정리해보면

대부분은 과하다는 거예요.

단순한 논리대로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도 이론이고 논리지만

그 논리랑 조금 다르다고 생각되는 게

내가 좋아하면 마냥 잘 해주는 게 상대방한테는 부담이라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딱 한 가지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한다고 얘기만 하더라도

그에 대한 생각을 상대방이 하게끔 만들어야지

내가 하게끔 하면

오히려 더 안달 나고 내 스스로가 답답해서

편한 연애를 할 수도 없어요.

그리고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도 만들 수 없어요.

그렇다면 나를 좋아지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이 딱 한 가지 밖에 없다고 확신을 해요.

그러니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내가 할 도리는 딱 거기까지다.

내가 좋아하는 걸 상대가 인지하게끔 만드는 거

그 이상 할 필요는 없어요.

더 이상 하지 마세요.

그러면 상대방한테 내 감정을 읽히는 것 밖에 안돼요.

사람은 참 간사하기 때문에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를 때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더 뭔가 궁금하고 설레고

이런 감정을 느끼게 만들지

내가 그 사람을 봤을 때 모든 감정이 읽히고 수가 보인다면

그거에 대해서는 흥미를 가질 수가 없어요.

그렇기 떄문에 이때까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지게 만들 수 없었던 거고

그러니까 여유를 가지고 연애를 시작했으면 좋겠다라는 게

포인트예요.

그러면 진짜로 열 명 중에 아홉 명은

여러분들을 좋아지게 만들 수 있어요.

아무리 본인한테 관심 없는 사람이라도

그게 원래 사람 심리가 그렇거든요.

이해하셨을 거라 생각하고 도움이 되셨을 거라 생각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k7hgQRGcR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