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아 뜻대로 하세요 웹툰115화 소설로 몇

[권정아] 뜻대로 하세요

카카오페이지 로판 소설 _ 133화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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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잔물 #신분위장 #로맨스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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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처음부터 끝까지 강력한 스포 포함된 리뷰 이므로 싫으신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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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인공 : 디안

은발 머리칼 , 녹안 눈동자의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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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몬 제국 유서깊은 로웬 후작가문의 총애받는 하녀.

북쪽 호수의 인간을 초월한 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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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 출신으로 길거리를 떠돌다 달의 여신의 축복을 받았다는 아름다운 외모와 기품이 넘치는 로웬 후작가문의 영애이자 마법사인 '셀리니 로웬'에

게 구조되어 살아남고 자신을 구해준 셀리니에게 고마움을 느껴 무엇이든 해드리고 싶어 곁에서 온 힘을 다 해 따르고 닮고싶어 한다.

셀리니는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길거리 아이들을 데려와 저택의 일꾼으로 삼고 재단을 설립해 고아원 후원을 적극적으로 하는 자애로운 성품으로 자

신은 그런 셀리니가 자랑스러워 곁에서 하녀로 10년을 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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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초기 건국 신화, 괴이의 존재라는 재앙이 이 땅을 뒤덮었을때 북쪽 호수의 요정 여왕이 헬리오스와 여행을 떠나 여행 도중에 만난 에펜하르트

기사와 함께 괴이의 존재를 북쪽 호수 너머로 몰아내고 요정 여왕과 헬리오스는 결혼을 올려 제국을 세웠으며 초대 황제 헬리오스를 도와 평화를 가

져다준 에펜하르트 기사는 재산과 지위를 준다는 헬리오스의 제안을 거절하고 괴이의 존재를 쫓아낸 호수 건너편의 북쪽 끝 땅을 영지를 받아 제국

에서 유일무이한 변경백 지위를 받고 에펜하르트의 후예들은 꾸준히 제국을 지키겠다는 맹세를 지켜나가 제국의 평화는 오랫동안 이어지며 자신은

위대한 전설의 기사 에펜하르트를 좋아하는 열성팬으로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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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를 떠돌다 셀리니에게 거둬져 제국에서 손 꼽히는 기사가된 칼과 셀리니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 관계이나 돈 많은 쾰른 자작과 결혼하라는 로

웬 후작에 통보에 원치않는 정략결혼을 할 위기에 놓이며 외국으로 나가 교회에서 결혼 승낙을 받기로 계획을 세우고 자신은 셀리니와 칼이 로웬 후

작의 눈길을 피하기 위해 시간을 벌고자 셀리니 인척 위장하고 에펜하르트 백작가문으로 간다.

선약도 안하고 무작정 에펜하르트 백작가문에 찾아가고 그들은 셀리니를 한번도 만난적이 없기에 자신이 셀리니라고 속이고 직접 마주한 전설의 기

사 에펜하르트의 후예 '바젤 에펜하르트'에게 부친이 원하지 않는 결혼을 강요해서 도저히 견딜 수 가 없어 집으로 부터 도망쳐 이 곳에 왔다며 당분

간 머물게 해달라고 요청하나 거절 당하고 바젤의 속만 긁어대는 말투와 태도에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아 스스럼 없이 첫눈에 반했다며 거짓 고백을

하고 마침내 바젤이 쾰른 자작이 이 혼인을 포기하도록 설득하고 이 곳에 머물고 싶으면 하녀로 일을 하고 본인의 말에 절대복종 하라는 조건에 승낙

하고 하루 중 4시간만 하녀로 일하는걸로 합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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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에펜하르트 백작가문에서 필사적으로 어떨결에 백작의 성에서 하녀로 일하게 된 레이디 셀리니로 위장한채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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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 #요정여왕 #환생녀 #고생녀 #노력녀 #발랄녀 #활발녀 #순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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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주인공 : 바젤 에펜하르트

적발 머리칼 , 청안 눈동자의 싸늘한 분위기를 풍기는 조각같은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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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몬 제국의 유일무이의 변경백인 에펜하르트 백작.

대륙 최강인 전설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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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펜하르트 마을 근처 호수에 살고 숲지기 사냥꾼인 부친은 늘 집에 여자를 데려와 자신 앞에서 대놓고 잠자리를 치르고 자신에게 한번도 애정을 주

지 않아 방치되어 자라며 어느정도 크자 부친과 함께 짐승이 많은 산에 올라 수차례 구르고 사냥 기술을 배운다.

호수 근처 바위에 앉아 아픔을 호소했던 날 갑자기 호수 물에서 튀어나온 정령 '디안'을 만나고 디안은 밤에만 나오기에 밤에만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마치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거 같은 디안을 호수 밖으로 꺼내 지켜주고 자신의 곁에 두고싶어 강한 기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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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아내를 건들인 부친은 죽을 상황에 놓이고 영주는 자신의 손으로 부친을 죽이면 살려주겠다는 말에 자신의 손으로 부친을 죽이고 살아남아

수도자가 되어 기사를 꿈꾸지 않게 변하고 참다 끝내 영주를 죽이고 디안을 호수에서 꺼내 함께 도주를 할려고하나 디안은 호수 밖으로 나올 수 없

어 디안을 호수 밖으로 꺼내 지키겠다는 맹약을 함에 따라 디안은 인간의 육체를 가지고 마침내 함께 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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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곤 왕국 공주의 아들이자 궁정시인 헬리오스의 생명을 구해주고 헬리오스를 통해 부친은 가문의 배경없이 오직 실력만으로 고르곤 왕국의 기사

단장직에 오른 용맹한 기사로 여기사랑 사랑에 빠져 결혼을 약속하나 여기사는 왕자에게 폭행과 강간을 당해 정식으로 재판에 회부해도 증거가 없

기에 지지부진 해지고 결국 부친은 왕자를 습격해 빈사 상태로 만들어 임신한 여기사와 도주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충격을 받는다.

헬리오스의 목표는 고르곤 왕국의 몰락이고 자신은 디안이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걸로 서로 목표가 겹쳐 뜻을 함께하고 친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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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스는 이상적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시선을 빼앗아 뒤에서 인간의 감정을 몰라 이해하지 못하는 디안을 자신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조

종해 세상을 멸망 시키는 괴이의 존재를 만들어냈으며 자신은 뒤늦게 진실을 알게되어 혼란스러워하고 죄책감을 가지며 디안이 본인의 행동이 잘

못 되었다는걸 모르는 모습에 소름이 끼쳐 알때까지 앞에 나타나지 말라는 저주 같은 말을 남기고 떠난다.

에펜하르트 영지로 몰려든 사람들을 헬리오스와의 약속으로 어떻게든 먹여 살리고자 노력하고 헬리오스 뜻대로 자신은 제국의 수호신으로 유일무

이의 변경백 위를 하사받은 전설의 기사 에펜하르트가 되고 제국의 초기 신화는 헬리오스가 지은 대로 왜곡되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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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난 디안은 자신이 괴로워했던 이유를 찾고자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채 윤희를 거듭 하면서 15일 뒤에 죽는 루프를 반복하고

자신의 곁을 맴돌았으며 자신은 늘 단번에 디안 임을 알아보고 그리움과 안타까움을 느껴 괴로워한다.

자신은 디안으로 인해 늙지 않고 시간이 멈췄으며 그저 디안이 밑바닥에서 구르지 않고 사랑받는 가정에서 태어나 고생하지 않고 하염없이 사랑받

기를 바라고 반복되는 윤회에서 빼내오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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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디안은 달의 여신의 이름으로 나타났으며 헬몬 제국 유서깊은 로웬 후작가문의 영애이자 마법사로 전국적으로 아름답고 지혜롭다고 유명한 셀리

니 이름 또한 달의 여신의 이름으로 셀리니가 디안이라고 의심한다.

셀리니로 위장한채 선약도 없이 무턱대고 방문한 디안의 모습은 할머니 , 아이 , 남자의 모습도 아닌 과거 호수에 나와 자신과 함께 세상을 떠돌던 그

때의 모습으로 잠깐 얼굴을 보고 내쫓을 생각이였으나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고 만난지 10분채 안된 남자인 자신에게 쉽게 반했다는 말에 분노를 느

끼고 어떨결에 당분간 디안을 저택의 하녀로 머물기로 합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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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누구에게나 마냥 천진하게 굴던 이전과 달리 변한 디안의 모습에 당황하나 100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그리움을 간직한채 마음을 억누르고

심란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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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 #기사 #상처남 #고생남 #냉철남 #순정남 #다정남 #애절남 #혼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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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록사나' 입니당

오늘의 로맨스소설은 ' 뜻대로 하세요 '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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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제가 웹툰으로 꼬박꼬박 챙겨보던건데...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그냥 소설을 읽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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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했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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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마다 존예로운 삽화가 들어가 있어서 볼맛이 있어요

그런데.. 아쉬운건 세계관이랑 안맞은 현대어들이 많이 나와요..

( ) <- 이런식으로 문장 옆에 갈로 보조 설명도 많이 나오구요..

무엇보다!!!! 과거 이야기가 진짜 너무 길어요 소설의 반 정도가 과거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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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주의 감정선은 초반에 급작스럽다고 느낄 수 있지만 뒤로가면 과거 얘기가 풀리면서 감정선이 이해가 되요

힘든 고난을 겪고 모든 진실을 알게된 주인공들의 심정이 너무 와닿아서 참담하고.. 가슴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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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여주는 인간이 아닌 정령으로 사고방식이 인간과 다르고 도덕관념 지식이 아무것도 없는 백치 상태로 남주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헬리오스

꼬임에 넘어가 속아서 나쁜짓을 벌이는데..

남주는 여주와 잠자리를 오지게 가지고 여주에 대해 깊이 알려고 하지 않고 뒤늦게 여주가 본인을 위해 한 일이 나쁜일이라는걸 알자 외면하고 떠나

는데 너무 책임감 없는거 아닌가요 ..... ㅂㄷ

남주가 안타깝고 불쌍했지만 전 여주가 더 불쌍했어요.. ㅠ

헬리오스 그 놈만 아니였어도 여주 남주는 서로 사랑하고 행복했을텐데 말이죠.. 헬리오스개객끼

그러다 환생을 반복한 여주는 셀리니에게 거둬져 제대로 사랑도 알고 가치관도 길러진 상태로 남주를 만나 서로 다시 사랑을 하는데

너무 감동적인 이야기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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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화 과거 이야기 시작

107화 과거 이야기 여주 남주 이별

113화 과거 이야기 여주 남주 재회

115화 현재 이야기

117화 여주, 남주한테 진실 말함

119화 여주 기억 되찾음 , 서로마음확인

♥기억하자 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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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여러분들의 웹툰 영입을 위한 코너 입니다 ㅎ

작가님이 정말 금손으로.. 남주의 넓은 어깨와 온 힘을 쏟으신 팔뚝 보는 맛이 즐거워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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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이렇게 놓고보니 남주 팔뚝 성장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남주의 3D 팔뚝이 보이십니까 ..... ??

저런 팔뚝이 다양한 포즈로 등장 해주는데 ... !!!!

정말 눈이 즐거워요 ^,^ 홍홍홍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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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도 좋지만 ... 전 웹툰을 강추 합니다!!!!!!!!

웹툰 꼭! 보세요! 헝헝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