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께서 좋은 답변달아주셨네요.. *실제로 진짜 황색포도상구균도 억제되는 경우도 많이 있음. 그리고 MSA배지를 만들때 에그요크를 첨가해주는데 개인적으로는 첨가를 안해도 크게 상관없다고생각하지만 넣는 이유는 콜로니가 황색포도상구균이 자랄때 노란 환이 띠고 좀더 활성력있게 배양을 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서 감별할때 도움이 돼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노란색의 콜로니가 떴다고 해서 Staphylococcus aureus 로 확정 지으면 절대 안돼요... 전형적인 Staphylococcus aureus 콜로니라도 실제로 다음스텝의 실험인 옥시다제니 글루코아제의 실험에서 모두 양성일지라도 API(생화학실험)를 해보면 다른 균이거나 Staphylococcus spp. 일 가능성이 높아요.. 꼭 API(생화학실험)나 바이텍(생화학실험)으로 확정실험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지금공전은 개정되었지만 몇년전까지의 식품실험공전에선 글루코아제에서 양성이면 황색포도상구균으로 판정하게끔되어있었음. 법적으론 황색포도상구균이지만 실제로 확인실험까지해보면 아닌경우가 무지 많음.. 이건 오류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