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과학의 일방통행 3화 자막

어떤 시리즈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 3화 - 행복한 한때도 잠시

액셀의 바이크 뒷 자석에 타고 DA의 아지트로 향하는 에스텔.

과거에 안좋은 추억이 있었던 장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전에 하사미의 능력을 병기에 이용했던 DA의 조직원이 임무 실패로 뼈만 남은채 처분당했군요.

액셀과 에스텔 앞에 로봇을 타고 모습을 드러낸 히시가타 미키히코(원작에서는 미츠히코)

그를 대면하자 에스텔에게 괴로운 기억이 떠올랐는데 붉은 트윈테일의 소녀가 에스텔과 히가타와 관련인물로 추정됩니다.

그와중에 히가타는 액셀을 흥미롭게 관찰하는군요.

액셀이 손에서 검은 회오리 파를 날려 공격하지만 아무런 타격이 없었고

히가타는 로봇에 탑승한채 오늘은 이만 물러갑니다.

과거의 악연을 푸는 것은 다음으로 미뤄야하겠군요.

아무런 수확도 없이 돌아온 두 사람앞에 아침 일찍부터 찾아온 본처입니다.

에스텔은 라스트 오더 앞에서 자기 신분을 밝힐 수 없으므로 액셀의 숨겨진 친구라고 둘러대는데,

나몰래 바람피웠냐며 본처에게 도시락을 맞는 액셀입니다.

배고파서 죽겠는데 도시락을 함부로 다루면 어쩝니까?

한편 개구리 의사가 하사미의 시체를 해부중에 어떤 부적이 나왔습니다. 이건 후술.

어젯밤까지 진지했던 에스텔이 레스토랑에 오자마자 자신이 이제껏 경험하지못한 놀라운 맛의 세계에 빠지게됩니다. (재밌게도 안의 사람이 쌀을 제일 좋아하던 어느 스쿨 아이돌이죠.)

잠깐 자리를 비운 액셀은 요시카와에게 DA의 조사를 부탁했습니다. 이래저래 신경이 쓰일수밖에.

레스토랑에서 음료수 가지고 장난치다가 옷이 젖은 바람에 갈아입은 라스트 오더

액셀이 볼일마치고 문을 열고 들어오지만 그런 액셀에게 베개를 던지면서 노크하고 들어오라고 말하는 본처입니다.

옷은 지금 말리고 있는 중인데 속옷 차림인데도 전혀 부끄러워하지않는 에스텔

(돋보이는 금발거유)

그런 에스텔에게 라스트 오더는 너는 부끄럽지도않냐고 지적합니다.

라스트 오더와 공유하고있는 시스터즈도 최근 패션 잡지를 읽고있는 모양이군요.

정기 검사 시간이 오자 라스트 오더는 나중에 다시 보자고 말하는데

액셀은 본처에게 검사받는 김에 그 머릿속도 고치고 오라고 합니다.

개구리 의사로부터 죽은 지 사흘이나 지난 하사미의 입안에서 나온 아이템이 관심사였습니다.

하사미 이야기를 듣고 다시 심각한 표정을 드러내는 에스텔..

액셀이 개구리 의사로부터 받은 아이템이 수준 낮은 영격의 부적이라는 것을 알고

사실 에스텔의 일족은 시체에 거짓혼백을 심어넣고 자유자재로 다루는 사령술을 만들었다고합니다.

다만 여기있는 하사미는 시체가 아닌 사람이라고하는군요.

자신은 그런것조차 이해하지못한채 히가타에게 사령술을 가르쳐준것을 후회했습니다.

안이하게 타인에게 위험한 것을 가르치는것은 안된다고 당부받았는데말입니다.

이것도 나루토의 예토전생만큼 고인능욕하는 위험한 술법이니 남용금물이죠.

잠깐 그녀의 뇌속을 들여다보는데 영적회로가 열려있기때문에 부유잔류 정보가 들어들일수밖에없고

그렇게되면 설령 무덤에 매장된다해도 알아서 기어나올테고

시체를 소홀히 다뤘다간 그녀는 하늘의 문을 지나지 못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하사미를 재기동하여 자신이 만든 의사혼백을 새롭게 빙의시켜 회로를 닫는 조치를 취합니다.

이게 하사미의 생전의 기억들이군요. 기대에 미치지못한 성적으로 어머니를 실망시킨 점에 자책하여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선택했지만 그마저도 DA에게 허락받지못하고 자신들의 야망을 위해

그녀가 어떻게 죽은 것인지도 확인한 액셀은 뒤로 잠깐 넘어지고

에스텔은 제어되지 못한 잔류사념은 지박령이라고도 불리는 위험한 정보라고 충고합니다.

그래도 이제 의사혼백을 시체에 주입시켜 영적회로를 닫을 수 있겠네요.

하지만 사령술, DA..액셀의 머릿속은 갈수록 복잡해져만 갑니다.

확실한건 DA가 에스텔에게서 가르침받은 사령술을 자신들의 목적에 악용하려고

사람을 죽여 시체를 모으고있다는 것이죠.

그런 두 사람 앞에 안티스킬 요원들이 시체를 처리하려고 용해액을 가지고오면서 너희들은 볼일 다봤으면 나가라고 쫓아보내는데 액셀은 그들이 아무래도 의심스러워서 용해액을 슬쩍해 그들에게 뿌렸지만 그들이 피하면서 용해액은 하사미의 시체 옆에 묻은 것으로 끝났습니다. 역시 이들도 안티스킬로 위장한 DA의 일당들이었군요.

그때 시체로 누워있던 하사미가 의사혼백이 주입되면서 깨어나는데...?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 3화 리뷰입니다

다시 여기로 오게되다니..

익숙한 냄새 나네~

거기 입구 아냐

좆까

이미 처리 후인가

독심계능력으로 조사도 힘들겠군

이건..

궁기... / 여 에스텔 니가 올줄이야 ㅋㅋ

미키히코..

궁기 완성함ㅋㅋ 니한테 보여주고 싶었음 / 이게 용서될꺼라 생각함?

시체 움직이는 방법 전부 니가 알려줬잖아 ㅋㅋ / 설마 도철하고 혼돈을..

ㅇㅇ 니들 일족이 만든 악령으로 ㅋㅋ 쌩유 ㅋㅋ 이정도면 많은 시체 필요했지?

그만..

너도 니 멋대로 시체 이용했잖아 / 나는..

너도 동류임ㅋㅋ / 그만 ㅠㅠ

아 니가 일방통행이지 ㅋㅋ

너도 소재로 쓰고 싶다~

뭐래 시체로 인형놀이 하는게 유행이냐?

니 학살은 존멋임ㅋㅋ

오호 능력을 사용하면 정보가 늘어나네~

백터 사기네 ㅋㅋ

??

니 능력은 닿지않으면 결국 물리 공격임

레벨 5급으로 부스터한 염동력 어떰ㅋㅋ / 레벨 5?

ㅂ2연

ㅅㅂ

저녀석 말대로.. 나도 같은 년임

ㅠㅠ

근데 너는 막으려고 하는거 아니였냐?

님 말대로 3인분 사옴!

근데

이년 뭐냐?

뭔데 

그년은 / 닥쳐

나는 사령술... / 어이

일방통행 같은 반 같은 거임!

의심의 눈초리

바람폈어!! 시팔!!

어이

히익!

배고픈데 ㅅㅂ

흥~ 같이 패밀리 레스토랑 가줄 수도

질린다고

화 안냄?

쓸떄없는걸로 힘 안뻄

예!

저기 1만번이상의 죽음을 맞은..

너도 간다

오늘도 우리 개구리는 열심히 일은 한다

이런거 처음봄

다 존맛

이건?

아아 이건.. 카레에 넣는것이다..

ㅎㅎ

에휴

이것도 맛있음

맛있지!!!

아.. 내 주변엔 이런거 없었음

과학은 대단하네! / 과학하고 관련없다

너도 앙

어디감? / 전화

DA 이새키 알만한 놈이

DA 아냐?

몰라 

근데 조사는 가능 / 감사

그 아이 관련된거지 ㅋㅋ

니 친구가 음료로 헛짓해서 병원 먼저감

에라이

??

마!! 니 방이라도 노크해야지

뭐래

왜 싸움?

너는 왜 안입냐!

난 ㄱㅊ / 아니 소녀로써 말야!!

책에서 말이지!

라스트오더 진찰 ㄱㄱ

ㅇㅋ

ㅂ2

안티스킬이 맡겼던 그 여자애.. 

역시 무리임 죽은지 4일이면

근데 이런게 발견됨

!!

뭐냐? / 수준 낮은 부적임 잠시 시간점

우리 일족은 가짜 혼백으로 시체 조종하는 사령술 만듬

근데 이건 시체 아님.. 인간이야 난 그것도 모르고 녀석한테 사령술 알려줌

역시 회로가 열려있음 히토카와 하사미는 매장해도 나오겠지.. 시체를 소홀히 다루면..

재기동하고 내가 만든 혼백으로 빙의해서 회로를 닫는다 / 능력인가?

역사라 전통이라면서 암시로 능력올리는건가?

이건 뭐지?

그걸 만지면!!

하사미

엄마 미안

이 시체는 이제 우리껍니다! / 그만둬!

ㄱㅊ? / ㅇㅇ

잔류사념을 만지다니.. 이거 위험함

일단 성공함 정착만 되면 회로 닫을 수 있음

그 막대한 정보는 뭐지.. 독심계? 그리고 마지막에 보인거.. 시체 얻자고 사람까지 죽인거냐

니들 뭐냐? 애들 올곳 아님 나가

이새키들

위험함.. 회로 아직 안닫음.. 움직일꺼임

ㄱㅊ

용해액이

이거찾냐 ㅋㅋ

??

어 피했네 ㅋㅋ

건방진 애새키 교육하는것도 정의!!

ㅅㄱ

감상평

이번분기 작화랑 전투씬 똥만 보다보니까.. 왜케 잘만든거 같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