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과학 의 초전 자포 3 기

갑자기 어느 날 내가 사이보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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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방식은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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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쇼를 생각나게 만드네요

도플갱어가 파괴 되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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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확산이 일어나지 않은 것만 봐도..

쿠로코를 호출한 미사카는 둘을 병원으로 보내고

적응력 너무 좋은 거 아니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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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이름이 어떻게 10032호야ㅋㅋㅋㅋ

꿈에서 매번 만나는 도플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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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역사까지 들추고ㅋㅋㅋㅋㅋㅋ

미사카 전력을 끌어내게 만들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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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에 인정

으아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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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 시즌 엔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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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극장판 나와야 하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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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는 진짜 먼 미래 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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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도시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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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카가 물의 날개 만드는 장면 나오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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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걸로 극장판이나 만들어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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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영혼은 없는 것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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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실에서도 없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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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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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쿠리바와 함께 공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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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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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인격으로서 정리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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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와 2기 3기까지 다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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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론 3기가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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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붕괴도 없었던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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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도 오리지널 없이 흘러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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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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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2기 1쿨은 레전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