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고기 한근 몇 그램

고춧가루 한근 몇그램? 돼지고기 고사리 과일 그램은?

돼지고기 한근 가격과 양(몇그램인지)  바베큐를 하기위해 삼겹살 한근과 목살 한근을 사려고 하는데

보통 삼겹살과 목살 한근 가격과 양(몇그램)인지 알고싶어요!

돼지고기나 소고기의 경우 600g이 한근입니다~! 국산 삼겹살이요즘많이 올랐는데 한근에 12000~15000

목살은 8000~14000원가량됨니다  판매처와 등급 브랜드에서 차이나지요  참고하세요 부위별상관없이 600g이 한근입니다

돼지 고기 한근 몇 그램

고춧가루 한근은 몇 그램(G)? 고춧가루 한근은 몇 그램 이에요?

고기는 600g이고 고춧가루는 400g 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또 빻지 않는 고추는 600g 이라고 하는데 저의 의견이 맞나 하구요...

어디는 400이다 어디는 600이다 해서 좀 헷갈리네요.

또 지금 서울의 고추와 고춧가루의 현시세를 알고 싶습니다.

얼마 정도인지 또 어디서 알수 있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걱정하지 마세요~ 빻은 것은 400맞구 

빻지 않는 고추도 600 맞아여~ 괜히 걱정 하셔서 

붉은 고추의 꼭지를 따내고 배를 갈라 씨를 빼낸 다음, 행주로 깨끗이 닦고 말려서 빻습니다. 용도에 따라서 빻는 정도가 다른데, 고운 가루는 고추장과 조미료, 중간 가루는 김치와 깍두기, 굵은 가루는 흔히 여름에 많이 먹는 풋김치 또는 열무김치 등에 쓴니다.

공기 중에 방치하면 서서히 성분이 증발되어 효능이 약해진다. 고추의 중요한 영양소는 비타민 A와 B입니다.

말린 고사리 한근은 몇그램 인지요?  한근이 400이냐, 500이냐, 600g이냐 의견이 분분합니다, 정확히 아시는 분 알려 주세요

한 근의 양은 정하기 나름입니다. 그래서 g을 표준 단위로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는겁니다.

돈, 냥, 근등은 옛날부터 써오던 중량측정법이지만 시대에 따라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적용을 달리하였기에 불확실하답니다.

현재 한 냥의 기준을 37.5g으로 보는데 한 근의 기준은 10냥으로 보느냐 16냥으로 보느냐 두가지 기준으로 나눠집니다. 10냥으로 볼 경우 한 근은 375g인데 반올림하여 대충 400g으로 계산하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16냥으로 본다면 한 근이 600g이 됩니다.

결국 장사하는 사람이 어느쪽을 기준으로 잡느냐에 달렸다는겁니다.

제가 간혹 가는 고깃집에선 한 근의 양을 500g으로 표기해놨더군요. 하지만 이는 근의 기준이 불확실하기에 딱히 틀렸다고 볼수 없습니다.

그래서 측냥법이 명확한 단위인 미터법(무게 단위인 g 포함)을 쓰는게 바람직합니다.

우리나라 무게 단위가 이것 저것 틀려서 혼동되지요 ..

그런데 시장에서 통하는 근이란게 자기들 나름데로 정해진게 있더군요

생물은 400 그람을 한근으로 하고 말린것 죽은것은 600 그람을 한근으로 한다고 하더군요

고사리 600그람 한근

고추 600 그람 한근

소고기 600 그람 한근

미꾸라지 400 그람 한근

다슬기 400 그람 한근 ..이렇더라구요

아직 많이 혼동되지만 이렇게 통하고 있으니 어쩔 수없이 알기는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육류는 한근에 600g 이지만

과일은 한근에 375g 입니다.

한관은 3750g 이니깐 과일 한관은 10근 입니다.

그런데 과일 한근을 375g으로 쓰는 곳은 잘 없죠 ㅎㅎ

보통 가락시작, 재래시장 같은곳은 400g으로 쓰니 그렇게 따라야 겠죠??

"삼겹살 한근만 주세요. 상추도 한근 주시구요" 이렇게 근은 우리들이 시장에서 고기나 채소를 살 때 자주 이용을 합니다. 그런데 두 손에 들어 보면 같은 한 근인데도 고기가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왜일까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무게 단위인 한 근이 차이나는 이유와 구체적인 장면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의 차이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무게 단위인 근은 단위체계가 미터법으로 통일된 이후 공식적인 상거래에서는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이나 시골에 가면, 실생활에서 근은 아직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근은 좀 이상한 점이 있는데요. 같은 1근이라도 고기는 600g인데 채소나 과일은 400g입니다. 같은 1근인데 고기와 채소는 200g의 차이가 나는 겁니다.

근 계량 (육류 및 생선 1 = 600g   /  채소 및 과일 1 = 400g)

돼지 고기 한근 몇 그램

고기와 채소에서 사용하는 근의 차이

고기와 채소의 1근이 다른 이유는 애초에 그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고기의 근은 한약의 용량을 표시하는 데 주로 사용했던 무게 단위 수銖를 기준으로 한다 한서 율력지에는 1약龠에 채워지는 기장 1200톨의 무게를 12수銖로 하고 24수를 1량兩 16냥을 1근斤 30근을 1균鈞 4균을 1석石으로 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1수는 1.55g으로 1근은 약 600g이 된다.

채소를 재는 근은 척관법에 의한 질량의 기본 계량 단위인 관貫을 기준으로 한다 척관법에 의한 무게를 재는 단위는 1관100냥1000돈천1000푼무이다 하지만 1관은 3.75kg으로 가벼운 채소의 무게를 재기에 불편했고 다음 단위인 냥은 너무 차이가 커 10냥을 기준으로 근이라는 새로운 단위를 만들어 사용하게 된 것이다. -

출처: 디지털 조선일보

그렇습니다. 이렇게 근은 고기와 채소를 재는 기본 계량 단위자체가 달랐던 것입니다. 

그리고 채소의 1근은 정확히는 375g 이지만 현재는 근사치인 400g 으로 통용되고있습니다. 또한 근은 지역이나 상품에 따라 무게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과자 1근은 150g 이며 인삼은 1근이 300 g 일때도 600g 일때도 있습니다.

따라서 구매할 때는 저울로 확인을 해야 낭패를 보지 않습니다. 아니면 판매하는 분에게 몇 그램이라고 지정을 해 두는 것이 서로의 오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레시피에서 사용되는 재료의 평균적인 무게입니다. 요리용 육류 등을 준비할 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육류 및 생선 (1 = 600g)

다진 쇠고기, 돼지고기(1컵) = 200g / 닭1마리(1200g) / 달걀1개(50~60g) / 고등어1마리 (800g) / 자반고등어1마리(500~550g), 조기1마리(400g) / 갈치1마리(450g) / 가자미1마리(250g) / 낙지1마리(140g) / 꽃게1마리(150g) / 북어1마리(150g), 말린오징어1마리(80g)/ 닭다리1개(중) (100g) / 닭날개2개(100g) / 닭가슴살2개 (100g) / 멸치양손한수북(100g) / 굴1컵(200g) / 말린 새우1컵(70g) / 말린 멸치1컵 (50g)

채소 및 과일 (1 = 400g)

채소: 

배추1포기 (1k~1.4k) / 무1개 (600~700g) / 감자1개 (140~150g) / 당근1개 (70~100g)/ 오이1개 (150~200g) / 호박1개 (300~350g) / 양파1개(160g) / 양배추1개 (800g) / 파1대(20~30g) / 마늘1통 (30g) / 생강1톨 (20g) / 미나리1단 (180~200g) / 시금치1단 (250~300g) / 부추1단 (160g) / 콩나물양손수북이(100g), 피망2개(100g), 양송이버섯8개(100g) / 팽이버섯2봉지(100g)

과일: 

사과1개(200g) / 배1개 (220g) / 귤1개(100g) / 레몬1개(150g) / 복숭아1개 (150g) / 딸기1개(20g) / 감1개(150g) / 포도1송이( 300g) / 오렌지1개(100g) / 방울토마토1개(11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