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쟤는 저기 왜 올라와있노

어제 일찍 잠자리에 들려고 했으나 왠일인지 이리저리 뒤척이길 수십여분 할 수 없이 컴퓨터를 키고 이웃들의 글에 댓글을 달며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그래도 내켜 잠이 오질 않아 아직 덜 읽은 책이 있지 않을까하고 책꽂이를 둘러 보던 중에 하나가 눈에 띄어 책을 펼쳤다가 새벽까지 손에서 놓지 못하고 읽어 내려갔습니다. '쓴소리 곧은소리'라는 제목의 1986년에 출간된 책으로 1984년 영국에서 발간된 '국제 저명인사록'에 선정 수록되기도 한 김성식님(1908~1986)이 쓴 정치평론입니다.

제가 이책을 늦은 밤시간을 지나 새벽이 되도록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었던 건 1980년대 초,중반에 동아일보에 게재되었던 그분의 글들이 지금의 정치상황에 대한 비평과도 하나도 틀리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과는 달리 민주화운동이 전개되고 있던 당시의 동아일보는 찌라시 신문이 아닌 한편으로는 국민의 편에서 기사를 써내려 갔던 신문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수많은 동아일보 기자들의 희생을 수반한 것이었기에 사회민주화를 대변하는 고인의 글들은 더욱 빛을 발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도 청계천 광장에서는 용산참사를 애도하고 정부의 각성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었습니다. 그 시간에 청와대에서는 따뜻한 실내에서 돌대가리 꼴통들이 모여 자화자찬과 더불어 거꾸로 가는 세상을 논의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여름 촛불집회를 시작으로 우리 국민들의 권력을 향한 쓴소리가 계속되고 있지만 돌대가리 2mb는 주위의 사탕발림과 권력에 취해 헤어 날 생각은 커녕 우격다짐의 행보를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의 상황을 20여년 전의 실상과 비교해 가며 비판을 하고 있는데요. 고인글중에 2mb의 틀어 막힌 귓구멍을 향한 것 같은 글이 있더군요.

정부를 비판할 줄 모르는 국민은 정부에 협조할 줄도 모른다. 정부를 비판할 줄 아는 국민이라야 정부에 협조할 줄도 안다. (중략) 명정치가는 비판의 소리에 귀기울여 그대로 정치에 반영하고 비판자를 자기편에 끌어넣는 사람이다. 처음엔 비판의소리가 듣기 싫지만 듣고 있노라면 거기사 창조적 섬광이 번뜩임을 볼 수 있고, 참신한 정치의 대로(大路)가 열리게 되면 위정자와 비판자는 친구가 된다. 정치적 비판이 용납되어야 하는 이유는 첫째 국민이 살아있다는 증거를 보이기위해서다. 언론의 자유가 있는 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생기에 넘쳐 있는가, 또 정치적 비판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국사(國事)에 관심이 있다는 증거다. 세상에 제일 무서운 것은 국사에 대한 무관심이다. (중략) 국정에는 적지 않은 착오가 뒤따르게 마련이다. 착오가 있는 곳에 비판도 있게 마련이고 비판이 있는 곳에 협조도 있게 된다. 정치적 착오가 문제라기 보다 더 큰 문제는 지적되는 착오에 눈 가리고 귀를 막는 일이다. 올바른 비판에 눈 뜨고 귀를 열어 국민의 협조를 받는 것이 정치의 요체이다.

2mb정부는 이른바 '7대악법'을 통해서 모든 비판의 목소리를 잠재우고 자신의 목소리만을 키워나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딴나라당 국개의원들도 피리소리만을 따라가는 영혼없는 쥐떼들 마냥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국민은 강남의 일부들과 욕심으로 충만한 일부계층들로 한정되어 있어 대한민국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소시민들의 목소리는 한낮 소음으로 치부해 버리고 있습니다. 역사를 들여다 보아도 간신의 무리에 둘러싸인 왕은 실패하고 쓰디 쓴 충신의 말 한마디에 귀를 기울인 왕은 성공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만일 정치인이 의무보다 권리를 앞세우고, 국민이 권리를 포기하고 의무에 눌린다면, 그런 나라는 전제 혹은 독재국가밖에 될 것이 없다.

독재체제는 안정을 목적으로 불안정을 정책으로하는 서로 이율배반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불안을 조성하고 안정을 제일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바로 독재체체이다.

2mb정부는 경제위기를 앞세워 국민들에게 희생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들의 이익과 권리는 더욱 팽창시키고 있습니다. 생존권과 거주권같은 기본적인 권리에 대한 포기를 요구하며 경제발전이 마치 우리의 의무인듯이 한 구석으로 몰아넣고 있지만 결국에 그 열매는 정작 우리에게 돌아 오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그들만의 국민'에게만 돌아 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권리와 이익이 편중되면 불안정은 가속화 될 것이고 안정을 위해선 이제는 가 되버린 공권력을 동원하여 안정을 빌미로한 무한의 칼을 휘두르게 될 것이 뻔해집니다.

욕심이 많은 사람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권력잡기에 열심으로 노력한다. 그러나 권력으로 자기 욕망을 채운다는 것은 일종의 강도행위다.

권력과 돈이 양심을 파산시켰으니 하루빨리 양심을 회복시켜 줄 수 있는 사람은 권력과 돈 있는 사람들이다. 양심이 파산된 나라는 구제받을길이 없다.

애초부터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라고는 눈을 씻고도 찾아 볼 수 없는 나라에서 지난 '잃어버린 십년'동안 그들은 얼마나 권력의 탐욕을 키워왔는지 모릅니다. 이제 그들은 권력의 쓴맛과 단맛을 모두 보았으므로 權不十年이란 말따위는 머리에서 떠난지 오래이고 권력의 재탄생을 위하여 어떤 일도 서슴치 않을 것이고 이제 양심은 부자와 지도자가 되지 못하는 수단으로 일컬어져 능력이라는 '탈'을 쓴 부패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치를 '征治'라고 쓰고 있지만 실상은 '正治'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대화는 사라지고 50여년전이나 성행했던 좌파와 우파라는 편짜기로 수구들은 공격을 일삼으며 시간을 거꾸러 되돌려 놓고 있습니다.
20여년전 '진실의 목소리'를 간절히 원했던 이 땅의 국민들에게 정의와 양심이라는 등불로 '곧은목소리'를 내던 고인의 외침이 두번의 강산이 바뀐 시점에서 또 다시 필요하다는 사실은 우리가 피와 눈물로 일으켜 온 민주주의와 사회정의가 얼마나 훼손되어 가고 있는지 보여 주고 있습니다.

유식한 정치와 무식한 정치가 있습니다. 유식한 정치는 설득의 정치요. 무식한 정치는 힘으로 억누르는 정치입니다.무식하면 논리가 통하지 않습니다. 오직 폭력만이 있지요. 지금의 2mb정부는 어떤 정치를 하고 있는지요? 손톱만큼의 양심에라도 자신들이 당당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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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 2010.07.03 22:33
노짱 최고의 연설이었습니다.
당시 청와대브리핑에 올라온 전체 영상 보며 들으며(약 2시간) 에고고 저 마이크가 왜 저렇게 흔들거리나 조마조마했는데..지금도 흔들거리네요.ㅠㅠ
영원하신노통 2010.07.04 05:58
노무현대통령님 정말 대단하신분..사랑합니다..보고싶습니다..나의 노짱..
영원히♥ 2010.07.04 12:08
정말 많은 것 들을 느끼게 하는군요..명연설이지요!!
많은 분들이 보고 깨우치게되길....
crom18 2010.07.04 13:41
ㅠㅠ
'흔들어라..저 난데없이 굴러들어온 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영신 2010.07.05 08:37
들어라 이것들아 나라를 위한것이 무엇인지...
애써 노력하신 노무현 대통령님의 업적을
현정부는 반성하고 노력해야지...
똥돼지 성은 2010.07.05 11:43
여러번 볼때마다 명장 입니다 참으로 훌륭하신분

대한민국 유일한 대통령 노무현

충청도 아줌니 2010.07.05 22:23
노무현대통령님 같은 대통령 언제 또 한번 만나보나요,?
가슴을 칩니다,
존귀한분 잃은 국민들 너무나 불행합니다,

지금하는꼬라지 땅을 칩니다, 큰일 났습니다,

님향한굳은마음 2010.07.05 22:44
당당합니다. 어느곳 어디에서도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라면 당당하게 소신을 피력할 수 있는 님. 당신이 이 시대의 우리가 진심으로 자랑스러워하는 대통령이였고 내마음속에 영원한 대통령이십니다.
뒤뚱스 2010.07.06 02:00
군 장교라는 사람들이 자주국방에 대한 의지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던 해군장교라는 사람이 미군이 아니면 안 되고 자주국방하려먼 세금 더 내야 한다는 소리나 하고 있습니다.
퇴역군인도 그렇게 얘기하는 마당에 현직 장교들이야 말해 뭣하겠습니까?
사실 이게 어디 군영역만의 문제입니까?
지금 현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곳곳에서 목소리 높이고 행세께나 하는 인간들은 대부분 다 그 모양입니다.
그저 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되고, 그 좋은 머리로 자기변명하고 국민들 기만하는데 쓰려고 앞만 보고 출세한 사람들...
제발 그런 사람들은 나랏일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통령님의 뜨거운 이 연설을 본 저부터라도 MB처럼 살지 않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tmfgl8652 2010.07.06 03:16
대통령 노무현
큰스님 2010.07.06 07:48
저 말씀에 뭐 험 잡을데가 있어야 험잡지...
너무 맞는 말씀만 하시니 ....
길위에서... 2010.07.06 11:33
이렇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셨던 분...
아... 이나라 진정 어디로 가는 겁니까...
당신의 부재가 너무도 큽니다...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존경하는 나의 대통령님...
너무너무 그립습니다...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들에핀꽃 2010.07.06 11:35
저 말씀에 뭐 험 잡을데가 있어야 험잡지...
너무 맞는 말씀만 하시니 ....(2)

참 많이 그립습니다
대통령님.......ㅠㅠ

우주여행 2010.07.06 11:53
아직도 미국에 종속되고픈 마음을 가진자들에게 어찌 이런 뜻을 알겠나..
많이 많이 깨우쳐주셔야 하는데....어찌 훌훌 떠나셨나요..ㅜ.ㅜ
하얀종이 2010.07.06 12:23
저 당시 중요한 국가적 위신에 대한 말씀에 대한 것은 한마디도 없이 광신도 집단의 모임이라고 몇날 몇일 떠들어대던 ㅈㅈㄷ이 생각납니다.
Mr.Ship 2010.07.06 12:30
가슴이 메어옵니다. 보고 싶습니다.그립습니다
깨끗한세상1201 2010.07.06 12:32
명연설이십니다....진정한 주권국가를 추구했던 님의 숭고한 정신이 작금 이렇게 훼손되다니...다시금 님의 시대가 그리워 지는군요
Mr.Ship 2010.07.06 12:35
이제는 더이상 명연설을 듣지 못하는 이심정~~~~~~~~~그립습니다 대통령님
Mr.Ship 2010.07.06 12:38
대한민국 국민들도 아직도 잠을자고 있는 이 정부가 다 훼손을 하고 있네요~~~~~~
소암 2010.07.06 12:55
우리 대통령님 연설은 듣고 또 들어도 쉬원합니다.
너무 맞는 말씀만 하시니....(3)
가락주민 2010.07.06 13:09
우리 대통령 님 제대로 화 났다. 화 잘 안내시는데..
화낼 떼와 미소지어야 할 떼를 아시는 분.
동백꽃집 2010.07.06 13:12
'모든 것이 노무현 하는 것 반대하면 다 정의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흔들어라 이거지요, 흔들어라. 어디서 굴러온 돌멩이.'
아, 이 말씀을 하실 때의 표정에 가슴이 무너져내립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어디 계시다 이제 오셨습니까?
너무 반갑습니다. 멀리 안 가시고 우리 곁에 계셨군요. 고맙습니다.
돌아와 주셔서......
대통령님의 연설을 들으면 가슴이 후련해집니다. 일일이 옳으신 말씀을 앞으로도 국민들을 위해 많이 쏟아놓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지금/여기 2010.07.06 13:37

아~! 나라의 수장은 이런 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얼마나 멋진 대통령이신가~! 자랑스런 대한민국 노무현 대통령님~!

소나무소나무 2010.07.06 13:57
사무치게 그리운 대통령님! 우리는 왜 지금 말만 하면 거짓을 일삼는 2mb을 대통령으로 보고 있어야 하나요.수치스럽니다.노무현대통령님 나와주세요
사즉필생 2010.07.06 14:00
재향군인회부터 해체해야 합니다. 썩어문더러질대로 문더러진 재향세충이들.
군에서 별자리 영관들 이 모여 연금이나 축내면서 도대체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뭐하는 집단들인지. 예비역병장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해야 합니다. 애향군인회란 이름으로 모이던지 진정한 군을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병들중심 또한 진정 나라를 사랑하는 계급상관없이 모임을 만들어 군기강확립과 자주국방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노무현대통령님의 자주국방에 대한 철학과 가치관을 이어가는 것이라 봅니다. 여성도 당분간 자원자에 한에 군입대를 하여 1~3년 정도의 복무기간을 하게 하여 복구기간과 복무강도등을 평가하여 사회전반에서 합당한 대우를 해주어야 공평하고 정직하고 안정된 사회가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자주국방의 의지가 없는 세충이들에게 무슨 국방을 맡긴다는 말입니까. 지금부터 자주국방의 기초를 당당히 새롭게 만들어 나갑시다. 그 최전방에 여성자원입대자들, 즉 병으로 자원입대희망연대를 만들어 국방부에 당당히 건의를 합시다. 정신상태가 썩은 군고위 기생충들을 완전 얼굴들고 못다니게 작은 노무현들이 해 봅시다.
GOYA 2010.07.06 14:03
시월시원 합니다.ㅎㅎ
부탱 2010.07.06 14:54
이렇게 멋진대통령을 다시 만날날이 올까요
깐따삐아 2010.07.06 15:24
보고싶습니다~존경하는대통령님...
카이사르21 2010.07.06 17:15
구구절절하게 옳은 말씀입니다.
석가다보탑 2010.07.06 18:00
저 당당한 목소리 든든한 그모습
보고싶습니다.
오늘밤 꿈속에 잠깐 오시면 안될까요?
명란젓 2010.07.06 18:29
'흔들어라..저 난데없이 굴러들어온 놈...'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자식들에게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똥돼지 성은 2010.07.06 18:33
지금 청와대 에서 살고있는 뻥박이랑은

감히 비교가 안되게 훌륭하십니다

kjj7011 2010.07.06 18:54
다시 읽어봐도 옳으신 말씀입니다.
자안 2010.07.06 19:13
안타까운 현실입니다.역사는 이렇게 흘러가는 것일까. 스스로 주인 노릇하며 사는게 큰 기쁨인데, 종으로 살자고 들어가다니...부끄러운 부분입니다
님을기억하며살겠습니다 2010.07.06 19:28
님이시여 당신은 진정 이나라의 대통령님이십니다.
대통령님의 당당한고 확신에찬 연설에 왜 이렇게 가슴이 터질것만
같습니까 님이시여 당신은 이나라의 꼭 필요한 지도자신데 우리는
님을 지켜드리지 못했습니다.그래서 이렇게 오늘도 아픈 눈물을
흐립니다. 님의 육신은 대자연의 품으로 돌아가셨지만...
님의 뜻 님의 정신 우리들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 쉼쉽니다...
존경 합나다 사랑 합니다.
소소 2010.07.06 19:48
만들어 놓은것도 허물어버리는
미친 mb정권
어린왕 2010.07.06 21:01
^^
유학생 2010.07.06 22:05
우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정파,이념다떠나서 상식적으로 지극히 보통적인

상식적으로 한나라의 국방장관이면, 당연히 작전통제권은 다른말로 자주권인데

그것은 우리가 소유하고있어야 자주국가아닌가?? 그게 상식적으로 당연한것

아닌가? 그런데 전 국방장관들이 작통권을 미국에게 더 맡기자고 한다??

장난하나

이별여행 2010.07.06 23:19
사사건건 흔들어 대고 왜곡..음해..비방..죽이기 바빴던 5년..
원칙과 소신을 갖고 국정운영을 하셔도 쓰레기언론에서 저질렀던 지난 5년..
그리고 퇴임 후에도....하.....저 분이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저 분 혼자 얼마나 힘들고 답답했을까요..??...막연하게 우리들은 그 여론에
휘둘려서....참...속상하고 반성하게되네요...정말 깨어있는시민으로....
가행수 2010.07.06 23:25
살아계셨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이루고자 하셨던 자주국방권을 맹바기 정권이 도로 물러줬네요... 우리 스스로 군사적 식민지화를 자초하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어요..
은빛햇살 2010.07.06 23:31
정의 옳고 그름을 모르는 이명박정부가 그저 역겹다는 생각 뿐입니다.
파울리 2010.07.06 23:40
이런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두고 노대통령이 목소리 높여가면서 연설했다는 사실 자체가 부끄럽습니다.
은서네 2010.07.07 11:47
눈물이 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더욱 더 그리워지는 하루 하루입니다.
메주님 2010.07.07 13:23
노짱,,보고싶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당신을 그리며 많은 분들이 노무현을 이야기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영원한 우리들의 대통령, 고맙습니다
그리고 짠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지금도 이 아픔에 눈물이 납니다
노짱 그립습니다
Trinity 2010.07.07 14:07
엠비와 노무현 대통령님의 차이는 철학의 유무 인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좋은 연설이네요
힘찬도약 2010.07.07 15:04
또 눈물이 나네요.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이런 연설을 할 수 있는 대통령이 또 나올 수 있을까요???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마음속 깊숙히 당신을 새기겠습니다.
터터러..^^ 2010.07.07 16:02
좋은 말씀인데..중간에 끊겨서...ㅡㅡ; 유튜브로 검색하여 다시 보고 있답니다... 안끊기게 해 주실 수 있는지...
노무현과함께 2010.07.07 16:45
로그인하게 만드시는군요. 역시 대한민국의 진정한 대통령이셨습니다. 현역으로 복무한 진정한 대통령이셨습니다. 자주국방에 대한 열의 하나만은 최고이신 분이셨습니다. 저 자신있는 주장! 다시 한번만 꼭 뵙고싶습니다.
이별여행 2010.07.07 18:15
터터러님 영상관 13번가면 편집안한 전체동영상 있던데요~~
(민주평통자문회의 연설)저도 거기서 다 봤어요~~^^가서 보세염~
봄내비탈 2010.07.07 19:25
전 노짱의 말씀에 반대합니다.
저 연설하시는 걸 여러번 봤었고, 그때는 노짱님의 말씀에 동의했었는데, 이번 천안함 사건 보면서 우리나라에서 별 단 것들은 전작권을 가질만한 위인들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차라리 그냥 미국이 갖고 있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박한 들꽃 2010.07.07 21:21
우리나라에 저만큼 똑똑한 분을 어찌 찾을수가 있을련지..나라와 국민을 진심으로 위하는 내 가족같이 편안하고 좋은 대통령님 너무 아깝다 살려내라 못된 쥐바구 검찰 조중동언론 인간들아
건지산 2010.07.07 21:40
일제에나라를빼앗겨받으면정신차려야지요.자손들한테부끄럽지않은사람은사람이아닙니다.
밥먹고사는것도부끄럽습니다.
눈사람 2010.07.07 22:20
약자에겐 한없이 약하고, 강자에겐 한없이 강했던... 진짜 사나이.
초지구인 2010.07.08 09:04
봐도 봐도 또 보게 되네요~
서유니맘 2010.07.08 09:24
너무 화가 나신것 같습니다.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득세하는 이런 세상에서 사는게 참 씁쓸합니다.
노란비옷 2010.07.08 11:01
왜 이명박씨는...
6.15선언, 10.4선언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 걸까요?
왜 미국에만 목을 매는 걸까요?
이명박씨의 국적이 의심스러운 건...
저만 그런 생각이 드는 건가요?
gamsa 2010.07.08 13:54
``````````````````야!
정말 멋있는 우리대통령님!
```이래서 난 당신을 더욱 잊지 못하고,,,죽을 때까지!...
빨리 하늘나라 가는것이 소망이요!
```당신의 가족까지도 사랑합니다,,,
물탱크 2010.07.08 15:20
새록새록 느껴지는건데...예지력이 있으신 분이 아닌가 싶을정도로...위의 연설뿐이 아니고 돌이켜보면 깨달음을 주는...미래를 통찰하고 말하신 것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놀라울 따름입니다..위의 연설 다시들으니 속이 시원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슬프네요...우리가 정말 큰 분을 잃었네요...
이전도사 2010.07.08 21:06
휴 ! 다시들어도 시원한 ! 지켜드리지못하여 죄송한 !
노체게바라 2010.07.08 21:58
대통령 혼자서 미국놈들하고 다이 깰 수 있도록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하늘에서 부디 용서해주십시오
에르네스토라파엘 2010.07.09 00:56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을 간직한 대통령...우리의 영원한 대통령...노무현 대통령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마초맨 2010.07.09 01:22
지금도 안 믿어지네요.. 노짱님이 이 한심한 세상을 향해 무언가 말씀을 안하시는것이......
터진후라이 2010.07.09 12:14
TV에서 미군철수 한단다..
이런 뉴스를 보면..가슴이 철렁..부들부들..전쟁나면 어떠케..
우린 즉각 몰살 할텐데..가장 큰 공포였죠..
이전의 적나라한 제모습입니다.
또..
지금도 다름아닙니다..
이즈음의 젊은이들중에..꽤 많은이들이..
천안함사건으로 전쟁공포분위기를 조성할때..
저와같은 반응을 보이는 주변을 보곤 했습니다.
도망 가겠다고..군대가기 싫다고..

우리국군의 힘은 너무 왜소해서..이 의존감을 상실하면..
금새라도 철선이 뚫릴것 같은..강박증..
온 국민들이 이 중증의 심리적 의존도를 오 ㅐ 지니게 되었는지..
적어도..그 본질의 의식을 깨우치는데..
이 영상속의 멘트들이 통쾌하게 기여를 해 주었어요. 저에게.
또는..청화대브리핑이나..기타 노공이산관련 자료기록물들을
살펴보다 보면..더욱 선명하게..전시작전통제권의 환수의 의미에 대해
새로 인식해보게 되어집니다.
특히..(불멸의 희망/이백만)..자주국방편을 정독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기절초풍할..전작권관련..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내 나라의 운명을 다른국가가 결정하는 것..
이거 너무 불행한 이유..가 저기에 있어요)
작통권..한 삼년 연기했다는 기사를 보며..이제는 그러죠..
쯔쯔쯔..이런 겁쟁이같은 XX들..속도 없냐..
아직도..미국 바지가랑이 뒤에 숨어서..절절 매냐..

장자조카 2010.07.09 18:55
안타깝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성벽을 튼튼하게 쌓으려다 못 끝내고 가시는 바람에 이 나라가 어처구니 없는 바보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려.
옳은일엔용기를 2010.07.09 19:32
참으로 맞습니다...당신이 참으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십니다...대통령께서 이렇게 확실한 신조를 말씀해 주실때 국민으로써 떳떳하고 자부심이 생깁니다..
왈순아지메 2010.07.09 20:00
저리도 모습이.. 음성이.. 힘있고 생생한데
이세상에 안계신다는 사실이 너무 억장이 무너지네요

아깝다 살려내라 못된 쥐바구 검찰 조중동언론 인간들아~!

cooljee 2010.07.09 21:17
이렇게 당당한 대통령이 역대 이 한반도에 존재했습니까?!
우리는 이런 대통령을 원합니다.
비굴하지 않고 떳떳한 대통령 할말 할줄 아는 대통령
우리는 이런 대통령을 기다립니다.
사랑합니다.대통령님
waffles484 2010.07.09 22:23
노무현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왜샤냐건웃지요 2010.07.09 23:44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분이 2010.07.10 08:43
저렇게 멋있는 대통령과 한시대를 같이 살았다는데 자긍심을 느낍니다.
세라 2010.07.10 10:17
너무 그립습니다..

저리 멋지신분,,,

당당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신분..

국민들이 힘내고 살수있었던 시절..

언제다시 올까요?

한없이 원망스럽습니다..

jjh2225 2010.07.10 20:17
이정도는 돼야 한 국가의 대통령이라 하지.
지금은 많이 창피합니다.
가을하늘 2010.07.10 22:03
우리 대통령님!!
당당하셨던 우리 대통령님!!
그런데 현실은 정말 너무도 이상합니다 내려다보고 계시지요...
대통령님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우리에겐 희망이 있는건가요??
대통령님!!
보고싶습니다....
위대한유전자 2010.07.11 00:11
지금 정부는 창피한 줄 알아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전작권 연기한게 미국을 상대로 무슨 큰 양보를 얻어낸마냥
떠들고 있으니 말입니다. 국민들은 창피해하는 줄도 모르고..
쯧쯧쯧 저절로 혀가 차지네요.
훈초 2010.07.11 14:10
국방주권을 포기한 이명박 대통령은 탄핵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미국 궁댕이에 빌붙어서 쇠고기 전면개방을 하지 않나
국민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전작권을 연기하는
이명박은 탄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대강은 왜 합니까?
국민혈세로 포항 동지상고 동문들한테 낙동강 공사 맡기고,
국민혈세로 현대건설에 4대강을 맡기고 하는 이유가 뭡니까?
포항 동지상고는 이명박 출신학교이고,
현대건설은 이명박이 다니던 회사입니다.
곰아네남편 2010.07.11 17:32
한나라당에서 일명 좌파?세력10년간 위대한 업적을 되돌이려고 하네요. 참 안탑갑네요. 영원한 권력은 없는데. 자주 국방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왕의웃음 2010.07.11 23:26
당당한 대통령!!!!!! 당신의 대한민국 국민의 희망이였읍니다.
원시인 2010.07.13 23:17
멋짐!!!
바른생활™ 2010.07.15 09:44
4대강 보 무너지고 강물이 다 썩어져 봐야 정신차리실려나?
자존심도, 힘도 없는 대한민국 팔아먹으시려나?
있는 X들 지만 배부르면 남 등쳐먹고 사기쳐먹든 세상...
억울합니다! 분합니다! 화가 나서 미치겠습니다!
어떤 심판을 받으시려구 막 나가시나?
지금의 이 나라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참고 싸워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사! 랑! 해! 요! 노! 무! 현!
=================================================
이 글로 인해 사찰받는 건 아닌지.... 니노므 정권....
=================================================
사나이눈물 2010.07.15 10:50
일본산 매국노 쉑히들이 이 영상을 본다면. 아마 엄청 뜨끔할것이야..
진미래 2010.07.16 17:05
우리 대통령님! 멋진 분
어울림 별드림 2010.07.17 19:24
당신...
나의 대통령!
사랑합니다..정말 그립네요..
한샘 2010.07.20 18:45
무척 뵙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큰일을 남겨 놓으셨지만 그 뜻을 잘 이어

가겠습니다.

흑사회 2010.07.22 00:30
같은 하늘이어서 행복했습니다.
숲의새 2010.07.22 17:32
안그래도 미군이 어쩌네저쩌네 소식에, 우리대통령님 이 연설이 그리웠었는데, 깨끗한 화질로 볼수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바우 2010.07.22 20:57
역사를 거꾸로 돌리고 남의 바짓가랭이나 잡으려는 작금의 현실과 비교됩니다.
너무도 당당하신 모습이었는데~~
당신은 민족의 영원한 화신으로 남을 것입니다.
콘치아빠 2010.07.30 02:33
그립습니다
나의 영원한 노짱님
사랑합니다
님을 알고 그렇게도 흥분하며 노란 손수건 들고 다녔던 지난 날이
제 인생 최고의 행복입니다 마당발 이혁
道人 2010.08.03 16:09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님...
왜 또 눈물이 날려 할까요....
그립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당신의 국민이고 싶습니다.
점하나 2010.08.05 18:57
참으로 굵게 사신분이세요...항상 영상을 보면 눈물이 찡하네요..돌아가셨을때
2번이나 갔는데..참 먼길이었지만 제가 죽을 때까지 기억하고 갈께요...전남 영광에서 ....
제왕마누라 2010.08.13 23:23
참으로 거침 없으셨던 분~~~보고싶습니다...
지리산반달곰 2010.08.15 19:55
노짱 관련영상들을 보면서 매번 느끼는 생각. 감추지 않은 솔직함과 통꽤,상꽤
그것을 몰라준 국민...그립습니다.
소박한 들꽃 2010.08.16 21:46
영원히 국민의 마음에 억만년까지 살아계실 우리대통령님 이런 분이 가시다니 ...죄를 지은 넘들 좌불안석으로 돌아가신 분까지 뭔 원수가 졌다고 그렇게 모욕을 주고 파렴치범짓을 하는지 무슨 이런 개벽같은 나라가 다있는지..
띠리리 2010.08.17 13:01
10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대통령
혜담 2010.08.26 14:45
최고의 대통령이셨지..
소판서 2010.08.27 02:32
듣고 또 듣고
수십번을 들어도 듣고 싶은 연설입니다.
유한상조 2010.08.31 12:34
생각하면 머리만 아프네여 개눔시끼들 ,,노짱님!!!다시 돌아오세여. 왜 보이지도 않는곳에서 말도없이 계십니까요.이나라가 이게 멉니까 진짜 휴...돌긋네
드류 2010.09.15 17:37
우리대통령님은 연설도 잘하세요
못하는게 없는 대통령님 보고 싶어요
독고탁고 2010.09.15 17:58
저리 알아듣기 쉽게 말씀하시는데,수구꼴통들은 왜 못들을까? 모른척 하겠지...
꼬리뼈05 2010.09.19 23:27
당신을 지켜드리지 못해 부끄럽습니다. 죄송합니다.
노렷댓가 2010.10.24 21:56
당당하게 그말씀에 당당하게 살겠 습니다...아러뷰 노!!!
해를꿈꾸는별 2010.11.08 03:54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만드시는 명연설...
참으로 그립고 그립다 못해 사무치도록 보고싶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저런 위대한분이 또나올수있을까요
다시한번 그립고 그립습니다
가은향 2010.12.01 15:00
이 연설 지금 누구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천상낙원 2010.12.01 16:51
부끄러운줄알아야지!
보온병 들고 포탄이라고 부끄러운줄알아야지!
넘탓만 하는넘 염치가있어야지!
3ㅅ 2010.12.01 16:55
어깃장 놓는 자들과도 함께 살아야 하는 게 저희 운명인가봅니다. 우리 대통령님 연설은 미래에도 현실일 듯. 딴나라당을 괴멸시켜야 할 이유입니다.
들에핀꽃 2010.12.01 17:00
방송사에서
이 영상 좀 내보내면 얼마나 좋을까...
연평도 사건 터지고 난 후 계속된 바램입니다
잘되겠지 2010.12.01 17:05
미래를 예언하신건 아닐까요.....
보고싶습니다....
하얀곰 2010.12.01 17:22
쥐박이 이 거
10번만 반복해서
비 조야되는데~~
떡쟁반 2010.12.01 17:22
방송사에서
이 영상 좀 내보내면 얼마나 좋을까...(2)

온국민이 저거 꼭꼭 봐야 되는데~

일곡 2010.12.01 17:29
국민 안보 교육용으로 최고입니다. 각 방송국에서 방영해 주세요. 군인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내용이네요. 특히 장교들 많이 보아야 합니다. 이거 젊은분들 퍼서 전 사이트에 쫙 깔아 주세요!!!!!역사의식 투철한 대통령 노무현 사랑합니다.
우연히 2010.12.01 17:31
부끄러운줄 알면, 저렇게 들 살겠습니까?
부끄러운줄도 모르기에 미국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사람들...기가 막힙니다.
북한 자극해서..이득볼 나라가 누구겠습니까?
분쟁일으켜 무기팔고 실업자 해소하는 나라 누구겠습니까?
참으로 한심한 꼴입니다.
저들에푸르른솔잎 2010.12.01 18:06
오늘따라 당신이 한없이 그립습니다.....
눈물나게 그립습니다.....
바보공주엄마 2010.12.01 18:29
높은 하늘을 쳐다보다가
문득 당신을 그려봅니다..
그립습니다..
당신과 함께 한 사람사는세상이 그립습니다
야카모즈 2010.12.01 18:49
우리는 지극히 당연하다는 것을 부정받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에고! 에이고! 에이이고!
여도협 2010.12.01 18:52
골아프고 어려운얘기를 참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 능력을 지닌분.
"형님! 형님빽만 믿겠습니다!" ㅋㅋㅋ 지금의 상황을 한방에 정리해주시네.
여도협 2010.12.01 18:54
골아프고 어려운얘기를 참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 능력을 지닌분.
"형님! 형님빽만 믿겠습니다!" ㅋㅋㅋ 지금의 상황을 한방에 정리해주시네.
돌 가루 2010.12.01 19:00
참 멋있는 분이십니다.
별 세개 달고 예편하신 장군께서 보온 밥통을 보고
122미리 포탄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우리 나라 군대 위에 계신 분들의 실상을 알만한거 아닌가요??
보고 싶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더욱더~~
jumbo08 2010.12.01 19:10
정말 모든 말씀이 이 지금에 딱맞는 얘깁니다
영혼의테러리스트 2010.12.01 19:14
노무현대통령님의 목소리를 또 다시 들을 수 있을까요...이렇게 남은 영상으로만 들을 수가 있는 현실이 참 서글프네요.
마루아빠 2010.12.01 19:17
존경합니다.
정치인들중에 대통령 각하 같은 분이 계셨다는게 위안이고 기쁨입니다.
다시 뵙고 싶습니다...
좋은일만 2010.12.01 19:29
자주국방,,, 그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지요,,, 우리나라를 우리의 힘으로 지킨다는 것,,, 대한민국 국민이라면,,,대통령님의 선견지명,, 존경합니다
캡틴 2010.12.01 19:34
아......
신비~★ 2010.12.01 19:52
이 영상은 언제 들어도 가슴이 벅차네요. 이젠 이런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남아있기나한지...
얼추그려 2010.12.01 19:52
진짜 업적은 말씀하신대로 외교를 하셨다는 거지요.
(어느 꾼처럼 주둥이로만 그런게 아니라.)
강대국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는 그런 외교요.

그런 외교가 그저 이상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외교라는 걸 보여준 것이지요.

자칭농부 2010.12.01 19:54
오랜만에 왔습니다.
그동안 너무 가슴이 아파 와보지도 못했습니다.
당신은 여기 이렇게 살아계시는데...
이순★ 2010.12.01 19:54
아이폰에 저장해 놓고 가끔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명연설입니다.
지금 정부에는 부끄러운줄도 모르는 사람들뿐입니다.
아~노무현 대통령님은 작은 것도 크게 부끄러워 하셨는데...

[국민들이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고 하는 의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야 국방이 되는 것이지, 미국한테 매달려 가지고 바지가랑이 매달려 가지고, 미국 뒤에 숨어서 형님 백만 믿겠다, 이게 자주 국가의 국민들의 안보의식일 수가 있겠습니까?]

호미라 2010.12.01 20:01
유쾌/상쾌/통쾌/한마디로 노짱 최고입니다.
우물탈출 2010.12.01 20:01
너무보고싶습니다 그리고죄송합니다
된장남 2010.12.01 20:04
평화와 함께 안보도 중시한 참여정부가 진정한 보수 정부입니다.
노란희망개비 2010.12.01 20:11
^^엇~ 제가 9월에 한번 올렸던 영상이네요 ㅎㅎㅎ 예전에 MBC 뉴스데스크 메인에서 엄기영 씨가 보도했었는데, 그날 노대통령님 연설이 화두가 되었을때 제가슴이 다 통쾌~~했음^^ 대통령님 욱~하는 격정적인 연설... 정말정말 제 기억에 많이 자리잡았었죠. 보란듯이 혼을 내는 모습.. 참 멋지시죠.. 고로.. 미리 가슴에 담아두시고 노짱님께서 혼을 담아 말씀을 하셨던건데... 이명박 대통령은 정말 생각이 없는 사람이죠...
바람처럼구름처럼 2010.12.01 20:11
아...... (2)
아스클레피우스 2010.12.01 20:12
정말 당신은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입니다. 보고싶습니다.
솔로문 2010.12.01 20:16
아무리 좋은 무기와 많은 군인이 있다 하여도 똘똘 뭉친 자주국방은 어느누구도 이기지 못할 겁니다. 자주국방이란 무장력 하나면 70%는 이긴 외교 및 전쟁이 아닌가 쉽습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훌륭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 정말 눈물 납니다.
殺조중동 2010.12.01 20:17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 딴나라당 의원넘들에게 이 영상 좀 보여주고 싶네요...^^
힘든초심 2010.12.01 20:24
절절이 옮은말씀인데. 넘 그리워짐니다. BBk사장했던사람이 이 영상을 봤으면 함니다.
명민킹왕짱무현 2010.12.01 20:24
군바리들 학습용으로 써야 할 멋진 말씀이지요 ^^
군미필 이명박쥐랑 개나라당 쥐똥들도 꼭 봐야할 영상인대 .....
아리임 2010.12.01 20:30
중2된 아들에게 독도연설을다운받아 보여줬어요 가스슴에 뭉클하답니다
작전통제권!전율이 생깁니다 아들에게 보여주고싶은 동영상입니다^^ 아!~~~~노짱 나의노짱 그 소신은 5공청문회 세동이와 주영이에게 한점꿀림없이 당당했던 그노짱! 나의 영원한 대통령 대한민국 대통령에 모습입니다 보고싶습니다!
대어조사 2010.12.01 21:02
노무현대통령 당신은 진정 이나라의 국부이십니다.
불타는감자 2010.12.01 21:02
당신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기본세우기 2010.12.01 21:10
오랜만에 시원한 연설 들으니 속이 뻥 뚤립니다. 나라에 대한 긍지, 북한에 대해서 맞설수 있는 자신감, 자주 국방에 대한 결연한 의지가 막 생겨나는군요.
가로등1 2010.12.01 21:14
노무현 대통령 당신이 진정한 대한민국 대통령입니다..
영원히...
아주 속이 다 시원합니다..
이 명연설을 다시 들을 수 없다는게 대한민국의 큰 손실입니다...
불과 3년만에 민주주의가 다시 10년전으로 돌아가 버린거 같습니다..
그립습니다..
민중의 소리 2010.12.01 21:24
이 정부 인간들은 부끄러운 것 몰라요.
철면피지...철면피...

정말 보고싶은 사람..
사람 사는 세상이 그립게 만든 사람...
요즘 상황이 당신을 더 그립게 하네요...

민금이 2010.12.01 21:25
주권을 찾고자 한 대통령, 주권을 양보하고 주둥이만 찾는 대통령, 역사가 평가할 것입니다. 내마음속의 대통령 노짱
핸섬두뇌 2010.12.01 21:26
노무현 선생님을 생각하면,
"님을 위한 행진곡"이 머리 속에서 그냥 떠오릅니다.
1980년대 '님을 위한 행진곡'이 가지지 못한 민초들이
슬픔과 평화 그리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해서 부른 우리들의 이야기였다면,
2000년대 '님을 위한 행진곡'은 님을 위한 노래인 것만 같습니다....
화취각 2010.12.01 21:35
명 연설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을 적십니다.
dnjfdns 2010.12.01 21:45
에고~가슴이 미어집니다.
비룡청운 2010.12.01 21:51
하늘이 무심하십니다..이렇게 좋은분을 일찍 모셔가시다니? 그립습니다.....영원한 우리의 대통령 노무현!!!!!
중년의반란 2010.12.01 21:51
우리 역사에 당신과 같은 대통령을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당신이 너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어느 누가 당신을 대신할 수있을까요?
*안개* 2010.12.01 21:53
요즘은 더욱더 먼저가신 당신이 원망스럽습니다. 당신이 없는 이 나라가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계신곳에서라도 이나라 꼭 지켜주십시요.
rhdqotn 2010.12.01 22:04
안상?대포 교육잘못한 죄 또한 노대통령님의 책임이라고 할가 두려워요
하늘은알고 땅 또한 알고있지만 하도 대입방법이 요상 해서리....
치즈튀김 2010.12.01 22:16
알레르기 있어서 햇볕만 보면 뒤지는 줄 아는 쥐새끼 같이... 그저 무조건 민주정권 까대고 전쟁 분위기만 조장하면 다 인 줄 아는 李 정권... 거기다가 다른 건 몰라도 대북정책만큼은 잘 한다고 하는 일부 ㅂㅅ 같은 국민들... 삽질하느라 국방비 삭감하고 군이 반대하는 로떼월드 허가내 준 군대 면제된 놈이 빨갱이인지, 자주국방 지향으로 강군 만들어 놓은 '좌파정권의 수장'이 빨갱이인지 한번 판단해 봐라~`
효자동 2010.12.01 22:20
우리대통령님의명연설 정말감동입니다!!
그립고 가슴이미어집니다.
무척이나 그리워지는 우리대통령님!!
안타까움에 다시금 눈물이납니다!
흰수염고래 2010.12.01 22:26
언제보아도 명연설이지요. 아 또 가슴이 먹먹해지는군요.
현 정권은 현실적이지도 못하고 이상적이지도 못하며 정치철학이 부재한 정권입니다. 단 하나 좋은 점은 역사도 시민들이 깨어있지 못할 때는 후퇴한다는 것을 현실에서 보여주는 것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슈바르츠 2010.12.01 22:35
있을 때는 못느꼈지만, 계셨을 때 고등학생이었던 저는 아무런 고민 근심없이 살았었습니다.
돌아가시고 나서야 대통령님이 생각이 났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거창인 2010.12.01 22:36
이제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님 같은 분을 다신 볼수 없을것같아 더 슬퍼고 슬퍼답니다. 노짱님과 김대중님 시대 10년은 참 행복한 세월이였습니다.
호주머니에 포장마차 갈 여유밖에 없어도 노짱이 버티고 계셔서 늘 늘~ 행복했고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휴~~!우
인덕지교 2010.12.01 22:43
"아~ 노무현..."이란 말이 그냥 저절로 쏟아져 나옵니다... 당신이 참많이 그립습니다....
어등산 2010.12.01 22:56
아~.보고싶습니다.
떠돌이인생 2010.12.01 23:28
참 부끄러운줄모르는정부입니다 지금말씀하신대로돌아가고있읍니다
노대통령님 그립습니다
님을향한울부짐 2010.12.01 23:30
세상이 미쳐 우리를 힘들게할때...
님이었다면이런 상황을 뭐라고 말씀하실까? 생각합니다
님을 우리곁에서 떠나게 만든 검찰과 조중동에 포탄이
떨어졌다면 속이 후련할덴데 보온물병이라두 던져야
겠습니다
내사 노 2010.12.01 23:54
정말이지
노짱님 같은 대통령 다시 없을 것입니다.
자주적 국방... 선견지명이 더욱 돋보입니다.
당신께선 정말로 정말로 위대하신 분입니다.
노짱님! 그래서 당신을 더욱 사랑합니다.
항상기억할래요 2010.12.01 23:58
현재 너무 적절하신 말씀 가슴에 파고듬니다...
영원하신 우리 대통령님 이십니다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태사공 2010.12.02 00:03
사랑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왜샤냐건웃지요 2010.12.02 00:11
답답했던 마음이 노짱님 음성으로 시원해집니다.
보고 싶습니다..
딸기공주!~♡ 2010.12.02 00:31
군대다녀오고 예비군 훈련 다받고,,,정말 멋있는 대통령님....
누구는 보온병 보고 포탄이라 하던데....
영상보니까 더 보고싶자나요...ㅠㅠㅠ
딸기공주!~♡ 2010.12.02 00:32
정말 하시는 말씀마다 힘이 있고 논리가 있어요....
사리원력장 2010.12.02 00:32
쇄골되어 다시 만나 뵙고 싶습니다.

아~~

후르츠 2010.12.02 00:34
노짱님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2010.12.02 00:44
노짱님 정말 존경합니다 ~
이도령님 2010.12.02 00:47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자신감과 국민을 사랑하는 그분이 보고싶습니다.
사람사는 길 2010.12.02 01:05
영혼이 없는 대통령이 당신을 우리를 죽입니다.
수 호 천 사 2010.12.02 01:45
매번 보는 영상이지만, 진짜 대단하신 우리 대통령님.
이 나라 제가 지켜 내겠습니다.
우리는
조국과 해병대가 부를 때,
한 깃발아래 다시 모일것을 약속합니다.
자연왕사랑 2010.12.02 02:04
노무현 대통령님 연설을 들을 때마다 정말 속이 다 시원합니다...
자주국방은 진작에 실현했어야 했습니다.
복광장자 2010.12.02 03:56
노무현대통령님 사랑합니다~
하늘산책 2010.12.02 07:46
진정한 당신은 우리의 자주국가와 자주국방을 외친 대통령입니다.지금 정부가 하고있는 꼬라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국방을 외친 대통령 그립습니다.
소나기11 2010.12.02 07:55
노짱! 너무나 그립습니다. 정말로 당신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내가 당신을 품고 항상 살아갑니다.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쭉~~~~~
준이love 2010.12.02 08:11
지금다시봐도 너무 멋집니다. 현 대통령과 확실이 차이가나죠..이 영상좀 보고 배웠으면...
서산도사 2010.12.02 08:15
굴욕의 역사를 청산하고자 하신 님의뜻을, 온국민은 알아야합니다
손수레 2010.12.02 08:24
지금우리의현실입니다 가슴아프고 너무 그립습니다 우리에 영원한 대통령님
강력한 국방력의 말씀 만배천배깊이반성해야합니다
옥토기 2010.12.02 08:29
다시보고 또 봐도 그저 노짱님 보고싶은 마음 뿐입니다. 군 면제자 천국인 현정부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요.
설주 2010.12.02 08:38
이 연설을 오늘당장 청와대 모임에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이정도의 국가에대한 철학이 있어야 국민도 믿고 살수있는데...

미국 꽁무니만물고다니는 한심한 정권....

연평도에서 국민들이 폭격을맞은데도 공격명령할수없는
이유도모르는 이정권 ..왜 전시작전권 인수받으면 큰일난다고 하는

못난 예비역 보수 똥별들아~~~

민우 2010.12.02 08:44
영원히 우리의 최고의 대통령이십니다.......
후니~ 2010.12.02 08:54
정말.. 노짱 그립습니다....
想想의 美學 2010.12.02 08:54
이건 비극이야...그분이 없는 나라에 살고있다는것은 희극인가?...돌아가신분과 철저히 비교되는 사람은 더더욱 비극이겠지...아~~~그분이 그립습니다.
따구이오 2010.12.02 09:01
노무현 대통령님,김대중 대통령님..가시고 나니 얼마나 소중한 분인줄 알겠습니다. 모래성위의 집처럼 우리의 평화는 그렇게 무너지기 쉬운 것이었음을 이제야 알았습니다..마음 아픕니다..
대 칸 2010.12.02 09:11
참 보고싶습니다.
ksm33693369 2010.12.02 09:12
그립습니다 당신이 유일한 이나라 대통령이십니다.
콘치아빠 2010.12.02 09:13
정말로 너무도 보고싶습니다
목소리 듣게되니 마냥 울게 됩니다
내 영원한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은규아부지~ 2010.12.02 09:14
우연히 다른 링크에서 보고 너무 멋진 연설이라서 다시 보려고 왔습니다.
이 땅에 마지막 큰별 2010.12.02 09:15
제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계실 바보 노무현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전작권환수시기 연기되었다고 마치 무슨 업적인양 떠드는 한심한 세상이 그저 죄송하고 부끄럽기만 합니다..
산아이 2010.12.02 09:35
이게 바로 '애국심'이다. 진정한 애국심. 내 나라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부디. 부디. 좀 깨어나자. 우리!!
낚돌 2010.12.02 09:39
집에 사람이 있으면 도둑이 들 가능성이 낮지요,
내집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 겁니다.
고로, 국방은 국민이 지켜야하는 건 당연지사지요.

연평도 한 방 맞은
쥐똘이는
군미필자라선지
겁부터 내곤
미군 뒤에서만 헛빵을 놓네요,
행불상수는 보온병 잔해를 탄피라고 우기고
예비역 중장 출신은 뽕mm, 뻥mm 탄피라고 헛나발불고..

내 참 기가 막혀서...

하이에너 2010.12.02 09:40
보고싶습니다. 보고싶은마음 2011년 탁상달력에 나온 환한 노짱 얼굴을 보며 달래고 있습니다. 정말 보고싶습니다.
ars8377 2010.12.02 09:48
대한민국 군대 지휘권을 준다는데 못받겠다고 연기 하자고 하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주권국가에서 군대 힘이 없어서 지휘권일 다른나라 대통령한테 받친다는 논리라면 아예 미국에 예속되어 하나의 주로 편입되면 군대,경제,문화 할것없이
만사OK 아닙니까 군대약하다고 지휘권 넘겨 받기싫다는것은 나쁘게 생각하면
매국노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젊은이의 목숨을 다른나라에서 판단해서 전쟁을 하라고했다 하지말라고 했다 목숨을 마음대로 하라고 받치는 꼴아닌니까
일취월장 2010.12.02 10:04
세상이 하 수상하니 더욱 더 그리워지는 분입니다. 대통령님 그곳에선 마음이 편안하신지요.
나팔바지 2010.12.02 10:04
가슴이 찡! 해집니다.
당당하고, 분명하고, 정확한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보니 그립습니다.
보ㆍ고ㆍ십ㆍ습니다.
비오토프 2010.12.02 10:14
이 나라 사람들이 울대통령의 개념 충만한 연설을 경청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정 존경합니다.

배프로 2010.12.02 10:21
대한민국 역사에 다시 나오지 못할 위대한 대통령 "노 무현"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이화 2010.12.02 10:21
감동적입니다. 정말 보고싶습니다.
꼭 가서야만 했나요
가슴이 멍멍합니다
상욱아빠 2010.12.02 10:22
아~ 가슴이 찡한 명연설입니다.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노짱님....
갈라진 한반도의 비극을 딛고 자주국방과 한반도의 평화를 추구하시던 당당한 모습.... 우리는 언제 다시 당신과 같은 대통령을 만날수 있을지... 오늘 당신이 더욱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 노짱님...
kette 2010.12.02 10:44
몇번을 들어도 가슴 뜨거워지는 명연설입니다.
너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민주바람 2010.12.02 10:49
보고싶습니다. 우리 노무현대통령님
한지붕 2010.12.02 10:51
존경하는 대통령님 보고싶습니다.
주먹이 불근 쥐여지는 이분노 어찌할까요......?
구름잡기 2010.12.02 10:52
자.존.심 이 무엇인지 더 이상 어떻게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너무 그립습니다. 이상은 이상일뿐이었을까요? 하지만 가르치심대로 늘 깨어있겠습니다.
malduk 2010.12.02 10:52
진정한 애국자셨구요! 진정한 자주국방의 선구자셨는데.... 이제는 자주국방의 의지도 없는 위정자에게 이나라의 군통수권을 맡긴다는것이.......애통합니다!
서윤파파 2010.12.02 10:55
정말 야속 합니다..
볼수록 야속합니다..
이나라 이민족은 어찌하라고 홀연히 가셨습니까..
가슴이 아파옵니다..
보고싶어 가슴이 아파옵니다..
합강 2010.12.02 11:21
아! 그리운 우리 대통령님, 당신처럼 지도자로서 진정한 철학을 가진 대통령이 우리 역사에 있었나요? 당신의 그 어느 말씀도 인간이 정말 어떻게 살아야하나 깨우쳐 줍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멘토이신 노무현대통령님 그립습니다!!
현웅맘 2010.12.02 11:24
노무현 대통령님, 하늘나라에서 지금 보고계시죠?
흑, 흔들리는 우리나라를 지켜주세요.당신은 하늘에 계셔도 우리의 대통령이십니다.
용인 2010.12.02 11:30
역시 우리의 영원한 노무현 대통령님
존경하는 노무현 대통령님 최고에요...
슬품과눈물 2010.12.02 11:30
다시한번 이런 대통령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존경합니다!
오워리 2010.12.02 11:39
"흔들어라 이거지요, 흔들어라."
가슴아픈 대목이네요.
저리도 잘 하셨건만 힘이 되어드리지 못할망정 너무 힘들게 해드렸어요.
베어빈 2010.12.02 11:41
이 연설 한 열번은 더 봤는데 이 번 영상은 더 자세하네요
아무튼 연평 상황 터지고 제일 먼저 이 영상이 머리에 딱
캐빈아찌 2010.12.02 11:52
참 불쌍한 대한민국입니다.
뭐하느라고 이런 대단하신 분을 잃고 말았는지.
ㅠㅠ
꺼지지않는불 2010.12.02 12:03
보고싶습니다.
ㅠㅠ
양지나무 2010.12.02 12:29
편안한 하늘에서 내려보시는

현재의 이나라 미래를 걱정하시겠어요

민족의 주체성 자주성 독립성을 강조한 연설입니다

우째꺼나 살아계셨어면 멋진 조언 이시기에 한말씀 하실텐데

아쉬움만 더해갑니다

연평도 주민 여러분 힘내세요

진실고픈 2010.12.02 12:30
연평도 폭탄 맞고 무고한 백성과 군인들 희생했는데 북한에 제대로 대응하지도 못하는 꼴과 미군의지해서 서해에서 훈련한다고 설치더니 제대로 훈련도 못했는지 폭탄 맞고 벌벌 떨다 미군 함공모함 불러다가 설치는 이나라 국방..대책없는 이나라..누구나라. 우리나라..
웃는인형 2010.12.02 12:53
몇번째 보는데도 볼때마다 눈물나요.. 우리는 자주국방을 원해요...
sull aria 2010.12.02 13:03
대통령님.. 당신께선 대한민국 국민의 든든한 빽 이며..
대한민국의 자존심 이십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너무 보고싶습니다 ㅠㅠ
하늘밖으로 2010.12.02 13:05
오늘따라 참으로많이 보고싶네요
smiles 2010.12.02 13:19
정말 명 연설입니다. 언제 들어도 듣고 싶은 말씀. 지금 들으니 더 가슴에 와 닿네요.. 우째 이 정부는 무엇하나 옳게 생각하는 게 없을 꼬... 사랑합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대통령님.
꿀한숟갈 2010.12.02 13:29
어쩌면 예견이라도 하신 듯
자존심 강한 이 멋진 대통령을 우리는 잃어버렸네요.....
꿀한숟갈 2010.12.02 13:32
북한에 이제 안 퍼준다고 큰소리치던 보온병들!
퍼주는거?보다 지금 잃은게 얼마인지는 계산이나될까....
돌아와 2010.12.02 13:37
하늘에서 보고계시나요.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을..
가슴이 아프겠지요. 하루 빨리 환생하시여 구해 주소서..
님이시여...
제니스1027 2010.12.02 14:54
노무현대통령님,우리 남북한의 이 현실을 보고계시다면 하늘에서라도 도와주세요,당신만이 유일한 대통령이십니다...
당수골 2010.12.02 14:57
동의 합니다.....역쉬~~~~ 노짱님이 ~~~~~
고명 2010.12.02 15:33
속이 뻥 뚤리네요. 왜 가셨나요 이렇게 어려울때 한말씀 하시지..
세상에나 2010.12.02 15:44
아직도 저의 한표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사랑합니다.
강현아빠 2010.12.02 15:47
승냥이들이 판을치는 형국에 가여운 토끼들이 부들부들 떨고 있네요. 노짱님의 희생으로도 아직 울 국민들이 풍전등화같은 처지에 놓이니 더더욱 분노가 끓어오르네요. 노짱님의 사람사는 세상이 우리 아이들에게 다시 오기만을 기원합니다.
노유사 2010.12.02 15:49
우리 대통령님의 이 멋진 연설을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더욱더 그립고 나쁜 놈 들에 대한 분노가 치밉니다.
디제화니 2010.12.02 15:54
나의 자랑이십니다.
부끄럽지 않게 살겠습니다. 꾸벅
황석산 2010.12.02 16:05
언제봐도 명연설 입니다.사대주의 근성에 젖어있는 일부 군원로들은 깜짝 놀라가슴이 벌렁거릴것 입니다.9시 뉴스에 일부라도 방송해주면 정말 많은분들이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을 가질수 있을텐데...
추임새 2010.12.02 16:33
제발 이영상, 이발씀들을 널리~많이~ 좀 옮겨주시길....
공산성 2010.12.02 17:02
이래서 노짱님은 대한민국의 영원한 대통령입니다
정말 보고 싶습니다
해바라기할래 2010.12.02 17:03
정치 지도자들 반성하면서 들어야할 명연설 입니다. 노짱님 정말 뵙고 싶네요.
오미기 2010.12.02 17:48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청와대에 군대미필자로 가득하니 작전권환수,자주국방 얼마나 무섭고 겁나겠습니까?
노짱님의 든든한 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고무신 2010.12.02 17:49
지금의 위정자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유일한 대통령은 당신입니다
너무너무 보고쉽고, 그립습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환생을꿈꾸며 2010.12.02 19:22
우리대통령님 대단하신분이라는 것을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더욱 느낍니다.
떠돌이검객 2010.12.02 19:59
전시작전통제권와 자주국방은 스스로 주권을 포기하지않는일입니다
앞으로는 미래에는 외계인침략과 새로운위협이 생길것입니다
진보적인생각에 UFO개발해야합니다 과거나치독일이나 지금미국이
세계초일류국가되있던것은 과학기술이 뒷받침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노무현대통령 자주국방선언과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은단순하게 남북한
문제아니라 더나아가 지구모든국가 의무이고 권리입니다
명란젓 2010.12.02 20:28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들어도 자랑스럽습니다...
양희용 2010.12.02 20:45
대한민국의 진정한 대통령입니다.
흑막탄이 노무현 대톨령에게 있었다면 미국에게 한 방 먹였을텐데....
봉하지킴이0523 2010.12.02 21:17
대한민국만세!! 노무현만세!! 육군병장만세!!

부끄러운줄알아야지...

불같은열정으로 2010.12.02 22:38
대한민국에 전무후무한 당신..
너무나 그립고, 마음아프고,당신의 이름만 들어도.눈물이나고..
당신을 지켜내지 못했던..나의 자신을 용서 할수 없어 분노가 가슴에 쌓입니다..
대통령님..보고 싶습니다...
상아남편 2010.12.03 01:05
참~~가슴이 아픔니다.
요즘 같은때일수록 우리곁에 이런분이 계셨어야하는데
너무 빨리 헤어졌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그리운 이름.....노무현.
눍은이 2010.12.03 01:31
이 글을 요즘 정치꾼들이 볼까요?
보고도 깨닫지 못하면 금수와 버러지지요.
새벽의 아침이슬 2010.12.03 09:43
우리의 안보가 위협 받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한번 자주국방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한 길을 제시하시는 연설같아 더욱 당신이 지도력이 사무치게그리워 집니다
사니히니아빠 2010.12.03 09:49
사랑합니다...........
그립습니다...........
치악사내 2010.12.03 10:06
대통령님!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타이찡 2010.12.03 10:28
새삼 당신이 그립습니다.
꿈결희망열기 2010.12.03 10:37

명연설.. 당신이 그립습니다.
당신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글을 읽으니 또 눈물이 납니다.
숲의새 2010.12.03 11:04
우리 대통령님같은 분이 또 나올까요....현명하고 정의롭고 용기있고 따뜻하고....
wildrose 2010.12.03 12:24
노전 대통령님! 하늘에서 내려다 보시고 계시죠? 그렇게 노전 대통령님 괴롭히힘들게 하시더니 벌써 귀하디 귀한 고귀한 생명들이 몇명이나 떠났네요. 그렇게 자기네들 똑똑하다고 힘자랑 하더니 나라가 조용할 날이 없네요.
오직 당신만을 2010.12.03 12:55
이제는 노무현대통령님의 동영상이나 글만 봐도 코끝이 찡하고 가슴이 먹먹한게 눈물만 나올려고 합니다.
아무리 외쳐도 이젠 우리 대통령님께선 돌아오질 않습니다!
아무리 보고싶어도 뵐수 없는 존재가 되셨습니다!
가슴이 아파서 미칠거 같습니다.
아마도 이 아픔은 제 생이 다할때까지 함께할거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그분껜 죄인이나 다름없습니다.
대선때 2mb를 안찍었다는 그 하나로 면죄부를 갖긴 어렵습니다.
결과를 봤을때 이건 우리 국민들이 도덕이나 자유보다
돈을 택햇으니까요!
경제성장을 원했다는 말은 삶은 소대가리가 웃을 일입니다.
더러운 탐욕을 보기 좋고 듣기 좋은 말로 포장한 것 뿐입니다.
경제를 말하는것은 너무 고상해서 우리같이 우매한 국민에겐 어울리지 않아요.
결국은 돈이면 된다는 아둔하고 이기적인 생각으로 우리의 자유와 도덕과 정의와 양심을 더러운 동전으로 바꾼거나 다름없어요.
서민들의 생활은 전보다 훨씬 나빠졌고,보험보장은 축소됐는데 보험금은 올랐고,사는게 힘들다는 서민들 혈세는 거두면서 부자들은 감세를 해주는 끝내주는 정책이 있어 ... 서민들 참 서럽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건 다 자업자득입니다.
경제대통령이라는 감투가 짝퉁인줄 모르고 돈벼락 맞을까 싶어 찍었다가
어이쿠 발이야!하면서 내 발등 감싸쥐고 있던 돈 날리고 동전 세고 있는 꼴입니다!지금이..
space721 2010.12.03 14:58
그립습니다.
마늘 2010.12.03 15:09
구구절절 가슴을 치는 말씀 입니다. 지금 주권 국가 맞습니까?
사사건건 미국 눈치보고 매달리면서 말입니다. 만약 전쟁나면 피 흘려 싸우는 사람은 우리 민초들 아닌가요? 지하벙커 안보회의 참석 18명 중 병역 미필자가 14명이라니 소가 웃을 노릇 입니다. 일부러 그렇게 모아도 쉬운게 아닐텐데 말입니다. 이 나라가 어디로? 우리 회원 님들 정신 바짝 차리고 감시 합시다. 모두들 건강 하십시오. 감사 합니다.
티나왕비 2010.12.03 15:13
우리의 영원한 지도자님..당신의 자리가 너무 큽니다..
보고싶습니다..나라꼴이 이렇게 되가고 있으니 면목이 없습니다.
답답합니다..
호빵맨아빠 2010.12.03 15:31
연평도피격사건이후우연히노무현대통령님의평통연설을보았는데정말격세지감을완연히느꼈답니다===정말명박정권은말로만자주국방을외치더니무고한군인과민간인의사망에도너무나어이없는말뿐인사과와국방만외치는데너무이가깔리네요====노짱님의연설이너무마음에와닿네요==다른것은잘만들면서왜군통제권은미국에이양받지못한다니한심하다는말이너무실감이오네요---정말노무현대통령님이보고싶고그립습니다만약그분이었다면이렇게아픔은겪지않앗을텐데말이죠?
새끼나귀 2010.12.03 16:12
그립습니다...
상식과정석 2010.12.03 16:31
아~ 그냥 지금의 목소리 듣고싶다~~~~~~~~~ㅠㅠ
소도올 2010.12.03 17:11
흐리멍텅한군장성들보고있자니미치겟네요 매달봉급은잘밭아먹어면서 쫄변들만죽어나갑니다 아이고 아이고원통합니다ㅏ
떡쟁반 2010.12.03 17:16
이 명연설
방방곡곡에 울려 퍼졌음 좋겠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저 힘있고 생생한 음성 꼭 살아계시는거만 같아서 눈물이 나요

하바우 2010.12.03 17:42
이렇게 뵈니 눈물이 절로납니다...연설또한 너무나 감명 깊네요....노짱 너무 보고 싶습니다....
쪽제비 2010.12.03 18:00
아~~ 진짜,.. 주말에 또 생각나게하네..

넘 보고싶잖아.....아찐짜....

쪽제비 2010.12.03 18:02
여긴 후원만하고, 접속안하려 한는데,, 괜히 메일 받고, 보고싶어서 또왔넹..

눈물나게시리... 무현이 형님 보고잡소.....

머니머니 2010.12.03 18:37
정말 속이 후련합니다.
대단한 노짱입니다.
사랑합니다.
노짱은 우리의 영원한 자주국방의
주인입니다.^^
늦어서죄송함 2010.12.03 19:02
요즈음 나라 모습 기가차죠
부끄러워 신문 보기 티비 보기가 싫습니다.
어찌 바보들 식충들 기생충들 보다 못한
일들만 하는지
오늘 전작권 연설을 보니
또 눈물이 눈물이
모처럼 동영상을 보니
한결 마음이 편안하네요

걱정들 마세요 남은 세월
2년 지금것 기다렸는데
그때 정말 봉하에서 마음것 울어 보고 웃어봅시다.

왈순아지메 2010.12.03 19:04
우리 대통령님같은 분이 또 나올까요....현명하고 정의롭고 용기있고 따뜻하고....
송백일꾼 2010.12.03 19:33
"모든것이 노무현이 하는것만 반대하면 노무현만 흔들면 정의아니겠습니까? 흔들어라 쟤~ 난데없이 굴러들어온 놈"하시는 대목에서 목이 메입니다.
그랬습니다! 그때는 그랬습니다...정의로운 사람이 몹쓸사람이 되던 시대였습니다. 조중동과 친일매국노 세력이 그렇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노무현의 가치가 시간이 갈수록 진가가 더해가리라 확신합니다.
거창촌놈 2010.12.03 21:47
가슴에 , 눈에 눈물이...
모두들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지요? 힘내서 삽시다.
머피 2010.12.04 08:41
흔들어라..저 난데없이 굴러들어온 놈.
이말이 왜이렇게 가슴아프게 하는지

대통령님이 어려워 할때 나또한 방관자는 아니었는지.....

외로운양치기 2010.12.04 11:35
구구절절 옳은 말씀! 정직하고 착한 대통령을 버린 우리 국민!
돈으로 대통령 산 우리 국민!
댓가를 뼈저리게 치를 것이다.
울산 홍박사 2010.12.04 11:38
그 분의 국가관 철학을 생각하면 눈물이 날 따름입니다.
홀로 외로이 정의를 위해 고전분투하면 투철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그 누가 있으랴!! 존경합니다. 많이 보고 싶군요.
콤♥ 2010.12.04 13:03
정말 정의로운 우리 노무현 대통령님 .. 대통령님께서 한국의 대통령님이셨다는것이 너무 그립고 자랑스럽습니다 ~
kickscar 2010.12.04 13:09
멋쪄~~ 이 말밖에 할 말이 없군!
이 분 생전모습만 보면 가슴이 먹먹해지니... 참... 에휴...
TARZAN 2010.12.04 22:52
한미 FTA... 굴욕입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이 나라 지도자들은 어느 나라 사람인지?

강대국에 빌붙어 살지 말고,

조금 못살게 되더라도 진정한 자주국가를 만듭시다.

우리집 바둑이 2010.12.05 00:07
정말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 현실입니다. 그립습니다. 대통령님!!
평화PeaCe 2010.12.05 03:36
구구구구절절절절 요즘 말로 그야말로 진리입니다. 어디가셨나요? 정말 그립습니다.
수도산 2010.12.05 10:48
한 나라의 지도자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별종찬 2010.12.05 11:14
명연설 입니다... 정말 가슴이 후련해 집니다...
슴아 2010.12.05 16:04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진정 당신이 이나라의 대통령이였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 그립습니다.
머엉 2010.12.05 20:31
맞습니다 맞구요 가슴이 답 답합니다
용못된이무기 2010.12.05 21:59
너무나 보고싶은 노짱님 ..
당신이그립습니다...
당신은 이나라의 진정한 대통령님 이셨습니다...
진정 그립습니다...
꿈꾸는교실 2010.12.06 12:37
상식이 통했던..유일한 대통령..보고싶습니다...^^;;
Mr.Ship 2010.12.06 13:07
감동 받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육군병장 출신 Mr Ship입니다.~~군대도 안간 인간들이 차 ㅇ 버글버글 하니 무슨 대안이 있겠습니까? 사람머리수을 늘리려는 대안이 이시대의 국가안보 & 국민정서에 맛습니까? 장비을 첨단화해야지요~~ 아시다시피 백령도 포격 사건 즉시 해병대인원을 대량으로 늘려 백령도에 투입해야한다고 kbs에서 포격 그담날 9시뉴스에 발표한것 아닙니까? 이게 무슨 대안입니까? 사람대가리수로 전쟁하는~~어디 1950연대 소총들고 전쟁하는걸로 착각하는것 같군요~~? 해병대 인원이 백령도에 더 많이 투입되면 살상자는 더 많아지는것 아닙니까~~~이런 인간들이 무슨 이런걸 대안으로 ~~~~암담합니다. 2녕후가 이정부 기대가 됩니다~~
남철원입니다. 2010.12.06 13:54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 이 말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또 부끄러워 집니다. 건설업에 종사하다보니 혹시나하고 명박 찍은 제 자신이....
노우하우 2010.12.06 15:57
반푼수가 사람잡는다고 하죠. 군대안간 MB가 연평도 사람잡고 대한민국 국민까지 모두 잡는지 아닌지 걱정됩니다.
2년후 뒤집힌 세상을 기대합니다. 근데 2년후 누가 노무현 대통려을 대신할 지 갈켜 주세요. 유시민이 제일 좋은데 민주당이 고추가루 뿌리겠죠
음류시인 2010.12.06 18:17
마냥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아~슬픈 이 현실이여;;;... 또 그립습니다
대통령 님이
호박덩굴 2010.12.07 10:11
아~ 그때가 그립다. 보고싶다...다시올수 있다면....
5월23일을 기억하자 2010.12.08 10:23
진작에 말씀대로 하지 못하니 연평도에서 저렇게 피해를 입고도 아무 것도 못하는 대한민국 군대... 참 할 말이 없네요.
정동부락 2010.12.08 15:32
님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가장 위대한 대통령입니다.
ㅇrㄹrㅁr루 2010.12.09 09:02
저 명 연설을 좃선에서는 말이 많았죠..
어쩌면 그리 다른 시각으로 볼수 있는지..
이제와서 전작권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보면 너무 한심해서 웃기지도 않아요..
봉하에서 님과 함께 막걸리잔을 기울이며 한잔하고 싶은게 제 바램이었는데..
저 세상에서는 편히 계십니까?
행운아68 2010.12.09 20:06
연설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살아 계신것 같습니다.사랑합니다.노무현대통령,당신같은 대통령이 또 나올수 있을지요?
민주노사랑 2010.12.10 09:13
역시 노무현대통령님의 미래를 내다보는 식견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적성장과 함께 국방력, 지휘통제권, 자위권 참 훌륭하신 노무현대통령님의 소신입니다. 끌려다니는 우리의 외교안보상황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놓은 상황입니다.
해선이 아빠 2010.12.10 10:42
옳은말씀만 하시는 노짱님 최곱니다. 연설 하시는 모습 보니까 뵙고 싶네요? 그리워요? 노짱님!~
ysan0707 2010.12.12 00:01
강자에 강한 대통령님 화이팅~
코로나 2010.12.12 17:13
몇년전 연설을 듣고 제 싸이에 올린 연설영상이 생각나네요.정말 우리나라 퇴역장성들 한심하더군요... 별들 달아주고
자주국방할수있게 지원해주고 했는데 아직고 미국없으면 안된다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정말 한심합니다
뾰족창문 2010.12.12 22:03
85년으로기억하는데.. 제가 초등학교다닐때 중년의 남선생님께서 뜨거운 가슴으로 한탄하시던 기억이 분명히납니다.. 전작권 환수문제. 당시 어린 제 맘속에도 잔잔한 울분?이일었었는데.. 그게 그토록 어려운것이었군요.
大韓의아들 2010.12.15 14:15
노무현 대통령님 야속합니다.
지금껏 살아계셔서 명박정권에 호되게 꾸짖고 회초리를 드셨어야지요..
너무도 당신이 그립습니다..
유진명 2010.12.15 21:29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람들이 님을 빼앗아갔읍니다. 님과 버금가는 대통령을 내 생전에 다시 볼 수있을지....님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이번 보궐 선거 때 님대신 님의 누님 손을 잡았읍니다. 눈물이 핑도는 것을 애써 감추었읍니다. 보고싶읍니다. 그립습니다.
YOGIGA 2010.12.20 11:46
전세계 언어로 번역해서 세계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입니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지도자 상입니다.
gold세기 2011.01.05 22:09
님이 곁에 있었기에 행복했습니다.
그립습니다.
킴스푸드 2011.09.18 14:15
그때많은예비역장성들 미친놈들같이날뛰었죠~ 참으로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