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 중 나 전달법에 대하여 공부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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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부모와 자녀의 대화에서 나-전달법이 필요한 이유
    2. 나 전달법의 기본원리
    3. 나-전달법을 사용하는 시기
    4. 올바른 나 전달법 예시

    Ⅲ. 결론

    본문내용 인간관계의 대부분은 언어적이든, 비언어적이든 간에 의사소통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기위해서는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을 익힐 필요가 있다. 부모들에게 “자녀와 대화를 많이 하느냐?”라고 질문을 한다면 “물론 자녀들과 이야기 하지.”라고 대답하는 부모들이 많겠지만 사실상 대화라고 하기보다 잔소리, 비난, 평가, 훈계 등의 양상으로 이끄는 경우가 대부분일지 모른다. 아무리 좋은 의도에서라도 이러한 종류의 대화는 의사소통을 촉진시키기 보다는 감소시키며, 오히려 관계를 긴장시킨다.
    인간관계는 상호적이다. 즉, 서로가 관계에 영향을 주고 기여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떤 인간관계가 좋지 않다고 할 때 반드시 한 편만 탓할 수는 없다. 부모-자녀도 인간관계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만일 그 관계가 부정적이고 불만족스럽다 해서 반드시 자녀의 탓, 부모의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다. 다른 인간관계와 달리 부모-자녀 관계는 되돌리거나 파기할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갖춘 성인인 부모가 관계의 개선을 위해 먼저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인간관계는 상호적이기 때문에 한 편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려는 노력을 보이면 상대방도 그 변화에 맞추려 노력하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말 A+ 받은 레포트입니다. 과제 및 레포트 작성시 많은 도움되실꺼라 확신합니다.

    #가족생활교육# 가족 간의 갈등해결방법# 나-전달법# 나 전달법

    【연탄샘의 10대들♡마음 읽기】

    “엄마·아빠는 정말 짱나게 말을 해요.”

    영이(가명·15)의 말이다. 영이는 엄마와 갈등이 생기면 매번 폭력적인 말을 듣고, 아빠는 말끝마다 설교를 한단다. 엄마 아빠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자신이 마치 문제아가 된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

    아이들과 소통하고 싶지만, 사실 어떻게 대화하는지 방법을 잘 모르는 부모들이 많다. 때론 잘못된 방식으로 대화를 시도하다가 오히려 아이와 단절되기도 한다. 아이들이 부모와 대화를 피하는 이유를 들어보면, 엄마 아빠는 자신의 이야기를 듣기보다는 가르치려고 하거나 나무라기만 한단다. 아이들 처지에서는 상처를 받으니 차라리 대화하지 않는 게 낫다. 상처를 주고받아 ‘독’이 되는 대화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약’이 되는 대화가 필요하다.

    갈등 상황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내담자에게 권하는 방법이 있다. ‘나-전달법’(I-Message)이다. ‘나’를 주어로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나의 감정을 전달한다. “네가 ∼했잖아”처럼 ‘너’를 주어로 하는 대화는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거나 비난하는 말투가 되기 쉽다. 그래서 ‘너’가 아닌 ‘나’에 초점을 맞추어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함으로써 상호 이해를 도울 수 있다.

    예를 들어, 밤늦게 들어온 영이에게 화가 난 엄마가 “너 정신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여자애가 어딜 밤늦게 돌아다녀!”라고 하면, 엄마의 말에 기분이 상한 영이는 “엄마는 어떻게 그런 성차별적인 말을 할 수가 있어!”라고 받아친다. 이에 더 화가 난 엄마는 “엄마한테 성차별적이라니 버르장머리 없이!” 서로 말꼬리를 물며 싸운다. 이런 대화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전달법’에 따라, 엄마는 영이의 늦은 귀가가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자신의 감정은 어떤지 이야기하면 된다. “엄마는 세상이 너무 험하니까 밤늦게 다니다가 너한테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생길까 봐 걱정이 돼서 너무 불안해. 엄마 마음 이해할 수 있겠니?” 이런 엄마의 말에 영이의 반응은 달라질 수 있다.

    대화에서는 말하는 것만큼 듣는 것도 중요하다. 아이가 말할 때 내면의 동기나 정서에 집중해서 듣고,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고 감정을 이해하며 공감해야 한다. 영이가 거울을 보면서 시무룩한 표정으로 “난 못생겼어”라고 말한다. 이때 엄마는 “우리 딸보고 누가 못생겼대? 엄마 눈에는 이 세상에서 제일 예쁜데”, 옆에 있던 아빠는 “외모가 뭐가 중요하냐? 사람의 내면이 중요한 거야…”라며 설교를 시작한다. 결국 영이는 “됐거든!” 하며 자기 방에 들어가 버린다. 엄마 아빠는 애써 영이를 위로하거나 안심시켜 주려고만 한다. 그보다는 “외모가 마음에 안 들어 속상하니?”라고 딸의 속마음과 정서를 읽고 공감해주면 된다.

    아이들과 대화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아무리 좋은 대화라도 아이가 흥분하거나 예민한 상태일 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청소년기는 감정 조절을 담당하는 뇌의 전두엽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감정 통제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아이들 스스로 감정이 잦아들 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평온해진 상태에서 대화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정희 청소년상담사·전문상담사

    [의사소통] 나 전달법, 너 전달법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 중 나 전달법에 대하여 공부하시오
    꿈이찬아들 자녀양육의지혜 0 27,974 2017.10.10 13:00

    [의사소통] 나 전달법, 너 전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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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기

    (1) 개방적 질문하기

    개방적인 설명이나 질문은 대상자의 의사소통 시작, 계속성, 표현의 초점을 맞출 때 도움 을 제공할 수 있다. 상대방의 관점, 사고, 의견, 감정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가급적이면 한 번에 한 가지씩 단일 질문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효율적 의사소통을 할 때 직접적이 거나 간접적인 질문을 자주 사용한다. 그러나 대상자에게 행동의 이유를 물을 때, 대상자 는 방어적이거나 지적으로 설명할지도 모른다. 개방적 질문은 자유로운 응답을 할 수 있으 므로 다양한 반응을 얻을 수 있다. 즉 대상자의 행동에 대해 언제’, ‘어떻게’, ‘무엇을’, ‘어디서등과 같은 것을 이끌어 내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반면 폐쇄적인 질문에 대해 서는 그 질문이 요구하는 대답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제한된 응답을 하게 된다. 폭넓고 자 유로운 응답을 얻고 싶을 때는 개방적 질문의 형태로, 구체적이고 제한된 정보를 얻고 싶 을 때는 폐쇄적 질문의 형태로 물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폭넓은 개방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이 필요하다.

    대상자가 그의 메시지를 끝낼 때까지 기다린다.

    ○○○씨는 괴로운 것이 무엇인지 저에게 말씀해 보세요.” 혹은 오늘 기분은 어떻습 니까?”와 같은 문구를 사용한다.

    대상자가 반응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준다.

    []

    시험이 끝나고 기분이 어떠했습니까?”

    지난주에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자세히 말씀해 보시겠습니까?”

    리포트는 어떻게 되어 가니?”

    지난 한 주일 동안 무슨 큰 일이 있었니?”

    간접질문은 자신이 질문을 받는다고 느끼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 대상자가 질문 공세 를 받는다는 느낌을 가지지 않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간접질문의 기술이 유용하다.

    []

    ‥‥ .”

    그러세요.”

    알겠어요.”

    이해합니다.”

    그렇지요(머리를 끄덕끄덕).”

    (2) -전달법

    -전달법(I-Message)이란 내가 문제를 소유했을 때 사용하는 기법이다. 상대방과의 관 계에서 내가 화가 나거나 문제의식을 지닐 때 사람들은 흔히 너-전달법(You-Message)를 중심으로 하는 표현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행동을 표현함으로써 상대방을 공격, 비난한다는 느 낌을 전달하기 쉽다. 이와는 달리 나-전달법를 중심으로 하는 표현을 사용하여 상대방의 행동 과 관련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대화방식은 상대방에게 개방적이고 솔직하다 는 느낌을 전달함으로써 상대방과 관계된 문제해결에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 중 나 전달법에 대하여 공부하시오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 중 나 전달법에 대하여 공부하시오

    1) -전달법은 언제 사용하나?

    상대방이 별로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거나 문제가 될 만한 일이 못된다고 생가하고 있 음에도 내가 생각하기에 문제가 되거나 잘못이 된다고 생각할 때 상대방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화할 때 사용한다.

    2) -전달법과 너-전달법의 특징

    분류

    -전달법

    -전달법

    정의

    를 중심으로 하여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대화방식

    를 중심으로 하여 상대방의 행동을 표현하는 대화방식

    의사표현 : “일찍 귀가시켜야 하는데 일이 자꾸만 늦어져 걱정이구먼

    선생님 : 일찍 귀가시키지 못해 초조함

    학생 : 일찍 귀가시키려는데 늦어져 걱정하고 계시는구나

    의사표현 : “너희들은 왜 일을 이렇게 빨리 못해?”

    선생님 : 일찍 귀가시키지 못해 초조함

    학생 : 선생님이 우리를 게으르다고 생각하시는구나

    결과

    상대방에게 나의 입장과 감정을 전달함으로써 상호이해를 도울 수 있다

    상대방에게 개방적이고 솔직하다는 느낌을 전달하게 된다

    상대방은 나의 느낌을 수용하고 자발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도를 갖게 된다

    상대방에게 문제가 있다고 표현함으로써 상호관계를 파괴하게 된다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강요, 비난, 공격하는 느낌을 전달하게 된다

    상대방은 변명하려 하거나 반감, 저항, 공격성을 보이게 된다

    3) -전달법 사용의 원리

    문제가 되는 상대방의 행동과 상황을 구체적으로 말한다. 이때 어떤 평가, 비판, 비난의 의미를 담지 말고, 객관적인 사실만을 말하는 것이 좋다.

    상대방의 행동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을 구체적으로 말한다.

    그러한 영향 때문에 생긴 감정을 솔직하게 말한다.

    4) -전달법의 장점

    방어심리의 감소 : -전달법은 상대방을 직접 판단, 평가, 공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 에 방어심리를 덜 유발한다. 상대방은 너-전달법의 경우보다는 나-전달법을 통해 훨씬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다.

    솔직성 : 누구든 솔직한 이야기를 들으면 함께 솔직해지기 쉽고 훨씬 진지하게 대화에 임할 수 있다.

    완전성 : -전달법처럼 단순히 하다라고만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후 사정과 그것에 대한 나의 입장까지 알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나-전달법은 완전한 메시지 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