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일하는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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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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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내가 처음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우연히 책 제목 <왜 일하는가>를 본 순간, 갑자기 머리를 한대 맞은 듯 멍하게, 나 자신이 왜 일해야 하는지, 왜 일하는지 별로 진지하게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날이면 날마다 뉴스에서는 취업난이다, 사상최악의 실업률이다 떠들어 대며, 고시원마다 공시생, 취준생들이 넘쳐나며 공무원 준비 학원마다 문전성시를 이루고, 9급 공무원 시험도 사상최대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급기야 취업포기자가 속출하고 있는 요즘이다.
그런데 정작 왜 일해야 하는가를 고민해 본 사람들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그냥 막연히 생계를 위해서, 졸업을 하면 취직을 해야 하는 코스니까, 당연히 일은 해야 하는 것이 사회적 통념이니, 그냥 취직을 하고 일을 하라면 해야 한다니까 별 생각 없이 쥐업을 준비하는 것 같다.
본문내용 작가는 1장 <왜 일하는가> 에서 일은 수행과 같다고 말한다. 서양인들은 일이란 책임이 수반된 의무행위이자 빨리 덜어내야 하는 짐으로 여겨서 일은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끝내고 최대한 많은 보수를 받는 게 좋다는 노동관이 강하다. 반면 일본은 일에서 기쁨과 보람, 긍지를 느끼며, 나아가 일은 살아가는 존엄한 행위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일이란 스스로를 단련하고 마음을 닦으며 삶의 중요한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중요한 수련행위라고 보았다. 일본인들이 장인정신이 강하고 한 분야에 오랫동안 종사 하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는 게 아닐까 한다.

2장 <일을 사랑하는가>에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추구하기보다는,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좋아하라는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추구하는 것은 유토피아를 찾는 것과 같다. 유토피아는 화려하지만, 현실에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좋아지도록, 끝없이 노력하면 자신도 모르게 인생이 풍요로워지며 그 일을 사랑하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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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하는가 요약

왜 일하는가 요약

[1] 느낀 점

일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본인의 소견을 밝힌 책이다. ‘경영의 신’으로 불린다는 저자. 이 책을 읽어보면 왜 그렇게 불리는지 이해가 간다. 이렇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 나역시 일을 즐거워하고 재미있어하지만 저자에겐 비할바가 못된다.

일을 자기 단련의 시간으로 삼고 일을 사랑하는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일을 사랑하는 것이 일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이 부분은 동감한다. 우린 하고 싶은 일만 할 순 없다. 취업이라는 과정 자체가 다른 사람이 하고싶어서 만들어놓은 기업에 내 노동력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을 할 때도 있다. 그러나 자기가 맡은 일을 정말 사랑하고 거기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자세는 꼭 필요하다.

이 책을 보면서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회사의 대표나 창업자는 이렇게 일 할 수도 있겠지만, 조직원들을 어떻게 동기부여 해야할지에 대한 얘기가 없다는 점이다. 물론 동기부여가 주제는 아니지만 그런 부분도 있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 저자와 같은 직원을 키워낼 수 있는 능력의 회사와 대표가 되고싶다.

마지막으로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이 전혀 다른 삶을 살려면 지금 무엇이 필요한가?’ 라는 질문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게 된다.

[2] 다시 읽고 싶은 글귀

  1. ‘도대체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궁금하다면 이것만은 명심해 주기 바란다. 지금 당신이 일하는 것은 스스로를 단련하고, 마음을 갈고닦으며, 삶의 중요한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행위라는 것을.
  2. “노동은 맡은 일을 달성하는 것이 아니라, 내적 완성을 위한 과정입니다. 일은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의 마음을 연마하고 인간성을 키워줍니다.”
  3. 일을 마치고 잠시 쉬는 동안에도 파인세라믹 관련 최신 논문이 실린 미국 전문지를 들여다보았고, 밤새워 번역하기도 했다. 도서관에서 빌린 전문서적을 읽다가 성에 안 차 아예 통째 외워버리기까지 했다. 그렇게 일이 끝난 뒤나 쉬는 시간에도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4. “신이 손을 뻗어 도와주고 싶을 정도로 일에 전념하라. 그러면 아무리 고통스러운 일일지라도 반드시 신이 손을 내밀 것이고,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5. 역경에 부딪쳤을 때, 자기가 처한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어떤 순간에도 노력을 멈추지 마라. 절대로 주저앉지 마라. 그러면 반드시 신은 보답한다.
  6. 아무런 목표도 없이 일도 하지 않고 나태하게 생활하다 보면 인격적으로 타락할 뿐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던 능력마저 썩혀버리고 만다. 이는 자신만의 문제가 아니다. 인관관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고, 인생을 살아가는 참된 의미조차 찾지 못한다. 일하는 수고로움을 아는 사람만이 잠시 동안의 안락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는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보다 즐겁고 귀중하게 보낼 수 있는 지름길이다.
  7. 한여름 에어컨 앞에만 있는 사람은 상쾌함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무더위 속에서 땀 흘려 일한 사람이 잠시 몸을 기대는 나무 그늘은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시원함을 안겨주는 법이다.
  8. 탐욕, 분노, 불만은 스스로를 옭아매는 근원이다. 불가에서는 이 세 가지를 삼독이라 부르며, 깨달음에 장애가 되는 근본적인 번뇌이자 인간을 잘못된 행동으로 이끄는 나쁜 근원이라고 여긴다.
  9. 천직이란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주어진 일이라서 어쩔 수 없이 한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절대로 일하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
  10.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추구하기보다는,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11. 내 일에 애정을 쏟지 않는다면 그것은 내 일이 아니라, 남의 일을 대신 해주는 것에 불과하다. 무슨 일이든 그 일에 흠뻑 빠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결코 내 일이 아니다.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고 사랑하려면 그 일을, 지금 만들고 있는 제품을 끌어안고 자야 한다. 그만한 관심과 애정이 없다면 자기 일이 아니다.
  12. 지금, 일이 막히거나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가? 그렇다면 그 일에 애정을 갖고, 그 일과 연관된 상황들을 꼼꼼하게 들여다보라. 그런 다음 그 일을 꼭 해내고야 말겠다고 간절히 기도하고 다짐하라. 그러면 반드시 문제를 해결하는 힌트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높은 곳으로 뛰어오를 수 있는 확실한 발판에 발을 디디게 될 것이다.
  13. 물질은 불에 가까이 대면 타는 가연성 물질, 불에 가까이대도 타지 않는 불연성 물질, 스스로도 잘 타는 자연성 물질이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가연성 인간은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야만 행동하고, 불연성 인간은 좀처럼 불타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불씨까지 꺼뜨려버린다. 이에 반해 자연성 인간은 스스로 행동으로 옮긴다.
  14. 성공하기 위해서만 열심히 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살아가기 위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노력으로 일해야 한다. 그것이 자연의 섭리이자, 인간이 인간다워지는 섭리다.
  15. 만일 지금 성실하게 일하는 것밖에 내세울 것이 없다고 한탄하고 있다면 그 우직함이야 말로 가장 감사해야 할 능력이라고 말하고 싶다. 지속의 힘, 지루한 일이라도 열심히 계속해나가는 힘이야말로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고, 인생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드는 진정한 능력이다.
  16. 막연한 미래를 걱정하기 보다는 당장 내 눈앞에 있는 현실만 보기로 했다. 막연한 것은 내 시야마저 막연하게 만들뿐이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결국 내 눈앞에 놓인 것 때문 아닌가. 막연한 미래만 좇다가 오늘 하루 아무 일도 못하지 않았는가. 그것이 쌓이다 보면 나 자신만 더욱 초라하게 할 뿐이다.
  17. 아무것도 보지말자. 막연한 미래는 막연한 미래에게 맡겨두자. 내가 해야 할 일은 오늘 내게 주어진 일이다. 오늘 목표는 오늘 무조건 끝내자.
    ‘하루에 최소한 한 발만이라도 앞으로 내딛자.’
    ‘오늘은 어제보다 1센티미터만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자.’
  18.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막연한 미래는 막연한 미래에 맡겨두자. 오늘 내가 할 일은 막연한 미래에 기대기보다는,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오늘을 설계하는 것이며, 오늘 하루를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 우직함이야말로 꿈꾸는 곳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이다.
  19. ‘오늘 하루를 열심히 노력하자. 오늘 하루 열심히 일하면 밝은 내일이 반드시 온다!’ ‘이번 달을 열심히 하자. 이번 달 열심히 하면 다음 달이 보인다!’ ‘올해 1년을 충실히 보내자. 올해를 충실히 보내면 내년이 보인다!’
  20. 자신이 가는 길에 어떤 고난과 장애물이 놓여 있을지라도 현실과 타협하지 마고 가던 길 그대로 계속 전진해야 한다. 강한 의지를 가지고 우직하게 한 발 한 발 내딛는 사람은 아무리 먼 길이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정상에 우뚝 설 것이다. 이것은 모든 성공한 이들이 걸어온 길을 봐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21. 매일 완벽을 추구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일에서 만족감을 느끼고 일에서 삶의 가치를 깨닫고 싶다면 그 일에 완벽을 기하는 길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22. 의식하고 집중하는 것을 ‘유의주의(有意注意)’라고 한다. 유의주의란 뜻을 가지고 뜻을 기울이라는 의미로, 목적을 가지고 진지하게 의식과 신경을 대상에 집중시키는 것이다. 유의주의는 어떤 상황에서건 사소한 사건이나 현상에 자신의 주의를 의도적으로 집중시키는 것을 말한다.
  23. 어떤 경우라도 ‘다시하면 되지’ 라는 변명은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 아니, 그런 생각조차 하지 말아야 한다. 언제나 유의주의를 마음에 새겨두고, 사소한 실수도 그냥 넘어가지 말고, 완벽주의를 몸에 익히는 것이야말로 일을 잘하는 비결이다.
  24. “신은 세심한 부분에 머문다.는 독일 격언처럼 일의 본질은 세심한 부분에 있다. 좋은 결과는 세심함을 잊지 않는 자세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25. ‘낙관적으로 구상하고, 비관적으로 계획하고, 다시 낙관적으로 실행한다.’ 이것이 새로운 테마에 도전해가는 최고의 방법이다.
  26. 매일 방심하지 않는 힘과 창의적인 고민이야 말로 이노베이션에 도달하는 가장 분명한 시도이자 성공에 도달하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그 길이 지금은 막막하지만 지금까지 걸어온 길만큼 분명히 눈앞에 보일 것이다. 결코 현실에 안주하지 마라. 묵묵히, 우직하게 그 길을 가라.“
  27. ‘하루하루의 더딘 걸음이야말로 진정한 창조와 성공을 낳는다.’
  28. 인생과 일=능력×열의×사고방식 : 인생방정식; 삶을 사는 진리를 가장 간단하고 정확하게 표현했으며, 더 좋은 인생을 걷기 위해 상상 생각해야만 하는 좌우명이라고 단언한다. 올바른 사고방식과 강한 열의로,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노력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살려 세상에 정면으로 도전하기 바란다. 그렇게 한다면 당신의 인생에는 풍요로운 열매가 열리고, 놀라운 세상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29.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이 전혀 다른 삶을 살려면 지금 무엇이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