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가 왜 그럴까 중국 음식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미궁 속 기억  박민영 과거 프로필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환이 본격 기억 찾기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27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백선우, 최보림) 7화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찾기 위해 나서는 이성연(이태환)과 김미소(박민영)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날 김미소는 이성연에게 노트 하나를 건넨다. '나의 오빠에게'로 시작하는 첫 장에서 김미소의 어린 시절 기억 속 '오빠'를 밝혀낼 결정적인 단서가 담겨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방송에서 김미소는 어린 시절 만났던 '오빠'를 이영준(박서준)이라 확신했지만 이영준은 미소가 찾던 '오빠'가 형 이성연이라고 말한 상황. 하지만 김미소는 이영준의 발목에 상처가 내심 마음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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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영준과 이성연의 기억이 판이하게 다른 것도 의구심을 갖고 있다. 당시 함께 유괴되었던 김미소의 기억과 7화에서 공개될 노트가 미궁 속 94년도 유괴사건을 기억해낼 핵심 키가 될 전망입니다.

박민영 프로필

이름: 박민영(朴敏英)

출생: 1986년 3월 4일 (32세) 서울특별시

가족: 부모님, 언니, 동생

신체/키: 164cm, O형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

종교: 무교

데뷔: 2005년 광고 SK텔레콤 'JUNE'

소속사: 나무엑터스

박민영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자랐다. 2005년 SK텔레콤 June CF로 연예계에 입문하였고, 2006년 MBC 시트콤《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하였다. 2008년 빅뱅의 '하루하루' 뮤직비디오에서는 권지용의 시한부에 걸린 여자친구 역을 맡아 4시간 이상 눈물을 흘려 '눈물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2011년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으로 첫 영화 출연하였다. 이후 2011년 말에 방송된 KBS 수목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 출연하였고, 2012년 5월 26일부터 3번째 사극인 MBC 주말드라마《닥터 진》에 출연하였다. 2015년 4월말에 중국판 드라마인《가십걸》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나 미뤄졌으며, 내년에 중국에서 방송 되는 중국 드라마《금의야행》에 캐스팅 되었다. 

지난 5월 23일에는 중국 언론매체에 중국드라마 《시광지성》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으며, '시광지성'은 동명 소설을 리메이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며 고생물학을 전공하는 여대생과 인기 스타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극 중 박민영이 여대생 허진(쉬전)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7일의 왕비》에서 단 7일 짧은 시간동안 왕비 자리에 올랐다 폐비가 된 단경왕후 신씨 역으로 출연했다. 2018년 5월 첫방송 될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수행 비서부터 운전기사까지 모두 소화했던 능력 만점 9년 차 비서 김미소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박민영 성형전 과거

박민영은 중학교때 쌍꺼풀 수술을 받았고 연예계 데뷔 당시 코 수술을 했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성형전 모습을 비교해보면 거진 달라진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하고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그녀가 보기 좋습니다.

박민영 패션


역시 한국에서 뜨는 드라마는 중국에서도 뜨는거같아요
요새 한국에서 김비서가 왜그럴까가 핫하다고 해서 웨이보에 한번 찾아봤어요
일단 먼저 박서준씨 웨이보에 보니까요~

1.6만명의 팔로워가 있네요!
막 엄청나게 뜨고있다는 느낌보다는 원래는 별로 안유명하다가 알려지고있다는 느낌인거같아요

김비서 가 왜 그럴까 중국 음식

김비서가 왜그럴까가 중국어 이름은 金秘书为什么那样 이에요

 

드라마순위 4위에 올라가있네요!

제 주변에도 중국인친구들이 다들 김비서가 왜그럴까를 보더라구요
역시 재밌는드라마는 어디서나 뜰수밖에 없나봐요~

'김비서가 왜 그럴까' 포스터 / 사진=tvN

[용인=한류타임즈 강진영 기자] 2018년 종영한 tvN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가 여전히 식지않은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배우 박서준 주연의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30일 기준 넷플릭스에서 '인기 콘텐츠’ ‘지금 뜨는 콘텐츠’에 랭크되며 국내외적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일본 유명 매거진 ViVi가 최근 발표한 '일본에서 리메이크 해주었으면 하는 한국 드라마 BEST10' 설문조사 결과,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옆에서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의 로맨스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방영 당시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에 ‘김비서가 왜그럴까’ 관련 키워드가 등장했으며, 100개국 이상의 지상파와 OTT에 방영권에 판매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이처럼 여전히 식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요인으로는 주연배우들의 화려한 비주얼, 탄탄한 스토리 뿐만 아니라 주인공들의 달달한 로맨스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던 배경장소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보정동 카페거리 가는 초입 / 사진=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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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마다 상점 위치를 알려주는 팻말이 거리의 이색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 사진=강진영 기자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조명과 이색적인 분위기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보정동 카페거리’를 직접 찾아가봤다.

죽전역에서 내려 마을버스를 타고 죽현마을에서 하차한 뒤 금 걷다보니 카페들이 즐비한 골목길을 발견할 수 있었다. 바로 '보정동 카페거리'다.

보정동 카페거리는 17년 전만 하더라도 허허벌판이었다. 하지만 카페가 하나 둘 들어서면서 이 곳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가게 하나하나마다 고유의 특징과 예쁜 인테리어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사람들이 스튜디오 63 테라스에서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 사진=강진영 기자

카페 안에서 '김비서가 왜그럴까' 촬영 장면이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다. / 사진=강진영 기자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카페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 사진=강진영 기자

‘김비서가 왜그럴까’의 촬영은 메인 거리에 있는 카페 '스튜디오 63'에서 진행됐다. 이 곳을 배경으로 박민영이 다른 남자와 데이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해당 장면 뒤로 비쳐지는 카페의 인테리어와 소품들은 달달하면서도 자유로운 드라마 분위기를 배가시키면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커피맛 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인테리어로도 유명한 이 곳은 화이트와 브라운 톤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리고 각기 다른 디자인의 테이블을 배치해 손님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카페 안에서도 바깥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유리창과 인조 잔디가 깔린 바깥 테라스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계산대 옆에는 카페에서 촬영된 '김비서가 왜그럴까' 장면이 반복적으로 나오면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정동 카페 메인거리에서 나무들로 형성된 초록지붕 아래 조명들이 빛나고 있다. / 사진=강진영 기자

스튜디오 63이 자리한 메인거리 양옆으로 늘어져있는 상점만큼이나 뺴곡한 나무들은 거리를 감싸안으며 초록 지붕을 이루고 있다.

온갖 나무들로 에워싸인 거리는 한낮에도 조명들이 환히 빛나게 해 이 곳만의 고유한 느낌을 연출한다.

다양한 컨셉의 상점들이 카페거리의 고유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 사진=강진영 기자

다양한 컨셉의 상점들이 카페거리의 고유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 사진=강진영 기자

다양한 컨셉의 상점들이 카페거리의 고유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 사진=강진영 기자

보정동 카페거리에는 크고 작은 카페들이 140여개 자리해 있다. 서점 테마, 태평양 테마 등 각종 콘셉의 카페는 방문객들이 그날 기분에 맞춰 골라갈 수 있다.

카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점, 옷가게, 악세사리점 등 즐길거리가 많아 재미를 더한다.

한 대학생 커플은 "이 곳만의 감성적인 느낌이 마음에 들어서 생각날 때마다 방문하고 있다"면서 한껏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