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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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Who You Are When No One's Looking) - 성숙한 인격의 8가지 자질

Who You Are When No One's Looking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Who You Are When No One's Looking: Choosing Consistency, Resisting Compromise

누구나 남의 시선을 의식할 때는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 때는 어떠한가? 본서는 각 장에 걸쳐, 어떻게 하면 용기, 자기 통제력, 인내, 사랑과 같은 인격의 기본 자질들을 갖출 수 있는지를 생생한 예화와 속도감 있는 문체로 보여 준다. 저자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윌로우크릭 교회의 담임목사이다.

윌로우크릭의 담임목사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빌 하이벨스 목사가 정의 내리는
그리스도인의 인격 8가지.
누구나 남의 시선을 의식할 때는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 때는 어떠한가? 그는 '인격이란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 때 우리가 하는 행동'이라는 어떤 사람의 말로 정의한다. 인격이란 다른 사람들의 평판이나 우리가 행한 일들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본서는 각 장에 걸쳐, 어떻게 하면 용기,자기통제력,인내,사랑과 같은 인격의 기본 자질들을 갖출 수 있는지를 생생한 예화와 속도감 있는 문체로 보여준다.

하이벨스 목사는 다음의 8가지 인격의 자질들이 사라질 위기 또는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고 말한다.
1. 한 여인이 많은 사람 앞에서 말해야 한다는 두려움을 이기고 성도들 앞에서 기적과 같이 응답받은 기도에 대해 간증한다. 이것은 용기이다.
2. 어느 남자는 매일 아침 20분 일찍 일어나 동네를 한바퀴 뛰겠다는 작정을 하고 이를 실행한다. 이것은 자기통제력이다.
3. 어떤 고등학교 교사는 공부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 여학생을 포기하지 않고 지도하여 그 학생이 문학에 타고난 재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것은 비전이다.
4. 한 대학생은 시험과 보고서에 질려서 학교를 그만둘 생각을 하다가 결국 계속 공부하기로 결심한다. 이것은 인내이다.
5. 한 여인은 숙취로 출근을 못 하는 남편을 위해 그의 상관에게 핑계 대 주던 일을 그만두겠다고 말한다. 이것은 엄한 사랑이다.
6. 어떤 남자는 딸 아이 얼굴이 눈물로 얼룩져 있는 것을 보고 옆에 앉아서 무슨 일인지 말해 보라고 하며 아이를 달랜다. 이것은 온유한 사랑이다.
7. 어떤 사람은 승진 기회를 포기하고, 가족들이 친구를 사귀며 뿌리 내려 온 곳에서 계속 살겠다고 작정한다. 이것은 희생적인 사랑이다.
8. 젊은 과부가 남편을 치어 죽인 음주 운전자를 용서해 주겠다고 한다. 이것은 파격적인 사랑이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진정한 인격이 드러난다!”


나를 평가하는 타인의 시선이 가득하거나 내가 주목 받고 있는 자리에서는 최대한 고상하고 멋지고 훌륭한 모습을 보이려 애쓰게 마련이다. 그러나 남들이 보지 않는 가까운 관계, 누군가를 의식할 필요가 없는 일상에서는 우리 성품들이 있는 그대로 드러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숙한 인격을 갖기 위해 필요한 자질들-용기, 자기 통제력, 비전, 인내, 사랑-과 그 가치를 저자 특유의 명쾌한 문장과 생생한 예화, 재치 있는 유머로 풀어내고 있다. 초신자나 비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영성과 인격에 관한 기본서로, 오랫동안 신앙 생활을 해 온 그리스도인에게는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양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성품에 대해 간결하고 위트 있는 문체와 재미있는 사례들, 복음주의적인 튼실한 내용으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아 10만 독자에게 사랑받아 왔다. 그리고 출간 10주년을 맞아 재치 있고 감동적인 일러스트가 첨가되고 부드러운 문체와 양장 제본으로 바뀌어, 초신자들이나 비그리스도인들도 접하는 데 부담이 없도록 개정되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이 어떤 성품을 가져야 하며 이를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적절한 해답을 주는 도서이다.

We are all at our best when it counts. But what are we like when no one's looking? That's where character comes in--being consistent even when it doesn't seem to matter.Courage. Discipline. Vision. Endurance. Love. These character qualities are quickly becoming endangered. All too often we hear of marriages falling apart, governments lying, businesses cheating and scandals rocking the church. But with God's guidance and strength, we can maintain character that lasts despite temptations and troubles.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10년 간 10만 독자에게 사랑받아 온 책!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의 저자 빌 하이벨스가 쓴 매력적인 제목의 이 책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드러나는 성품이 바로 우리의 진정한 성품이요 인격”임을 말하고 있다.

용기, 자기 통제력, 비전, 인내, 사랑 등의 성품을 자세히 설명함으로, 인격을 성숙시키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며 진정한 신앙의 열매임을 상기시킨다.

1996년 한국어판으로 출간된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성품에 대해 간결하고 위트 있는 문체와 재미있는 사례들, 복음주의적인 튼실한 내용으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아 10만 독자에게 사랑받아 왔다. 그리고 출간 10주년을 맞아 재치 있고 감동적인 일러스트가 첨가되고 부드러운 문체와 양장 제본으로 바뀌어, 초신자들이나 비그리스도인들도 접하는 데 부담이 없도록 개정되었다. 또한 그간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성품을 고민하고, 스스로 성장하기 위해 이 책의 적용거리들을 직접 실천해 본 독자들의 이야기를 표지에 싣기도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이 어떤 성품을 가져야 하며 이를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이야말로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한 선물이 되리라 생각한다.


- 10년 동안 10만 독자에게서 사랑받은 빌 하이벨스의 인격 계발서!

- 명쾌한 문장, 강한 흡입력, 따뜻한 감동이 실린 내용에 이해를 돕는 삽화가 더해진 출간 10주년 기념 개정판!

- 인격의 힘을 높이 평가하고 우리 사회와 자기 자신에게 인격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느끼는 초신자 및 비그리스도인, 자신의 인격이 변화하여 그 열매가 눈부시게 드러나기를 갈망하는 그리스도인.

“인격이란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 때 우리가 하는 행동이라고 어느 현인이 말한 바 있습니다. 인격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생각하는 바, 그러니까 평판과는 다릅니다. 인격은 성공이나 성취와도 다릅니다. 인격은 우리가 무엇을 했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영혼의 고요한 방에서 일어나는 싸움

우리가 스스럼없이 남 앞에 드러내기 어려운 것은, 매일 우리 영혼의 고요한 방에서 일어나는 싸움이다.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있던 동료를 다른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헐뜯고 있을 때 숨죽여 들으며 암묵적 동의를 표하고 있는 이, 아내가 제발 청소기를 돌려 달라고 할 때 끝까지 소파에 누워 TV를 보다가 인내가 바닥난 아내가 청소기를 돌려 버리자 그제서야 “내가 하려고 했는데…”로 무마하는 남편, 친구가 교회 안에서 여자 문제로 많은 상처들을 남기고 있을 때 친구와의 관계를 평온하게 유지하기 위해 ‘주님이 알아서 하시겠지’ 하며 아무 말 않고 넘어가는 이. 이것이 비일비재한 우리들의 모습이지만, 우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곤 한다. ‘남들이 눈치 채지 못하면’ 괜찮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이런 모습과 내면의 원인들이 사람들 앞에 있는 그대로 드러난다면, 우린 과연 얼굴을 들 수 있을까.

■ 목차1.인격
위기에 처한 자질들을 보존하는 것

2.용기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

3.자기 통제력
즐거움을 유보하고 성공을 달성하는 것

4.비전
현상 너머에 있는 것을 바라보는 것

5.인내
포기의 순간을 넘기는 것

6.온유한 사랑
남의 처지에 서 보는 것

7.엄한 사랑
친밀한 관계에서 진리를 지켜나가는 것

8.희생적인 사랑
끊임없이 주는 것

9.파격적인 사랑
적대감의 연쇄고리를 끊는 것

10.그리스도의 인격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빌 하이벨스(Bill Hybels)
시카고에 있는 윌로크릭 커뮤니티 교회의 담임 목사. 30여 년 전 열정을 품은 소수의 사람들이 세운 윌로크릭은 이제 전 세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교회가 되었다. 빌은 30년 동안 승리도 맛보았고 좌절도 겪었으며, 열심히 기도하며 위험을 무릅쓰고 행동하기도 했다. 교회를 세우고 사역하면서 자신이 배운 리더십 원리들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 왔다. 이 책은 리더십의 전략이나 기술에 관한 기존의 책과는 다르다. 분명히 그런 주제들도 발견할 수 있지만, 그것을 넘어서 오늘날 최고의 크리스천 리더 중 한 사람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윌로우크릭 커뮤니티 교회: 스토리와 비전」, 「윌로우크릭 성경공부 시리즈」 「지도자 핸드북」, 「하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예수를 전염시키는 사람들」(이상 두란노),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IVP) ,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IVP역간)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윌로크릭연합의 한국 사역에 대해 알고 싶다면 여기를 참조하시오.
www.wcakorea.com  

박영민
총신대학교 영어교육학과 한국외대 통역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외대 통역대학원 부설 통역·번역 센터 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역서로는 <모험으로 사는 인생>, <현대인을 위한 생활 영성>(IVP) 등이 있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이 책이 내게 색다른 의미로 다가온 것은 군대에 가게 되면서였습니다. 참 인격이 드러나는 순간은 바로 그 시기였습니다. 24시간 같은 시공간 속의 사람들 가운데서 겁먹고, 참지 못하고, 미워하는 나 자신의 모습... 그 시기에 이 책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청년부 시절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던 내용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한 구절 한 구절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재진 대학원생

“맨 처음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어요.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의 나와 혼자일 때의 나 사이의 괴리감을 알고 있었기에 주저 없이 책을 샀어요. 각 성품을 통해 자신의 삶을 재조명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그러나 책이 아무리 좋아도 실천 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지요. 이 책을 읽으며 한 번 두 번 세 번 계속 자신을 돌아보고 개선해 나가는 작업을 해 나간다면 훨씬 나아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예요.”

임지은 회사원

“이 책의 장점은 첫째, 단어를 쉽게 풀어 썼다는 것과 둘째, 재미있고 생생한 예화들이 많다는 것, 셋째, 문제를 제기할 뿐 아니라 이에 대해 어느 정도는 해결책까지 보여 준다는 것입니다. 첫 장을 펼쳐서 읽다 보면, ”아하“ 하는 감탄사와 함께 가슴으로 느끼게 되는 책입니다.”

유수준 회사원

“무심코 집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읽어 나갔습니다. 빨려들어 갔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일주일 시간 계획표를 세워 생활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키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나 자신을 통제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짧지만 정말 좋은 책입니다. 추천합니다.”

윤정미 대학생

“제목만으로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주는 책, 이 책은 감추어진 나의 모습을 다시 발견케 해주었습니다. 자신만의 마지막 보루를 남겨두고 있는 우리로 하여금 그것조차 벌거벗게 만드는 힘이 이 책 안에 녹아 있습니다.”

박주헌 목회자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잃어버린 현대인의 자질 - ‘성품’에 대한 지침서

청년들과 함께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성품'을 가지고 성경공부를 했다. ivp에서 나온 베이직 시리즈인 '성품'이라는 성경공부 교제는 바로 이 책,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를 성경공부 교제로 만든 것이었다. 3개월간 청년들과 함께 소그룹을 통해 성품에 대해 고민하면 이 책을 다시 펼쳐 보게 되었다.

대학 시절이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그 분량에 비해 책이 갖는 깊이와 넓이가 나를 매료시켰다. 특히 사랑에 대해서 4부에 걸쳐서 엄한, 온유한, 희생적, 파격적 이라는 수식으로 구분하며 정리하고, 결국에 그리스도의 인격을 바라보게 만들었던 저자의 단백한 글쓰기와 지향하는 것이 정확하게 무엇인지를 가르쳐주는 것이 참 좋았다. 한 부분 한 부분을 열심히 읽었었고, 여러 곳에 밑줄을 그으며 읽었었다. '성품'에 대해서 누구가에게 책을 선물할 기회가 있을 때, 역시 이 책이 빠지지 않았다. (가격면에서도 분량면에서 적절했다) 이 책을 선물 받은 많은 후배들과 친구들 역시 이 책의 내용들에서 많은 도전을 받았었다.

총 10장으로 이뤄진 이 책은 첫 장을 들어 우리가 연구해 가야 할 '인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정의하고 그것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서 밝히는 서두이다. 그리고 나머지 8장은 그 그리스도인의 인격을 온전하게 이루는 요소라고 저자가 생각하는 8가지 자질들(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인격적 자질들)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용기, 자기통제력, 비전, 인내, 온유한 사랑, 엄한 사랑, 희생적 사랑, 파격적 사랑이라는 8가지 자질에 대해서 먼저 그 자질의 작가적 의미를 정의하고, 그 내용을 근거하는 성경적 근거를 제시한다. 그리고 위의 근거를 기반으로 이제 그 자질을 내 삶에 뿌리박히게 하는 방법에 대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 10장에는 이러한 인격적인 8가지 자질들이 결국에 그리스도 안에서 유기적임을 밝히는 부분으로 이 장으로 통해서 위에서 설명된 자질들이 상호 연관성을 갖고 있고 결국에 '그리스도'를 지향함으로 인격의 계속적인 성숙에 이를 수 있음을 말해 주고 있다.

청년들과 함께 3개월간의 '성품'에 대한 성경공부를 하면서 이 책을 다시금 찬찬히 읽어볼 기회를 갖게 되었다. 물론 처음 읽었을 때의 신선함은 없었다. 벌써 8년이 지났고, 수많은 신앙 서적과 영적 훈련에 대한 책을 접하면서 이 책에 나오는 내용들이 참신할 수준은 넘어선 것 같았다. 그러나 이 책을 다시 읽는 가운데 과연 내가 이 자질들에 대해서 얼마나 훈련되어졌는지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었다. 용기, 절제, 인내, 비전, 사랑의 성품들 .... 한 항목 한 항목 앞에서 멈춰섰을 때, 어느것 하나에서도 떳떳하지 못하는 나를 만나게 되었다. 청년들 앞에서 한 과 한 과를 나누면서 아는 것이 아닌, 하지 못한 자질들과 실패의 경험들을 나눴다. 부끄러웠지만 그게 솔직한 거라 여기면서 ... ...

이 '성품'에 대한 3개월의 성경공부 시간을 마무리했던 시간 청년들과 함께 기도했었다. '사람으로는 하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십니다.'라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리하실 것을 믿는다.

다른 수많은 서평은 아마도 이 책을 읽고 깊은 감동을 또는 앎을 경험한 이들의 것이라 생각한다. 서평 쓸 가치도 못 느끼는 수많은 책들과는 이미 다른 책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읽혀지고 또 읽혀져야 하며 결국에 내 삶에서 드러나는 것으로 마지막 장이 덮여야 하는 책이다. 내 삶에 이 8가지 자질이 온전히 그리스 안에서 통합되어 나타날 날을 기대한다. 내 열심이 아니라 '그분의 열심'이 나를 그리 만드시기를 갈망한다. 그리고 그러한 갈망이 무언 줄 모르는 이나 알지만 구체적 실천의 방법들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올바른 성품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이 책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8가지 자질을 설명함으로 현대의 기독교인들이 맞는 위기를 점검해 보고,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가 인격이라면 이미 지금 세상은 인격을 상실해 가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자신의 삶의 거울을 볼 수 있을 것이고, 성숙한 인격체가 되기위해 날로 변화되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또한 보게 될 것입니다. 바라기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잃어버린 진정한 필요(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격)를 찾아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를 들면, 인격은 아무도 보지 않을 때 나의 행동이라고 했습니다. 항상 누구에겐가 노출되어 있고, 여럿이 함께 공동체를 형성하며 살고 있지만 자동차 안에서 만큼은 나 혼자일때가 많습니다. 어떤 순간에라도 신호등을 의식하기로 했습니다. 빨간불은 절대 통과하지 않겠다고요.-아무도 보는 이 없는 새벽일찌라도.... 이처럼 인격은 간단하면서도 때로는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이 말하는 인격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용기를 갖고, 하나님이 각자에게 정해주신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기 위해 자기 통제력을 길러야 합니다. 자신에게 닥친 문제를 극복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기 위해 비젼을 갖는다든지, 내것을 포기하면서 인내할 줄 알아야 합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사랑, 희생과 파격적인 사랑을 소유할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격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책의 독자를 비롯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격을 닮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빌 하이벨스 지음/IVP 인격이란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 때 우리가 하는 행동이라고 어느 현명한 사람이 말한적이 있다. 인격은 우리가 무엇을 했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이다. 한 여성이 많은 사람 앞에서 말해야 한다는 두려움을 이기고 성도들 앞에서 기적과 같이 응답받은 기도에 대해 간증한다. 이것은 용기이다. 어느 남자는 매일 아침 20분 일찍 일어나 동네를 한바퀴 뛰겠다는 작정을 하고 이를 실행한다. 이것은 자지 통제력이다. 어떤 고등학교 교사는 공부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 여학생을 포기하지 않고 지도하여 그 학생이 문학에 타고난 재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것은 비전이다. 한 대학생은 시험과 보고서에 질려서 학교를 그만둘 생각을 하다가 결국 계속 공부하기로 결심한다. 이것은 인내이다. 한 여인은 숙취로 출근을 못하는 남편을 위해 그의 상관에게 핑계 대 주던 일을 그만두겠다고 말한다. 이것은 엄한 사랑이다. 어떤 남자는 딸 아이 얼굴이 눈물로 얼룩져 있는 것을 보고 옆에 앉아서 무슨 일인지 말해 보라고 하며 아이를 달랜다. 이것은 온유한 사랑이다. 어떤 사람은 승진의 기회를 포기하고, 가족들이 친구를 사귀며 뿌리 내려 온 곳에서 계속 살겠다고 작정한다. 이것은 희생적인 사랑이다. 젊은 과부가 남편을 치어 죽인 음주 운전자를 용서해 주겠다고 한다. 이것은 파격적인 사랑이다. 우리에게는 해야 할 일을 할 줄 아는 용기, 결단을 내리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자기 통제력, 멀리 미래를 내다보며 사람의 마음을 깊이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비젼), 조롱이나 마음의 부담, 권태 등에도 불구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인내가 먼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인격이란 선의의 결의와 점검표로는 기를 수 없는 것이다. 적잖은 노력과 약간의 고통, 몇 년에 걸친 성실성이 있어야만 이런 덕성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법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격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절대로 그것으로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을 얻어 낼 수는 없다는 점이다. 우리는 아주 영웅적인 행동만이 용기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우리는 날마다 우리가 겁쟁이인가 용기 있는 사람인가를 드러내는 선택을 한다. 옳은 일과 편리한 일 중에서 선택을 하고, 신념을 지키는 것과 안락, 탐욕, 인정받는 것 때문에 신념을 굽히는 것 중에서 선택을 한다. 이것은 평상시 용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스도인으로 입문하는 데 용기가 필요하다면, 제대로 그리스도인이 되는 데는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 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친구와 의미있는 관계를 갖는데도 용기가 필요하고, 도덕적으로도 용기는 필요하다. 용기를 기르게 되는 때는 우리를 얽어매는 두려움에 맞닥뜨릴 때이다. 우리는 주위에 훌륭한 본이 되는 사람들이 있을 때 성장할 수 있다. 끝으로 마음이 변화되도록 자신을 내놓음으로써 용기를 기를 수 있다. 즐거움의 유보, 사전 의사 결정, 책임감 이 단어들이 자기 통제력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를 알려 준다. 자기 통제력이 있는 생활의 보답은 참으로 크다. 영적인 자기 통제력의 대가는 성숙함, 유용성, 즐거움, 자족을 갖는 흔들림 없는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인간 관계에서 자기 통제력의 대가는 결혼과 가정 생활이 윤택해 지는 것이다. 육체적인 자기 통제력의 대가는 건강한 신체, 강화된 힘, 질병에 대한 저항력, 높은 집중력과 높아진 자신감이다. 금전적인 자기 통제력의 대가는 빚지고 살지 않는 것과 저축이 점점 늘어나는 데서 오는 즐거움이다. 비전은 여러 가지로 정의할 수 있다. 인격적 자질에서 세가지 정의를 내린다면 첫째로, 비젼은 일상적인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간구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신 능력이다. 두 번째는 다른 사람의 삶의 내면을 볼 줄 아는 능력이다. 세 번째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내맡길 때 그 분이 자신의 인생을 통해 무엇을 하고자 하시는가를 알게되는 것이다. 인내는 용기를 유지시켜준다. 용기를 한 15분간 벼락같이 발휘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으로는 해야 할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없다. 인내는 자기 통제력이 지속될 수 있는 힘을 준다. 즐거움의 유예를 이해하고 사전의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이것은 한 번으로 그치는 일이 아닌 것이다. 인내가 비젼을 현실화해 준다. 인내가 없다면 비전은 몽롱한 환산에 불과하다. 인내는 극히 핵심적인 인격적 자질 가운데 하나이며, 복권에 당첨되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살 수도 없고 거래로 얻을 수도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인내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인가? 인내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은 포기의 순간을 넘기는 것이다. 포기의 순간은 하나님과 동행의 순간에도 온다. 이것은 영적인 포기의 순간이다. 이때 성령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 순간을 넘겨라. 내가 힘을 주겠노라. 그 순간은 벽돌이 아닌 종이로 만들어져 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피조물이며, 하나님은 십자가의 용서를 베풀어주시기 위해 모든 사람을 부르고 계신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느끼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하듯 사람들을 대해야 한다. 이것은 온유한 사랑이다. "하나님은 너를 위한 더 나은 길을 마련해 놓고 계셔........" "난 자네를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좀 듣기 싫은 소리를 하겠네......" 엄한 사랑을 알고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기본적인 확신이 있어야 한다. 첫째,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평온을 유지하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둘째, 그 사람을 위한 행동을 하는 것이 당장 편안한 관계로 지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엄한 사랑을 보여 줄 작정을 하고 시간을 약속하기 전에 자신이 준비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먼저, 문제점을 명확히 파악하라. 둘째로 당신의 영혼을 깨끗이 하라. 셋째로 상대방을 만나기 위한 시간과 장소를 신중하게 선택하라. 넷째로 기도하라. 하나님은 우리가 구할 때 놀라운 일을 행하신다. 여기에 당신의 관심을 분명히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세 가지 단계를 제시한다. 첫째로, 그 사람과의 관계에 진지한 관심을 갖고 있음을 표명하는 것으로 대화를 시작하라. 둘째로, 당신이 느끼는 문제점을 조심스럽게, 비난하지 않는 태도를 설명하라. 셋째로, 대화를 유도하라. 진정한 사랑은 언제나 온유한 동시에 엄하다. 언제 어떤 사랑을 나타내야 하는지 분별할 수 있는 민감성과, 그 사랑에 따르는 행동을 할 수 있는 용기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를 기원한다. 사랑의 기력이 완전히 바닥나고서도 그 연료 용기를 다시 채워 놓는 방법이 있다. 희생적일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남을 사랑하는 방법이 있다.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는 일에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바는 단거리 질주가 아닌 장거리 달리기이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사랑의 기력이 바닥났을 때 그것을 재충전할 줄 알아야 한다. 영적으로, 정서적으로, 육체적으로 충전해야 한다. 예수님이 명백히 가르치셨듯이 모든 그리스도인은 최고의 우선권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두어야 한다. 우리의 두 번째 우선권은 하나님께 소중한 존재인 다른 사람들을 파격적으로, 복수심을 버리고, 10리를 가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에 두어야 한다. 예수님이 사랑하신 방법은 파격적이며 새로운 것이었다. 구약의 유법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참으로 엄격하게 정의를 유지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세가지 예화에서 일반적인 정의를 휠씬 넘어서고 계신다. 어째서 예수님은 제자들이 파격적이고 보복적이지 않은 사랑, 그리고 10리를 가는 사랑을 하기 바라셨을까? 첫째로 하나님은 사람들 사이에 적대감이라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파격적인 사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 두 번째 까닭은 영적으로 굳어진 사람들의 마음에 파격적인 사랑을 실행하는 것보다 더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파격적인 사랑은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 실천하기가 쉽지도 않다. 그러나 이런 사랑이야말로 세상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세상에서 오해받고 있는 하나님의 가정에 동참할 수 있으려면 용기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그 자녀에게 정해주신 역할을 감당해 낼 수 있으려면 자기 통제력이 있어야 한다.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문제를 극복하고 하나님이 자녀의 삶에서 역사하시는 것을 바라볼 수 있으려면 비전이 있어야 한다. 자기 마음대로 행하는 것이 훨씬 쉽지만 형제 자매와 행동을 함께 하려면 인내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가정을 하나로 유지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동참할 것을 권하려면 무엇보다도 사랑이, 온유하고 엄하며 희생적이고 파격적인 사랑이 있어야 한다. 한마디로 말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면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놀라운 것은, 우리가 부끄러워하며 하나님의 식구가 되고 싶다고 겨우 말씀 드리면 하나님은 바로 그리스도의 인격을 우리에게 주겠다고 하신다는 것이다. 바울은 하나님이 가족으로 택하시는 사람을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롬8:29) 하신다고 기록하고 있다. 즉 하나님은 그들의 맏형의 되시는 예수님과 같은 인격을 주신다는 것이다. 인격적인 자질은 가르침을 받아서 배운다기보다는 자연스레 습득하는 경우가 더 많다. 어린 식물처럼 인격적 자질도 따사롭고 북돋아 주는 분위기에서 제일 잘 자란다. 그리고 하나님이 바로 그런 분위기를 제공해 주신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최고의 인격을 보여 주시고, 인격을 배우는 최고의 도장으로 형제 자매들을 주셔서 교제하게 하신다. 이제 당신은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용기를 내어 조그만 발걸음을 떼어 놓으며 이렇게 말해야 한다. "주님, 제가 예수님을 닮길 바랍니다. 저를 당신의 가정에 받아들여 주시고 당신을 닮을 수 있도록 사랑으로 인도해 주소서."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인격이란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 때 우리가 하는 행동이라고 어느 현명한 사람이 말한 적 있다."라고 현대인의 인격적인 부분의 문제를 제시하며 시작하는 이책은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 의해 좋든 싫든 우리들의 믿음을 평가받으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님을 닮은,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진정한 인격은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 하나님 앞에서의 당신의 인격을 돌아보게 할 것이다. 현대 위기에 처한 인격적인 자질 8가지(용기, 자기 통제력,비젼, 인내, 사랑-엄한 사랑, 온유한 사랑, 희생적인 사랑, 파격적인 사랑)를 제시하고 있다. 필자의 글솜씨가 읽는 이로 하여금 지루하게 느끼지 않게 하며 이해하기 쉬운 예화로 설명을 돕고 있다. 누구나 한번쯤 느끼는 문제에 대해 부담없이 읽으며 생각하게 만드는 책인 것 같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제목부터 나를 긴장시키는 책이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다른 사람도 그런 면이 있겠지만 난 심각한 편이다. 실상 나는 다른 사람을 의식해서 볼 때만 제대로 하였다. 이런 나를 고쳐 볼려는 마음에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인격'에 대해 이야기하며 책을 시작한다. 인격... 언젠가 부터 자주 사용되지 않는 단어이듯 하다. 책을 통해 인격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고 각 장마다 도전과 뉘우침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용기(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에 도전을 받았다. 난 두려움이 아주 많다. 용기를 가지고 싶지만 그것은 내겐 너무 어렵다. 저자는 '우리를 얽어매는 두렴움에 맞닥뜨릴 때', '마음이 변화되도록 자신을 내 놓음을로써' 용기를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두려움과 맞닥뜨리는 건 말 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실패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두려움에 맞닥뜨려 보지만 보기 좋게 넘어질 수 있다. 그런 실패를 두려워한다면 용기를 기르긴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실패를 각오하고 맞닥뜨리는 내가 되길 원하다. 자기 통제력(즐거움을 유보하고 성공을 달성하는 것)에서 많이 찔렸다. 저자는 우선 고생부터하라고 말한다. 고생을 좋아할 사람이 있겠는가? 하지만 즐거움을 유보할 때 대가는 아주 값진 것이기에 도전해 볼 만하다. 뒤이어 비전, 인내, 온유한 사람, 엄한 사랑, 희생적인 사람, 파격적인 사랑에 괸하여 도전을 준다. 또 하나 깨달았던 것은 여러 사랑의 유형 중 난 지독하게 엄한 사랑만 고집했던 것이다. 그래서 관계들이 어렵고 삭막했음도 알게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온유한 사랑에 대해 배웠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고루 갖추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의 인격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우리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인격이 무엇인지 알려면, 또 본보기를 찾길 원한다면 예수님을 만나면 될 것이다. 그 분은 모든 것을 갖추셨다. 그런 예수님을 닮고 싶다. 지금 내 모습을 보면 가망이 없고 멀어 보이지만 참 인격자이신 주님은 내를 격려하시고 인도해 주시리라 믿는다. 그래서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아무도 없을 때도 계시는 주님을 의식하는 내가 되려고 노력할 것이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좋은 책을 추천해달라 할때는 참 난감합니다. 그래도 고르라면 3가지 기준을 제시해 보지요. 저자가 누구인지, 내용은 무엇인지, 가격은 어떠한 지로 말입이다. 저자인 빌 하이블즈(Bill Hybels)는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교회 중 하나인 윌로우크릭교회(Willow Creek Community)의 담임목사로서, 혁신적인 목회자로 널리 존경받는 분입니다. 이 책은 제목부터가 특이합니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대충 짐작하기에 이 질문은 읽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불러일으키죠. 책을 읽다보면 아시겠지만, 이것은 우리의 ‘인격’을 저자가 자기만의 언어로 풀어쓴 것입니다. 여러분은 인격을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인격은 잠재된 우리의 내면이라 생각합니다. 배고플때, 운전할 때, 기타 어려움에 처할 때에 자신의 반응을 보면 대충 알수가 있지요. 저자는 인격을 용기, 자기통제력, 비전, 인내, 온유한 사랑, 엄한 사랑, 희생적인 사랑, 파격적인 사랑으로 분류합니다. 우리가 온전한 인격을 이루기 위해서 어느 것 하나 빠져서는 안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인내’는 ‘자기통제력’이 지속될 수 있는 힘을 주며, 비전을 현실화 해줍니다. ‘사랑’은 ‘희생’이며, 온유한 동시에 엄하지요. 이 책을 읽어 가는 동안 특히 기억해야할 한 가지는 나의 인격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절대로 그것으로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을 얻어 낼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면 인격을 갖추어야 하지요. 그래서 우리가 평생을 살면서 하나님께 우선적으로 간구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는 것(벧후1:4)’이지요. 이 책의 장점은, ▶ 단어를 쉽게 풀어썼다는 것과 ▶ 재미있고 생생한 예화들 ▶ 문제점 제시에서 어느 정도의 해결책까지 보여줍니다. 첫 장을 펼쳐서 읽다보면, ‘아하!’하는 감탄사와 함께 동감하고 가슴으로 느끼는 책입니다. 가격 또한 저렴-거의 햄버거 수준입니다.^^; 책을 다 읽고나서 남이 생각난다면 시간만 버린 것이 됩니다. 여기서의 인격은 나에 관한 얘기고, 나의 행동을 요구하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자신의 형편없는 인격에 너무 실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인격)으로 창조되었기에, 우리가 용기를 내어 조그만 발걸음을 떼어 놓으면 되는 것입니다. 인격은 가르침보단 자연스레 습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따사롭고 북돋아 주는 분위기에서 더욱 잘 자라듯 말입니다. 하나님안에서 서로의 인격을 세워주는 공동체로 자라길 바라며, 이렇게 기도해 봅니다 “주님, 제가 예수님을 닮길 바랍니다. 저를 당신의 가정에 받아들여 주시고 당신을 닮을 수 있도록 사랑으로 인도해 주소서.”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저자는 인격의 정의를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우리가 하는 행동(Who you are when no one's looking)" 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인격이란 우리가 무엇을 했는가가 아니라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 책에서 저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숙한 인격을 갖기 위해 필요한 자질들을 설명하고 있다. 즉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각자의 삶속에서 해야할 줄 아는 용기, 결단을 내리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자기 통제력, 멀리 미래를 내다 보며 사람의 마음을 깊이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비전), 조롱이나 마음의 부담, 권태 등에도 불구하고 계속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인내로 그리스도인으로서 갖추어야할 인격의 자질들을 하나하나 정의하며 어떻게하면 우리 삶속에 굳건한 인격을 기를 수 있는 지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그 후 저자는 그리스도인의 인격적 자질 중 가장 중요한 자질들을 네가지의 의미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첫번째로는 하나님의 눈으로 보며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서 보아서 우리가 지녀야할 온유한 사랑을 말하고 있으며, 두번째로는 사람들간의 친밀한 관계속에서도 하나님의 진리를 지켜나가는 엄한 사랑을 설명하고 있다. 세번째로는 끊임없이 베풀고 나누어주는 희생적인 사랑을 설명하고 있으며, 네번째로는 우리가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되지만 서로간의 적대감의 연쇄고리를 끊으며 사랑을 베푸는 파격적인 사랑을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세상과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화평을 이루사 만물로 화목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의 인격이 구원을 이루는 데 결정지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 구원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의 후사요, 그는 우리의 양아버지가 되셨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를 입양하여 그리스도와 닮게 만드신 다음 하나님은 우리에게 상속권을 주장하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최고의 인격을 보여 주신 하나님은 우리들의 인격적 자질이 하나님안에서 가장 잘 발현될 수 있도록 우리의 인격적 자질들을 하나하나를 다듬어 가시길 시작할 것이다. 나 또한 내 인격의 자질들이 그리스도의 인격처럼 갖출 수 있도록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가길 소망하며 내 인격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도전을 할 것이며, 그리스도의 인격을 향해 수고롭고 값진 머나먼 여행을 시작할 것이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Who Am I ? 나는 누구인가? 세상의 불이 모두 꺼져 있을 때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이 침묵하고 계실 때 나는 누구이며 내 모습은 어떠한가? 나를 지탱해 가는 것인 인격입니다. 인격이란 ?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 때 우리가 하는 행동이라고 빌 하이블즈 목사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주목을 받는 법이나 하늘 나라에서 자신의 신용도를 높이는 법에 관한 것이 아니다. 인격을 형성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훌륭한 인격이 구원을 받는 한 방편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구원은 대가를 치르고 살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용기, 자기통제력, 비전, 인내, 사랑을 동원한다 해도 구원을 얻을 수는 없다. 구원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내려 주시는 선물이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모든 값을 치르셨다. 사랑하는 독생자의 죽음을 값으로 치르신 것이다. 우리는 아무 값도 치르지 않는다. 구원은 많은 노력으로도 구할 수 없고 선행이나 진실한 인격을 주고도 구할 수 없다" (p 11) 성경에서 인격이라는 말을 언급하진 않습니다. 인격이 그렇게 중요함에도 성경말씀은 이 일에 함구(緘口)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구원은 인격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격을 갈고 닦는 것이 마치 종교의 최상의 목적인 것처럼 느껴지는 지금의 현실을 감안해 볼 때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한 인격도야를 위한 지침서가 아님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인격에 대해서 무관심한가? 그것도 아닙니다. 인격이 구원과 관계없음을 말씀하고 있을 뿐이지, 구원받은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성숙한 인격이 필요한 것입니다. 구원의 증거가 인격의 변화로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면 인격을 갖추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서 당신을 대표하시는 성령님의 사역을 통해서 이 일을 행하신다. 성령님은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갈 5:22-23)와 같은 예수님의 인격적 자질을 우리의 마음에 새겨 넣어 주신다" 인격은 자신의 삶을 지탱해 가는데 필요한 도구입니다. 용기, 자기 통제력, 비전, 인내 이러한 도구들로 자신의 나아갈 길과 이루고 싶은 것들을 성취해 나가는 것입니다. 인격의 구체적 나타남 들은 이루고자 하는 용기와, 그것을 이루기 위한 자기 통제력과, 미래를 향한 비전과 그것들을 이루기 위한 인내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8가지 자질에 대해서 목사님은 제 작은 영혼에게 이렇게 고함치셨습니다. 용기 :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 자기 통제력 : 즐거움을 유보하고 성공을 달성하는 것. 비전 : 현상 너머에 있는 것을 바라보는 것. 인내 : 포기의 순간을 넘기는 것. 온유한 사랑 : 남의 처지에 서 보는 것. 엄한 사랑 : 친밀한 관계에서 진리를 지켜 나가는 것. 희생적인 사랑 : 끊임없이 주는 것. 파격적인 사랑 : 적대감의 연쇄 고리를 끊는 것. 내 인격은 과연 어떠할까?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내 모습은 과연 어떠한 모습일까? 주님 부끄럽습니다. 너무나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십일 계명을 잘 지키기 때문에 지금의 사역을 할 수 있다" 제가 물었습니다. 아니 십일 계명이 뭐지요? 그는 대답했습니다. "십일 계명이라 함은....... 들키지 말라! " 나는 목사라는 껍질을 뒤집어쓰고 살면서 만약에 내 속내가 들켜 버린다면 누가 내 설교를 듣고 누가 날 향해 목사라 부를 것인가? 이 작은 책은 내 육체와 영혼을 구름위로 올려다 놓았습니다. 그곳에선 내 육체가 투명하여졌고 내 안의 생각들이 그림으로 그려졌습니다. 내 작은 육체가 머물고 있는 하늘은 파아란 색이 아니라온통 검붉은 색이요 검은 먹구름이 두텁게 날 감싸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외부의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시작된 더러움과 무질서의 내 인격이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내 인격은 어디에 있는가? 목사라는 허울은 내 인격이 아니었습니다. 겉껍데기를 벗어 던지고 진실된 내 인격을 갈고 닦기 위해 나는 구름 위에서 내려와야 했습니다. 눈물이 있는 내 육체 안으로 허물 투성이인 내 육체 안으로 절망이 태산을 이루고 있는 내 육체 안으로 눈물과 허물과 절망의 산을 단 하루에 한 삽씩이라도 파헤쳐 주님의 깊고 넓은 바다에 던져 버릴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이블즈의 목사님의 마지막 고백처럼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 가는 삶이 될 것입니다. 오 주님, 내 인격이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가게 하소서 오 주님, 제 작은 삶이 주님 닮기를 소망합니다. 작은 종을 당신의 가정에 받아 들여 주시고 당신을 닮을 수 있도록 사랑으로 인도해 주소서 이는 냄새나는 작은 종의 몸부림이옵니다. 진실로 진실로 아멘

이 책은 하나님의 주목을 받는 법이나 하늘 나라에서 자신의 신용도를 높이는 법에 관한 것이 아니다. 인격을 형성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훌륭한 인격이 구원을 받는 한 방편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구원은 대가를 치르고 살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용기, 자기통제력, 비전, 인내, 사랑을 동원한다 해도 구원을 얻을 수는 없다. 구원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내려 주시는 선물이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모든 값을 치르셨다. 사랑하는 독생자의 죽음을 값으로 치르신 것이다. 우리는 아무 값도 치르지 않는다. 구원은 많은 노력으로도 구할 수 없고 선행이나 진실한 인격을 주고도 구할 수 없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1. CHARACTER: Perserving Endangered Qualities
2. COURAGE: Overcoming Crippling Fears
3. DISCIPLE: Achieving Success through Delaying Gratification
4. VISION: Looking beyond the Obvious
5. ENDURANCE: Crashing through Quitting Point
6. TENDER LOVE: Walking in Someone Else's Moccasins
7. TOUGH LOVE: Insisting on Truth in Relationship
8. SACRIFICIAL LOVE: Giving without Giving Out
9. RADICAL LOVE: Breaking the Hostility Cycle
10. The CHARACTER of Christ

We all do our best when others are watching. But what about when no one is looking? That's where character comes in, giving us consistency when it's just between God and us. Courage, discipline, vision, endurance, compassion, self-sacrifice, the qualities covered in this Bible study guide provide a foundation for character. With this foundation and God's guidance, we can maintain character even when we face temptations and troubles. 6 studies for individuals or groups based on Bill Hybels book Who You Are When No One's Looking.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 은 누구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