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옵션 거래 방법

최근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는 뉴스를 보았다. 자본주의의 꽃은 주식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이해하기 시작한 것 같다. 예전보다는 유투브를 통하여 주식에 접근하기가 쉬워진 것도 주식을 많이 하게된 이유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된다.

주식과 비슷하게 투자하는 금융상품이 또 있는데, 선물거래와 옵션거래이다. 국내 선물거래와 옵션거래는 사람들이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설명을 하지 않고, 흔하게 접하기 힘든 해외선물거래와 해외옵션거래를 간단히 설명하고자 한다.

해외선물거래는 증권사를 통하여 계좌를 개설하고 시작하면 된다. 해외선물거래는 상품마다 해당지역 화폐로 거래를 해야 하기때문에 원화를 증권사 계좌에 입금하고 상품에 따라 달러, 유로, 엔, 파운드 등으로 환전을 해야 한다. 하지만 계좌에 원화를 입금하고 거래를 시작하면 증권사가 거래에 필요한 만큼의 돈을 자동으로 해당상품 통화로 환전을 하기때문에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해외선물거래상품 종류를 보면 다우지수, 니케이지수, 닥스지수 같은 주식가격지수를 거래하는 지수 상품들이 있고, 미국달러, 일본엔, 유럽유로, 호주달러, 캐나다달러등과 같이 통화를 거래하는 통화상품이 있다. 에너지 상품에는 크루드오일, 천연가스, 탄소배출권 등이 있고, 금속 상품에는 금, 은, 구리, 플래티넘, 팔라디움 등이 있다. 금리 상품에는 미국국채, 유럽국채, 영국국채, 일본국채 등의 금리 상품이 있고, 농산물 상품에는 콩, 옥수수, 밀, 쌀 등과 같은 상품이 있다.

해외선물이 국내선물과 다른점은 기본위탁금이 없다는 점이다. 국내선물의 경우에는 기본위탁금이 1500만원 ~ 3000만원 정도 있어야 거래를 시작할 수 있으나, 해외선물의 경우에는 거래하고자 하는 상품의 증거금만 있으면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예를들어 탄소배출권 거래증거금이 950유로라고 한다면, 계좌에 이정도 금액의 달러나 원화를 예치하면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해외선물의 경우 영국과 미국의 시장이 같이 움직이는 한국시간 저녁 9시에서 새벽 2시 정도까지가 가장 활발하게 가격이 움직이는 시간대이다. 

해외선물의 마진콜 기준은 해당상품 증거금 이하로 나의 계좌입금액(예수금)이 도달하면 발생하는데, 마진콜 시세 기준은 상품마다 다르나, 대부분 새벽 3시 ~ 4시 가격으로 정리한다. 마진콜이 발생했을 경우 선물회사에서 마진콜 금액과 입금 기준을 유선으로 통보하는데, 기준에 부합되지 못하면 그날 저녁 12시에 선물사가 강제청산에 들어 간다.

마진콜과 다르게 캐쉬콜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시장이 급변하여 나의 예수금이 80% 손실이나고 20% 정도 남았을 경우 선물회사는 강제적으로 고객이 가지고 있는 계약을 청산해 버린다.

해외선물의 거래시간은 상품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월요일 오전 7시에 시작하여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운영되고 한시간 정지되었다가 다시 7시에 거래가 시작된다. 월요일에서 토요일 새벽 6시까지 이러한 방식으로 운용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운영되기에 주말에 발생하는 사건들은 월요일 오픈 시간에 반영이 되는데, 큰 사건이 발생한 경우에는 토요일 새벽에 마감된 가격에서 시작하여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위 또는 아래 방향으로 큰 격차를 벌리면서 거래를 시작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흔히들 표현하는 갭발생 상황이다.

상승갭이나 하락갭이 발생하여 나의 계좌 예수금이 모자라는 것을 넘어서 마이너스 상황까지 가게 된다면 선물회사가 강제청산을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모자라는 차액에 대해서 선물회사에 입금할 것을 요구하는 연락을 해온다. 갭발생을 주의해야 하는 것은 스탑주문이 실행되지 않을수 있다는 점이다. 스탑주문을 걸어 놓았다 하더라도 나의 주문을 받아줄 상대가 없다면 그 스탑주문 가격대는 그대로 넘어가고 만다. 즉 스탑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해외거래소와의 시세 및 주문거래가 멈추는 경우가 가끔 발생하는데, 영국과 미국시장에 주문이 폭주하는 경우나 시세를 제공하는 회사의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경우가 발생한 때에는 선물회사에 유선으로 전화를 하여 직원과 빠르게 상담을 해야 한다. 물론 통화는 녹음을 해놔야 한다. 해외선물거래 가입시 선물회사의 면책사항으로 거의 되어 있으나, 고객으로서의 권리를 포기해서는 안된다.

해외옵션의 경우 거래방식이나 금액이 국내와 비슷하며, 기본위탁금 없는 것은 해외선물거래와 비슷하다. 선물거래회사 별로 상품구성에 차이가 있으나, 상품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지는 못하다. 지수와 석유, 금 정도가 온라인으로 거래 가능한 상품구성의 대부분이며 만기일은 한달이 보통이다.

해외선물의 경우 만기구조가 상품마다 다른데, 통화상품의 경우 만기가 3달 단위로 구성되지만, 석유의 경우는 한달 단위로, 탄소배출권 같은 경우는 만기가 1년단위로 구성되므로, 거래하고자 하는 상품의 만기는 항상 거래시작 전에 주의를 기울여 확인하여야 한다.

출금은 국내 은행 영업시간에 가능하며, 입금은 은행 영업시간 중에는 HTS에서 가능하나, 은행 영업시간 이외에는 선물회사 전용계좌에 계좌명의로 입금하고 유선으로 통보를 해야 입금처리를 해준다. 이종통화 상품, 예를들어 유로상품 거래시 본인 계좌의 달러를 유로로 자동환전하게 되는데, 거래를 청산하면 해당거래 예수금이 유로로 남게된다. 이 경우 HTS에서 출금을 하려하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선물회사에 유선으로 환전 신청을 하면 된다.

해외 옵션 거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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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생시장 1996년도 개설된해에 본인도 같이 시작하여 18년정도 되었는데, 거의 무조건적으로 미장을 따라갔던 옛날시절에 비해 최근몇년의 장세는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다. 그래서, 주간장이든 야선이든간에 다우/나선 잘안따라간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해외옵션을 직접 할것을 권한다!! 징징거리거나 게시판에 쌍욕해봐야 메쟈가 볼것도 아니고 정부가 볼것도 아니다. 그리고 메쟈가 무슨 공무원도 아니니까 다우를 정확히 추종할 의무도 사실 없다. 비생산적인 불평은 그만하고 S&P옵션이나 나스닥옵션을 직접 하면 될일이다. 뭘 국선에 실시간 반영해준다 왜안해주냐 이런 쓰잘데기 없는데 정력낭비를 하는가. 단돈 몇만원만 있으면 S&P옵션 주문이 나가는데 말이지...

또한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필요한데 적재적소의 베팅이 가능하다. 예를들어, 몇달전에 유로풋이 얼마나 끝도없이 올랐었는지, 일본콜이 11월만기주에 백배넘게 난것이라든가, 오일풋이 지난달에 얼마나 말도안되는 시세를 냈는지 아는사람은 다 안다. 오직 선지의 상방/하방/횡보 만 쳐다보는 국내 옵션보다 훨씬 전략적이다.

1. 일단, 최근 법통과된 국내파생계좌 개설요건(말도안되는)에 비해, 해외옵션계좌는 개설하는데 어떠한 제약도 없다. 기본예탁금도 없다!! - 구질구질하게 XXX 가지말고 해외옵션이 낫다고 갠적으로 본다.

단, 해외 선물은 아무증권사나 다 되는데 비해서, 해외 옵션(!)은 현재 한투, 키움 2개사 만 HTS서비스가 되고 있다(전화주문은 유진도 가능).

-한투증권: S&P옵션, Nasdaq옵션, DAX옵션, 유로스톡스옵션, Nikkei지수옵션, 홍콩지수옵션, 유로옵션, 엔옵션, 호주달라옵션, 미국채옵션, 금옵션, 오일옵션, 천연가스, 콩, 밀, 옥수수

-키움증권: S&P옵션, 원유옵션, 유로옵션, 엔화옵션, 호주달러옵션 

*Dow지수옵션 이런거는 세상에 없읍니다. 걔는 종목가중평균이 아니고 상징적인 숫자라 단순선물만 있는거임. 무식함을 팍팍드러내는 소리는 제발 하지 맙시다...

2. 기본예탁금(국선옵:1500만)의 제약이 없으므로, 옵션매수는 매수가격(프리미엄)의 현금만 있으면 주문이 나간다. 즉, 예를들어 만기주에는 달랑 몇만원만 있어도 S&P옵션 주문이 나간다는거다(S&P옵션은 1.0p가 50$에 해당한다).

3. 필요현금에 관해서인데, 대부분의 종목은 USD(달러)만 있으면 된다. 당연한 얘기지만,, 일본지수옵션 같은 종목은 엔이 필요하며, DAX옵션등은 유로가 필요하다.

참고로 HTS환전은 아주 아주 쉽다. 것도 귀찮으면 어떤 증권사는 자동환전도 지원된다.

4. 만기일: 기본구조는 옵션만기 2번, 동시만기 1번 이런순서로 오는것으로 한국과 똑같다. 다만, 최종거래일(LTD) 날짜요일자체는 상품종목별로 제각각이라서 헷갈리지만, 각자 잔존일수를 표시해주기 때문에 문제될건 전혀없다.

그리고 만기일 결제는 현금결제와 실물인수도 결제가 있다. 물론 현금결제는 국내옵션과 똑같다.

5. 실물인수도 결제방식이 좀 문젠데,, 

예를들어 매수한옵션이 만기에 10p 내가격(ITM)으로 끝났다고 가정하자!! 

이때, 10p를 현금으로 주는게 현금결제고, 선물을 시장가보다 10p유리한가격에 행사받는게 실물인수도이다. 받은 선물을 시장가청산해서 10p먹든지, 추가이익을 노린다면 계속 끌고가도 된다(옵션매도자는 10p불리한 선물배정을 강제됨).

*실물인수도를 귀찮게 굳이 설명하는 이유는??  미국계 옵션이 대부분 현금결제가 아니고 실물인수도결제 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엔간하면 최종거래일(LTD)에는 수익실현 하는게 좋다. 이익유지한채로 선물끌고가니 좋긴하지만 증거금을 요구당하기 때문이다(선물이니까).

6. 거래량: 최종거래일(LTD)이 아니라면 평일 거래량은 종목당 1000개 수준이다. 국내옵션의 십만개가 넘어가는 거래량과 비교할수는 없다(그런 시장은 이세상에 유일하다. 그런걸 말려죽였으니 얼마나 무능자들인가). 허나 체결 자체가 너무 힘들다라는 수준은 아니다.

개인적인 체감성능으로는,, 국내옵션 차월물 거래하는 느낌에 비슷하다. 차월물거래를 즐겨했던 사람은 쉽게 거래를 체결시킬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단타는 권하지 않는다. 매수/매도의 호가 차이가 항상 몇틱씩 벌어져 존재하기 때문이다.

7. 양매도를 즐기는자도 있을거고, 본인처럼 옵션매수와 매도를 함께구사하는자도 있을 것이다. 옵션매도는 원리상 무한책임을 지므로 해외도 당연히 상당한 증거금이 부과된다. 해외옵션의 증거금체계는 지면관계상 관심있는 사람이 많으면 따로 다루겠음...

어차피 국내옵션시장은 거래량감소,변동성감소가 하루가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파생세 아니라도 결국 말라죽는건 불변. 몇년더 연명하느냐 시간의 차이일뿐.  

대안으로 해외옵션을 개척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본다.




해외 옵션 거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