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왜 총을 가지고 간거야

나 - 이야아아아아압!!

탕!!

나 - ?!

아저씨 - 후 총가져오길 잘햇군..

나 - ... 아저씨..

나 - 고맙습니다.. ( 이아저시.. 왜 총을 들고 다니지? )

아저씨 - 하하.. 하던일이나하자고..

 너무긴장을 햇는지 다리가 후들거린다..

비행기애서 물좀꺼내와야지..

?!....비행기가..

나 - 아저씨.. 비행기가..

아저씨 - ?

나 - 없어졋어요.... 분명가라않앗을 일은없을태고,,

아저씨 - .... 한번 바다에 나뭇잎을 올려봐라..

나뭇잎을 올리는순간 나뭇잎은 섬반대쪽으로 빠르개 가고잇엇다...

하지만... 물은점점 섬쪽으로 밀려들어오고잇엇다...

나 - 흠.. 이상하네요.. 방금전까지만해도...

아저씨 - .....바람 때문애 그런걸수도잇지..

!!! 그렇군.. 낯에는 바람이 섬쪽으로불지만.. 밤에는... 박앗으로 분다..

그걸왜 생각을못햇지.. 하지만 점점물은 차오르고잇다.. 아주쪼금씩이여도..

위험하다..

나 - 그럼 밤에 탈출을 하면 돼갯내요!!

아저씨 - 하지만... 다른섬으로 떗목을 옴기기는 힘들지..

꼬마 - 그럼 아침 돼기젆에 가면 돼잔아..

나 - 그때 일어날수잇겟어?

꼬마 - 응!! 엄마아빠 보로간다면 그때 일어날수잇어..

나 - 아.. 그렇구나.. ( US 서비스를햇나? 하지만..승무원이없엇는대.. )

아저씨 - 뭐 지금 여유부릴때가아니야!! 빨리 땟목을 많들어서 탈출을 해야지!

나 - 네 그렇죠!! 이기세라면 오늘 새벽애 탈출할수잇겟어요!!

우리는그렇게.. 베를 탄탄하게 만들고잇엇다..

....날씨 때문이엿다... 그렇고보니...

구름이 좀 흐리네... ?!

저번애 책애서봣어,.. 저녘노을이 흐리면

.... 날시가... 맑다...

나 - 얏호!!!!

아저씨 - 아참 이름이뭐니..?

나 - 아전.. 이덕환 이라고합니다..

꼬마 - 나 나 정나영!!

아저씨 - 아저씬 김정후 라고한단다

이덕환 - 아 그렇구나..

정나영 - 덕환이 형...

이덕환 - 왜?

정나영 - 언재가??

김정후 - 곷갈꺼야..

.... 근대.. 저아저씬..

왜 도끼와 총... 을가지고 다니는걸까..

어쨋던 생명의 은인이니

열심이 만들자

정나영 - 나졸려,...

이덕환 - 그럼 자. 다만들면 타고가자 배애서 코 자자

이덕환 - 다만들면 깨울깨!

정나영 - 응~!!!

이덕환 - 잘자라 우리 나영이 ~ 앞동산뒷너머( 응? ) 애~

정나영 - zzZ...zzZ...zzZ

김정후 - 뭐해 배만들어야지!!

이덕환 - ...zzZ...zzZ...zzZ

김정후 - 이! 덕! 환!

이덕환 - 흠냐흠냐..쩝..

김정후?? - 이거생각보다 일이 일찍끝나겟는걸..?

김정후?? - 나먼저간다 무인도애서 즐거운생활해

김정후?? - 그리고 이 녹음기는두고갈깨.. 듣고 놀라지나마... 그럼

다음날아침.. 난녹음기를듣고 놀랏다..

바로그가.. 그가... 앤진을... ....

불태운 것이엿다.

치이익..칙...치익.. ( 녹음기 네용 )

김정후?? : 난 실험을 하려고 화약을 엔진애 너엇다... 그런대

김정후?? : 펑..~ 하고 터지지않고 천천히 타던대..?

김정후?? : 승무원 들과 운전하는 항공기사는...다 네부하야..

김정후?? : 그리고 너희들은 무인도에 같인거 뿐이지 ... 이만가겟다..

김정후?? : 아참? 참고로 이섬은 약 49일후에 잠길꺼야.

김정후?? : 꼬마를 먹든 버리든 아님 그냥 내비두든 맘대로해.

김정후?? : 음..아마도.. 버리나? 먹나? 내비두진안을껄? ...

김정후?? : 도구는 알아서쓰라고 내비둿지만.. 먹을건..

김정후?? : 다 가져갓거든..

이덕환 : ... 김정후 이 개XX...

이덕환 : 죽여버리겟어..

정나영 : 음냐음냐..

이덕환 : 어 일어낫어?

정나영 : ..응? 아저씨는..?

이덕환 : 먼저갓어 .. 우리도 따라가쟈

정나영 : 나배고파..

이덕환 : 기다려바 ...

......난숲속으로 갓다...

대나무숲이 보엿다.. 대나무를 필요할정도만짤라서 가져갓다..

그리고 토끼 발짜국이 찍핸대애함정을설칳해놧다..

땅을 깊게 판후 가는 나뭇가지를 올려놓은다

그후 나뭇잎으로 덮는다..

그리고 다시돌아와서..

대나무로 물고기 함정을 만들기시작햇다..

달팽이형으로 미로처럼만들어 놓으면 물고기들이

출구가 어디인지모르고 같혀잇기 때문이다..

그리고난 큰돌을 물고기가 많은대애 던젓다,.

혹시나해서..

그러자,. 물고기들이 충격으로 인해 기절해서

둥둥떠다니는거다..

이덕환 : 아싸 이게 왠떡이냐!!

그리고 마른장작위애 앨범을넣고

투명봉지애 물을너어서 앨범을 태우기 시작햇다..

투명봉지애 물을넣으면 볼록랜즈가돼기 때문이다..

대나무를 짤라서 밥통을만든후애 끓인물을 너어서 ( 정수하기위해 끌인것 )

물고기 몃마리를넣고 가진나무애 물고기를꽃아서 구워먹기도햇다.

정나영 : 형아 밥은..?

이덕환 :.... 밥은없어..

정나영 : 그럼빵 .. 빵줘

이덕환 : 빵이..... 없어졋어..

정나영 : 거짓말.. 잇잔아 빨리줘

그때 갑자기 맷돼지가 울부짇는 소리가 들렷다..

난 죽창을많들어서

그쪽으로 향햇다...

이덕환 : 나영아 거기잇어!

정나영 : 응..

...그런대...정말대단한일이벌어졋던것이엿다..

맷돼지가.. 내함정애 빠졋다..

난 죽창으로 마구찔럿다.. 어쩔수가없엇다..

네가 살기위해.. 그리고 가죽을벗겨서 가지고왓다..

정나영 : 와!! 고기다!! 돼지고기~!!

이덕환 : 휴~... 이건점심때 먹자

난 고기를 적당하개 짜른후 천애다가 고기를얹어두엇다..

그리고 가죽을 물애젖셔서 팽팽하개 햇볏애 말리는중이다..

42일...이면.... 1달정도..

지금은.. 9월 14일...

... 10월 18일정도애.. 이 섬은잠긴다..

......

정나영 : 엉아 근대.,..

이덕환 : 응? 왜?

정나영 : 빵은 누가가져간거야..? 그리고 아저씨는 왜먼저간거야..?

이덕환 : ㄱ,그야..

정나영 : 나 태워간다 그랫잔아.. 왜 아저씨 먼저간거야..?

이덕환 : 그개.

-끝-

적당한 변명을 댓글애 써주새요!!

추첨을 통해 ( 응 ? ) 한분을 뽑갯습니다!!

다음화는 어떻개 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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