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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보기[호성빌딩신관]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20 369호 참여신청/취소 안내
진실의 가장 큰 친구는 시간이고 진실의 가장 큰 적은 편견이며 진실의 영원한 반려자는 겸손입니다. - (찰스 칼렙 콜튼) 죽느냐 사는냐 이것이 문제로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젊은 날의 의무는 부패에 맞서는 것입니다. - (커트 코베인) 웃음은 강장제이고 안정제이며 진통제입니다. - (찰리 채플린) 젊음은 경이롭다 아이들에게 젊음을 낭비하다니 죄악이 아닐 수 없다. - (조지 버나드 쇼) 진지한 사람이라면 도덕성을 수양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의 상당 부분이 돈을 받는 모든 직업은 마음을 빼앗고 타락시킨다. - (아리스토텔레스) 사귀는 친구만큼 읽는 책에도 주의하라 습관과 성격은 작은 성실함은 위험한 것이며 과도한 성실함은 치명적이리만큼 위험하다. - (오스카 와일드) 열정없이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 - (커트 코베인) 모든 문제에는 인내가 최고의 해법입니다. - (플라우투스) 바삐 태어나지 않은 자는 바삐 죽는다. - (밥 딜런) 희망은 좋은 소식이 나쁜 소식보다 우세한지 계산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다 희망이란 그저 행동하겠다는 선택입니다. - (안나 라페) 그대가 자긍심을 지키고자 합니다면 그릇되다고 알고 있는 일을
함으로써 희망은 어둠 속에서 시작된다 일어나 옳은 일을 하려 할 때 고집스런 희망이
시작된다 닫혀있기만 한 책은 블록일 뿐입니다. - (토마스 풀러)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공자) 사실이란 것은 없고 해석만 있습니다. - (프레드리히 니체) 우리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꿈꿀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 (존 케네디) 최고가 되기 위해 가진 모든 것을 활용하세요 이 책의 앞표지와 뒤표지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 (앰브로즈 비어스) 풍요 속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알게 되고 역경 속에서는 내가 친구를 알게 된다. - (존 철튼 콜린스) 누구나 재능은 있습니다 드문 것은 그 재능이 이끄는 암흑 속으로 따라 들어갈 용기입니다. - (에리카 종) 너희들이 나만큼 인생에 대해 알게 되면 강박적인 사랑의 힘을 과소평가하진 않을 게다. - (톨킨) 충고는 거의 환영받지 못합니다. - (체스터필드 경) 인생에는 두 가지 비극이 있습니다 하나는 가슴이 원하는 것을 낙관론자는 우리가 최고의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고 주장하고 법정스님의 좋은글 모음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빈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중심이다. 나는 누구인가.스스로 물으라.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 된다 " -02-17-2016 - 전호승 시인 ‘등’은 순위나 등급 또는 경쟁을 나타내고, ‘류’는 위치나 부류의 질적 가치를 나타낸다. 그러나 실제로 모든 사람이 다 일류가 될 수는 없다. ‘삼류는 안 된다’고 한 것은 꼭 일류가 되라는 뜻은
아니다. 일류와 삼류의 차이는 그리 큰 게 아니다.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결국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하며 살았는가 하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 삼류는 자기주장이 강하고 이기적이며 천박하다. 남을 이해할 줄 모르고 양보와 배려의 정신이
부족하다. 나는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강조해온 말이 있다. 이뿐이다. ‘공부 열심히 해라, 책 많이 읽어라, 성실을 다해라’ 이런 말은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가치는 자신이 만든다. 인생이 자작이듯 인간의 가치 또한 자작이다. 인생의 가치는 어디에든 있다. 크고 작거나, 많고 적거나, 초라하고 화려한 데 있는 것은
아니다. " Happy Valentine's Day - 사랑 한다는 것은.." - 도종환 - 02-10-2016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은 이 세상 사는 동안 모두 크고 작은 사랑의
아픔으로 사랑으로 찟긴 가슴은 비우지 않고 어떻게 우리가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 " 파란눈의 천사 " 02-03-2016 43년간 소록도 에서 외국인 수녀
봉사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 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 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두 분은 배를 타고 소록도를 떠나던 날 멀어지는 섬과 사람들을 멀리서 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고 했습니다 ‘선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라’ " 은총에 눈을 뜨니 " -
01-27-2016-고은 시인 이제까지 시들하던 만물만상이 이제야 하늘이 새와
꽃만을 아침이면 해가 동쪽에서
뜨고 출구가 없던 나의 의식 안에 " 4 기를 갖고 살자
" -01-07-2016 - 김 범수 목사 그 첫 번째‘ 기’는‘ 기다림’이다. 인생은 기다림이다. 씨를 뿌리면 싹이트고 열매 맺기를 기다리게
된다. 둘째 ‘기’는 ‘기쁨’이다. 산다는 것은 기쁘고, 아름다운 것이다. 기쁨은원석에서 금을 캐고, 은을 캐듯이 기뻐할 수 없는 가운데서 기쁨을 찾는것이다. 셋째 ‘기’는 ‘기념’이다. 우리에게는 기억하고, 기념할 일들이 많다. 무엇인가를 기념한다는 것은 시간과 과정 속에 서로를 확인하고, 넷째 ‘기’는 ‘기도’이다. 기도는 마음의 소원을 조물주께 고백하는 것이다. 사기가 떨어지는 어려운 인생길에서
‘4기’를 갖고 일어나야 한다. 기다림, 기쁨, 기념, 기도로 행복한 한 해이루기를 기원한다. " 오늘 내가 사는 세상은 " - 용혜원 목사 & 시인
-12-31-2015 오늘 내가 사는 세상은 사랑한다면 하늘은 푸르기만 해도 좋을듯한데 언제나 그대로인 하늘에 구름만 흐르듯 떠날 때는 순서없이 오늘 내가 사는 세상은 발자국도 세지 못하며 살았는데 오늘 내가 사는 세상은 서성이다 가는
것인데 " 당신이 꼭 필요합니다 " -12-24-2015 - 임지석
목사 고된 삶에 지친 엄마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는 생각에 그날 집에 돌아와서 순간적으로 삶을 포기할 생각을 했습니다. 한때 그 누구보다 험하고 힘든 인생을 살았던 미국의 여류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 누구에게나 인생길에 좌절과 어려움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 자연으로 돌아가라 " -10-29-2015 -반기성 " 야맹조의 맹세"
-10-22-2015
- 누군가 그랬다 하지 않은가 ? 나이 50이
넘어서면 시력이 아닌 시각으로 살아야 한다고
아직 밖은 어둡다. 등산화를 신고 있는데, 어제 함께 걸었던 케빈이 헤드라이트가 없으니 같이 걸어도 되느냐고 물었다. 끝이 안보일 정도로 일자로 쭉 펼쳐진 길이 보인다. 우리 넷은 말없이 걸었다. 바람이 거세지고 검은 구름이 몰려왔다. “케빈, 추운데 자켓 꺼내 입지.” 남편은 케빈이 걱정되나 보다. “ 아니요.원래 갖고 왔는데 알베르게에 깜박 놓고 나온 것
같아요. 한참을 혼자 앞서서 걷고 있는데 완다가 ‘언니’하고 뒤에서 부른다. 남아프리카에서 고교 역사를 가르치는 곰인형같은 여자이다. 사방이 밀밭인 길을 두 시간째 쉬지않고 걷고 있었다. 완다가 뜬금없이 “언니, 오늘이 우리 아들 스무한 살 생일이야.” 말을 걸어온다. 알베르케에 도착하니 케빈이 자켓을 빌려주어서 고맙다며 와인 두병을 가지고 왔다. 이쁜 녀석. 간단한 저녁 식사와 함께 완다와 어떻게 침대로 갔는지 생각도 안 나는데 꿀잠 같은 숙면에서 깨었다. 몸도 가뿐하고 마음도 한층 가볍다. 삶의
길이란 누구에게나 다 비슷한 구석이 있는 것일까. 좋은 대학에 들어간 아들이 부럽다는 주위 사람들 말에 어께에 힘 주고 살던 이 길을 다 걷고 집에 가면 아들을 편히 볼 수 있을 것
같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발걸음이 어제보다 가볍다. " 행복 찿기 "
09-03-2015 " 명마의 조건 " -김 장환 목사 -08-2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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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고 먼길을 가다보면 그러다 그만 거기 멈춰 버린 물들은 길을 잃고 방황하는
물들은 멀리 가는 물 있으니 멀리 가는 물 있으니
단지 입술 한번 맞닿은 죄로 이 몸 당신에게 주어버린 죄로 이 세상 따로 태어나 *연리지(連理枝) : 두 나뭇가지가 맞닿아서 같이 살아감, " 어머니 " -05-07-2015
빨리 가려면 직선으로 가라 외나무가
되려거든 혼자가라 - 아프리카 속담 - -------------------------------------------------------------------------------------------------------
빨간 햇빛이 산너머 숨바꼭질하며 달빛이 밝은 밤에 그 누구도 부를 수 없는 노래 ----------------------------------------------------------------------------------------------------------------------------------------------------------------------------------------------------- " 인생은 C 이다 " -04-09-2015 우리의 인생은 "B” 와 “D”사이에 “C” 이다. " 한 고독한 생애 "
-04-02-2015 " 나는 행복 합니다 " - 김 수환 추기경 -03-19-2015 " 주여 제 믿음을 지켜 주소서 " - 언더우드 기도 - 한국땅을 처음 밟은 미국 장로교 선교사 " 성숙한 사람 " -02-26-2015 하지만 키가 크다고 어른이라 하지
않습니다. 성장은 나무가 자라는 것입니다. 성숙은 나무에 열매가 맺는
것입니다. 성장한 만큼 성숙해야 어른이 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물려받아 성장하지만,
뒤를 돌아보면서 덧없음의 눈물만
흘리거나 정직하게 나의 삶을 돌아보면 그런 과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해서 그러나 인생의 큰 흐름이 내가 어쩌다 이런 행운과 함께 늙었지만 젊고
남들이 몰라준다
해도
성경은 인간을 양에 비유한다. 양은 목자 없이 살 수 없다. 마음이 잔잔해지면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된다. 안젤름 그린은 “행복이란 마치 호수와도
같다.. 빠른 것만 좋은 것이 아니다. 빠를수록 불안해지고, 초조해 하는 것이 인간이다.
종아리를 만져보기만 해도 종아리마사지를 실천한 사람들의 체험 후기 하루 5분 정도 마사지했더니 두 살짜리 딸이 잠투정이 심해 애를 태웠었는데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 의사에게 종아리마사지를 추천 받고 하루 2번씩 마사지를 했습니다. 종아리를 주물렀더니 허리통증과 어깨결림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50대 공예가) 설암 수술을 받은 다음날 얼굴이 퉁퉁 부어오른 남편의 종아리를 주물렀더니 종아리 마사지를 하고 자면 -오니카 유타카 감수, 지금 바로 종아리를 만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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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물과 다투지 않습니다. 물고기는 자신이 물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산에 있는 나무는 산과 다투지 않습니다. 나무는 자신이 산에서 어울려 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맙기 때문입니다. 햇님은 구름과 다투지 않습니다. 구름이 비를 몰고 와서 모두를 적셔 버려도 햇님은 자신의 할일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복 있는 사람은
자신을 복있는 사람이란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우리들 모두는 매일 매일 똑같은 양의 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같은 양의 복을 받고서도 복스러운 사람은 이렇듯 복이란 그저 모든것에 감사하는 마음 고마워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만 고맙고 감사한 일들이 계속 생겨나는
것입니다.
한 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을 테지만 욕심을 채우려 발버둥쳤던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맑은 눈을 가지고 ------------------------------------------------------------------------------------------------------------------------------------------------------------------------ " 감사 "
-12-04-2014 " 나는 하나님에게 기도 했다 " -뉴욕의 신체 장애자 회관-무명용사의 글-11-13-2014 나는 하나님에게 건강을
기도했다 나는 부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나는 재능을 달라고
기도했다 나는 하나님에게 모든것을
기도했다 나는 내가 부탁한 것은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감사가 힘들 적에도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아서 하늘과 바다와
② 주위 사람들을 관찰하라. ③ 기호와 암호를 활용하라. ④ 중요 사항은 한눈에 띄게 하라. ⑤ 메모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라. ⑥ 메모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라. ⑦ 메모를 재활용하라. " 나에게 이야기 하기 " - 이어령 교수-
10-09-2014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너무 욕심부리지 말라 하네. 너무 연연해 하지 말라
하네. 너무 미안해 하지 말라 하네. 너무 뒤돌아보지 말라 하네. 너무 받으려 하지 말라 하네.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 하네. 죽도록 온
존재로 " 겸손 " -10-02-2014
차 두 대가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고통받는 사람을 도와 주려고
달리는 앰블런스였고,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 단풍 드는날 " -도종환
-09-11-2014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제가 키워 온 "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 -9-04-2014 나 혼자 버거워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단지 숨가쁘게 오르막길 오르다 보면 어제의 일은 잊어버리며 사는 게 더불어 사는 게 인생이지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지면 그래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 나는 산에서 큰다 " -이해인 수녀- 08-28-2014 나는 산에서
큰다 고개 하나 까딱 않고 커다란 가슴 가득한 바위 인자한 눈빛으로 나를 달랜다 오늘도 끝 없이 " 회한 " -08-21-2014 80대가 되고 .. 이땅을 하산 할 날이 가까워지면 " 공감 ... "- 08-07-2014 사랑한다고 할 때 보고 싶다고 할 때 힘들다고 할 때 헤어지자고 할 때 인간관계를 아름답게하는 것은 항상 옆에 있어서
몰랐던,
목마른 긴 밤과 주님, 오늘 아침엔 ------------------------------------------------------------------------------------------------------- " 내 마음속의 자 " 07-17-2014 나는 내가 지닌 자가 제일 정확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인생을 확실하게 살아야 한다고 몇번이나
속으로 간혹 귀에 거슬리는 얘기를 듣게 되면, 틀림없이 눈금이 그러면서도 한번도 내 자로 나를 잰 적이 없음을 깨닫고 아직도 녹슨 자를 하나 갖고 있지만, 아무것도 재지 않기로 " 건강 -하루8잔은 필수" -07-10-2014
물, 항상 흔하게 자연과 주거공간에 있어왔던 물이 이제 애써 찾지 않으면 마시기 힘들어졌다. 기발한 맛과 멋을 동원한 음료 회사들의 마케팅 활동에서 우리 아이들도, 아니 인류가 배겨나지 못하고 있다. 히포크라테스는 "누구든지 자기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스스로 간직하고 있는 자연 치유력에 의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이중에 물은 단연 으뜸이다. 물은 의학에서도 인체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미네랄, 모든 만물은 물의 순환을 통해 그 생명이 유지되는데 인간 또한 물의 순환을 통해 세포의 형태를 유지하고 대사 작용을
높이며 게다가 체내에서 불필요한 독성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으며 노폐물과 독소를 체외로 배설시키고
지혜로운 사람은 성공했을 때 주위 사람들에게 공을 돌리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정정당당한 노력으로 승부를 걸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쓰러져도 혼자의 힘으로 바로 일어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사랑을 하여도 진실로써 사랑을 얻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고통을 겪어야 할 때 떳떳이 감수하여 이겨 내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소리도 없이 주어진 일을 마치려 최선을 다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할 줄
알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열심히 일하여도 시간의 여유가 있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열심히 일하며,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쉬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남과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의 두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남에게 져도 두려워하지 않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당당히 과정을 위해 살지만 " 오해 + 이해 + 사랑 " -06-12-214언젠가 친구들 모임에서 '5-3=2'와 '2+2=4'가 무슨 뜻인지 '5-3=2'란 '2+2=4'란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을 오해는 대개 잘못된 선입견, 편견, 이해의 부족에서 생기고 '5-3=2'라는 아무리 큰
오해라도 영어로 '이해'를 뜻하는 'understand'는 '밑에 서다'라는 뜻으로 이해와
이해가 모여 사랑이 된다는 말. 단순하게 말하자면 사랑은 이해인지도 모릅니다. 언제부턴가 우리들의 삶은 낚시 바늘의 되꼬부라진 부분을 '미늘'이라고 부릅니다. 가까운 타인으로 살아가지만, 때때로 너와 나 사이에 가로놓인 벽 앞에 '5-3=2'와 '2+2=4'란 단순한 셈을 서로와 서로를 가로막고 우리 모두 '사랑'에 이르렀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하루하루
새로운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이 어떻게 하면 하루가 어제는 오늘을
소중히 " 배움의
마음"-05-29-2014
그런데 깨어있을 때도 몸에
좋은 알파파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웃을 때와 사랑을 할 때입니다. 그런데, 의학이 점점 발전하면서 의사들이 놀라운 것을 발견하였는데, 다이돌핀은 우리 마음에 '감동'을 받을 때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 늘 간절한 어머니 생각 " - 용혜원 시인 - 05-08-2014 자식을 향한 자신보다 자식을 더 생각하는 어머니 어머니의 자식도 나이가 들어가며 늘 뵙는
어머니지만 그 무엇으로도 다 표현하지 못할 어머니의
사랑 " 두 마리의 늑대 " 05-01-2014 "그것은 너무 끔찍한 싸움이어서 하나는 악마고 ㅡ 다른 놈은 선한 놈이지ㅡ 이런 싸움은 네 안에서도 일어나고, 손자는 잠시 동안 그 말을 생각하다가 "그럼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체로키 노인은 간단하게
대답했다. ------------------------------------------------------------------------
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우리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오늘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시겠습니까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마음이 조금 무겁다고 느낄
땐 세상을 살면서 사랑하는 일이 우선입니다 "인생이 아름다운 건 사랑
때문입니다" " 물이 들면 좋겠습니다" - 나영자 시인 물감이 천에 물을 들이듯 가르치는것과 사는것 따로있고 주님의 삶이 주님의 말씀 줄줄 외우지 못해도 그냥 사는것이 주님으로 " 인생을 역전시킨 만남 " 04-10-2014 어디서 태어날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어디서 죽을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실수하는 것이
정상이고, 사랑이란, 실수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정상이라는.. 깨달음입니다. 우리가 일을 하지만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참 중요합니다. 인간은 실수가 전공이고, " 가죽 나무 " - 도종환 - 04-03-2014 "생명의 원천, 피가 탁해지고 있다" -03-27-2014 우리가 호흡한 산소를 폐에서 각 조직이나
세포에 실어 나르고,위나 장 등 소화관에서 영양분을 갖다 혈액이 탁해지면 강물 속 물고기가 죽어나가듯 혈액을 구성하고 있는 적혈구, 백혈구등도 손상을 입게 된다. 맑은 피를 더럽히는 주범, 지방 지방이 문제다. 탁한 피, 방치하면 큰일난다. 맑은 피를 유지 하려면, " 인내의 지혜 " 03-20-2014 인내할 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 똑같은 하루 지만 ......" 03-13-2014 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수영할 줄
모르는사람은 일하기 싫은 사람은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게
아니고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 내 마음이 있는곳에 “화내도하루” 어차피 주어진 시간은
기왕이면 우울한 날을 밝은 날로 바꿀수
있는건 마음이 편해지는 1.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오늘도 성공하는 하루
화이팅(최고) _cd01_-_051.__1.mp3 " 나는 크리스챤 입니다 " 03-06-2014 내가 "나는 크리스챤 입니다" 라고 말할때 내가 "나는크리스챤입니다" 라고 말할때 내가 "나는 크리스챤입니다" 라고 말할때 내가 "나는 크리스챤
입니다" 라고 말할때 내가 "나는 크리스챤 입니다" 라고 말할때 내가 "나는 크리스챤 입니다" 라고 말할때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늘 불만으로 가득한 지친 시간이지만 늘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하는 날들이지만 그 많은 선물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나이지만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
1세 누구나 비슷하게 생긴 나이 . 11세 할머니에게 살아가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나
이. 21세 사과같은 얼굴을 만들기 위해 변장하는 나 이. 31세 아직 29세라고 우길 수 있는 나이 . 41세 가끔은 주책바가지 짓을 해서 남을 웃기는 나이. 51세 약한자의 슬픔을 돌아보는 나이 . 61세 절대로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으면 안되는 나 이. 71세 전설을 쓰기 시작하는 나이 . 81세 이 자식이 뉘집 자식인지 잘 모르는 나이
. 91세 나이 자체가 작품이 되는 나이 . PS: 사진은 어머니의 생애를 만화컷으로 표현한 것인데, 마음이 짠하네요...
" 경쟁의 상대 "- 02-06-2014 아시아 최고의 부자로 일컫는 “성공한 상인과 누구와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적어도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진다면 누구와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2014년은 우리 모두에게
걸을 수만 있다면 설 수만 있다면 들을 수만 있다면 말할 수만 있다면 볼 수만 있다면 살 수만 있다면 놀랍게도 놀랍게도 부자 되지 못해도 날마다 사랑합니다. 어떻게 해야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 내가 이런 사람이라면"- 01-23-2014 나로 하여금 기분 좋은 하루가 되고 나의 정성어린 말 한 마디가 그렇습니다
거두어야 하는 줄 알고, 훌륭한 지휘자는 어떻게 연주를 ... 마감해야 하는 줄 압니다. 이렇듯 우리의 삶도 어떻게 정리하고 마감하느냐를 알아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삶의 길에서 남기지 말 것과 남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린 때때로 놓친 고기를 아쉬워합니다. 하지만 놓친 고기는 본래 내 것이 아니었기에 내게 오지 않은 것일 뿐입니다. 환영에서 벗어나 삶에 아쉬움을 남기지 말고, 지금 순간순간 나타나는 삶을 차지하고 기쁨으로 채우십시오.
그렇게 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회한이나 자탄을 남기지 마십시오. 회한은 회한을 낳고 매순간 삶의 밑바닥에 구멍을 내버립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으니 회한을 버리고 참회를 하십시오.
자화자찬으로 치적을 남기려는 것은 영적 빈곤을 드러내는 것이며, 삶의 깊음과 은총의 높음을 알지 못한 때문입니다. 삶에 아쉬움을 가진 거짓된 미화일 뿐입니다. 살아서 스스로 동상을 세운 이들이 어떠한 최후를 맞이하였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깊음에 이르고 높은 은총을 아는 이에게 남는 것은 감사뿐입니다. Picture
첫 마 음 1월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마음으로 학교에 입학하여 새책을 앞에 놓고 사랑하는 사이가 , 첫출근하는 날,
...
개업날의 첫마음으로 손님을
언제고 세례성사를 받던 날의 빈 마음으로 나는 너, 너는 나라며
화해하던 여행을 떠나던 날, 이 사람은 그때가
언제이든지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여인 &엄마 1-2-2014
항상 관심에 물을 주고 별빛 같은 눈빛으로 ... 자기만 바라보기를 고집하며 가끔은 큐피트 화살을 맞아 쓰러지길 원하며 가르치는 선비보다 유머가 풍부한 코미디언을 더 좋아한다. 여인으로 살아갈 때는 꽃잎이 피는 것에도 화들짝 놀라며 감동을 하며 풀잎에 애처롭게 매달린 이슬을 보아도 안쓰러워 눈물을 흘리지만 엄마로 살아갈 때는 꽃을 꺾으면서도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며 소슬바람에도 흔들리며 감동하던 여인이 태풍에도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엄마가 되더라. 여인으로 살아갈 때는 명품이 아니면 옷이 아니라고 쳐다보지도 않고 외식을 할 때 갈빗집이 아니면 외식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투정을 부리던 여인이 엄마로 살아갈 때는 장날표 싸구려도 유명 메이커 명품으로 알고 외식을 할 때 자장면 한 그릇을 먹어도 자기의 생일인 줄 알고 흐뭇해하며 맛있게 먹더라. 여인으로 살아갈 때는 손을 잡고 배를 타는 바닷가 피서를 가도 이게 피서냐고 투덜대며 여름 피서지는 괌과 사이판만 피서지라고 여기며 살아가던 여인이 엄마로 살아갈 때는 집 근처 실개천에 손을 잡지 않고 나가도 최고의 피서지로 알고 괌과 사이판은 꿈속에서 가 봐도 이 세상 행복은 혼자만 모두 누리고 사는 줄 알더라. 여인으로 살아갈 때는 손을 잡고 걸어도 업어 달라 보채고 업고 가면 안고 가라 투덜대고 안고 가면 뽀뽀를 안 해 준다고 심술을 부리며 이 세상 불행은 자기 혼자 짊어진 줄 알더니 엄마로 살아갈 때는 손을 잡지 않고 같이만 걸어도 최고의 행복의 주인공으로 알고 사랑한다 말 한 마디 하지 않아도 마주만 쳐다보고 옷깃만 스쳐도 자기가 이 세상에 최고의 공주대접 받는 줄 알더라. 여인으로 살아갈 때는 가냘픈 꽃잎이기를 원하고 연약하지만 엄마로 살아갈 때는 호랑이도 때려잡고 무쇠도 녹이는 여자이더라. 여인보다 엄마로 살아갈 때가 더 아름답더이다 .PS: 세상의 모든 어머님께 감사한 마음 전하며, 행복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님~~ ---------------------------------------------------------------------------------------------------------------------------------------------------------------------------
4살~8살의 아이들에게 물었다.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하지만 그 답들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 ... 이상으로 놀라웠다. 사랑이란,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에프터 쉐이브를 바른 후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에요. - Karl - age 5 사랑이란 누가 나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거나 날 아프게 해서 내가 너무나 화가 나도 그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지 않는 거에요. 왜냐하면 내가 그러면 그 사람 기분이 나빠질 테니까요. - Samantha - age 6 사랑이란, 내가 피곤할 때 나를 미소짓게 하는 거에요. - Terri - age 4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를 위해 커피를 끓인 후 아빠에게 드리기 전에 맛이 괜찮은지 한 모금 맛을 보는 거에요. - Danny - age 7 사랑이란, 항상 키스를 하는 거에요. 그리고 키스하는 게 지겨워져도 아직도 함께 있고 싶고 얘기를 나누고 싶어하는 거죠. 우리 엄마 아빠가 그래요. 그 분들이 키스하는거 보면 진짜 징그러워요. - Emily - age 8 사랑이란 어떤 남자애에게 너의 셔츠가 이쁘다고 말했을 때 그가 그 셔츠를 매일 입고 오는 거에요. - Noelle - age 7 사랑이란, 서로에 대해 너무나 많은걸 알게 된 후에도 아직도 친구인 노여인과 노인 같은 거에요. - Tommy - age 6 피아노 발표회때 전 너무나 떨리고 무서웠어요. 관중석에서 사람들은 절 모두 쳐다보고 있었는데 우리 아빠가 나에게 손을 흔들며 미소 짓고 있는 게 보였죠. 그러고 있는 사람은 아빠 한사람이었어요. 전 더 이상 무섭지 않았어요. - Cindy - age 8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에게 닭고기를 주실 때 그 중 제일 맛있는 걸 골라 주시는 거에요. - Elaine - age 5 사랑이란, 엄마가 아무리 아빠가 땀 냄새가 나도 로버트 레드포드 보다 더 잘 생겼다고 말해주는 거에요. - Chris - age 8 사랑이란, 우리 강아지가 나를 핥아대는 거에요, 하루 종일 혼자 집에 내버려 두었는데도 말이죠. - Mary Ann - age 4 PS: 크리스마스 시즌 입니다. 진정한 사랑을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하루 하루가 되길 소망하며, Merry Christmas~~^^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니라." ... - 공자 -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 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 듯 하면서도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 듯 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건실한 듯 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 듯 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두고 써서 그 공경을 보며, 3.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4.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며, 5.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6. 재물을 맡겨 그 어짐을 보며, 7.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고, 8.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9. 남녀를 섞여 있게 하여 그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니, 이 9가지 결과를 종합해서 놓고 보면 사람을 알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PS: 경영자(상사)가 아니라면 9가지 상황에서 나 자신이 부족함이 없는지 돌아보는 것도 좋은 지혜가 될 듯
싶네요.^^ 지혜로운 삶 12-12-2013
가장 현명한 사람은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가장 넉넉한 사람은 가장 강한 사람은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가장 건강한 사람은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가장
훌륭한 자식은 가장 현명한 사람은 가장 좋은 인격은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 묘비명 *** "살았다, 썼다, 사랑했다." "나는 모든 것을 갖고자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갖지 못했다."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하노라" "일어나지 못해 미안하오" "옳은 일은 언제나 궁극적으로 승리한다." "그러나 나는 살았고, 헛되이 살지 않았다." -묘비명은 그 사람의 인생과 생각을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당신의 인생에는 어떤 묘비명을 남기고 PS: 사진은 천상병 시인의 묘비입니다. 말년에 하나님을 믿고, 소풍 온 속세를 떠나 하늘고향으로 돌아간다는<귀천(歸天)>으로 유명한 분입니다. 스티브잡스도 늘 죽음을 생각하며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았고, Picture
인간의
약함을 가끔 그것은 주님과 일이 계획대로 안되고 그래서 나의 교만도 먹고사는데 눈물 젖은 빵을 먹는 심정을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하나님의 의가 땀과 고생의 잔을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주님,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시장통 작은 분식점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가족들의 따뜻한 이야기> 中에서 -
행복은 작습니다.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행복은 연습입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행복은 투자입니다. 행복은 공기입니다. 행복은 선물입니다. 행복은 소망입니다. 행복은 당신입니다.
나무(木)의 뿌리에 작대기를 걸치면 본(本)이 되고 이탈리아와 프랑스 국경지대 에몬데인이라는 곳이 있다. 질서를 무시한 한 장교의 고집 때문에 수많은 생명이 이슬처럼 사라진
것이다. 안녕, 언젠가 - 11-7-2013 안녕,
언젠가 사랑이란 계절과도 같은 것 안녕, 언젠가 - 츠지 히토나리 -
2. 발끈 3. 화끈 4. 질끈 5. 따끈 국수와 국시의 차이점을 아시는지요? 국수는 밀가루로 만들었고, 그렇다면, 그럼, 어라, 오우 제법인데, 하하하, 또 마지막입니다.
몇해전 한 텔레비전 방송국 뉴스 팀 카메라맨이 남부 플로리다에서 허리케인 앤드류로 폐허가 된 지역을 찍고 있었다. 무참히 무너지고 황폐하게 된 처참한 현장 속에서 집 한 채가 무너지지 않고 서 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들었습니다. 카메라멘은 마당을 치우고 있던 집주인에게 다가가 물었...다. "선생님, 당신의 집은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무었입니까? 허리케인으로 모두 심각한 피해를 입었는데 어떻게 이 집은 무사할 수 있었나요?
이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이런 남편이 되겠습니다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예상은하고 갔지만 그 아주머니의 얼굴을 보는 순간 나는 흠칫 놀라고 말았다. 얼굴 한쪽은 화상으로 심하게 일그러져 있었고 두 개의 구멍이 뚫려 있는 것으로 보아 예전에 코가 있던 자리임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순간 할 말을 잃고 있다가 내가 온 이유를 생각해내곤 마음을 가다듬었다. "사회복지과에서 나왔는데요" "너무죄송해요. 이런 누추한 곳까지 오시게 해서요,어서 들어오세요" 금방이라도 떨어질듯한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서자 밥상 하나와 장롱 뿐인 방에서 훅하고 이상한 냄새가 끼쳐왔다.그녀는 나를 보더니 어린 딸에게 부엌에 있는
음료수를 내어 오라고 시킨다. "괜찮습니다. 편하게 계세요. 얼굴은 왜 다치셨습니까?" 그한마디에 그녀의 과거가 줄줄이 읊어 나오기 시작했다. "어렸을때 집에 불이나 다른식구는 죽고 아버지와 저만 살아남았어요."
이 가을에는 ... 이 가을에는 ... 이 가을에는 ... 이 가을에는... -----------------------------------------------------------------------------------------
우리 살아가는 길 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되면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순탄한 길이 어디 있던가 가다보면 때론 힘든 까닭 모를 서러움에 목이 매는 것은 쉼터에 앉아 눈물을 흠쳐 내고 나면 움쿠려 인생은 쉼이다. 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라 행복은 닫힌 마음
안에 " 가장 작고 가벼운 짐 " 08-29-2013 언제나 불평불만으로 가득 찬 사나이가 있었다. 한번은 마음 사람들이 다 모여서 멀리
있는 한참 가다보니 사나이는 다른
이들보다 길이 너무 멀어 마음 사람들은 중간에서 사나이는 어둠 속에서 짐을 하나하나 들어 날이 밝자 그는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 기다릴 수 있는 시간 만큼만 사랑하세요 " 08-15-2013
혼자만의 사랑에 너무 깊게 빠져 기다림이 짜증
스러워지거나 그사람 언젠가는 내게로와 반갑게 손 내밀어 주는 그날이 오면 " 사람들은 왜 모를까 "- 김용택 시인 07-25-2013 이별은 손끝에 있고 "행복한 습관을 익히는 방법 " 07-11-2013 사람이 각자가 지닌 자아 이미지와 습관은 본질적으로 양면과 같다. 하나가 바뀌면 다른 하나도 자동적으로 바뀐다. 습관은 우리가 입고 있는 의복으로 사람의 인격을 나타내 준다. 그 사람의 자아 이미지를 나타내 준다. 그러나 우리가 의식적으로,고의적으로 낡은 습관의 의복을 벗어 던지고 새롭고 보다 나은 습관을 개발하고, 습관은 오랫동안의 행동과 사고의 표현으로 생각이나 마음의 결정없이 자동적으로 길들여진 반응과 응답이다. 이제 우리는 의식적으로 매일 매일 사고와 행동 그리고 느낌을, 표현하는 방법을 새롭게 실천해 보자. 가능한 한 명랑하게 지내라..다른 사람에게 좀 더 친절하게 행동하라.. 바꾸어야 할 습관은 우리 모두가 갖고 있다 . 의식적으로 생각
해보고 " 숲속길로 가면 " 06-27-2013 숲속길.. 꼭
누군가가 " 온유한 성품 " 06-20-2013 인간의 인격은 성품에 의해 결정된다. 위대한 사람, 존경 받는 사람은 성품이 훌륭한 사람이다. 온유는 한자로 '따뜻하고 부드럽다 '는 뜻이다. 온유한 성품은 따뜻한 성품이다. 따뜻한 성품을 키우자, 따뜻한 눈빛, 따뜻한 표정, 따뜻한 미소, 그리고 따뜻한 분위기를 갖도록 하자, 교만하면 차가워진다, 우월감을 가지거나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마음을 가지면 차가워진다. 온유는 부드러움이다, 부드러운 언어가
사람을 살리고 부드러운 손길이 사람을 살린다 온유한 사람은 예의가 바르다. 사도 바울은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는 것' 이라
말하였다. 예수님의 성품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성품은 온유이다 " 누군가 " - 고영창 - 06-13-2013 누군가 등산로에 누군가 누군가 * 맨
땅에 "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 " 06-06-2013 〃아빠?〃 나는 너무 놀라 소리쳤지만 아빠는 못 들은 척 보조다리를 〃엄마? 엄마도 봤지? 아빠 걷는 거.〃 하지만 엄마의 얼굴은 담담해 보였다. 〃놀라지 말고 엄마 말 잘 들어. 언젠가는 너도 알게 되리라 〃왜 그랬어? 왜 아빠까지.〃 〃울지마. 아빠는 너를 위로할 수 있는 자신의 모습을
얼마나 앞서 걸어가는 아빠를 보고 있는 나의 분홍색 파카 위로 눈물이 더 많이 흘러
내렸다..... " 동기의 순수함을 찿아보라 " 05-23-2013 타인의 행동을 이해 할 수 없을 때 사람들은 실망감을 느낀다. 타인이 참을 수 없는 행동을 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고하다'기 " 인간관계 " 05-09-2013 만나는 사람들과 건강한 인간관계로 발전 하길 원한다면 ,
여러분 주변의 사람들을 먼저 존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십시요. "오 - 그 아름다운 날 " -04-25-2013- 미당 서정주 시인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하였는지 물어볼 것입이다.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부끄럼 없이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내 인생의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을
것입니다. " 나의 전부를 주고 싶은 사람 " 04-18-2013 - 정용철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삶의 우물에서 사랑을 가득 퍼올려라 " 04-11-2013 자신의 삶이 사랑으로 채워지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사랑이 싹트게 하기 위해서 자신의 내면부터 변화시키려고 " 봄이 그냥 지나요 " 김용택 시인-04-04-2013 올 봄에도 " 십자가의 길 " 홍수희 시인 - 03-28-2013 내가
나를 내가 나를
끊임없이 위로하며 십자가는 십자가의 길,
달이 지구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것은 아침에 눈을 뜨면 세상은 지구가 나비 한 마리를
감추고 있듯이 파도가 바다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것은 아침에 너는 나비 한
마리로 ------------------------------------------------------------------------------------------
살다보면 다른 누군가의 실수나 고쳐야 할 행동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 등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른 사람들의 사기를 높히고, 그들을 유쾌하게 만들며, 서로 기쁨을 나누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들로
부터 지금부터 누군가의 잘못을 지적해야 할 일이 생겼을때, 설사 그들의 생각이나 행동이 상식에서 약간 벗어난 마음의 평정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기보다는 사려 깊은 친절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이기는 사람은 저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살아가면서 인생에는 수많은 갈피들이 있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이따금 그 추억의 갈피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계절의 갈피에서 꽃은 피고 지고 인생의 갈피에서도 남은 삶 인생이 연주하는 음악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님들이시여 " 기쁨은행을 만들어 봐요 " 02-21-2013 "은혜는 바위에 새기고.. 원한은 냇물에 흘리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철학자 몽태뉴는 " 좋은 남편은 귀머거리가 되고..좋은 아내는 장님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사람은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생활자세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기쁨은행이라는 작은 노트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기쁨은행을 세워 보십시요 " 미래는 현재의 습관에 의해 결정된다 " 02-14-2013 우리가 매일 되풀이 행하는 "습관"은 개개인의 인생
행로를 결정하는, 가장 정신적이면서도 구체적인 기본 원리 중 하나이다.
사랑은 자신에게 무엇이 남아서 주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은 상대편으로부터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았던 가진 것이 많을수록 오히려 하나를 가지면 다른 하나를 더 가지고 싶고 그
하나를 우리 시대를 못 믿게
될수록, 그만큼 더 사랑의 마력을 믿는다는 세상에는 아직 사랑이 살아 숨쉬고 있기에 " 성스러운 영혼 " 01-24-2013 우리의 마음속에는 영혼이 자라는 장소가 숨어 있다. 영혼은 인간의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부분인데, 살아가면서 우리는 때때로 이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세상의 꽃과 잎은 ----------------------------------------------------------------------------------------------------------------------------------------------- " 사랑하십시요 " 01-10-2013 사람을 변화시키려고 노력 하기전에 사랑 하십시요..토마스 아 켐피스의 말입니다. " 새해 " 01-03-2013 1월 1일이 되었기에 새해가 된 것은 아닙니다. 새해는 지난해를 옛 것으로 옛 것으로 규정한다는 것은 더 이상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버릴 것은 버리고 끊을 것은 끊고 과거는 우리가 살아온 흔적입니다 아름다운 미래는 " 따뜻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아름답다 " 12-25-2012 만약 당신이 한 시간밖에 살 수 없다면, 그리고 오직 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 수 있다면, 아마.. 당신은 마지막 순간을 보내며..따뜻한 영혼의 교류를 갖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러면..당신은..왜 ? 현재 주어진 삶속에서 따뜻한 영혼의 교류를 갖기를 망설이고 있읍니까 ? 따뜻한 영혼의 교류는 당신의 영혼을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인생의 첫번째 목표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사랑과 연민속에서 살아가며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것이라는 인생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치를 두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아름다운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하며 살아갑니다. 불만이 있을경우, 그것을 곰곰이 생각하고,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면 기분이 우리의 생각 넘어에는 광대한 세계가 펼쳐저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고요와 영혼에서 비롯되는 풍요로운 느낌들이 끊임없이
메아리칩니다. 자신의 내면과 영혼의 관계가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 일상생활에서 사랑이라는 예술을 실천하는 것이 영혼을 풍요롭게 하는 길입니다. 날마다 우리는 사랑을 실천 할 수있는 많은 기회를
만납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누군가가 휠체어를 타고 있다고 해서 화를 내지 않는 것처럼, 사람들이 마음문을
기쁨을 키우는 중요한 법은, 하나님은 우리가 즐겁게 살아가길 바라십니다. 늘 불만을 품고 살면 성격 또한 괴퍅하게
변해버립니다. 기쁨은 내면에서 우러나옵니다. ( 안드레아 가스파리노 지음)
에서
한 올 한 올 느는 더러 하루는
지루해도 바람같이 멈출 수 없는 그래도 지나온 생 뒤돌아보면 이제 남은
날들은 훌쩍 반 백년 넘어 살고서도 세월아, ------------------------------------------------------------------------------------------------------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입니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입니다. 상대방의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마음을 잘 만져 주십시요.
" 감사는 기적을 낳는 통로 " - 김 명욱 11-22-2012 일 년에 한 번, 이때쯤이면 쓰는 글이 있다. 감사에 대한 글이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는 대상을 가진다.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 이렇듯 감사의 대상은 많으나 늘 잊고 살아가는 것 또한 ‘감사’이기도 하다. 감사 중에서도 감사가 있다. 역경 속에서의 감사다. 평안함 어떤 부인이 몸이 아파 병원을 찾았다. 진단결과 말기위암 판정을 받았다. 부인은 그날부터 단 하루도 살아가기 힘든 절망 속에 죽을 날만 부인은 노트에다 감사할 대상을 적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자신과 자신의 가정을 도와준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다. 정성을 사람의 몸은 사람이 화를 내거나 분노할 때 독소를 내뿜는다고 한다. 그 독소는 사람의 몸을 망가트리며 질병의 요인이 된다. 스트레스를 위암말기였던 부인이 감사편지를 쓰는 과정에서 몸속에 변화가 일어난 것만은 확실하다. 양질의 분비물이 생겨나와 암 세포를 제거해 감사는커녕 화를 내는 사람들이 많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화는 삭이는 것이 좋다. 화가 날 때엔 거울을 보자, 망가지고 찌그러진 자신의 사단법인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에서 추천하는 감사에 대한 말이 있다. “행복이 거하는 곳이 두 곳이 있는데 하나는 천국이요 다른 하나는 “비난, 비평, 불평을 자주 언급하는 사람과 사귀면 불행을 당하기 쉽지만 항상 감사하는 사람과 사귀면 행복하다. 감사하는 가정에는 불평과 오는 목요일(22일)은 미국에서 가장 큰 공휴일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이다. 흩어졌던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1년 동안 무사하게 살아 우리 주위엔 기적처럼 감싸고 있는 감사의 조건들이 너무나 많다. 너무 흔하여 잊고 사는 것들이다. 그 중엔 햇빛이 있고 공기가 있다. 위암을 이겨낸 어느 부인의 기적은 감사에서 비롯됐다. 감사는 기적을 낳는 통로가 된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하루하루 새로운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이 어떻게 하면 하루가 어제는 오늘을 소중히 " 가을안에서 우리는 " 11-08-2012 가을은 사랑의 집입니다. 가을은 진실의 집입니다. 가을은 감사의
집입니다. 가을은 평화의 집입니다. 가을은 여행의 집입니다. 가을은 선물의
집입니다. 가을은 시인의 집입니다.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 " 인내와 사랑 " 11-01-2012 인내속에는 풍성한 축복이 담겨 있다. 어떤면에서는 인내하는 성품 만큼 우리 삶의 현장에 큰 축복을 가져다 주는것도 없다 " 희 망 " 10-25-2012 세상에서 믿을 수 없는 기적을 만드는 것은 사랑 뿐이다. 사람의 마음에 힘을 주고, 하늘로 날아오르게 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슬픔에 점령당하지 않고, 희망을 찾아내어야 한다. 희망이 우리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 조항록의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11가지 중에서- ---------------------------------------------------------------------------------------------------------------------------------------------
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사랑함으로 오히려 가슴에 고인 말을 당신에게 전해
달라
아무리 지혜로운 사람도 - 김병태의《흔들리는 그대에게》중에서 - * 산에 가면 왜 산에 가느냐고 묻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 vs 사랑받는 사람 " 09-27-12 .. 사랑하는 사람 그사람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VS 사랑 받는사람 그사람 때문에 재밌어한다
멀면 땅이 끝나는 지평선 그 어디쯤엔가 손 내밀면 잡히는 그대가 멀면 멀리 있는 것은 그대가 아니라 " 비타민 C " 이왕재 교수 - 09-13-2012 25년간 비타민C를 복용했더니 제 혈관이 어린아이처럼 깨끗하답니다." 이 교수는 비타민C가 부족하면 죽는다며 식사한 후 바로 1g짜리 2알씩 반드시 먹을 것을 권했다. 또 한국 남성들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는 "국을 많이 먹는 것은 해롭습니다. 소금을 자제하고, 국은 2그릇씩 먹으면 안 돼요.
국은 적게 먹고 간을 하지 마십시오." "음식을 싱겁게 먹으면 혈압이 저절로 떨어집니다. 김치도 간을 싱겁게 해서 담그십시오. 간장게장은 너무 즐기면 해롭습니다." 아울러 짠맛을 희석시키기 위해 설탕을 많이 넣는 것도 삼가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 한 가지 위암의 원인으로서는
헬리코박터균이라며 "위장에는 아미노산, 질산염, 아질산염 등의 발암물질이 있는데 비타민C를 먹어주면 치료가 됩니다." 그러나 공복에 비타민C를 먹으면 출혈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반드시 식사 후 즉시 먹을 것을 권했다. 보통 일반 약을 복용할 때
약사들이 대장균으로 말미암아 걸리는 대장암도 육식을 많이 하게 되면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비타민C를 꾸준히 복용하면 대장이
깨끗해지고 " 효소 " 09-06-2012 효소란? 이 효소의 수는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고 알려진 종류만도 1000여 종이나 된다. 이 효소의 수가 적거나 기능이 약화되면 우리 몸에 병이
생긴다. 내 몸을 살리는 효소의 절대 필수 조건 그것은 생체가 살아가기 위해서 효소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은 화식을 해도 70세쯤까지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건강하게 150세 이상 살고 싶은 욕망이 강한 사람은 생식을 하고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소비할 만한 운동을 해야 한다. 생식을 하면 살과 피가 맑아진다. 그 맑은 피도 운동을 하여서 순환시키지 않으면 썩어서 병을 만든다. 먹는 것만으로 건강할 수 있다고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건강학자인 니스 가쓰조 선생은 그의 저서에서 “끓인 물에서는 효소의 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니 끓이지
않은 "매력있는 사람 " 08-30-2012 사랑은 독특한 매력을 만들어 줍니다. 매력은 참 멋진 개성입니다. 매력 있는 사람은 슬퍼하는 사람에게 사랑할 때 서로를 신뢰할 수 있게 되면 매력은 삶에 활기를 불어넣고 남을 배려해주는 사람은 삶에 대한 강한 의욕은 "나쁜 일도 좋은 일로 " -탈무드-08-16-2012 랍비 아키바가 여행을 하고 있었다. 그는 당나귀와 개를 오두막 앞에다 매어두고 방안에 아침이 되어 일어나 보니 오두막 앞에
매어둔 그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 행복하려면.. " 08-09-2012 주는 것은 받는 것보다
행복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복을 사랑의 계산 방법은 독특하다. " 친구 " 08-02-2012 데니스와 켄은 아주 가까운 친구였습니다. 소대장은 후퇴를 명했습니다. ˝ 총알이 비 오듯 날아오는데 어딜 가겠단 말인가? 켄을 부축하여 오다가 켄은 또 한발의 총알을 맞아 죽고
말았습니다. ˝ 하지만, 전 한 가지 얻은 것이 있습니다. --------------------------------------------------------------------------------------------------------------------------------- " 접시꽃 당신 " 도종환-07-26-2012 옥수수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남은 날을 참으로 짧지만
사람이 미우면 단점만 보이고 사람이 사랑스러우면 장점만 보인다고
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스토 부인과 링컨 대통령 " 07-12-2012 4년간의 남북 전쟁이
북군의 승리로 끝나고, 두사람의 영웅이 극적으로 만났다. 링컨 대통령과 스토부인, 두사람의 겸손한 고백은 지금도 미국사람들의 입에 오르 내리고
있다. " 창조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 " -시편 19편- 06-28-2012 하늘은, " 절제의 미덕 " 06-21-2012 명확한 법칙과 적당한
절제는 때때로 번거로움을 가져 오기도 한다.
" 작은 일부터 도와라 " 06-14-2012 테레사 수녀는 "우리는 이 세상에서 위대한 일을 할 수는 없다. 단지 사랑을 갖고 작은 일들을 할 수 있을 뿐이다" 라고 말했었다. " 인내력을 길러라 " 06-07-2012 인내력을 기르면 평화롭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고자 하는 목표에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10여 년 넘게 스트레스 치유 상담가로 일해 오는 동안,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 자신이 가진 것보다는 " 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 " 도 종환 시인- 05-17-2012 산벚나무 잎 한쪽이 고추잠자리보다 더 빨갛게 물들고
있다 이미 나는 중심의 시간에서 멀어져 있지만 머지않아 겨울이 올것이다 그때는 아직도 내게는 몇 시간이 남아
있다
보고싶은 어머니 당신은 꽃입니다. 뼛속까지 '포근' 이라는 이름으로 돈이 아-주 귀할 때 한창 살만한 때가 되었다고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아버지 곁에서 어깨 넘어로 배운 어설픈 침술로 '하늘의 천지신명이시여 수없이 가슴으로 소리없이 외치신 나의 어머니 체한 사람 따주고 결혼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6남매 모두 다 사회에 쓰임 받는 이들로 키워주시고 보고 싶습니다. -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소천 - ---------------------------------------------------------- 글을 쓰는 순간부터 화장지를 뽑았습니다. 어머니 생각이 너무 많이
나 부모님께서 살아계시다면 " 물은 답을 알고 있다 " 에모토 마사루-05-10-2012 물이 글자를 읽고 그 의미를 해석해 결정의 모양을 바꾼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이야기다. 정말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고맙습니다 ' 라는 글을 보여준 물은 또렷하게 육각형의 아름다운 결정을 만들었다. 이 실험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물을 둘러싼 이야기는 우주의 구조를 찿는 모험이다. 그러던 어는날, 어떤 한 장의 결정 사진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 사랑, 감사 ' 의 물은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과, 의식이 세상을 바꾸는데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주었다. " 3%의 좋은 생각 " 정 호승 - 05-03-2012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사랑의 먼 길을 가려면 아침에 눈을 뜨면 자꾸만 부르다 보니 이제 큰빛이 되어 내 일생 동안 고맙다고 말하면서 " 가슴에 남는 좋은 사람 " 04-19-2012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만 잠시 나쁜 사람처럼
보여도 나아가 당신의 소중한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행복의 지수 " 04-12-2012 행복이라는 것은 무언가 좋은 일이 있어서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사실은 매일 5분간이라도 의식적으로 어떠어떠한 이유로 행복하다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자기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의 일을 떠올려보라. 이 훈련을 계속하다보면 당신은 행복해지고 싶을
때 행복은 자존심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책임이다.
어떻게 하면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요?"
백화점 야채코너보다 재래시장의 채소 난전이 더 자연스럽다. 다듬어져 하얀 살을 내보이는 정돈된 야채에 비해 재래시장에 펼쳐진
이 세상에 100퍼센트 행복한 사람은 없다. 살면서 100퍼센트 만족을 느끼는 사람도 없다. Picture "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 03-15-2012 미국의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1809-1865)은 다음같이 말했다. 링컨이 노예 해방을 위하여 힘쓸 때 내각이 총사퇴를 위협했지만 하루만 여유를 달라고 한 후 링컨은 밤이 새도록 기도를
했습니다. 남북 전쟁 당시에 많은 백성들이 서로를 죽이는 위험 속에서 어떻게 나라의 앞 길이 전개될지 몰라 불안함 가운데 있었습니다. 1863년 4월 30일 목요일을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국민금식과 기도의 날”로 지킬 것을 선포하면서 "우리는 계속된 성공에 도취되어 " 즐겁게 살고 웃고 사랑하면 건강해진다 " 03-08-2012 사람의 뇌 속에서 여러 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동안에는 몸에 해로운 베타파가 주로 나오고,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 용서의 다리 " 03-01-2012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건너야 할 다리를 부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타인으로부터 겪는 고통이나 슬픔을 감추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 오늘이 있기에 " 02-23-2012 또 하루가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저는 광야대학 고생과에 다니고 있어요. 총장님은 하나님이신데 대충 넘어가는 일이 절대로 없는 분이십니다. 학비가 비싸냐고요? 그런데 나는 매일 낙제를 해서 이렇게 졸업을 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하나님 한 눈만 살짝 감아주세요. -----------------------------------------------------------------------------------------------------------------------------------------------------------------------------------------------------
세월이 빠르다는 것은 누구나 느끼고 있는 사실이죠. 프랑스 로망롤랑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지금도 우리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이 길로 가는 것이 맞는지 이 사람과 함께 가도 괜찮은지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야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행보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무엇이든 나누어 가져라. 정정당당하게 행동하라. 남을 때리지 말라. "자연은 우리의 파트너 " 이상명 장로교 신학대학 교수 -01-26-2012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로 시작되는 '평화의 기도'라는 노래로 유명한 아씨시의 성 프란시스코(St. Francisco of Assisi)는 특히 그가 몸소 실천한 자연에 대한 비전과 보편적인 형제애 사상은 오늘날 심각한 생태학적 위기를 지켜보는 우리 모두에게 … 사람들아 창조주 하나님을 찬미하여라 / 그중에도 특히 태양을 지어주심을 찬미할 것이다 / 태양은 모든 것을 밝게 비쳐주고 있다 / 이 노래에서 프란시스코는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철저한 사랑을 땅과 물과 공기와 불로 표현된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세계를 향한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으로부터 수많은 혜택을 받으면서도 우리는 자연을 우리의 파트너로 여기지 않고 황폐케 하였다. " 숲속의 평화 " 유 한나 시인 , 01-19-2012 나는 어두움을 희미한 호롱불도 사람의 마을과 달리 "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세요 " 01-12-2012 + 플러스 되는 일들을 열심히 하면서 - 과한 욕심을 버리고 /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서 = 편견없이 동등한 생각과 ↕ 자기 자신을 높이지도 낮추지도 말며 ♬ 자기 마음의 즐거움을 찾을 줄 알고 ♥ 진실되고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면서 -_- 슬픈 미소는 이제 그만 ^_^ 활짝 웃는 미소 띈 얼굴로 => 앞으로 전진하는 <= 또한 한발 물러 설줄 아는 , 쉼표가 있는 자리에서 삶에 대한 여유로움과 ! 느낌표가 있는 자리에서 세상과 자신이 하나가 되어 ? 물음표가 있으면 끈기와 인내와 노력으로 파헤쳐 나가며 . 앞으로의 삶을 의미있고 뜻있게 마침표를 찍어 보시기
바랍니다. "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 -이재철 목사 01-05-2012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이 얼마나 가슴 아픈 말인가 ?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 -이것은, 그릇된 지난 삶에 대한 그렇다. 시간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그러나.. 그 시간의 의미와 가치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대로 살 것을 요구하고 계신다.
한계상황이란 인간이 뛰어 넘을 수 없는 벽을 말한다. 생로병사가 바로 인간이 갖는 한계상황이다. 인간은 죽는다. 김정일의 사망 뉴스를 들었을 때 여러분은 제일먼저 무슨 생각을 했는가. “아, 역시 김정일도 죽는구나”를 세상만사 마음대로 되는 것도 비극이요.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도 비극이다. “그가 죽으면 세상이 좀 더 살기 삶에서 죽음은 마지막 공부의 대상이다. 세상과
헤어지는 법을 배우는 특수과목이다. 시인 홍윤숙은 “이제 손 놓고 헤어져야 한다. 죽음 앞에서 의젓한 사람이 진짜 용기 있는 사람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죽음의 그림자를 보면서 ---------------------------------------------------------------------------------------------------------------------------------------------------------------------------------------------------------------------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면 사람들의 마음이 들뜨는 것을 봅니다. 선물 준비에 파티 참석이나 여행 등으로 분주하게 지냅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그동안 크리스마스를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지켜왔는지 깊이 생각해 볼 좋은
기회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무엇입니까? 영어사전은 ‘예수님의 출생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크리스천들의 명절’이라고 정의합니다. 첫째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친히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두 번째로 예수님은 섬기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섬기기보다는 섬김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모든 것 곧 생명까지 우리에게 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고로 크리스마스를 바로 지키려면 우리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 사랑하는 사람 vs 사랑받는 사람 " 12-15-2011
그사람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사랑 받는사람 그사람 때문에 재밌어한다 " 인내를 통해 삶은 성숙해집니다 " 12-08-2011 대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 중에서는 인내를 통해서 성공한 사람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이 쉽게 포기합니다. 재능이 있어도 그 재능을 다 발휘하지 못합니다 미국의 사업가 강철왕 카네기는 "승부를 가리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인내"라고 말했습니다. 생존경쟁에서 남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내가
필요합니다 인생의 성숙과 성공은 인내의 값을 치른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결실이니까요... Picture " 가슴을 적시는 글 " 12-01-2011 일본의 어느 일류대 졸업생이 한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 ˝네,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등을 긁어드리면 내일 여기 오기 전에 꼭 한 번 닦아드렸으면 아버지는 그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 돌아가셨고 학비가 어마 어마했지만 어머니는 한 번도 힘들다는 청년이
집에 갔을 때 어머니는 일터에서 집에 돌아온 어머니는 아들이 ˝어머니 오늘 입사 면접을 봤는데요˝ 청년은 오른손으로 조심스레 어머니의 발등을 잡았다. 어머니! ˝그동안 저를 키우시느라 고생많으셨죠.˝ 어머니의 발바닥은 시멘트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그는 고개를 더 숙였다. 한쪽 어깨에 어머니의 부드러운 손길이 느껴졌다. 사장님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것을 사장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더니
추수감사절,
메이플라워호, 청교도 순례자, 플리머스, 터키요리 - 이 다섯 단어들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어느 하나를 설명할 때마다 감사는
기독교인의 덕목이며 신앙의 필수적인 일부분이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성경구절은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도 생활신조로 삼을 만큼 남이 보기에는 너무나 불행한데도 매일 감사하며 산다는 여성에 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남편과 이혼하고,
아들이 미국에서 유명한 대학을 감사하며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시범보인 크리스천은 아씨씨의 성인 프란치스코다. 로마에서 버스를 타고 2시간 가면 아름다운 산마을 미국인들이 자녀들에게 제일먼저 가르치는 매너 교육이 ‘Thank You’다. 캔디를 주는데 자녀가 “Thank You”라고 말하지 않으면 자녀의 손을 지난 10월말 할로윈 때 밤에 동네 어린이들이 바구니를 들고 와 “Trick or Treat”을 외치며 문을 노크하길래 캔디를 들고 나가 나누어 주었다. 신앙은 행동으로 이어져야 신앙이다. 자녀들을 열심히 교회에 데리고 나가면서 감사해하는 마음가짐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추수감사절은 가장 미국적이며 가장 기독교적인 명절이다.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 흔들리며 사는것이 인생이다 " -김정한 -11-17-2011 < 흔들림 > , 그것은 바람에 의해서 그 무엇에 의해서 흔들리는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흔들리다가 사라지는 허무한
존재이다.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사람이나 자연이나 흔들리며 살아 간다는 것이다. 행복은 자기 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어제는 연예인을 만나고 오늘도 대학생과 만나고 내일은 사춘기 소녀와도 만나는, 아직도 많은 인연과의 스침,
만남, 투쟁,그리고 평화, 등등의 시간을 얼마나 많이 만나게 될까? 김정한에세이 -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中
벼 한 포기, 사과나무 한 그루도
주님 일을 감당할 그릇이 모자라 주님이 새벽같이 오시는 날 마음이 깨끗한 자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한다. 인간의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벽까지
일하고 아침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대부분 몸이 약한 반면, 일찍 자고 일어나는 김박사는 보약을 지어 주거나 여타 질병을 치료해주는 일반 한의사와 달리 “암”
하나만을 그런데 현대인은 일찍 잠들기가 쉽지 않다, TV, 컴퓨터.. 스트레스.. 숙면을 방해하는 김박사는 낮에 햇빛을 받으며 하는 효과적인 운동으로 ‘등산’을 꼽았다. 김박사는 몸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건강법은 ‘
특히 암세포는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때 생겨난다. 따라서 암환자는 풍부한 산소를 ‘ 또 등산을 하면 체내 온도가 높아져 온몸에 땀이 흘려 나온다, 게다가 산행을 통해 암세포는 이성 단백질이라 불리우는 일종의 독성 물질을 뿜어 낸다. 그러면 체내의 " 가을 산길 " - 나태주 시인, 10-27-2011 맑은 바람 속을 맑은 하늘을 이고 언제나 겸허하신 당신, 언제나 무소유일 뿐인 당신, " 중년을 아름답게 보내려면 " 10-20-2011 젊음을 부러워 하지마라. 움켜쥐고 있지 말라. 너무 인색한 중년은
외로울뿐이다. 항상 밝은 생각을 가지라. 남에게 의존하지
말라. 신앙을 가져라. 아무일에나 참견하지
말라. 자신에 대한 연민에서 벗어나라. 인생의 계획을 세워라. 체념할 것은 빨리 체념하라. "하늘아 너는 왜 푸른것이냐 " 고도원의 아침 편지 -10-13-2011
- 홍광일의 시집《가슴에 핀 꽃》중에서 - * 눈물이 납니다. " 2005년도 스텐포드 대학 연설문-스티브 잡스 " 10-07-2011 저는 오늘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대학 중 하나를 졸업하는 여러분과 함께 이 자리에 선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을 나온 적이 없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점의 연결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리드 칼리지를 6개월 다니고는 그만뒀습니다. 바로 그만둔 것은 아닙니다. 18개월 가량 청강생으로 주변을 맴돌았습니다. 제가 왜 중퇴했을까요? 17년 후 저는 정말로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바보 같이 스탠포드 만큼이나 학비가 비싼 대학을 선택했습니다. 이 바람에 노동자 신분인 낭만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저한테는 잘 곳이 없없습니다. 저는 친구들 방 바닥에서 잤습니다. 먹을 것을 사기 위해 콜라병을 모아 한 병에
5센트씩 그 당시 리드 칼리지에는 아마 국내 최고의 서체학 강좌가 개설돼 있었습니다. 캠퍼스 곳곳에 붙이는 포스터랄지 모든 서랍에 붙이는 라벨에는 이런 걸 배워서 나중에 실제로 활용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10년 후 우리가 첫 번째 매킨토시 컴퓨터를 설계할 때
뜬금없이 다시 말씀드리자면 여러분은 앞을 내다보고 점을 연결할 수는 없습니다. 나중에 회고하면서 연결할 수 있을 뿐이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일찌감치 무얼 사랑해야 할지 깨달았습니다. 저는 스무살 때 워즈(스티브 워즈니악)와 함께 부모님 차고에서 몇 달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더군요. 창업가정신을 잃어버렸다고 느꼈습니다. 저한테 바통이 전해졌는데 제가 떨어뜨렸다고 그때는 몰랐지만, 결과적으로 애플에서 쫓겨난 게 저한테는 최상의 일이었습니다. 성공에 걸맞게 해야 한다는 중압감에서 벗어나 가벼운 그 후 저는 넥스트라는 회사를 창업했고 픽사란 이름의 회사도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놀란 만한 여인과 사랑에 빠져 그 여인과
결혼했습니다. 이 가운데 어떤 것도 제가 애플에서 쫓겨나지 않았더라면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참으로 끔찍한 약인데 제 생각으로는 저의 세 번째 이야기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열일곱살 때 이런 구절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라. 그러면 언젠가는 제대로 될
것이다.” 제 경험으로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내가 곧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외부의 기대, 온갖 자존심, 저는 1년쯤 전에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오전 7시30분에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췌장에 종양이 또렷하게 보이더군요. 저는 췌장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하루 종일 진단을 받았고 그날 저녁 늦게 조직 절개를 했습니다. 의사들은 제 목으로 내시경을 넣어 위를 거쳐 장까지 밀어넣었습니다. 이때가 제가 죽음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때입니다. 앞으로 수십년 동안 이런 일이 없기를 저는 희망합니다. 암을 이겨냈기에 저는 죽음에
대해 아무도 죽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천당에 가길 원하는 사람도 천당에 가기 위해 죽기를 바라진 않습니다. 죽음은 우리 모두가 맞아야 하는 여러분한테 주어진 시간은 제한돼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 삶을 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도그마의 함정에 빠지지
마십시오. 제가 어렸을 때 “지구 전체 카탈로그(Whole Earth Catalog)”라는 멋진 책이 있었습니다. 우리 세대한테는 바이블 같은 책 중 하나였죠. 스티어트와 그의 팀은 ‘지구 전체 카탈로그’를 여러 판 찍었습니다. 작업이 다 끝났을 때 최종판을 냈습니다. 그게 1970년대 중반인데 제가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느날 밤 한 사람이 꿈을 꾸었다. 그는 하나님과 함께 해변가를 산책하고 있었다. 그리고 꿈속에서는 마지막 장면이 펼쳐치고 있을 때쯤 그는 문득 길 위에 있는 발자국들이 어떤때는 단지 한 줄밖에 이것이 마음에 걸려서 그는 하나님에게 물었다. 하나님이 말했다 "가장 소중한 약속 " 09-29-2011 가장 소중한 약속이
있습니다. 기업과의 약속을 어기면 거래가 끊어집니다. 하지만, 꼭 지키지 않아도 올해부터 기필코 담배를
끊어야지. 일주일에 한 권은 꼭 책을 읽어야지. 나 자신과의 약속입니다. 약속을 어겼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기에 우리는 나 자신그렇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를 못 믿는다면 나 자신과의 약속을 맨 먼저 지키십시오. -------------------------------------------------------------------------------------------------------------------------------------------------------------- " 지금 서있는 그 자리에서 행복을 찿아라 " 09-22-2011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을
끝없이 뒤로 미루면서 살아간다. 물론 이는 의식적인 행동은 아니다. 사람들은 지불해야 할 청구서가 다 해결되고, 지겹기만 한 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하거나 열심히 이렇게,
우리는 인생의 각 단계에서 지금 이시기를 벗어나게 되면 틀림없이 행복해질것 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실제로는, 행복을 움켜잡기에 ‘ 지금보다 더 나은때는 없다
‘ 인생에는 항상 어려운 도전들이 넘쳐나기 마련이다. 이점을 받아 들이고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해지기로 나는 알프레 디
수자가 한 다음의 말을 아주 좋아한다. 이런 그의 인식은 행복에 이르는 길이 따로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결국 행복은 우리가 지금 현재 가고 있는 길 자체인 것이다. " 아버지 " 09-15-2011 그가 숨어서 울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가 있습니다. 내가 있습니다. . 그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참으로,,,,,마음대로 살았습니다. 그는 그렇게..................................... 나를 사랑했습니다. 가슴아픈 그와 나의 세월이 지나고 지금 난...그에게 자랑스런 존재가 되고 있습니다. 합격을 알게 된 날..... 엄마와 부등켜 안고 많이 울었습니다... 이제는 나의 아버지가 나 모르게 날 보는 일은 없을 겁니다. 여전히 많은
말을 하지 않는 나와 그입니다. 난 말없이 투정을 합니다. 약주를 드시면 과감한 애정표현을 하시는 당신... 당신의 그 말이 머릿속에 떠오르면 테엽 감긴 인형처럼 자동으로 웃음 짓게 되는 나는
오늘, ---------------------------------------------------------------------------------------------------------------------------------------------------------
" 사랑으로 보려고 노력하라 " 09-08-2011 “신경쓰지마, 그 사람, 모르고 그런거야.” 사랑이 그 대상의 행동에 기초해서 형성되는 감정이라면, 반항적이고, 항상 불만에 가득찬 뚱한 얼굴로 그러면, 자녀에게 베푸는 것과 같은 무조건적인 사랑과 친절을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로 확대하여
적용시켜 누군가가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할 때, 그들을 엉뚱하고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하는 10대 자녀를 이것은
모든일이 아무래도 좋다는 듯 행동한다거나, 타인이 자신의 생활을 침해하는 것을 참고 내버려둔다거나 우체국 직원이 사무를 느릿느릿 처리하여 속이 답답하다 못해 터질 지경이라면, 오늘 그가 기분이 좋지
않거나, 또, 배우자나 믿었던 친구가 곤혹스럽게 만들때는, 부정적인 생각을 떨치고 그 냉랭한 이면에 당신을 진실로 사랑으로 바라보려고 노력 할때 당신은 내적 평화를 누릴 수 있다. " 초월적 영성으로 만난 하나님 " - 이어령 교수 - 09-01-2011 질문 (주부생활 기자)- 저는 선생님이 한국에서 사도 바울 역할을 하셔서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대답(이어령 교수) - 신앙심으로 말하자면 베드로를 따를 사람이 없죠. 사실 바울은 예수와 기독교를 탄압했던 가까이 계시는 목사님들 정말 존경스럽거든요. 그런데 저는 절대 그렇게 못해요. 누가 그래요, 당신은 문학 평론을 하고 지금까지 이성적으로 살아온 사람이니 이것 좀 해석해 보라. 전에는 저도 그런 짓을 했죠. 하지만 지금은 자신있게 답변합니다. 물이든 음식이든 저 밖에 있지만 그걸 먹고 마시면 내 안으로 들어옵니다. 그게 임파테이션입니다. 성경의 말씀을 조각 내서 보면 하나도 믿을 게 없지만 전체를 읽고 느끼면 하나하나 아귀가 맞아서 " 매일 죽고 매일 태어난다 " -이어령 교수 -08-25-2011 질문(이창호 영화감독)- 이제는 “ 한국 교회의 아웃 사이더가 아니라 인사이더로 협력하겠다” 라는 말씀을 하셨 대답 (이어령 교수)-사람들이 그래요 “ 당신 위선자가 아니냐. 당신 같은 사람은 그저 성서 보고 신학책 읽고 (워싱턴 포스트)에서 사람들이 정말 음악을 알아듣는 귀가 있나를 시험한 적이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스트 죠수아 벨(Joshua
Bell)에게, 다들 휴대전화로 통화하느라 정신이 없고 바삐 출근하느라고 걸음을 멈추는 사람도 없었지요. 그런데 구두닦이 만이 그 음악을 알아들었다고 합니다. 나는 그 이야기를 이렇게 풀이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곁에 있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음악이 있는데 바삐 교회는 죠수아 벨 연주를 듣기위해 티켓을 사서 들어가는 공간처럼 교회 역시 누구나 선망하는 하나님을 만나는 공간이다. 나는 자신을 토끼로 알고 살았는데 거북임을 깨달았습니다, " 감동은 삶의 활력소 " 여주영- 한국일보 뉴욕 주필-08-18-2011 인간은 무려 40일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고, 또 사흘 정도는 물을 마시지 않아도 살 수 있으며, 심지어는 8분간 숨을 쉬지 않고도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물질의 풍요 속에서도 항상 감동에 목말라 한다. 세상이 아무리 가파르고 험난해도 사람들이 숨 쉬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이들에게서 감동을 받은 이유는 그들이 서로간의 끈끈한 유대감으로 암흑과 죽음의 공포 속에서 인간승리의 기적을 일구어내는 것을 보면서 역경을 헤치고 입신한 위인들의 이야기나, 우리가 접하는 가족이나 이웃, 직장, 사회 혹은 국가를 위해서 자기 몸을 사리지 않고 최근 교통사고로 사망한 한 소녀가 생전에 어머니에게 자기의 생일 선물 대신 기부사이트를 개설해 아프리카 오지의 어린이들에게 우리가 감동을 받으면 그로 인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게 되고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배려라는 또 다른 삶의 중요한 요소를 실력이나 기술 보다는 남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더 성공할 확률이 크다는 사실은 카네기 공대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한 추적조사 결과에서도 밝혀졌다. 노벨 평화상의 나라 노르웨이에서 무차별 총격사건이 일어나 무고한 청소년들의 목숨을 순식간에 앗아가고, 미국의 신용등급이 사상 이런 현실에서 그래도 우리가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 꿈을 키워가려면 우리들의 가슴을 울렁이게 하는 작은 감동이라도 끊이지 않고 " 비티민 D " 08-11-2011 유방암이나 대장암 등 중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상당히 다량의 비타민D의 섭취가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대학교 가족예방의학 교수인 세드릭 갈란드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중대 질환을 예방하거나 위험요소을 이는 미국 하루 권장 섭취량 400~600IU보다 상당히 높지만 미국과학아카데미의학연구소에 의한 하루 비타민D의 섭취량의 안전 범위 내에 속한다. 갈란드 박사는 "유방암, 대장암, 1형 당뇨병, 다발성 경화증과 같은 몇 가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성인은 하루에 4,000~8,000 IU의 비타민D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정상범위보다 낮을 때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최근에 이슈가 되는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비타민D는 태양열에 피부를 노출시켜 체내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대체로 적당한 비타민D 농도를 갖는 사람들은 외부에서 일 하는 --------------------------------------------------------------------------------------------------------------------------------------------------------------------------------------------------------------------------------- "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 이원영 한의사 - 08-04-2011 똑같은 환자를 두고 어떤 한의사는 속이 차다고 하고 어떤이는 열이 많다고 한다. 과학적인 시각에서 보면 둘중에 한명은 틀렸다고 말할 수 있다. 한의학도 넓은 의미에서 자연의학이다. 몸을 자연의 유기체로 보고 조화로운 상태로 되돌리고 유지하는 것이 그런의미에서 꽤 주목할 인물이 있다. 한국에서 ‘한약사’로 이름을높인 김영길씨다. 그는 공대를 졸업한후 그가 한약사였다고 한약으로 환자를 고쳤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여기서 내 말을 들을 거면 있고 아니면 가라’ 말을 듣겠다는 약속을 받은 다음에는 걸음걸이도 부대끼는 환자에게 이런식으로 그는 절망에 사로잡혔던 수많은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선사했다. 심신이 무력한 상태인가. 의욕이 없는가. 움직이고 땀을 흘려보라. 달라질것이다 " 가족 " - 김정한 07-28-2011 기러기는 하늘을 날아 갈 때 힘이 세고 나이가 많은 기러기가 울음소리로 가족에게 나는 방법을 가르친다고 한다. " 먼길을 가네 " -고도원의 아침 편지 07-21-2011 1. 1._먼 길을
걸어왔네 "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을 상상해 보라 " 07-14-2011 어떤 사람들에게는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을 상상해보는것이 약간 겁나는 일일 수도 있다. 사람들에게 대개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자신이 가치있게 여겼던 죽음이 찿아 오는 순간에 대한 상상
! 자신의 임종이나 장례식을 떠올려 보는 일이 겁나고 고통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다. " 매일 매일이라는 나의 밭에 " 이해인 수녀 06-30-2011 늘 열려 있고 매일이라는 나의 밭에 나는 내 생각과 아름다운 말의 씨를 뿌릴 때가 있는가
하면 내가 매일 어떤 씨를 뿌리느냐에 따라서 " 자신의 가치를 내보이려고 애쓰지 마라 " 06-23-2011 겸손과 내적 평화는 나란히 존재하는 것이다 . 타인에게 자신의 " 아버지날에 부쳐 " 06-16-2011 본국에서는 5월 8일을 어버이날(Parents` Day)로 정하여 어머니와 아버지의 은혜에 함께 감사하지만, 미국에는 어머니 날(Mother`s Day)과 " 감사하는 마음 " -구글대학에 없는 명언, 06-09-2011 요즘처럼 부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적은 없다 " 오늘 웃으셨나요 " 06-02-2011 오늘,
웃으셨나요 웃음은 최고의 명약일 뿐 아니라, 그래서 사람들은 세상을 우리는 어떤 축에 드나요? 미소를 짓는다고 해서 당신을 " 마음을 모으는 삶 " 05-26-2011 성장하고 자란다는 것은 " 정말 멋진 일 - 구글 대학에 없는 명언 " - 5-19-2011 속세에 살면서 모든 것에서 초연한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 93세 현역 의사가 밝히는 건강법 " - 05-12-2011 93세의 현역의사이자 교육자로서 세이루카 국제병원 이사장이자 명예원장인 히노하라 시게아키가 쓴 베스트 셀러인 1. 죽는 순간까지 ˝인생의 현역˝으로 살자 " 어머니의 사랑" 용혜원 시인- 05-05-2011 자식을
향한 자신보다 자식을 더 생각하는
어머니 어머니의 자식도 나이가 들어가며 늘 뵙는 어머니지만 그 무엇으로도 다 표현하지 못할 " 내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었다 "- 김정한 시인 - 04-28-2011
언제나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언제부터 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서 시간은 나에게 늘, 스승이었다 김정한시집 -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 인간의 최후의 말 " 최효섭 -아동문학가 -04-21-2011 예수의 마지막 한 주간을
수난주간(Passion Week)이라 하고 수난주간의 금요일은 예수가 십자가에 달린 날로 인간의 최후의 말은 참 중요하다. 만일 그대의 죽음이 다가 왔다면 그대는 마지막 말로 어떤 말을 남기고 싶은가 ? 나폴레옹은 죽는 순간에 “나의 프랑스...나의 군대...나의 조세핀”하고 중얼 거렸다고 한다. 조세핀은 이혼한 아내였다. 나의 최후의 말은 무엇이 될까 ? “설흔 날이 남았다고/시원한 홈런을 몇 번 더 볼 수 있겠군/흘러간 많은 경기들/좋은 경기, 서툰 경기, 성공과 실패작들/ 유대인들이 나치 독일의 핍박을 받을 때 왈소 수용소에도 죽음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이 핏기 사라진 얼굴로 허공을 쳐다보고 있었다.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십자가를 진다”는 말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어려운 일을 떠 맡는다.’는 뜻으로 쓰인다. 십자가는 예수는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않다”고 말씀하셨다. 합당치 않다고 번역된 그리스어는 ‘아키오스’로서 단적으로 예수는 십자가 위에서 운명하기 전에 일곱 마디를 말씀하셨는데 다섯 번째 말씀이 “내가 목마르다.”라는 발언이었다.
" 부족함과 행복함 " 04-14-2011 자족 할 수 있으면 우리의 불행은 결핍에 있기보다 그것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첫째,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듯한 재산. 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완벽하고 재산이든 외모든 명예든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상태에 있으면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우리는 이것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늘 없는것,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행복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되 자족할 줄 아는 마음에서 생긴다는 것을 -좋은생각 중에서- " 어떻게 설명할까나의 예수를 " -이해인 수녀, 04-07-2011 지치고 오랜세월 예수의 마음이 닿는 오늘도 나의 예수를 어떻게 설명할까 " 낙타 17마리의 절반 " - 탈무드 - 03-31-2011 옛날에 한 랍비가 죽기 전 세 제자를 불러놓고 17마리의 낙타를 주면서 말했어요. “제일 나이 많은 제자가 낙타의 절반을, 랍비의 장례를 치른 제자들은 유언대로 낙타를 나누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밤 며칠 낮을 꼬박 새면서 씨름을 했지만
도무지 그런데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한 지혜 있는 사람이 아주 쉽게 이 문제를 풀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낙타 한 마리만 더 하면 이렇게 쉽게 해결되는
문제였습니다. " 살다보면 이럴때도 있습니다 " 03-24-2011 살다보면 이럴 때도 있습니다.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 하면서도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 있는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행복만이 가득할 것
같은 재미난 영화를 보며 소리내며 웃다가도 자아 도취에 빠져
스스로에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내일의 할 일은 잊어버리고,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가끔은 흔들려
보며
그것은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우리들은 모두 " 인생은 한권의 책과 같다 " 안병욱 교수 - 03-10-2011 우리는 매일 매일 한 페이지씩 책을 써 나아간다. 희망의 노래를 읊는 이도 있고 절망의 노래를 부르는 이도 있다. 인생의 책이 세상의 책과 다른 점은 두 번 쓸 수 없다는
점이다. 오늘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쌓이고 쌓여서 일생이란 한 권의 책이 된다. " 지혜로운 말 " 03-03-2011 왜 산길을 걷다가 하지만 정작 걸어보면
나이를 좀 먹으니까
멀든 가깝든 그곳을 물은 사람에겐
어차피 걸어야 할 길이라면 " 인생의 환절기 " 02-24-2011 계절과 계절의 중간 환절기 우선 ˝안개˝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환절기에 찾아오는
자욱한 안개와 고통스러운 감기 그런데도 불구하고 안개 다음에 다가올.. 햇살 가득한 하늘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환절기는 존재합니다. 그 사람과 사람 사이 환절기에도 역시 어김없이 그 사람 마음을 알 수 없는 안개 그리고 꿈을 향해 걸어가는 시점 지금 누구를 향해 강을 건너고 계신가요?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안개, 지독한 감기, 하지만 그것은 " 눈이 만든 풍경 " 용혜원 시인, 02-17-2011 눈이 내립니다 하늘의 축복을 다 받은 듯
이 하얀 눈길을 걸어 봅니다 내 마음에는 사랑이 내리고
있습니다. " 하이킹의 즐거움 " 쟌 맥킨리 - 02-10-2011 걷기운동이 육체와 정신건강에 유익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걷기운동은 정신건강에도 매우 좋다. 매일 걸으라, "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할 가르침(칠훈) "-후쿠자와 유키치-02-03-11 (1)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멋진 것은 할 일이 있다는 것 " 0 에서 1 까지 거리는 1 에서 1000 까지 거리보다 길다 " - 탈무드 -01-27-2011 인간은 1000을 열심히 바라는 나머지 1을 가볍게 여기고 결국은 0 밖에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위대한 상인을 보면 모두 0으로부터 1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잘 알 수 있다. " 희망 " - (한근태, 구글대학에 없는 명언) - 01-20-2011 희망도 습관이고, 불행도 습관이다. 모든일이 잘 될때는 희망이 필요 없다. 희망이라도 붙잡아야 " 체온 " 01-13-2011 말과 행동이 어눌하고 걸을 때 비틀거린다. 판단력이 약해지고 기억이 가물거리며 졸음이 밀려온다. 남이 보거나 본인이 느끼기에 체온이 조금 떨어지는 게 이렇게도 무서운데, 섭씨35도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저체온증이라 한다. 상온에서 건강인의 체온은 신체부위마다
다르다. 흔히 ‘얼어 죽었다’고 말하는 동사는 거의 저체온증으로 인한 사망이다. 시베리아나 히말라야 정상처럼 극단적으로 춥지 않는데도 동사 사고는 많다. 우리 몸의 체온이 섭씨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감소하고, 거꾸로 섭씨 1도 올리면 5-6배 증가해 보약을 지어먹는 것과 같다고 한다. " 오늘을 사는 사람 " 김은주 - 01-06-2011 새해를 맞이하며 김준봉 교수가 번역한 로버트 해스팅스의<정거장>이란 시를 읽는다. “우리들은 자신이 긴 여행을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일단 종착역에 도착하면 많은 멋진 꿈들이 현실화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하버드 대에서 긍정심리학을 강의한 탈 벤 샤하르의 강의 동영상을 보면 ‘하버드에 입학하기만 하면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할 것만 같았지요? 외부에서 주어진 보상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은 한계가 있다. 큰 일을 성취한다고 해서, 엄청난 행복이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미래의 성취를 위해 오늘을 살 줄 아는 사람이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한 사람들은 마치 아이들처럼 현재의 작은 순간들 속에서 행복을 찾을 줄
안다. ‘아이에게 하루는 짧고 일년은 길다. 그러나 어른에게 하루는 길고, 일년은 짧다’는 말이 있다. 아이들은 현실에 충실하다. 지금 이 순간, 이곳에서의 시간이 전부인 것처럼 열심히 산다. 그래서 그들의 하루는 짧기만 하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 가면서 ‘미래를 위하여 현재의 즐거움을 참는 것’에 익숙해진다. 물론 그것은 때때로 필요한 일이지만, 미래의 행복을 위하여 현재를 희생 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의 행복은, 실제로 이루어지면 그만큼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의 저자인 하버드 대학의 대니얼 길버트는 이를 ‘행복에 대한 거짓 신념’이라고 부른다. 그런데도 우리는 종종 과도하게 해스팅스의 시는 계속된다. “우리는 종착역이란 아예 존재하지도 않음을 깨달아야 한다. 인생의 진정한 즐거움은 여행 그 자체이다.
종착역이란 새해다. 한 해가 쏜살같이 지나갔다 느껴진다면, 그리고 하루하루가 길고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우리는 잘 살고 있는지 자문할 필요가 있다. " 가장 중요한 삶 " 12-30-2010 어떤 사람이 사막에서 길을 잃어 버렸다. 그는 길을 발견하고자 부단히 노력했다. 마침내 하나의 길을 발견했다. 그 길은 어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사막에서 방황하는 사람과 같다. 자신이 만들어낸 미혹의 발자국을 따라 가면서 그것을 진리로 착각하고
있다. "진리"는 사실이지만 "사실은 "진리"가 아니다. 과학적 사실은 인생의 제반문제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위대한 진리가
되지 못한다. 예수님께서 미혹에 빠진 인생들에게 친히 말씀하셨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
14:6) " 인내속에 담긴 축복 " 12-23-2010 사랑한다는 것은 인내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만큼 인내합니다. 참을 수 없다는 것은 사랑이 식었다는 뜻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고전 13:4) 인내하는 사랑이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인내하면 어느 순간 사라진 감정이 다시 회복 되기 때문입니다. 마치 밀물과 썰물처 인내하며 사랑할때 그 대상을 잘 알아야 합니다 *인내하며 하나님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참된 자기 사랑 입니다. 자기 자신을 향해 , 참아주고, 껴안아 주며 자기 자신을 향해 인내할 줄 아는
사람은 " 철새 기러기들" 12-16-2010 철새 기러기들이 겨울을 나기위해 남쪽으로 날아갈때 V 자를 그리며 날아가는데, 바로뒤에 따라오는 새들에게 상승기류를 만들어주어 전체 " 어디에 가건 지금있는 그곳이 바로 자신의 자리이다 " 12-09-2010 이말은 욘 카밧진이 쓴 책의 제목이다. 제목이 암시하듯, 우리가 어디에 가건 그곳에 자신을 데리고 가게된다..! 걸핏하면 짜증을 내고 귀찮아 하거나, 오랫동안 화를 내고 작은 일에도 쉽게 좌절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혹은 항상 한번은 누군가 내게 "켈리포니아에 사는 사람들은 어때요 ?" 하고 물어 본적이 있다. 나는 "당신 사는 곳의 사람들은 어때요 ?" 하고 자신이 가고 싶은 곳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현재 자신이 있는곳,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좀더 평화로워지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발견하는데 일단 이방법을 터득하고 나면 새로운 일을 시도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자기 자신과 내적 평화를 함께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어디에 가건 지금 있는 그곳이 바로 자신의 자리이다" 라는 말은 인생을 살면서 점점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진리이다. " 지금 가진것에 감사하라 " 12-02-2010 1934년 어느 봄날, 헤롤드 에보트씨는 시내 거리를 지나다 어떤 풍경을 목격했다. 이것이 그동안 실의와 절망 가운데 있었던 " 행복 (2)" 11-18-2010 톨스토이는 늘 세 가지 물음을 가슴에 달고 살았다고 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 그의 대답은 이랬다 현재를 즐기며 지금 하는일, 지금 당신 앞에 있는
사람에게 "행 복 (1) " 11-11-2010, 알버트 슈바이처 (의사, 아프리카 선교사) 행복은 추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찬양받을 만한 사람은 " 삶의 우물에서 사랑을 가득 퍼올려라 " 11-4-2010 나는 자신의 삶이 사랑으로 채워지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을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사랑이 싹트게 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이 먼저 자신을 사랑해 주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은 늘 목마를 수밖에 없다. ‘의지란 두 지점 간의 최단 거리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을 사랑으로 충만한 삶과 연관지어 생각해도 틀림없는 사실이다. 다정한 태도, 확고한 선택, 친절한 행동, 그리고 먼저 다가서려는 의지가 우리를 그 목표로 데려다 줄 것이다. 자신의 삶에 사랑이 잠시 이 세상이나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잊어버리고 자신의 가슴속을 들여다보라. 가슴속에 끊임없이 길어올릴 수 있는 사랑의 샘물이 출렁거리고 있는가? 가슴속의 샘물을 퍼올려 바깥 세상 사람들, 곧 다가올지 모를 큰 사랑을 향해 가슴을 열어 두고, 사랑을 기다리기보다는 자신을 사랑의 원천으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자신이 사랑의 샘물은 많이 길어 올릴수록 더욱 달고 시원해진다. 사랑을 베풀면 베풀수록 오히려 더 큰 사랑이 찾아온다.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는 것(통제 가능한 일)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사랑을 받는 것(통제 불가능한 일)에 대한
집착으로부터 " 당신이 그립습니다 " 이해인 수녀 10-28-2010
내 허전한 마음을 기도로 채우지 못할 때는 한장의 고운 추억을
따뜻 당신 품에 안기듯 " 늘 보고 싶어요 " 시인 김용택 10-21-2010
오늘 산골 깊은 곳 산의 품에 들고 싶었어요,
깊숙이 늘 보고
싶어요 십일월 초하루 단풍 물든
산자락 끝이나 오늘
아침에 10 분만 일찍 일어나십시오 10 분만 기도드리고 10 분만 먼저 출근 하십시오 10 분만 음식을 잘 씹어서
드십시오 10 분만 먼저 약속 장소에 나가십시오 10 분만 화를 가라
앉히고 10 분만 하루를 돌아보고 10 분만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10 분만 더 걸의십시오 10 분만 잡담과 불필요한 인터넷과 " 자신의 선행을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하라 " 10-07-2010 많은 사람들이 타인을 위해 선행을 베푼다. 그러고서 어떤 사람들은 은근히 다른 사람들의 칭찬을 기대하며 남들에게 자신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관용과 아량을 베풀면서, 자신은 꽤 사려 깊고 좋은 사람이며, 다른 사람의 친절을 받을 자격이 타인에게 뭔가를 나눠 줄 때는 기분이 좋아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자신이 베푼 친절을 남에게 마구 떠벌리면서 그 긍정적인 느낌을 올바른 사람이라면,
선행에 대한 대가를 기대하지 않으며, 선 자체를 위해서 베푼다. 남을 돕는 좋은 일을 하고도 전혀 내색하지 이때 그 사람에게 주어지는 보답은 선행 그 자체로부터 우러나오는 따스한 느낌이다. 언젠가 누군가를 위하여 아주 좋은 일을 " 사소한것에 연연하지 말라 " 09-30-2010 조금만 더 차분히 들여다 본다면 실제로는 대단치 않은 일인데도 우리는 곧잘 흥분하곤 한다. 예를 들어 낯선
사람이 자신의 차 당신이라면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마음속으로 한번 그려 보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대신, 나중에 다른
누군가에게 그 운전자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도저히 안 된다면 그렇게 마구 서두르는 행동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것인지 자신의 기억을 일상에는 이와 비슷한, 사소하면서도 짜증스러운 일들이 얼마든지 있다.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얼토당토 않은 비난을 듣거나, 만약 지금부터라도 사소한 일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노력한다면, 놀랍게도 좀더 강해지고 더욱 친절하고 유연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당신을 사랑할 수 없었기 때문에 " 그대들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 " 이병창 시인-09-18-10 사랑하는 이들은 입을 맞출 때 선한 자나 악한 자나 똑같이
먹구름 위에는 " 인생은 시험이다 " 09-09-2010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 중 하나는, ‘인생은 시험이다. 단지 시험에 불과하다. 실제 인생이었다면 당신은 어디로 가고 이 재치 있는 문구를 떠올릴 때마다, 나는 인생을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새롭게 다짐한다. 인생과, 인생에서 부딪히는 많은 도전들을 하나의 시험, 혹은 일련의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지금 직면하고 있는 각각의 문제들이 이처럼 숱한 문제와 책임, 극복하기 힘든 장애 등에 둘러싸여 있을 때, 그것들을 하나의 시험이라 생각하고 달려든다면
항상 그러나 각각의 새로운 문제들을,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싸움으로 간주할 경우에는 인생이 몹시 고달픈 존재가 된다. 이때는 모든 것이 제대로 됐을 때에만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일이 제대로 된다는 것’은 얼마나 일어나기 힘든 일인가? 실험 삼아, 어떤 문제에 이 생각을 적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찾아보도록 하라. 예를 들어 다루기 힘든 10대 소년이나 까다로운 자신에게 “왜 내 인생에 이런 문제가 생긴 거지? 이 문제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이고, 극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하지? 이 문제를 다른 각도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을 얻기 위해 인생을 완벽하게 조직화하려고 애쓰기보다는, 의무적으로 했던 일들을
그만두어도 달리 말해, 나의 진짜 도전은 나의 힘겨운 노력을 시험으로 보는 것이었다. 그리고 문제를 하나의 시험으로 간주하게 된 후부터 좌절감을 .........................................................................................................................................................................................................................--------------------------------------------------------------------------------- " 시력 관리 " 09-02-2010 잘 의식하지는 못하지만 우리 신체의 일부분 중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이 바로 눈이다. 눈은 손이나 발뿐만 아니라 두뇌가 쉬고 있을 때도 이렇게 늘 사용하다 보니 눈이 좋았던 사람도 언제부터인가 서서히 시력이 떨어지거나 때로는 급격히 나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눈에 이상이 있다고 느껴지면 정확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다른 이상은 없는지, 원인은 무엇인지, 또 현재 시력이 얼마인지 등을 나빠지는 시력을 갑자기 좋아지게 하거나 유전적인 이유로 생긴 시각 장애 등을 치료할 수 있는 일반적인 방법은 없다. 그러나 평소 꾸준히 많은 사람의 상식과 달리 눈은 멀리 있는 것을 볼때보다 가까이 있는 것을 볼 때 훨씬 힘이 많이 든다. 가까이 있는 물체를 보려면
모양근이란 눈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가능하면 멀리 있는 것을 보는 것이 좋다. 확 트인 초원에 사는 몽골인의 시력이 좋은 이유는 멀리 보기가 일상화되어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적당한 휴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작업중 40-50분마다 10-20분씩 휴식하면서 창밖의 먼 산을 보거나 눈을 감는 것이 또한 눈을 편안하게 하려면 가까운 주변의 녹색을 바라보자. 인간의 눈은 녹색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
행간이나 여백에 작은 글씨를 쓰려면 파란색은 좋지 않다. 색깔을 감지하는 망막의 원추세포 중 파란색을 담당하는 450mm의 단파장세포가 가장 적게 분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술실 의사들의 가운이 초록 일색인 것도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녹색은 빨간색 혈액과 보색관계를 이뤄 눈의 피로를 덜어줄 뿐더러 " 선입관으로 흐려지지 않는 눈 " 08-26-2010 사람의 겉모양이란 무서운 것이다. 그것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우선 겉모양의 좋고
나쁨에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듣다’와 ‘보다’의 차이는 있으나 두 문장이 똑같은 뜻을 말하고 있다. 그런데 이 문장이 히브리 원문에는 어떻게 씌어 있는가. 듣고 들어라. 그리고 깨달으려 하지 마라. ‘듣다’‘보다’라는 동사를 왜 두 번이나 되풀이하는 것일까. 그것은 선입관을 없애는
일과 관계된다. 텍스트에는 다시 한 번 ‘보아라’고 말한다. 두 번 봄으로써 전에 보았을때는 깨닫지 못했던 새로운 것이 보인다. 지금까지 희미했던 부분이 같은 장소에 두 번째 여행을 했을 때 이런 감상을 느낄 때가 있다. 자기가 생각하고 있었던 지난번의 인상과는 전혀 다른 부분이
세밀한 맺는말 ‘깨달으려고 하지 마라’란 어떤 뜻일까. 자기가 틀렸을 가능성을 언제나 남기고, 결과나 이해 내용에 정확성이 결여된 채 어설픈 지식으로 자기 속에 고정되어 있지 않는지
자기 " 인생은 매력적이다 " 08-19-2010 어떤 사람이 행운을 움켜쥐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반드시 착한 사람이거나 올바른 사람은 아니다. 약간의 인과 관계는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 비누는 몸을 위하여 눈물은 마음을 위하여 " 08-12-2010 사람들은 비누로 몸을 씻고 눈물로 마음을 씻는다. " 영혼이 있는 승부 " - 안철수 08-05-2010 이러한 우리의
변화가 고민으로 잠 못 이루는 저에게 저도 몸이 부서지는
아픔도 * 누구에게나 잠 못 이루는 밤이 있습니다. 결국은 혼자 남은 듯한 고독감과 칼끝을 홀로 " 마음의 채널 " -고도원의 아침 편지 07-29-10 마음은 수천 개의 - 틱낫한의《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기적》 중에서 -
* 당신은 지금 어떤 채널에 맞춰져 있나요? " 기분이 저조할 때 떠오른 생각에 속지마라 " 07-22-2010 사람의 ‘기분’은 간혹 극도로 기만적이어서, 때로 삶이 실제보다 훨씬 엉망인 것처럼 느끼도록 주인을 속이곤 한다. 어쩌면 지금 당신도 기분이 좋을 때, 인생은 위대해 보인다. 그리고 인생에 대한 비전과 상식,지혜를 지니게 된다. 이때는 일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으며, 문젯거리들 역시 그다지 골치 썩이지 않고
쉽게 해결될 것처럼 보인다. 인간 관계 또한 순조로워지며, 반대로 기분이 나쁠 때는 인생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고 고달프게 여겨진다. 그래서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질 여력조차 없다. 상황을 사람들은 자신의 기분이 수시로 바뀐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누군가가 어린 시절에 대해 묻는다면, 틀림없이 자신의 어린 시절은 너무나 힘들었다고, 지금의 곤란한 상황은 모두 이렇게 빠르고, 극적일 정도로 대조적인 행동은 터무니없고 우스꽝스러워 보인다. 그러나 사람들은 흔히 이런 식으로 생각한다. 기분이 저조할 때면 비전을 잃게 되며, 모든 일이 당장 급하게 처리해야 할 것처럼 보인다. 기분 좋을 때 느꼈던 인간과 사물, 그리고 상황에 대한 기분이 저조할 경우, 사람들은 좋지않은 기분 탓에 부정적인 느낌이 들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의 삶이 전부 다 잘못되어 있다고 속단해 버리는 기분 나쁜 상태에서는 삶을 현실 그대로만 받아들이거나 믿지 못하고 자신의 판단을 자꾸만 의심한다. 이럴 때 스스로에게, “나는 지금 상황이 가벼운 질병은 그냥 내버려두면 얼마 지나지 않아 자연히 치유 되는 것처럼, 기분이 좋지 않을 때면 기분이 저절로 나아지도록 내버려두는 기분이 저조한 상태에서 인생을 분석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정서적인 자살 행위이다. 만약에 그 문제가 근거 있는 것이라면 마음의
상태가 어떤 이유에서건 기분이 저조해질 때면, 스스로에게 “이것도 역시 그냥 지나갈 거야”하고 타일러라. 그러면 그렇게 될
것이다. " 물을 마시지 않으면 노페물이 배출되지 않는다 " 07-15-10 성인은 체중의 70% 이상이 물로되어있다. 이물은 영양분의 이동과 흡수와 체온의 조절과 체액과 홀몬의 분비등에 관여한다. 혈장의 94%가 물로되어 있으며, 혈액의 기능 가운데 " 순례자 " 유영기 07-08-10 이미 떠난 길 앞서거니
뒤서거니 앞서가는
사람은 어떤
대답도 그의 정다운 말 한마디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길 " 접기로 한다 " 07-01-2010 요즈음 남편(아내)이 하는걸
보면 ( 외모와 재산으로 결혼은 성사될지 모르나, 결혼을 유지 시키는것은 성품이다. " 뒤에야 " 명나라(중국) 문인 - 진계유 06-24-2010 고요히 앉아 본 뒤에야 침묵을 지킨 뒤에야 일을 돌아 본 뒤에야 문을 닫아건 뒤에야
마음을 쏟은 뒤에야 "입안에 건강 비결이 있다 - 천천히 오래 씹기 " 06-17-2010 몸에 좋은 음식은 신경 써 먹으면서 막상 입안에 들어온 음식에는 무심할 때가 많다. 특히 바쁠때는 식사를 후다닥 끝내버리기 일쑤인데, 비만 환자를 보면 음식을 빠르게 먹는다는 사람이 많다. 급하게 먹는 것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유는 무얼까. 빨리 식사를
하면 노인의 경우 그 효과가 더 좋은데 뇌기능이 활성화 되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를 보면 무언가를 천천히 오래 씹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급하게 먹는 습관이 질병을 부르기 때문이다. 음식을 빨리 먹으면 위와 장에 부담이 되고, 공기를
많이 한끼 식사에 걸리는 시간은 실제로 몇분이나 될까. 안타깝게도 바쁜 생활 탓에 급하게 식사를 끝내는 경우가 많다. 잘 씹어 건강을 챙기고 우선 한번 입에 넣은 음식은 최소 30번 이상 씹는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맛을 느끼는 습관을 들이면 어렵지 않다. 패스트 푸드나 부드러운 음식은 빨리 씹어 넘기게 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콩이나 채소가 가득한 거친 식품을 섭취한다. " 무엇 때문에 항상 달리는가 " 탈무드 06-10-2010 한 사나이가 앞을 똑바로 바라보며 서둘러 길을 걷고
있었다. 일에 열중한 나머지 본래의 인간다운 생활에서 멀어져 가는 사람이 많다. 이러한 기본적인 일을 생각한다는 것은 비록 정확한 해답이 나오지 않더라도 현대는 ‘ Know how’시대라고 일컬어진다. 갖가지 문제가 주위에서 서성대고 ‘know what’이란 사물의 본질을 알려고 하는 것을 말한다. ‘Know what’을 생각하는 사람은 인간의 의미를 지니게
된다. " 당신 앞에 앉으면 " 도종환 시인 06-03-2010 나의 마음이 어지러운 물살로 흔들릴 때 당신은 나를 불러주십니다. 당신이 정녕 어디에 있을까 찾아 헤멜 때 당신은 나를 가까이 오라 부르십니다. 억새풀 하나 당신 앞에 옮겨 놓고 오랜 날 지나 있어도 빗줄기를 불러모아 그 억새풀과 함께 얼어붙으며 당신께 드린 것은 풀 하나 버리지 않는 그 속에 당신 마음이 있음을 보여주십니다. 겨울 하늘 붉은 노을로 내려와 이것이 아직도 타고 있는 당신 마음임을 보여주십니다. 내가 당신 가까이 마주 와 앉아야 비로소 솔바람소리로 가만가만 제게 오시고 못 보던 새 한 마리 가까이 있게 하여 당신의 소리를 알려주십니다. 당신 앞에 앉으면 온갖 어지러운 유혹과 사치스런 삶들이 한낱 짧은 연기에 지나지 않음을 알게 하시고 저렇게 다 버리고도 죽지 않은 겨울나무 속에서 홀로 가는 길 서러우나 외롭지 않음을 깨우치십니다. 슬픔 하나가 마음을 얼마나 깨끗이 닦아내는지
알게 하십니다 " 생명체의 에너지원 '햇빛' " 05-27-2010 매일 아침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은 누가 힘들이지 않아도 저절로 떠오르기 때문에 햇빛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지구상의 햇빛은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만들고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므로 우리가 살아가는 데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뿐만 아니라 좋은 하루를 시작하려면 일출을 볼 수 있는 시간에 일어나 보라. 어둠이 사라지고
세상이 밝아오는 것을 보는 것만큼 기분을 상쾌하게 밝은 햇빛을 보면 마음도 같이 환해짐을 느낄 수 있듯이 햇빛이 마음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크다. 이것은 햇볕을 쬘 때 뇌신경 세포 속에서 즉 눈을 통해 햇빛이 들어올 때 마음의 평안과 안정을 가져다주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의 생산이 촉진된다. 세로토닌은 암세포를 죽이는 우울증은 바로 이 세로토닌 수치가 떨어지는 현상인데 햇빛은 세로토닌 생성에 절대적인 조건이다. 따라서 햇빛은 우울증을 제거해
주는 빛나는 일광과 신선한 공기 아래, 집 밖에서 하루를 지내는 것은 어떤 값비싼 정신 안정제나 활력제, 정력제보다도 훨씬 유익하다. 생명체 골다공증이 걱정되는 사람에게 햇빛은 돈으로는 못 사는 보약이다. 피부 세포는 햇빛 아래서 콜레스테롤을 이용해 비타민 D를 생성하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비타민 D는 체내의 칼슘과 인을 흡수, 혈액 속에 보관해서 뼈를 튼튼하게 만든다. 햇볕만 잘 쬐어도 칼슘
흡수율은 뿐만 아니라 비타민 D는 전립선암, 유방암, 자궁암, 대장암, 췌장암 등의 위험도 줄인다. 따라서 골다공증, 암 등의 발생 위험이 부쩍 높아지는 " 문제를 대하는 태도를 바꾸어라 " 05-20-2010 기쁨과 보람이 인생의 한 부분을 장식하는 것처럼, 장애와 문제도 우리 인생의 일부분이다. 자신의 모든 문제들을 제거한다고 해서 반드시 진정한 행복이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문제를 대하는 태도를 변화시키고, 숭고한 삶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는, 인생의 문제들이야말로 바로 마음의 문을 열어 놓는 훈련을 위한 최적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살다 보면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골칫거리들과
부딪히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문제들은, 우리가 인생을 실제 모습과는 내적인 평화는 인생의 불가피한 모순들, 고통과 쾌감, 성공과 실패, 기쁨과 슬픔, 탄생과 죽음 등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데서 우러나온다. 고난은, 성장을 일구어 내고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무척 중요한 밑거름으로 간주한다. 인생이 너무 탄탄대로일 경우에는 그렇다고 문제를 찾아나설 필요는 없다. 하지만 문제를 회피하거나 없애려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오히려 자연스럽고 중요한
삶의 이러한 수용의 철학은 인생이라는 강물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따라가는 마음과 자세에 뿌리를 두고
있다. " 어머니 !!! " - 신성수 시인 05-13-2010 어머니 ! 요즘 마음이 괴롭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찬밥 한덩이로 부뚜막에 앉아 대충 점심을 때워도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 방망이질 해도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옆집에서 떡이 들어와도콩떡 찰떡은 할머니 아버지 우리들 먹이고 첫 닭이 울때까지 길삼하시고 돈없다, 돈없다 하시면서도 보리쌀
한되 팔아 장독에 감추어 두셨다가 용돈 주시는 색다른 음식만 있으면 작은집과 이웃에 나눠 주시며 손톱이 깎을 수 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몸이 아프셔도 괜찮다. 괜찮다, 하시며 잠시 누우셨다가 다시 일하시는 오랜만에 객지에서 돌아오면 맨발로 뛰어나와 맞아주신 아버지가 화내시고 자식들이 속썩여도 끄떡없는 외할머니 보고 싶다! 둘째 며느리
들어와 시집와서 한밤중 자다 깨어 방 구석에서 어머니! 뼈빠지게 농사 지어 자식들 수만큼 보따리 싸놓고 기다리신 어머니! 귀가 어두워 잘 들리지 않아도 자식들 전화는 금방 알아 듣는 어머니! 생신이나 어버이날에 고향에 못 내려 갈때면 어머니 춘추 팔십팔세 나이 열여덟에 종손 며느리로 시집와 뒷산에 잠들어 계시는아버지 묘소를 남의 이목이 두렵다며 굽어 버린 허리는속죄라도 하듯 이 불효 자식이 당신의 가슴에 눈물로 핀 꽃송이를 달아 드립니다... 엄니!!! " 모든 것은 그럴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 05-06-2010 옛날 어느 마을에 무척 현명한 노인이 살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그 노인이 자신들의 질문과 걱정거리에 대해 지혜로운 답을 알려 줄 것이라 믿었다. 어느날 마을의 한 농부가 그 현명한 노인을 찾아가 다급한 목소리로 물었다. “어르신은 현명한 분이시니, 제발 좀 저를 도와주십시오. 무서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기르던 황소가 갑자기 죽어 버렸습니다. 이제 제게는 땅을 갈 가축이 그러나 현명한 그 노인은 “그럴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 하고 대답했다. 이 말을 들은 농부는 서둘러 마을로 돌아가, 이웃 사람들에게 그 노인이 미쳤다고 말했다. 분명 그 일은 농부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불행한 일이었다. 한데 바로 그 다음날, 튼튼하고 젊은 말 한마리가 농부의 밭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그는 그 말을 잡아다가 죽은 황소 대신 일을 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말을 얻은 농부는 무척 기뻤다. 황소를 부릴 때보다 밭을 가는 일이 너무도 쉬워졌던 것이다. 그는 현명한 노인을 찾아가 사과했다. “당신의 말씀이 옳았습니다. 현명한 분이시여, 황소를 잃은 것이 제게 가장 나쁜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사실 축복이었습니다! 제가 황소를 잃어버리지 그러나 현명한 노인은 다시 한번 “그럴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 하고 말했다. 농부는 다시, 그 노인의 말이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노인은 제정신이 아닌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농부는 앞으로 자신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게 며칠 후 농부의 아들이 그 말을 타다가 낙마를 하고 말았다. 이 때문에 그는 다리를 다쳐 수확을 도울 수가 없게 되었다. 농부는, “이럴 수는 없어, 이제 우리는 굶어 죽게 되고 말 거야” 하고 땅이 꺼질 듯 한숨을 지었다. 그러고는 다시 한번 현명한 노인을 찾아갔다. 이번에 그는, “말을 얻은 것이 좋은 일이 아니란 걸 어떻게 아셨나요? 당신의 말씀이 또 옳았습니다. 제 아들이
다리를 다쳐 추수를 도울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과 마찬가지로, 현명한 노인은 조용히 농부를 바라보며 연민이 가득 담긴 목소리로, “그럴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 하고 말했다. 노인이 그토록 무식한 것에 화가 난 농부는 투덜대며 마을로 돌아갔다. 그러나 그 일이 있은 바로 다음날, 마을에 군대가 들어와 몸이 성한 사람들을 모두 얼마 전 시작된 전쟁터로 끌고 갔다. 그 농부의 아들은 마을에서 전쟁터로 그는 다른 많은 젊은이들은 싸우다 죽을 것이 뻔한 잔인한 전쟁을 피하여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다. " 인생은 바이올린의 줄 " 04-29-2010 어떤 역경에서도 굴하지 않는 용기는 역경을 체험한 자가 아니면 모른다고 할지도
모른다. 자기 속에 숨겨져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음색을 낼
수가 있으므로 괴로움이나 인내 어떤때는 자신의 한계 상황까지 긴장하고 괴로워한 일이 없는 인간은 바이올린 줄 같이 자신안에 있는 가능성을 신에 의하여 꺼내 받을 수 없는 것이다. 탈무드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나온다. 원래 인간의 힘은 눈앞에 펼쳐지는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탈무드에는 다음과 같은 수수께끼가 실려 있다. 그리고 이런 해답이 적혀 있다. “인생은 어두운 곳을 통하여 밝은 곳을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 "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기 " 04-22-2010 우리들이 어렸을때 읽었던 동화 가운데 토끼와 거북이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이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를 이렇게 읽어보자. 토끼에게는 한가지 아픔이 있었다 그래서 어느날 토끼가 거북이에게 제안을 했다 순식간에 토끼는 저만치 앞서 갔다 그러면서도 뒤따라오는 거북이만을
생각하며 그러나 거북이는 토끼 옆을 지나 가면서도 깨우지 않았다 그러나 토끼는 남몰래 눈물을 흘리면서도 그 모든 비난을 감수 하였다 같은 이야기를 다른 관점에서 읽어보니까 다른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 누구나 겪는 평범한일, 흔이 있는 이야기와 사건들을 "78대 22의 우주법칙 " 탈무드 04-15-2010 유대 상술의 기본 법칙에 ‘78대 22의 법칙’ 이라는 것이 있다. 엄밀히 말하면 +. -1의 오차가 있으므로 이는 때에 따라 예를 들어 정사각형과 그에 내접하고 있는 원의 관계를 생각해 보자. 정사각형의 면적을 100이라 한다면 그에 내접하는 원의 면적은 또 공기의 성분이 질소 78에 산소와 기타가 22인 비율로 이뤄져 있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사람의 신체도 수분이
78, 인간이 인위적으로 질소 60에 산소 40인 공기를 만들었다고 해도 이 속에서 인간은 도저히 살아 나가지 못할 것이다. 또 인체의 수분이 이 법칙 위에 유대인의 상술은 성립되어 있다. 세상에는 ‘돈을 빌려 주고 싶어하는 사람’과 ‘돈을 빌려쓰는 사람’이 있는데 그중에는 이를 유대식으로 말하면 이 세상은 ‘빌려주고 싶다는 사람’ 78에 ‘빌려 쓰고 싶어하는 사람’ 22의 비율이 성립된다. 이와 같이
돈을 무슨 일이든지 성공률은 78이고 실패율은 22인 것이다. " 하이킹의 즐거움 " -John Mcknney 04-08-2010
걷기운동이 육체와 정신건강에 유익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걷기운동은 정신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매일 걸으십시요, " 부활의 소망 " 04-01-2010 사람들은 기도할 때에 Picture " 그리운 꽃 편지 " -김용택 시인, 03-25-2010 봄이어요 바라 보는 것 마다 꽃은 피어나며 갈 데 없이 나를 가둡니다
숨막혀요.. 나 혼자 견디기 힘 들어요 이러다가는 나도 몰래 나 혼자 쓸쓸히 꽃 피겠어요 싫어요.. 이런날 나 혼자 꽃 피긴 죽어도 싫어요 꽃 지기전에 올 수 없다면 고개들어 다시 먼산 보셔요 꽃 피어나지요, 꽃 보며 스치는 그많은 생각 중에서 제 생각에 머무셔요 머무는 그곳, 그순간에 내가 꽃 피겠어요 꽃들이 나를 가둬, 갈 수없어
꽃 그늘에 앉아 그리운 편지 씁니다. 소식 주셔요 " 무 소 유 " -법정 스님, 03-18-2010
무소유란
무소유란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우리가 우리는 우리의 주위에 있는 모든것의 한 부분이다.
세상이란 말과 사회란 말은 추상적인 용어이다. 그것이 우리의 존재이다. 한 생애를
통해서
좋은 일도 그렇다.
덜 가지고도 더 많이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더 검소하고 작은 것으로서 기쁨을 느껴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어야 한다.
우리가 지니고 있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 03-11-2010 몸과 마음과 정신과 영혼의 힘 몸과 마음과 정신과 영혼의 힘이 - 스코트 니어링의《희망》중에서 - * 몸의 건강이 마음을 지켜주고, "고도원의 아침편지" 03-4-2010 '땅 위를 걷는' 기적
" 맑은 공기와 호흡하자 " 02-25-2010 사람 몸의 약 70%를 이루는 물이 생명의 토대라면 맑은 공기는
생명의 엔진 역할을 한다. 공기는 신선한 산소와 인체에 유익한 음이온, 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고는 약 한 달, 물을 마시지 않고는 5일을 견딜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숨을 쉬고 살고 있는 공기는 수분 간만
끊겨도 인간이 식물을 볼 때 뇌파를 측정해 보면, 뇌의 전두엽과 측두엽 부위에서 델타파가 감소되고 알파파가 증가되어, 단순히 식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 마음에 와닿는 17가지 메세지" 02-11-2010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2.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3.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4.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5. 웃음 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6.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7.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8.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9. 느낌 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 하나 마나. 10.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11.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12.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다. 13.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14.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에 갔다. 15.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16.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17.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 사라진 후에야 빛이나는 행복 " 02-04-2010
물고기는 물 속에 있을 때는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오고 난 후에야
사람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행복은 공기 같은 것입니다 영국 속담 중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행복의 실체를 보고 만질 수 있다면 " 나를 사랑하는 법" 01-28-2010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 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시련이 오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을 시련이 오면 고통 가운데서도 시련이 지나간 뒤 고통의 시간을 감사로 되새기는 산다는 것은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사는 방법
가운데 어느 한 가지 기쁨과 안타까움이 동행의 기쁨 끝없는 사랑 사랑하고 용서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자신을 가꾸는 삶" 01-21-2010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 소중한 오늘 하루" 01-14-2010 당신의 영혼
가득히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나 자신은 소중합니다. 고운 햇살 가득히 가슴에 안으면서
"새해의 기도 " 이해인 수녀 01-07-10 1월에는
2월에는 3월에는 4월에는
5월에는 6월에는 7월에는
8월에는 9월에는 10월에는
11월에는 12월에는
푸른 하늘의 태양을 우러르듯 모래벌이 불타듯 마음이 팍팍할때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으로 사랑하고 그리고 또 우리에게
무엇보다 올해에는 슬프고 괴롭고 처절하고 아픈일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12-24-09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나의 지혜와 나의 양심과 나의 능력을 다하는 것입니다 한순간 한순간을 보람있게 사는 사람은 하루가 보람있고, 하루 하루를 보람있게 사는 사람은 한 달이 보람있으며, 한 달 한 달을 보람있게 사는 사람은 한 해가 보람이 있으며, 한 해 한 해를 보람있게 사는 사람은 일생이 보람있게 되는 것 입니다, 염려하지 말고 계획을 세워 최선을 다 하십시오, 모든 것을 주께 맡기 십시오. ---------------------------------------------------------------------------------
" 만들 수만 있다면 " 도종환시인 12-17-09
만들 수만 있다면 가슴이 성에 낀 듯 시리고 외로웠던
뒤에도 꽃 피던 시절의 짧은 기쁨보다 만들 수만 있다면 " 값진 보화 " 12-10-09 깊은 곳에 묻혀 있는 보화는 아무런 노력이나 대가 없이 우연히 발견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마음속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긴 위해서는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우리의 수고와 노력, 모험을 감행하는 결단, 끈질긴 의지와 성실한 태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사람만이 값진 보화를 발견하고 소유할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았을때의 후회가 더 크다"12-03-09 해버린 일을 후회하는 것과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하지 않은 것을 후회 하는일 중 어느쪽의 미련이 더 강할까. 노인들에게 물어보면 거의 다 하고 싶었는데 하지 않은일이 후회가 더 깊다고 대답한다. 인간은 실패로 인하여 큰 것을 잃어버린다 해도 그때마다 그와 대응할 만큼 큰 교훈을 얻는다. 그러나 하고 싶었는데 하지 않은 일에서 그러한 가능성이 없다. 실패는 유한하지만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하는 인간의 낙관적인 본성의 힘이 작용하고 있다. 인간은 너무 낙관하는 것 일까 ? 그러나 인간의 온갖 진보는 가능성을 믿는 낙관에서 생긴다 잘못 저지른일, 곧 실패는 경험이 된다. 실패는 성공의 비료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인간은 실패를 후회해도 경험과 교훈의 가치를 알기 때문에, 가능성을 아주 매장해 버리는 것 보다는 그 후회가 가볍게 끝나는 것이다. 실패는 성공의 토양을 만드는 데 유익하지만,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가능성이라는 토양 그 자체를 상실하게 되는 것 이다 " 가을 사랑 " 11-19-2009 가을사랑/ 도종환
때의 내당신을 사랑할 마음은
당신을 사랑 하였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마음은
당신을 사랑할 수 없었기 때문에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 산 & 크리스챤 " 11-12-2009 * 감람산 (해발:814m) – 예수는 낮이면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이면 감람산(올리브산) * 시내산 (해발:2291m)-모세가 하나님으로 부터 십계명을 받은산. 엘리야 선지자가 이사벨을 피하여 동굴에 칩거 하던 중 * 갈멜산 (해발:560m) – 옛부터 희생의 제물을 드리는 제단이 있는 곳으로 엘리야가 *
느보산(해발:802m)- 모세가 산정상에서 약속의 땅, 가나안을 바라보고 하늘로 * 시온산 (해발:765m)– 시온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산, 거룩한 도성을 뜻함, *산상 보훈의 산 - 갈릴리 호수 부근의 산. 제자들과 군중에게 그리스도의 대헌장 이라 * 그리스도의 변화산 –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을 데리고 높은 산으로 *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후 산위에
올라가서 하나님을 보면서 " 지식 vs 앎 " 11-05-2009 독서는 당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고 아름다운 진실이 될 수도 있다. 그것은 매우 미묘한 것이다. 지식과 앎은 엄연히 다르다. 지식은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앎은 비록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지라도 알고 있는 상태이다. 지식은 단지 빌려온 것이다. 그러나 앎은 삶의 참된 경험으로부터 우러나온 지혜이다. 그러므로 지식은 낡은 모방에 지나지 않고 아는 자가 되어라. 단지 탐욕스럽게 지식을 쌓는 지식인이 되지 말라. 사람들은 또한 오래된 지식일수록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포도주처럼 묵은 것이야말로 진실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앎은 깨어 있는 것이다. 처음처럼 신선하다. 아는 자는 과거를 추종하는 자가 아니라 매순간 새롭게 배우는 경지에 있는
사람이다. " 씨 앗 " 10-29-2009 어떤 농부가 땅에 씨앗을 뿌렸다. 그리고 흙으로 그 씨앗을 덮고 집에 돌아와 생각했다.
‘혹 흙이 씨앗을 짓누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나 실제로 덮고 있는 훍은 장애물이 아니다. 흙이 없으면 씨앗은 싹틀 수가 없는 것이다. 흙이 씨앗을 덮음으로 해서 씨앗은 성숙되고 만일 씨앗이 나무로 자라지 않으면 우리는 흙이 적합하지 않다거나 충분한 수분을 흡수하지 못했다거나, 혹은 충분한 햇빛을 받지 않았을 인간의 삶에 꽃이 피지 않으면 우리는 자신에게 그 책임이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부모의 탓이라든가 환경 탓, 사회 탓, 국가의 탓으로 마치 자신만을 제외하곤 ‘저 인간들은 나쁘다’ 고 아우성치듯 말하고 있다.모든 잘못은 인간 스스로에 의해 빚어진 것들이다. 씨앗의 결함을 발견하라. 무엇이 문제인가. 당신 안의 씨앗은 건강한 나무로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당신 안의 문제점이 "깨어 있음" 10-22-2009 깊은 잠에서 깨어 있어라. 만개한 꽃의
아름다움을 보라. 새의 지저귐을 들어보라. 햇볕이 당신의 품 안에 내려앉는 것을 허락하라. 당신이 신을 찾을 때, 신은 어느 곳에서도 숨지 않는다. 신은 숨는 일이
불가능하다. 다만 당신의 눈이 마음의 "다른 사람을 이기는것 보다 자신을 이겨라" 10-15-09 알버트 아인슈타인 박사는 ‘인간은 항상 새로운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동물과 같이 되어 버린다’라고 가르치고 있다. 자연히 자신의 오늘의 생활 속에서 대중과 매스미디어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여 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왜 신문이나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는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습관화된 버릇으로 인하여 빼앗기는 시간이 예상 외로 많다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다시 한번 우리 생활을 항상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진취적인 기상을 가져야 한다. 서로 다른 것을 많이 공부하면 그들을 상호 연결시켜 새로운 지식이나
통찰력을 사람은 누구나 어머니의 태로부터 출생한다. 이것은 생물적인 생이다. 생물적인 생 다음에 인간은 다시 한 번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모든 인간은 다 자기 나름대로의 창조력을 갖추고 있으나, 거의 모든 사람이 스스로 간직하고 있는 창조력을 갖추고 있으나, " 감 사 " 탈무드 10-08-09 창세 후 최초의 인간이었던 아담은 빵 하나를 만들어 먹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을 해야만 했던가? 먼저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리고, 그리고 단 한 사람 뿐이었던 이 세상 최초의 인간은 자기 몸에 걸칠 옷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해야 했던가. 양을 사로잡아 길러서, 오늘날에는 돈만 있으면 옷가게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사 입을 수가 있다. 옛날에는 혼자서 해야 했던 일을 여러 사람들이 해주고 있으므로, "늘 보고 싶어요 " 시인 김용택, 10-01-09 오늘 가을산과 들녘과 물을 보고 왔습니다.
작은 마을 지나고 작은 개울들 건널 때 당신 생각 간절했습니다.
물의 끝을 따라 가고 싶었어요 물소리랑 당신이랑 한없이 늘 보고 싶어요 늘 이야기하고 싶어요 당신에겐 모든 것이 말이 되어요
물굽이마다에서 당신이 보고 싶어서, 당신이 보고 싶어서 가슴 저렸어요
가을산과 들녘과 물을 보고 하루 왼종일
당신을 보았습니다. "자신이 느끼지 않는 고통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09-24-09 우리들에게 운명이나 실감이라는 말 등은 모두 자신이 중심이다. 자신이 느끼지
않는 고통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세상에는 죽음, 그뿐만 아니라 때로 인간은 불운이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갔다는 사실에 은밀한 안도나 행복감까지 느낀다. 최악의 인간 관계는 서로가 상대의 고통에는 관심이 없고, 상대가 자신의
관심에만 주목해야 한다고 느끼는 인간 관계이다. 반대로 인간에게는 정당한 상하 관계가 있어야 한다. 그때그때마다 마음 편히 즐기고 상하 관계를 인정할 정도의 ‘어른 스러움’이 있었으면 싶다. 잘못된 평등 의식이야말로 분쟁의 씨앗이다. 지기 싫어하고 자신보다 뛰어난 상대를 조금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설 자리를 갖지 못한 사람이다. 그러기 때문에
일일이 누구나 다 자신만의 전문 분야가 있다. 대단하지 않아도 좋다. 자신은 그것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기쁨을 가져야 한다. 그렇게 하면 부정확하고 하찮은 인간 사회의 순위 따윈 신경도 쓰지 않게 된다. 우쭐대는 일도 없게 되며 완전한 평등 같은
유치한 "생활의 멋" 09-17-09 ‘멋’이라는 말이 잘못 이해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멋을 부린다는 말이나, 멋장이라는 말은 겉치레에만 급급한 경박한 사람을 두고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멋’이란 우리 삶에 없어서 아니 될 절대 불가결의 요소라고 믿어집니다. 생이란 우리 인간에게
허락된 허영이 ‘멋’이 아닌 것도 명백한 사실입니다. 쓸데없이 허영에 날뛰는 인간 또한 ‘멋’ 을 상실한 인간입니다. 마음에도 없는 웃음을 지으며, 예수 그리스도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통틀어 가장 ‘멋’ 있는 분이었다고 한다면 그것은 외람되고 모독스런 표현이 되겠습니까? 이 시원하고 ‘멋’ 있는 기독교가 부패하고 멋없는 기독교로 타락했다면, 그것이 과연 누구의 책임입니까? "오해가 있을때" 09-10-09 사람이 살다 보면 엉뚱한 오해를 받는 일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오해처럼 괴로운 것은 없습니다. 오해를 하는 사람에게도 그것이 오셀로는 오해 때문에 질투를 하고 질투 때문에 정숙하기 짝이 없는 그의 아내 데즈데모나를 죽이는 큰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오해처럼 그런데 오해처럼 풀기 힘든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오해를 풀기가 오죽이나 어려우면 ‘버선 목다리도 아니라 뒤집어 보일 수도 없고’ 하는 오해가 있을 때에는 변명을 하려 들지 말고 잠자코 있는 것이 상책인 듯합니다. 오해가 오해인 다음에야 어느 때엔가는 풀리게 마련인데 오해를 오해대로
간직하고 태연하게 살아 가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엄청난 오해 속에서도 굽힘 없이 제 길을 가는 사람 - 누가 뭐래도 어떻게 하면 오해를 겁내지 않을 수 있을까? 명치유신에 큰 공을 세운 일본의 거물 사이고는 ‘사람을 상대 말고 하늘을 상대하여 힘을 오해가 있을 때에는 하늘을 상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신앙의 길 외에는 답답한 인생에게 다른 길이
없습니다. "모든 것에는 신의 지문이 찍혀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09-03-09 유대교 랍비인 해롤드 쿠쉬너는 하나님이 창조한 사물은 모두 신성하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고 있다. 아름다운 것 뿐만이 아니라 부정하게 보이는것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신성함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는 우리가 이런 과정을 거친 후, 영혼을 풍요롭게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된다고 주장한다. 아름다운 해돋이, 눈 덮인 산, 아이의 건강한 미소, 눈부신 모래 사장에 부딪히는 흰 파도 등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기란 아주 쉽다. 하지만 인생의 뼈아픈 교훈, 가족의 비극, 삶을 향한 치열한 투쟁과 같이, 보기에 따라서 추할 수도 있는 상황 속에서 인생의 신성함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은 어떠한가? 이런 것들 속에서도 삶의 신성함과 아름다움을 발견해 낼 수는 없을까? 우리의 삶이 일상적인 것들 속에서 신성함을 찾고자 하는 욕망으로 채워질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먼저 평화로운 감정이 자라난다. 그리고 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삶의 긍정적인 측면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모든 것에 지문이 찍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은, 그것 자체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된다. 다루기 힘든 사람을 상대하거나 돈을 지불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 할 때, 이 영적인 사실을 떠올려 보라. 세상을 보는 눈이 한층 깊고 넓어질 것이다. 당신이 상대하는 사람 역시 하나님이 창조하셨으며, 힘들게 살아가는 당신 또한 축복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세상 모든 것에 하나님의 지문이 찍혀 있다는 사실을 마음속 깊이 기억해 두도록 하라. 우리가 아름다움을 보고 느낄 수 없다고 해서 실제로 아름다움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섬세하고 폭넓은 시각을 갖지 못했다는 뜻이다. "겸손과 관용은 자신에게만 요구해야 하는것"08-27-09
그러나 흥미로운 사실은 이 두 가지 중 어느 것도 ‘요구’ 해서는 안된다. 정부에게나 타인에게, 회사에게나 학교, 교회에게 이 두 가지를 지니라고 그러한 생각은 시대에 뒤떨어진, 어리석은 정열이다. 오히려 그것은 자신에게만 요구하는 것으로써 만일 자신 이외의 다른 사람이 베풀어준다면, " 먼 산" 김용택 시인 08-20-09 그대에게 나는 지금 먼산 입니다 산도 꽃피고 잎피는 산이 아니라 산국 피고 단풍 물든 산이 아니라 그냥 먼산 입니다 꽃피는지 단풍지는지 당신은 잘 모르는 그냥 나는 그대를 향한 그리운 먼산 입니다 --------------------------------------------------------------------------------- "일상에서 만나는 최고의 건강법" 08-13-09 걷는 사람은 뇌가 젊다. 걷지 않으면 다리 근육은
부실해진다. 마찬가지로 뇌도 쓰지 않으면 퇴화한다. 귀찮아서, 소심해서 등등의 이유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젊음이란 나이로 규정되는 것이 아니다. 의욕만 있다면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인생을 젊게 살 수 있다. 반대로 의욕이 없으면 20대도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하나인 세로토닌이 주목을 받고 있다. 걸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세로토닌과 깊은 관계가 있다.
세로토닌은 만약 몸이 아프지 않은데도 우울한 기분이 계속 이어진다면, 스트레스 지수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는 신호다. 이럴때는 일단 걸어라. 걷기는 기분 홀로 숲속을 거닐 때 내 마음은 한없이 충만해진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쾌감이 온몸 구석구석까지 차오를 때, 나는 그 감각에 몸을 맡기고 유연한 사고는 뇌가 젊다는 증표이고, 유연한 몸도 젊음의 상징이다. 노화가 진행되면 몸이 딱딱하게 굳어진다. 유연한 몸이란 어떤
것일까? 걷는 즐거움은 거의 본능에 가까운 기억으로 우리의 뇌에 새겨져 있다. 따라서 걷기가 즐겁지 않을때는 동물적인 본능이 고개를 숙이고 있을 "기쁨 꽃 " 이해인 수녀 08-06-09 한번씩 한번씩
한결 같은 정성으로 기쁨 꽃 " 벽 " 시인 도종환 07-30-09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고정 관념" 07-23-09 6살짜리 어린 아이가 목욕탕에 앉아 대야에 발을 담그며 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물이 담긴 대야를 들고 아빠에게 갔습니다. “아빠, 내가 물 떠왔어. 이걸로 세수해.” 아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야에 있던 물을 바닥으로 쏟아버렸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아이는 아빠를 한참 동안 바라보았습니다.
아빠가 인식이 우리의 삶을 설명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인식 자체가 반드시 길이 되는 건 아닙니다. 버스나 배로는 철로 위를 달릴 수 없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 철로를 깔아 놓으면 달릴 수 있는 건 오직
기차뿐입니다 " 큰일 VS 작은일" 07-16-09 어떤 사람이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서 동네가 더러워진 것을 보고는 팔을 걷어붙이고 온 동네를 다 쓸었습니다. 마을을 위해 무언가 해야 할 것 같았는데, 빚을 갚은 것 같아 후련하기까지 했습니다. 누구나 한 두 번은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평생 하루도 빠짐없이 자기 집 앞 골목을 쓰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평생 작은 일을 지속하는 것이야말로 “큰 일” 입니다. 우리는 “작은 일”을 별 것 아닌 것으로 여기며 “큰 일”만을 찾습니다. "인생은 공정하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07-09-09 친구와 함께 인생의 불공정함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던 중이었다. 문득 친구가 내게 “인생은 공정하다고, 아니면 공정해야 한다고 이 명제는 우리를 간혹 절망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이다. 역설적인 말이지만, 이 냉정한 현실을 깨닫고 많은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잘못 중 하나는, 인생은 공정한 것이라거나 언젠가는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으면서 자신이나 타인을 그저 실수를 저지를 때마다, 우리는 도대체 자신의 인생에서 잘못된 점이 뭔지 골똘히 생각하거나 불평하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동시에 인생의 불공정함에 대해 얘기하면서 인간이라는 존재를 딱하고 불쌍하게 여긴다. 마음 저 깊은 곳에서는 인생이 결코 공정할 수 인생의 불공평함을 인정하는 태도가 지닌 한 가지 장점은,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게 만들고 더 이상 자신을
괴롭히지 우리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는 것이 ‘인생의 과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일단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모든 사람이 나의 경우를 말하자면, 이러한 통찰력은 두 딸을 기르는 문제나 누구는 도와야 하며, 누구는 도울 수 없는지 결정해야 하는 어려운 문제에 이 진리는 항상 나를 일깨워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어 주고, 옳은 행로를 따라가도록 채찍질해 준다. 내가 인생이 공정치 않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은, 좀더 나은 인생과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로 낙담시키기 이러한 진리를 깨닫지 못하거나 수용하지 않는 사람은 타인과 자기 자신을 딱하게 느낀다. 그러나 괜한 동정심은 이미 자신을 비참하게 하지만 삶이 결코 공정하지만은 않다는 진리를 깨달을 때 비로소 우리는 타인과 자신에 대해 진정한 의미의 연민을 품게 된다.
진정한 세상이 불공정하다고 느껴지는가? 그렇다! 세상은 정말로 불공평하다. 이제 그 사실을 당당하게 받아 들이자. ‘불쌍한’ 자신에 대한 "직선과곡선" - 마기창 - 07-02-09 사람의 손이 빚어낸 문명은 직선이다. 직선은 조급,냉혹,비정함, 이라면 주어진 상황안에서 포기하지 않고 때로는 천천히 돌아 가기도하고 "느긋해져라" -리쳐드 칼슨- 06-25-09 느긋해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일생 동안 이 말을 수천번은 듣게 되지만, 그것이 정말 어떤 뜻인지 깊이 생각해 보는 사람은 드물다. 나는 사람들에게 이 질문을 많이 던져 보았다. 그럴 때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느긋해진다는 것은 나중, 즉 휴가를 가거나, 그늘에 누워
있거나, 물론 이 대답에는 대부분이 시간(인생의 95퍼센트)을 초조함에 휩싸여 안절부절 못하며 급히 서두르거나, 이리저리 우왕좌왕하며 보낸다는 그렇다면 이것이 왜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이 어떤 커다란 위급 상황인 양 행동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일감 바구니’가 텅 빌 때까지 느긋해지는 것을 미룬다. 물론 그것은 결코 텅 빌 리가 없다. 느긋함을 이후의 어느 순간을 위해 예약된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삶 속에서 규칙적으로 취할 수 있는 마음 상태로 생각하라.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느긋해질 수 있다.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가 뭐든 잘 해내며, 느긋한 태도와 창조성은 비례한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라. 가령, 나는 초조한 상태에서는 전혀 그뿐인가. 마음이 느긋해지면 삶이라는 드라마를 다른 각도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해, 멜로드라마(melodrama)를 멜로우 이것은 삶에 대응하는 방식을 선택할 기회가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 자신에게 주어져 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하는 데서 시작된다. 자신은 상황뿐 아니라 사고 방식에 대해서도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다. 인내력을 갖고 느긋하게 행동하라. 분명 편안한 느낌을 -------------------------------------------------------------------------------------------------------------------------------------------------------------------------------------------------------------------------------------------- "풍금소리"-이철환- 06-18-09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었다. 하늘에서 내려온 눈송이들은 풍금 소리가 되어 사람들 마음속으로 쌓이고, 세상의 저녁은 평화로웠다. 저녁 무렵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한 여자아이가 동생들을 데리고 들어왔다. 초라한 차림의 아이들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주방에서 “뭐 시킬까?” 영철은 주방에 있는 아내 영선에게 음식을 주문한 후 난로 옆에 서 있었다. 그때 아이들의 말소리가 그의 귓가로 들려왔다. “근데 언니는 왜 안 먹어?” 일곱 살쯤으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나무젓가락을 입에 물고 말했다. “누나, 그래도 먹어, 얼마나 맛있는데.” “누나는 지금 배 아파서 못 먹어. 오늘은 네 생일이니까 맛있게 먹어.” 큰 아이는 그렇게 말하며 남동생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언니…… 우리도 엄마 아빠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저렇게 같이 저녁도 먹구.” 아이의 여동생은 건너편 테이블에서 엄마 아빠랑 저녁을 먹고 있는 제 또래의 아이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바로 그때
영선이 “왜? 아는 애들이야?” “글쎄요. 그 집 애들이 맞는 거 같은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던 영선은 아이들에게 다가갔다. “너 혹시 인혜 아니니? 인혜 맞지?” “네, 맞는데요. 누구세요?” 영선의 갑작스런 물음에 아이는 어리둥절해했다. “엄마 친구야. 나 모르겠니? 영선이 아줌마……” “……” 개나리같이 노란 얼굴을 서로 바라볼 뿐 아이들은 말이 없었다. “한 동네에 살았었는데, 네가 어릴 때라서 기억이 잘 안 나는 모양이구나. 그나저나 엄마 아빠 없이 어떻게들 사니?” 그녀는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아이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어루만지고 있었다. “인정이도 이제 많이 컸구나. 옛날엔 걸음마도 잘 못 하더니……” 그제야 기억이 났다는 듯 굳어 있던 아이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다.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아줌마가 맛있는 거 해다 줄게.” 영선은 서둘러 주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잠시 후 자장면 세 그릇과 탕수육 한 접시를 내왔다. 아이들은 음식을 먹는 동안 그녀는 내내
흐뭇한 “ 안녕히 계세요.” “그래, 잘 가라. 차 조심하구…… 자장면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와, 알았지?” “네……” 영선은 문 앞에 서서 아이들이 저만큼 걸어갈 때까지 손을 흔들어주었다. 어두운 길을 총총히 걸어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이 처마 끝에 매달려 아이들이 가고 난 뒤 영철은 영선에게 물었다. “누구네 집 애들이지?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 나는데….” “사실은, 나도 모르는 애들이에요. 엄마 아빠가 없는 아이들이 라고 해서 무턱대고 음식을 그냥 주면 아이들이 상처받을지도 모르잖아요. “그랬군, 그런데 아이들 이름은 어떻게 알았어?” “아이들이 말하는 걸 들었어요. 주방 바로 앞이라 안에까지 다 들리던데요.” “이름까지 알고 있어서 나는 진짜로 아는 줄 알았지.” “오늘이 남동생 생일이었나 봐요. 자기는 먹고 싶어도 참으면서 동생들만 시켜주는 모습이 어찌나 안돼 보이던지……” 영선의 눈에 맺혀 있는 눈물은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것만 같았다. 가난으로 주눅든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했던 아내를 보며 영철은 많은 생각을 했다. 그 날 저녁의 감동은 기억 저편에서 아스라이 들려오는 상처를 주지 않고 사랑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 !!!
"기분 좋을 때는 감사하고,나쁠 때는 품위를 지켜라" 06-11-09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조차도 언제나 항상 행복한 것은 아니다. 누가 보기에도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역시 나름대로 문제를 안고 있으며,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사이의 차이는 기분이 나빠지는 횟수와 정도에 있다기보다는 기분이 나쁠 때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다시 말해, 대다수의 사람들은 기분과는 반대로 행동한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보통 소매를 걷어붙이고 일을 한다. 그리고 기분이 나쁜 상태를 무척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무엇이 잘못인지 밝혀
내고 반면에 평화롭고 느긋한 사람들을 관찰해 보면, 기분이 좋을 때는 늘 감사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은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이 이들은 감정 변화의 불가피성을 인정한다. 그래서 기분이 저조 하거나,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도 열린 태도와 지혜로 자신의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만으로 자기 감정에 맞서 싸우거나 비틀거리는 대신, 이 감정 역시 사라지게 될 거라는 사실을 상기하면서 초연하게 내가 아는 어떤 행복한 사람도 때로는 기분이 나빠지곤 한다. 그러나 그가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뚜렷한 차이점은 그런 우울한 기분에서도 이제 기분이 울적해질 때마다 그것에 맞서려 하기보다는 느긋해지려고 노력해 보자. 그리고 자신이 전전긍긍하지 않고, 우아함을 유지한 채 ------------------------------------------------------------------------------------------------------------------------------------------------------------------------------ "스쳐 가는 일들에 대해 마음 쓰지 말라"-06-04-09 ‘스쳐 간다’는 말 그대로, 좋은 것과 나쁜 것, 쾌감과 고통, 동의와 거절, 성취와 실수, 명성과 치욕과 같은 모든 일들은 우리의 인생에 잠시 "선택" - 밥 해리스 - 05-28-09 그날 늦게 텔레비젼 광고에서 한 자동차 회사가 광고를 했다. “이런 차를 당신 집앞에 세워 두고 싶지는 않으십니까?” 난 소리를 꽥 질렀다. -----------------------------------------------------------------------------------------------------------------------------------
우리의 친구 하나가 황혼이 물들어 가는 시각에 멕시코의 한적한 해변을 거닐고
있었다. mid=MY_FAVORITE&category=98896&order_type=desc&page=17&document_srl=113829&sort_index=regd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