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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나요?> '인간'은 규격 외의 '짐승'에게 유린되어 멸망했다. '짐승'을 쓰러뜨릴 수 있는 것은 '성검(카리용)'을 다루는 황금요정(레프러콘)뿐. SHUMATSUNANISHITEMASUKA? MOUICHIDODAKE, AEMASUKA? 저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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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괴물 「짐승」들에 의해 사는 곳을 짓밟혀, 인간을 포함한 많은 종족이 멸종한 뒤의 세상. 간신히 살아남은 종족은 원래 살던 곳을 떠나 레구르ㆍ에레라고 불리는 부유섬에서 살고 있다. 그리고 지키고 싶었던 것을 지키지 못하고 혼자만 살아남은 절망감 속에 살아가는 빌렘 크메쉬. 그는 병기관리일을 맡게 되어 부임지로 갔다가 어떤 소녀들과 만나게 되는데... https://youtu.be/ZGfC2boki-I
크톨리 성우분이 직접 부르셨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1번 듣고는 이후에 전부 오프닝 뛰어넘기 눌렀던건 함정... 엔딩도 딱 1번 들어봤습니다 그냥 제 취향은 아니었나봅니다 ㄷㄷㄷ 6화에서는 ED이 'キネマ'라는 다른 곡으로 잠시 나옵니다 하지만 역시 다음편으로 가기 누르고 있었던터라 몰랐습니다
저는 일단 이 라노벨을 읽지 않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시작을 합니다 그렇기에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제가 애니를 꽤 많이 봤다고 자부했지만 이번건 쉽지 않았습니다
종말이라는 내용에 걸맞게 포스트 아포칼립틱한 꽤 우울한 내용을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잔잔한듯 소소한 웃음을 주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돌보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게 정말 종말에 관한 내용이 맞나 싶어져요
그래도 중간중간에 요정병들이 싸우는 모습이 나오니 아~ 싶을때도 있구요 약간의 피 튀기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넷플릭스가 요즘 알아서 잔인한 부분은 블러(blur)처리를 해주어 적당했습니다
하지만 끝으로 갈수록 회수되지 않는 듯한 떡밥과 뒤늦게 나오는 거대한 세계관 때문에 도대체가 내용이 이해가 안갔습니다 갑자기 급 추가 되는 인물들은 어째저째 스토리 상 대충은 이해되지만 왜 지금 등장을 시키는 것이며, 왜 여기서 끊은것인가요? 아니.. 이 애니 2기 제작은 이미 예정되어있는 상태인건가요???
저는 도대체가 이 애니 이해가 안됩니다만?????? 끝으로 가면 갈 수록... 이미 끝이 정해져있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와 어둠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그런 내용으로밖에 생각이 안되는데요... 물론 12화의 엔딩은 참 멋지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스토리와 별개로 연출적인 면입니다)
답답해서 라노벨을 읽어봐야 하는 생각까지 잠깐 들었지만, 거기서 그만 두었습니다 라노벨까지 읽는 건 제 성격에 맞지 않는지라.. 아하하하 그냥 언젠가 나올 2기를 기다려보겠습니다 https://youtu.be/ZGfC2boki-I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OST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엔딩에 이 노래를 깔아줄때 아....... 정말 연출이 좋구나 싶었습니다 떡밥 및 배경에 대한 내용은 이해가 되지 않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본 사람이라면 이 씬이 참 아름다고도 슬프다는 것에 공감할 수 있을거예요 혹시라도 동일 제목의 2기나 '종말에 뭐 하세요?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나요?'가 넷플릭스에 뜬다면 무조건 봐야할 것 같아요 이해가 안되는게 많아 답답했던 1인으로서...
종말에 뭐하세요? 바쁘세요? 구해 주실 수 있나요?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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