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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문서 삭제토론 재평가 받은 것들/캐릭터 (문서 편집)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 캡챠문서 조회수 확인중... 상위 문서: 재평가 받은 것들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편집]
2. 목록[편집]2.1. 0~9[편집]
2.2. ㄱ[편집]
2.3. ㄴ~ㄷ[편집]
*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이토 카이지: 이카리 신지와 약간 비슷한 케이스.
2.4. ㄹ~ㅂ[편집]
2.5. ㅅ[편집]
2.6. ㅇ[편집]
2.7. ㅈ~ㅊ[편집]
2.8. ㅋ~ㅌ[편집]
2.9. ㅍ~ㅎ[편집]
2.10. A~Z[편집]
3. 독자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재평가 받은 캐릭터[편집]이 경우는 작품을 읽던 독자들의 당시 나이로 인해 제대로 조명되지 못하였으나[248] 나이를 먹고 다시 보게 된 케이스들을 정리한다. 물론 어린 시절에는 지지를 얻던 캐릭터들이 나이를 먹고 보니 초절정 개초딩 민폐 캐릭터였기 때문에 재평가된 경우가 많다. 아래 내용 이외에도 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 항목 참조.
[1] 진짜로 심각했을 때는 누군가를 띄워주기 위한 조연으로 평가받기도 했었다. 요즘은 신지 보고 페이크 주인공이라고 하면 작품을 제대로 본 것이 맞냐는 소리가 먼저 나온다.[2] 그 예시를 보여준게 자신보다도 스펙도 전투 의지도 월등한 미러월드의 본인(류우가).[3] 1호 VS 2호 전개가 없는 예외 사례이다.[4] 다만 미나토 요코는 중후반부에 갱생하긴 한다.[5] 특히 친동생에 대한 신뢰는 절대적이었음에도 그 동생은 형을 여러 번 배신했고, 마지막엔 죽이려고 했다. 정작 타카토라는 생존했지만 본인은 죽는 것 만도 못한 상황에 빠져 모든 것을 잃었다.[6] 무려 그 때 방영 날짜가 크리스마스다.[스포일러] 그러나 이후 34화에서 부활했다.[7] 이는 크로니클을 클리어하면 죽은 사람들이 되살아난다고 하는데, 그중 자신의 아들의 애인이 있기 때문. [8] 이 쪽은 수상한 느낌을 주기는 해도 막장 아들로 인한 희생자라는 평이 있었으나, 32화에서 본색을 드러내면서 평가가 추락했다. 그러나 V 시네마에서 밝혀진 것에 의하면 진짜로 아들에 의한 피해자인 것 정도는 맞았다.[9] 특히 서도전에서 반조를 상대로 억지 감성팔이로 졸렬하게 이긴 것으로 정점을 찍었다.[10] 이 별명이 붙은 이유중 다른 하나는 네뷸라 스팀건을 둘이서 하나를 돌려쓰기 때문이다.[11] 여자 주인공이라는 이유로 남자 주인공과 연애를 해야할 이유는 없다는것.[12] 본인도 갑작스레 왕녀로 추대받기 전까지는 평범하게 음악을 전공하던 대학생이였다. 마리나 자신도 혈통만 아니였으면 그냥 평범하게 음악을 하며 살고 싶었다는 심경을 내비치기도.[13] 소설판에서는 이 장면에 대해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듯한 설명이 나온다.[14] 다만 등장 당시에는 다른 악역들에 비하면 낫다는 의견이 많다. 사실 그 때 다른 악역들이 코랄 콘래드를 제외하면 허망하게 당하는 데다가, 오만한 성격이었던 이유도 아그니카 카이에르의 사상 때문이니.[15] 리크리의 제작진이 철혈의 오펀스를 비난한 적이 있다.[16] 에이미의 등장 기점으로 시즌 2가 시작되었다.[17] 왕위쟁탈전에 참가하기 전에는 본인의 강력한 힘으로 남들을 돕는 개척자로써 생활하고 있었으며, 왕위쟁탈전에 참가했을 때에도 별다른 야망이 없었다. 때문에 팬들은 반 농담삼아 성군 빅 보디라고 부르고 있다.(...)[18] 혹은 실제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긴 하겠지만 그냥 적당히 상급 닌자 중에서 강한 정도 수준이라고 예상하는 경우가 많았다.[19] 물론 이 부분은 사실 쓰레기 닌자라 놀림받는 부분도 극중 오해와 팬들의 왜곡 장난으로 인한 케이스다. 사실 진정한 쓰레기 닌자는 따로 있다(...).[20] 물론 마다라가 실현하고자 한 무한 츠쿠요미 한정. 무한 츠쿠요미의 진실은 마다라가 바라던 이상과는 달랐다.[21] 특히 이중잣대를 들이민다는 점이 가장 문제되는 요소 중 하나였다.[22] 오비토는 자신의 죄에 대한 죄책감을 갖고 있었으며, 제츠에게 대놓고 쓰레기 소리를 들어도 반론하지 않고 인정하거나 카카시와 작별인사를 했을 때 자신이 세상에 너무 많은 죄를 지었다고 말하는 등등, 최소한 자신의 악행을 합리화하거나 회피하지는 않았다.[23] 특히 AOS류 게임을 하는 유저나 조별 과제를 진행하는 학생들.[24] 근데 이건 나루토와 사쿠라 그리고 카카시도 그랬다. 게다가 사쿠라는 사스케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받았고 카린은 건성이라도 들었지 나루토와 카카시는 그런 것도 없었다.[25] 게다가 무한 츠쿠요미에 걸려서 자기가 원하는 꿈을 꾸고 있을 때에도 사스케와 이어지기는커녕 비참한 삶을 살다가 사스케가 구해주고 사스케가 웃는 걸 보는 정도로 나왔다.[26] 하지만 이 부분에 있어선 비판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으며 오히려 미화하는 사람들도 있다. 뭐, 미화도 비판도 안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냥 병풍(...)이지만.[27] 사쿠라의 팬덤도 마찬가지.[28] 다만 오타쿠 취향을 제외한 키리노가 구매한 비싼 옷이나 화장품 등은 '네가 직접 스스로 벌어서 산거니깐'이라면서 그냥 넘어가였다.[29] 자식들 이외에도 그의 아내인 코우사카 요시노도 막장으로 평가받는다.[30] 세이라에게 집적대거나, M-21을 다짜고짜 공격하고, 개념 넘치는 형의 주가가 치솟던 때에 뒤치기를 시전하다가 프랑켄슈타인에게 털려서 이미지가 깎였다.[31] 미오를 살리기 위해 신자들을 무자비하게 PK했다.[32] 사카쿠라를 긍정적으로 보는 팬들 다수도 캐릭터가 호불호가 명확하다는 사실을 인정할 정도.[33] 지금까지 동쪽 계왕신의 이러한 긍정적인 면모가 크게 부각되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는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신들이 인간이라는 종족을 하찮게 여기는 묘사가 적거나 없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34] 자마스도 만만치 않은 극악무도한 대악당은 맞지만, 이런 평이 나오는 이유는 자마스의 잔인한 행위는 불특정 다수를 향하기 때문이지만 지렌의 인생을 망친 악당의 행위는 아무 죄도 없는 지렌을 괴롭히고 인생 자체를 망치는 이유로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 크다. 이에 이입해서 보는 사람일 수록 지렌의 인생을 망친 악당의 행동이 자마스의 악행보다 더 잔인하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35] 매튜 본인과 히로인 한소라가 맺어지게 된 것.[36] 특히 캐릭터 붕괴가 이를 한 몫 했다.[37] 부유한 집안에 부모님이 결혼한 지 10년 이상이 지나도 신혼 모드의 금슬인 데다가, 사교성도 좋아서 주변에 친구들도 많다. 거기다가 미나의 어머니는 작중 모습이 미나 이상으로 철없는 듯한 성격이다.[38] 무인: 중학 입시, 제로투: 고교 입시, tri: 대학 입시.[39] 누나가 있긴 하지만 특별한 인연이나 소중함을 드러내는 태일 & 나리 남매, 매튜 & 리키 형제와는 달리 비교적 매우 흔히 보이는 투닥거리는 누나 동생 관계다. 실제로 보면 누나인 최신해가 자기 동생 험담을 깐다던지, 잘생긴 남자를 쫓아 다니는 등 좀 철이 덜 든 듯한 성격이다. 근데 이 특별한 게 없는 평범한 점이 오히려 강점이 되어서 '나는 현실에 만족하고 있다'는 등 일행 중 유일하게 묘티스네오몬의 정신 공격을 이겨내기도 했다.[40] 특히 리키에게.[41] 그래도 착한 아이라고 할 만한 캐릭터다. 최산해처럼 철없고 막나가는 기질이 강해서 그렇지.[42] 그런데 밑에서 후술하듯이, 메이코가 미화되고 작품성과 본작 스토리를 망가뜨리는 바람에 장태수도 최소한 악역으로서의 역할만큼은 나쁘지 않았다면서 재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장태수는 적어도 악역으로서는 정석적이고 훌륭한 캐릭터였다.[43] 사실 디자인 자체는 그냥 저냥 수준이지만 하필 인기 디지몬인 엔젤몬이 조그레스 진화했다는 것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큰 쇼크를 안겨주었다. 더군다나 황금아르마몬의 디자인 또한 나쁘지가 않았던 터라....[44] 우연인지 만죠메와 듀크몬은 더빙판 성우가 동일하다. 재평가 받은 이유 역시도 동일.[45] 심지어 이 점이 데리파의 부활을 야기시켰다.[46] 심지어 메이쿠몬과 메피스몬 둘 다 다른 의미로 정반대 되는데 메이쿠몬은 육식동물에다 몸집이 작고 천사컨셉이였으며 메피스몬은 초식동물에다 몸집도 크고 악마컨셉이다. 또한 둘 다 성격이나 행보도 정반대이다.[47] 이건 시간을 달리는 소년 헌터들의 한정호나 쿼츠몬도 마찬가지다.[48] 최소한 자기가 할 일을 다하려고 했었다.[49] 라지엘몬[50] 정확히는 가트몬 본인이 유년기로 퇴화한 야옹몬. 신나리가 어둠에 휩쓸려서 폴다운 모드의 오파니몬으로 진화했다.[51] 늦둥이라서 부모님으로부터 귀여움을 많이 받으면서 자랐고, 나이도 아직은 초등학교 3학년(어드벤처 무인편의 이미나와 02의 홍예지보다도 더 어리다.) 생이다. 그리고 디지털 월드로 가는 트레일몬에 태워진 이유도 자기를 괴롭히던 친구들로부터 강제로 떠밀려서 가게 것, 그러니까 자기가 원해서 간 것이 결코 아니었다. 그리고 귀여움을 많이 받아서 이를 당연시하지 말라고 충고한 자신의 형과 겪었던 갈등도 한 몫을 했다.[52] 애초에 가람이 초반에 몇번 적에게 잡혔던 것 정도만 빼면 크게 폐를 끼친 것도 없었다. 단지 스피릿 진화 시의 전투력이 고은비(페어리몬)와 더불어 약체라서 묻혔을 뿐, 폭주한 브리트라몬을 설득시키거나, 비스트 스피릿을 얻었을때 뺏겼었던 디지바이스를 되찾아내거나, 극장판에서는 벽화에 대한 단서를 찾아내어 문제 해결에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하고 홀로 퍼즐을 맞춰내는 등등 소소하게 활약하기도 했다.[53] 세이버즈를 보는 이유로 다이몬 무쌍 때문이라 하는 사람도 있을정도.[54] 전작에서 마일도와 블랙워그레이몬을 이용하고 살해한 장본인을 물리치는 장면 때문에 평가가 더더욱 올라갔다.[55] 게다가 이 둘은 사건 이후엔 제대로 반성했으며, 그 이후에 디지털 월드를 복구하는 등등 자신이 저지른 죄를 속죄하려고 노력했다.[56] 흰수염 도사, 알파몬, 위그드라실, 오르디네몬.[57] 물론 어디까지나 비교적 그렇다는 것이지, 결코 약한 것은 아니다. 다만, 이 쪽은 트라이의 다른 악역들과는 달리 끝까지 악역으로서의 활약과 태도가 확실했고, 권선징악의 최후도 제대로 맞이했다.[58] 장태수나 쿼츠몬, 메피스몬은 이들과는 전혀 달리 옹호나 미화는 일절 없었고 오로지 비난과 규탄 일색이었다. 마일도와 서정우 또한 이후에 불쌍한 사연이 공개되었을지언정 미화나 옹호는 딱히 받지 않았고, 일색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는 비난과 규탄을 받았다. 트라이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디지몬 시리즈의 타 악역들 또한 미화나 옹호는 일절 없이 (일색까지는 아니어도) 비난과 규탄을 받는 것은 마찬가지였다.[59] 심지어 최후를 맞이할 때까지 꼴사나운 추태를 보인 아포카리몬, 쿼츠몬과는 전혀 달리 조용히 최후를 맞이하였다. 물론 이 쪽도 두 세계의 경계를 파괴해서 서로 충돌할 뻔하게 만들기는 했었지만.[60] 장태수는 최건우 일행과 대비되는 파시즘주의의 극대판이었으며 세상에는 선한 인간들이 있듯이 악한 인간들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 디지몬이라는 새로운 생명체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현실과 한지호의 자아찾기 등등을 나타냈다.[61] 히메카와나 니지시마는 캐릭터 붕괴 속성에서 제외.[62] 신나리나 니시지마도 이에 대한 큰 피해자였다.[63] 이 역시 프론티어의 진가람, 고은비, 안도영, 선우윤도 이 점과 많이 겹친다.[64] 남의 파트너 디지몬을 이용하는 장면이 대표적.[65] 이 이유는 매그너가루루몬 참조.[66] 이는 위에 언급하였듯이 디지몬 크로스워즈 3부의 또 다른 신 캐릭터인 나우진, 최지석, 서채린도 마찬가지다.[67] 오히려 장태수나 메피스몬마냥 비난과 규탄만을 받았다.[68] 물론 쿠가몬만을 제외한 트라이의 악역들에 비해서지만, 적어도 오르디네몬보다는 포스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69] 바그라몬의 개심, 디지몬들의 출몰과 공존, 최지석과 아스타몬의 우정 등등.[70] 사실 크로스워즈 3기는 방영 당시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으나 현재 어드벤처 트라이가 종료된 후 상당한 재평가를 받는 상황이다.[71] 킹에테몬은 무대판 한정이다.[72] 스쿨 아이돌은 고등학생만 활동이 가능하니 3학년인 세이라가 졸업하면 Saint Snow도 자동으로 해체된다. 리아가 러브라이브 대회에 유달리 진지하게 임했던 이유도 언니와의 시간을 최고로 만들고 싶어서였던 것.[73] 4화에서는 계란 노른자만 있는데도 갑자기 울었다. [74] 사실 암흑상제를 왕따시킨 것도 옥황상제였고 암흑상제가 빡쳐서 지상에 108마리의 요괴를 보내 진 현인을 대마왕으로 만들었다. 대마왕 자체를 만든 큰 씨앗도 옥황상제였다.[75] 당초 옥황상제는 반성할 생각 같은 게 없다. 제 욕심만 채우려고 했으니 그 욕심만 채워진다면야 반성해야 할 일을 얼마든지 할 테니...[76] 이유는 옥황상제에게 복수하기 위해서.[77] "몇 번이든 말해 줄 테니 잘 들어라! 네 아버지는 천하의 쓰레기다!!(긴가 : 뭐라고?) 아버지가 쓰레기니 자식인 너도 쓰레기지!!! 네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너도 내 발밑에 무릎을 꿇어보시지!!!"[78] 주인공 일행측에서는 아카이와 유사쿠가 회의로 보스를 유추해냈는데, 하이바라가 정보를 제대로 발설했다면 저럴 필요가 없다는 얘기도 된다.[79] 지속적으로 자신의 죄악을 회피하고 일상을 보내려고만 하는 모습 때문에 오죽하면 고쇼 작가가 일부러 무책임하고 뻔뻔한 캐릭터로 만들었다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더군다나 하이바라는 코난에게 두번 다시는 너한테 살인자 소리는 듣고 싶지 않다고 말하거나 오만하고 무례한 독설가에 자기 죄는 어물쩡 넘기려고 하면서 정작 남의 죄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비난하는 캐릭터인지라...[80] 특히 순흑의 악몽에서 큐라소가 개심할수 있게 한 동기를 제공한 것. 비록 개심했을지 언정 큐라소는 본래 검은 조직의 일원인 만큼 설령 살아도 감옥행인 등, 배드 엔딩을 피할 수는 없었지만.[81] 하다 못해 제일 사고뭉치로 꼽히는 겐타조차도 최소한 사람을 사지로 몰고 갈 짓거리는 안 했다.[82] 39권에서 미야노 박사와 대면한적이 있는 아가사 박사가 실제로는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라며 언급이 되긴 했었다.[83] 흡혈귀치곤 근육이 너무 우락부락하게 큰편도 한묷했다.[84] 베도 시절 21화의 베댓이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읽고 있는 사람이 재미로 사람을 괴롭히고 못 살게 굴어 대단하다 대한민국 군대'였다. 이 때는 민지선이 때리고 싶어서 때리는 게 아니라는 걸 몰랐을 때였다.[85] 이는 현봄이가 사람은 분명 선한게 맞고 실제로 부도덕하다고 할만한 행동도 없었는데 성격이 군대 상성과 심하게 맞지 않는 점도 한몫하였다.[86] 소재가 군대를 다룬 것이라 다양한 유형의 인물이 존재해 평가가 오르락 내리락할 수 밖에 없다.[87] 그중 이치고와 루키아의 유대 관계에 대해 살짝 질투를 했을지언정 해코지는 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 질투심에 고뇌하다 란기쿠가 위로해주기도 하였다. 애초에 루키아는 주인공 시점의 연애 히로인이 아니라서 삼각관계가 날 이유도없고, 오리히메와도 서로 친한 친구 사이였다.[88] 일각에선 긍정적인 재평가를 받기도 하는 케이스다.[89] 피해자인 토가미 마리나의 유품 중에서는 녹음 기능이 담긴 열쇠고리가 있었는데, 그것은 부스지마 리쿠가 범인이 아니라는 결백 증언을 녹음했었다. 켄모치가 유행에 어두웠고 그 녹음 열쇠고리 또한 그 당시에만 잠시 돌아다녔던 것에 불과했지만, 그 열쇠고리만 제대로 조사했어도 부스지마의 인생이 이 이상 망가질 일도 없었을 것이다.[90] 차라리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고 혼자서 사적제재를 한 것을 질책하는 게 조금 더 나았다.[91] 켄모치 이사무는 이 에피소드를 빼면 전체적으로는 확실한 선역 조력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잘 생각해보면 켄모치만 욕할 수도 없었고 그 당시의 상황 등등을 고려해야 했었다.[92] 부스지마 리쿠의 아버지는 큰 병원을 운영하는 타마키 타쿠미의 부친에게 신세를 졌는지라 타쿠미는 이를 빌미로 리쿠에게 자기와 요헤이가 일삼아온 범죄를 뒤집어씌우고, 리쿠의 부친이 아들에게 마련한 빌라 열쇠도 반 협박으로 빼앗는 등등 이용해먹고 있었다.[93] 타마키는 우오자키와 함께 토가미 마리나를 성폭행함과 동시에 고문하면서 죽게 만들고선 부스지마에겐 나 대신 처벌받으면 네 아버지의 빚을 없게 만들겠다고 말했는데, 그 약속을 안 지켜서 부스지마의 가정이 파탄나게 만들었다.[94] 특히 타마키 타쿠미는 나중에 적반하장 태도로 주인공 김전일을 폭행하고 희대의 망언까지 내뱉었다. 결국 그 인과응보로 얼마 가지 않아서 부스지마의 함정에 걸려 산채로 불태워짐으로서 저세상으로 끌려가는 비참하고도 추잡한 최후(단, 애니판에서는 폭발에 휘말리는 장면까지만 나왔다. 살아남았을 가능성은 없겠지만 말이다.)를 맞이한다. 그 이상으로 고통스럽게 죽여줘도 시원찮은 놈이라서 팬들이 진심으로 통쾌해하는 것은 덤. 우오자키 요헤이의 경우 타마키가 살해되기 전에 먼저 죽임을 당했는데, 부스지마에 의해 욕조에 고정 겸 결박하면서 입까지 막아버린 다음 수돗물을 틀어서 익사시키는 방법으로 살해당한다.[95] 타카토 요이치는 목사로 위장해서 부스지마에게 면회를 왔고, 그가 우오자키&타마키 페어에게는 물론 세상의 음험한 상위권 인물들에게도 배신당하고 말았다는 엄혹하디 엄혹한 현실을 알려주었다. 여기서 타카토가 이야기했던 내용은 켄모치 이사무가 돈을 위해서 타마키 일가에게 원조를 받고 부스지마의 사정을 적은 편지를 폐기했던 것 같다는 타카토의 추측(실제로는 부스지마와 타마키&우오자키 페어의 변호를 담당했던 코모리 료스케 변호사가 파기했다. 켄모치가 타마키 일가와 한패였다는 것도 사실은 코모리 변호사에게 적용되는 일.)만을 제외한다면 모두 다 진실이었다. 또한, 이에 대해서 절망하면서 사건의 관련자들을, 그것도 자기 자신까지 예외없이 포함해서 전원 처형하려고 벼르는 부스지마 리쿠에게 "죄 많은 자들을 심판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니... 당신이 직접 사형집행인이 되어서 관련자들을 단죄하십시오."라는 내용의 말로 응답하면서 부스지마를 꼬드기고, 범행 계획을 세워주면서 동참했다. 참고로 부스지마 리쿠는 범행이 들킨 이후에도 타카토의 손에 살해되지는 않았고, 그냥 감옥에 수감되는 결말로 끝났다. 또한 후일담은 없긴 하지만 부스지마는 나중에 감형이 된 것으로 추정되며, 진범 2인조와 한패였던 코모리 변호사와 진범 2인조의 가족들은 진범 2인조의 죄로 인하여 몰락당한 것으로 보인다. 어쨌거나 타카토 요이치는 켄모치 경부의 살인 에피소드 한정으로 독자들과 위키러들에게 반 농담 반 진담 식으로 영웅이라고 찬양을 받게 되었다.[96] 근데 이해 못 할 것은 절대로 아니다. 타마키와 우오자키는 그 누구라도 용서할 수 없으며 용서해서도 안 되는 악행을 저질렀고, 반성도 일절 없이 뻔뻔한 삶을 살았기 때문. 게다가 자신이 사랑하던 여자도 고문해서 죽이고 자신이 주범이라는 누명을 쓰게끔 만들고서 자신에게 내건 약속마저 어겨서 자신의 가족들까지 비참하게 몰락시킨 인간 폐기물 놈들을 용서해준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면 안 되는 일이다.[97] 더군다나 실패하니까 "어리석은 마리오네트에게 죽음을!"이라고 말하면서 죽이기도 한다. 타카토가 반 장난으로 찬양을 받는 켄모치 형사의 살인 편도 어디까지나 악의로서 부스지마를 지원했을 뿐이다.[98] 그런데 타카토는 냉혹한 악역이긴 해도 러시아 인형 살인사건, 장미 십자관 살인사건같이 가끔씩이나마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99] 3화에서 쉐도우를 상대로 배틀을 하는것을 보면 바론의 배틀 실력은 나쁘지 않았다. 다만, 1화에서 스펙트라의 헬리오스에게 털리고 같이 행동하던 타이그리스가 포획되는 바람에 트라우마가 조금 생긴 것일 뿐.[100] 보면 알겠지만 아코마루는 불쌍한 인물이기도 하다. 아버지 샤담한테 아동학대를 당하고 악당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아버지한테 학대를 당했는데 아직 어린 나이에 저렇게 당하는거 보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기도 하다. 오죽하면 전풍 장군이 아버지처럼 키웠는지 알 수 있을 정도다.[101] 17-19화에서는 천풍성 린한테 자꾸 이상한 짓을 하는 이유가 어머니가 갑자기 실종된 탓인지 그래서 린을 보면서 어머니같으니깐 그래서 그렇게 볼수밖에 없다. 그래서 린을 어머니처럼 잘해주는 사람 같에서 이상한 장난을 치는거다. 사실은 코우도 아코마루 못지 않는 불쌍한 인물이기도 하다.[102] 조금은 긍정적인 면모를 넣어주긴 했지만 작중에서는 계속해서 다른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 거슬리고 짜증나는 놈이라고 언급하였다.[103] 브루드워 인트로에 나오던 거주지는 테란 자치령의 기지였으니 UED가 도와줄 필요가 전혀 없고, 오히려 당장 함포 사격을 가해도 이상하지 않을 적이었다.[104] 칼날 여왕에게 항복 문서를 보냈고, 자신의 부하들이라도 살려달라고 애원했으며 또한 유서로 가족들을 걱정했다.[105] 공성 모드 중 거리 재는 전차 보호 + 선빵 + 중장갑 추가 데미지로 더 빠른 건물 파괴의 조합.[106] 원래는 대공 능력까지 추가하려고 했으나 토르와 겹친다는 이유로 대공 능력이 삭제되었다.[107] 삭제되기 전 테란 유저들의 의견은 투견을 유지하되 차라리 가격을 올리던가, 아니면 공격력을 14(기본 데미지) + 10(기계 추가 데미지)으로 낮추던가 하는 방식으로 너프하자는 의견이었다.[108]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류와 켄이 주인공으로써의 입지가 너무 강한 것도 있었다.[109] 밤은 혈통, 능력, 친목 등의 장점들을 많이 가졌지만 라헬 본인은 평범한 소녀이기 때문에 노력해도 안 되는 것들이 있었다.[110] 심지어 부모님이 돌아가신 것마냥 슬퍼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정도였다.[111] 마리나는 상술한대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재평가되었다.[112] 어디까지나 반사 이익으로 조금 나아진 정도다. 북미 쪽에서 안티팬이 돋보였을뿐 사실 한국과 일본에서도 그다지 고평가받는 인기 히로인은 아니였다.[113] 오히려 힐데는 본인이 최선을 다해 듀오를 도와주려고 했다. 화이트 팽에 입대에 단신으로 리브라에가 탈취 데이터를 전해주려 했다던지.[114] 이카리 신지는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그 뒤 아버지한테 버림받아서 그 트라우마 때문에 애정결핍도 굉장히 심한 편이다. 심하면 자학형까지 갈 정도로![115] 굳이는 아니어도 이렇게 재평가를 해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116] 까일 때는 미친듯이 까이지만 반대로 실드쳐질 때는 엄청나게 실드가 쳐진다. 사실 신지가 주인공이라서 가장 두드러질 뿐, 에반게리온의 모든 캐릭터들이 복잡한 심리 구성으로 인해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117] 애초에 하라다 히토미는 본업이 가수에 스케쥴 문제로 신데마스 관련해서 그다지 많이 나오지도 않고, 최근에는 트위터를 포함해 눈에띄는 어그로가 별로 없기도 했다.[118] 아이리를 제외한 나머지신데걸들은 모두 가챠 버프를 받았다. 게다가 신데걸 총선때마다 푸쉬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이 분도 있으니...[119] 아이리의 사례가 조금 다를뿐, 실제 성우들 사이에서 과할정도로 성우와 캐릭을 동일시 여기는것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나올정도다. 아카기 미리아역의 쿠로사와 토모요가 '이시하라씨에게 개인 정보를 알려주면 캐릭터에 반영되어버린다' 고 한다던가 , 죠가사키 미카의 후히히☆ 네타는 미카의 성우 요시무라 하루카가 데레포스 고베 라이브에서 미카는 그런 이상한 아이가 아니라고 할정도. 그러나 이시하라가 퇴사한 2016년후 2017년도에 캐스팅된 세키 히로미역의 아이자와 사야가 사생활에 대해 말하면 히로미에게 적용되어 버릴까봐 조심하고 싶단 반응을 내비치는걸 보면 운영진의 성캐일치 네타 도입하기는 하나도 안변한듯.[120] 제멋대로인 릿지, 잠만자는 루르, 무능한 마리아, 적극적이지 못한 딜마.[121] 다만 기억이 바뀌어진 것은 에스프레소의 능력의 영향으로 인해 바뀌어진 것으로 보인다.[122] 반대로 아세일럼은 결과적이기는 해도 이나호와 슬레인을 어장에 넣어놓고 이용한 것이 되어 시청자들의 평가가 곤두박질쳤다.[123] 2부는 해방 이후(1945년 ~)가 배경이였고 당시 김두한의 연령도 28세였지만 2부 김두한 배우인 김영철의 나이는 당시 만50세.[124] 다만 캐릭터가 묻혔다는 의미이지 1부 배우인 안재모의 연기력이 평가 절하됬다는 의미는 아니다. 김영철의 포스가 너무 강해서 그렇지 안재모도 젊은나이에 사극 만렙찍었다는 평을 들을정도로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이니.[125] 정황상 라비는 안 그래도 반 내에서 찍혀서 왕따당하고 있던 입장이었는데 진아가 나비랑 우연찮게 엮어서 넘어져버린 통에 일진들이 좋은 꼬투리 잡았다하고 생각해서 이 때부터 득달같이 몰아붙이지 않았나 싶다. 참고로 그 때 라비는 진아를 걱정해서 '괜찮아?' 하고 물어보려 하며 (다만 중도에 말이 끊겼다) 다가가려는 동작을 취했는데 진아의 일진 친구가 먼저 선수를 쳐서 '사람 넘어뜨려놓고 쌩까냐? 존나 뻔뻔하네!' 하는 식으로 윽박지르면서 라비를 나쁜 애로 몰아갔다. 말리지도 못하고 일어서지도 못한 채 입만 멍하게 벌리며 땀을 흘리고 있던걸로 봐선 일진 친구의 격한 반응에 적잖이 당황한듯. 그 와중에도 본인은 그냥 나 혼자 넘어졌다고 말하려 했었다. 이를 볼 때 진아 본인은 라비 발에 걸려 넘어진 것에 대해 크게 신경 안 쓰고 '아 어쩌다 넘어졌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듯.[126] 엘리시스는 본래 엘소드가 초창기에는 그랜드체이스의 후속작으로 기획됬던 게임인 만큼 등장은 예정된 사항이긴 했었다.[127] 사황인 검은 수염의 영토에서 난동을 부리는데 비록 좀비 부하들과 같이 처들어왔지만, 항구에 큰 피해를 입혔으며 본인도 짧게나마 강한 모습을 보인다. 거기에 검은 수염이 겟코 모리아에게 자신의 동료로 들어올 것을 권했다.[스포일러2] 먼저 검은 수염의 영토에 잠입한 압살롬이 여자들과 노느라 자신과의 연락을 까먹었다고 하는데도 화를 내기는 커녕 웃으면서 반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에 압살롬이 검은 수염 해적단에게 살해당한 사실을 알고 크게 분노한다.[128] 하지만 이 둘은 전개상 그런 게 나오기가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모모노스케, 킨에몬은 이와는 별개로 로빈처럼 작품의 평가를 망가뜨린 원흉이기도 하고.[129] 나미는 동정할 생각이 없다고 하거나, 하찌는 아론은 용서받지 못할 짓을 저질렀다 하거나, 징베는 아론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 하는등.[130] 저 당시 레이쥬도 제대로 손을 쓸 수 없는 어린아이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행동이였다. 게다가 오랫동안 저런 환경에서 자라났음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도덕성을 지닌 레이쥬도 어찌보면 대단하다.[131] 어머니 소라도 양심적이고 개념적인 인물이지만 이미 고인이기 때문이다.[132] 극단적으로 묘사되어서 그렇지 사실 아카이누가 처분한 대상도 직업 군인이면서 탈영하려던 장교였다.[133] 게다가 스쿼드 본인은 그 곳에서 죽을 생각이었다.[134] 같은 어인 중심 주의자인 아론에 비하면 카리스마는 물론, 동족애와 동료애도 뒤떨어진다. 루피도 맷집만 대단했다고 할 정도로 약물 도핑 이전에는 전투력도 별로 뛰어나지 않았다. 게다가 무엇보다도 이 놈은 오토히메를 살해한 진범이라서 더더욱...[135] 물론, 티치가 삿치를 죽이고 흰수염의 은혜를 원수로 갚았기 때문에 복수하러 간 것이다.[136] 처음에 에이스는 오지 말라고 했지만 루피가 "나는 동생이야!" 라고 하고 구하러 왔다.[137] 애니에선 도발로 바뀌었다.[138] 참고로 이 악녀는 처음에는 백마리의 친구이자 조언자 역할이었으나 조아라의 역할이었던 백마리를 괴롭히는 악녀임을 계승해서 평가가 안 좋아졌다.[139] 다만 아이들과 레전더가 헤어지는 상황은 막지 못했다.[140] 또한 두 감독의 사상 차이도 있었다. 그리고 란신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갈려는 고뇌가 있었지만 미화나 쉴드, 편애는 일절 없었고 오히려 커맨드 시론과 싸우다가 날개 하나가 퇴색되어 예지능력을 잃거나 감금당할 정도의 규탄뿐이였다.[141] 다만 우주해적 쟌자크는 율 햅번, 킹블과는 전혀 달리 무능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속성은 제외.[142] 사실 아내와 딸을 레전더 전쟁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그랬던 것이다.[143] 물론 결과적으로는 아이들과 레전더들을 헤어지게 한 만행은 변함이 없지만.[144] 23화에 선역으로 변한다.[145] 사실 레전더도 디지몬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같은 제작진들이 만든 애니이다. 그리고 아이러니 하게도 이 애니와 마찬가지로 같은 제작사의 몬스터+드래곤+전쟁이라는 소재를 지닌 모 카드게임과 같은 회사의 모 망작 두 편이 나오는 바람에 이 쪽은 아이들 애니치곤 전쟁의 참상과 몬스터 장르 본연의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146] 듀얼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것.[147] 정작 그 유희왕 ARC-V에서 크로노스가 사용하던 앤틱 기어 덱을 침략에 사용하면서 오히려 크로노스를 능욕한 거나 다름 없게 되버렸지만... 크로노스 본인이 이 광경을 보고 심근경색에 걸려도 무리가 없긴 하겠다.[148] 특히나 이 시기의 크로노스는 1기 초반의 찌질한 모습에서 벗어나 하야토를 보며 자신의 자랑이라고 인정하거나 레드를 지키기 위해서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진정으로 학생을 아끼는 참된 교사의 모습을 보여줬기에 학생을 썩은 귤 취급하면서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레드를 없애버릴려는 나폴레옹의 평가는 당연히 나쁠 수 밖에 없었다.[149] 크로노스 데 메디치도 데스 듀얼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보여주긴 했었다.[150] 본편 35화에서 큰형과 벌인 듀얼이다.[151] 자신의 카드인 방해꾼 삼형제를 바보 취급하는 것은 용서 못한다면서 본래는 꽤 감동적인 대사가 나와야 할 상황이었는데, 만죠메가 그 뒤에 자기는 이 녀석들에 비하면 훌륭하다며 자뻑성 대사를 하는 바람에 저렇게 된 거다.[152] 유희왕 ARC-V가 2016년 하반기에 나날이 바닥을 뚫는 전개로 비판을 받던 도중, 루리웹의 모 유저가 해당 장면을 인용한 글을 올린 것이 계기다.[153] 만죠메 뿐만 아니라 위에 서술한 일상장군도 마찬가지다.[154] 이 쪽은 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라는 작품 때문에 조용히 재평가를 받고 있다.[155]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디지몬 관련으로 치면 만죠메의 원판 성우 마츠노 타이키는 사실 디지몬 세이버즈의 아구몬과 크로스워즈의 루체몬을 맡았고 그래서 아구몬 쪽은 성우 장난이 가능하다.(아구몬의 궁극체 샤인그레이몬과 싸운 바이오 다크드라몬의 성우도 유우키 쥬다이) 또한 아래에 후술했듯이 유독 트라이의 병폐들 뿐만이 아니라 안 그래도 최근 디지몬 프랜차이즈 상황 자체가 매우 나쁜 탓인지 더더욱 평가가 올라갔다. 그리고 만죠메처럼 디지몬 테이머즈의 듀크몬(더빙판 성우도 만죠메와 동일하다.)이 남긴 명대사가 재평가를 받기도 했고.[156] 다만 디지몬 시리즈는 모 완구 개발자와 트라이의 병크 때문에 이 지경이 되어버린거지 올해 나오는 게임과 극장판등등의 신규 컨텐츠가 프랜차이즈를 부활시키는가의 판도를 가를 여지와 재기의 기회가 있다. 그리고 현재 유능한 비디오 게임 프로듀서도 있고. 또한 본가측 회사도 4월 1일부로 주식회사 플렉스에게 합병될 예정이지만 미래는 아직까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157] 그나마 서양권에서 초 히트를 친덕인지 2018 - 9년에는 리부트로 프랜차이즈를 부활시키기는 했다.[158] 이 역시 디지몬 시리즈, 바쿠간과 마찬가지로 현재 상황은 안좋지만 요괴워치 4와 섀도우사이드, 요괴워치!가 부활과 재기의 판도를 가를 것이다.[159] 이 시리즈의 경우 리부트 작품들의 문제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다른 요소들도 적지 않았지만.[160] 그러나 큐안도의 퀴즈 듀얼은 ARC-V가 비교적 괜찮던 시절(1, 2기)의 듀얼이지만, 서바이벌 듀얼이 나온 시기는 ARC-V가 막장 테크를 타면서 밑바닥 이하로 내려가던 때였다.[161] 또한 위에 언급하였듯이 만죠메 쥰도 다른 의미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162] 이 점이 일리아스텔의 부정적인 재평가가 생기는 이유 중 하나다.[163]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비중은 낮아졌을지 언정 아키가 스토리의 핵심 요소인 시그너의 일원 중 한 명이니, 입지가 아예 죽은 건 아니다.[164] 사실 유세이와 브루노가 밤새서 만들어낸 D휠 프로그램을 훔치는 것이 임무였으며, 제대로 했다면 완전 범죄였다. 하지만 워낙 배고파서 옆에 있던 컵라면을 먹었는데, 그 컵라면 포장 비닐에 지문이 남아서(...) 이리 되었다.[165] 사실 시리즈의 주인공의 성우가 여성이면 안 된다며 반발이 크기도 하다.[166] 사실 생각해보면 유마의 집안 사정은 부모님이 벡터에 의하여 둘 다 행방불명 되었다는 슬픈 상황인데, 중학생이란 나이에 저 상황에서도 항상 긍정적인 게 대단할 따름이다.[167] 아버지 츠쿠모 카즈마가 아들 유마에게 가르쳐준,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여 더 높은 경지로 올라가는 일종의 전심전력 도전정신. 전력승부(국내판도 이것으로 번역.)라고 보면 된다.[168] 물론 최종 보스전 듀얼에서 사기 카드가 없다면 임팩트도 없게 되지만, 적어도 기량과 포스가 사용자를 뒷받침해줘야 의미가 있다. 낫슈와의 듀얼도 사기 카드가 전무하진 않았지만 실력이 뒷받침해줘서 듀얼리스트로서의 임팩트가 있었다.[169] 사실 신지가 톱스에게 보여주는 극단적인 태도나 아카데미아의 침략을 신경쓰지 않는다거나 조율의 마술사를 쓸모없다고 평가한 언행은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비판의 소지가 있는 행동인 건 맞지만, 신지가 자라온 환경이나 그 당시의 상황 등등을 감안하면 납득과 이해를 충분히 할 수가 있다. 신지는 그 나름대로 상냥한 캐릭터인 것으로 보여졌지만, 프렌드쉽 컵 이후에 과격하고 극단적인 모습들을 보여줘서 평가가 안 좋아진 것이다.[170] 현실적으로 치면 이 정도로 살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데 상당히 어렵다.[171] 그런데 이 기대란것도 유희왕에서는 제대로 이뤄질리가 없을 주인공과의 커플이 되는것과 블루 엔젤 디자인에서 나오는 모에가 대부분이라....[172] 사실 아오이는 초창기에 유희왕 VRAINS가 공개되었을때 히로인이 아니라 라이벌로 소개되었다....만 이마저도 어중간한 행보 때문에 라이벌 위치도 코가미 료켄에게 밀리는 실정. 게다가 '히로인' 하면 보통 팬덤이 주인공과 커플로 엮이는가를 제1순위로 생각하는데 VRAINS는 주변에 관심없는 주인공 성격 + 일상 에피가 매우 적음 + 연애요소를 다루기 어려운 스토리 주제 등등 여러가지로 히로인 요소 내세우기도 애매모호한 상황.[173] "그럼 그 이그니스는 원래부터 SOL 테크놀로지가 관리하던거야 돌려주는 게 어때?", Soulburner는 물론이고 블루 걸과 파트너로 활동하던 고스트 걸 또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174] 아직 작품이 진행 중이므로 아오이가 개심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기 때문이다.[175] 완성형 주인공인 엔도와는 달리 텐마는 성장형 주인공이라는 점도 있었다.[176] 아래에 기술된 아레스의 천칭 편의 후속작 오리온의 각인은 전개상 아직도 평가가 엇갈리고 있으며, 호평보다는 혹평이 더 많은 편이다.[177] 대다수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시리즈나 소년물의 주인공들은 성장형이건 완성형이건 간에, 주인공이라는 점 때문에 붙는 주인공 보정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호불호가 따라 붙는다. 굳이 이런 작품들이 아니더라도 작품의 주인공들에게는 주인공 보정이 어느 정도는 따라붙게 될 테고.[178] 영정의 경우 본인의 욕심 때문이 아닌 수많은 사람을 위해서 행한 일들이 본인의 아집과 극단적인 면 때문에 안 좋은 평을 받은 것에 반해 다른 간부들은 순수히 개인 욕심 때문에 여러 병크를 저질렀다.[179] 사실상 자신을 먼저 배신한 부하(스포일러)를 제외하고는 부하들을 딱히 박대하진 않았으나, 다른 간부들은 자기 부하들은 거의 소모품 취급하고, 나이프의 보스인 백모래의 경우 자기 부하들을 각별히 아끼지만 랩터에게 상처를 입힐 경우 자기 부하라고 해도 가차 없이 죽이는 잔인함을 보인다.[180] 확장팩인 전국 바사라 4 스메라기의 모리 모토나리 애니메이션 루트에서는 텐카이가 모리에게 당하자 모리를 상대로 끝까지 저항했다. 데뷔작이었던 3편에서도 모리 스토리에서 얽혔는데, 이 때 얻어맞는 것도 모자라 발로 밟히는 굴욕까지 당하면서도 저항 한 번 못했던 것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부분.[181] 애초에 마리아 자체가 공주병도 모자라 마이페이스 끼가 다분하다보니 스토리 모드에서 마리아 때문에 졸지에 개그 캐릭터로 전락한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다. 심지어 남동생과 올케마저도 예외가 아닐 정도니... 특히 영웅외전까지만 해도 정의 매니아 + 바른 생활 속성이었던 나가마사를 4편에서 졸지에 헤타레로 전락시킨 원흉.[182] 특히 사라 하딩과 닉 벤 오웬과 마찬가지로 그의 민폐짓으로 인젠 수확팀이 몰살당하는데 한묷하였다.[183] 롤랜드 템보에게 인젠을 죽음의 회사라고 욕먹는것도 덤.[184] 사라 하딩, 닉 벤 오웬과 달리 인명살상이나 공룡을 도시로 끌고오는 역할은 일으키진 않았다.[185] 공룡이나 맹수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을 갖췄던 사라와 닉이 저지른 민폐와는 달리, 아만다는 비록 민폐를 저지르긴 했지만 공룡에 대해 무지했고 그보다도 위험한 섬에 실종된 아들 걱정에 눈이 뒤집혔던 것이다. 어느 엄마가 이런 상황에서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을까 생각을 해 보자. 거기다가 이혼 걱정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던 것도 덤.[186] 그리고 닉과 사라는 아만다처럼 성장은 커녕 오히려 더 큰 민폐와 사고를 불러일으켰다.[187] 물론 안나도 악녀 끼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그래도 니나보단 덜하다.[188] 사실 이 자매가 싸우는 데는 아버지인 리처드의 책임이 매우 크다. 아버지가 어머니와 닮았다는 이유로 언니인 니나를 편애해서....[189] 니나의 웨딩 드레스는 본래 안나가 입으려 했던 것이다. 공개된 안나가 언니와는 반대로 까마귀 깃털이 달린 상복을 입은것도 그 이유.[190] 오우거는 헤이하치의 만행으로 인하여 깨어났다.[191] 철권 태그2의 레이지 상성 관계는 모든 캐릭터가 오우거를 싫어 한다. 그나마 오우거를 증오할 만한 인물은 진, 킹, 폴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192] 상대하는 입장이든, 직접 조작하는 입장이든 레이는 니나 윌리엄스와 더불어 철권 전 캐릭터 중 난이도가 높기로 악명 높은 캐릭터다.[193] 사실 이 인간의 여러 모로 무성의한 태도와 유저들 생각은 1도 안하는 정책 등을 생각해보면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할 말 없다.[194] 그런데 진짜로 까여야 될 놈은 하라다가 아닌 마이클 머레이라는 말도 있다.[195] 리리는 그나마 중캐 정도는 되고 드라그노프는 복귀한 아머킹과 더불어 최약캐 취급 받았다.[196] 너무 성능에 좌지우지된다던지, 개성이 밋밋하다던지, 너무 노렸다던지, 뜬금 없는 게스트 참전 등등.[197] 사실 리리랑 드라그노프 정도면 처음부터 상당히 성공한 편이다. 비록 성능은 중간 아래였지만 상술했다시피 캐릭터 자체의 매력과 개성이 충만했기에 초창기부터 유저 자체는 굉장히 많았으니.[198] 게다가 럭키와 엮이면서 그 던까지만 해도 늘 진지했던 에디가 개그캐가 되버렸다.[199] 유타가 진실을 털어놓기 전 타라카는 유타를 아끼고 사랑하는 어머니였고, 지금의 타라카는 유타에게 진실을 들었지만, 죽는 것보다 살아가는 걸 택함으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했다.[200] 해당 링크의 인물인 비슈누는 찬드라의 은신기를 봉인시켜 버리거나 아샤의 막장 행보의 발판을 제공하는 등의 만행이 드러나면서 평가가 상당히 추락했다. 다만, 3부 이후엔 평가가 조금씩 나아지게 된다.[201] 특히 어머니와 비교한 관점에서 아주 유사한 편이다.[202] 찬드라의 은신기를 봉인하거나, 아샤 라히로의 악질적 행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준 것 등등.[203] 이안에게 부러움을 느꼈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질투심이 되지는 않았다고 한다.[204] 브리트라족(용 형태의 수라, 통칭 용족)이 감정을 없애고 남성으로 성별이 고정되기 전(이 당시의 우트팔라는 여성)에도 우트팔라는 오로지 자신의 사랑만을 중시하는 존재였다. 자신처럼 타크사카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간다르바족의 여성형 나스티카를 무참히 살해했고, 동족끼리 서로 사랑을 나누면 둘 다 죽는 용족의 패널티(용족의 감정이 제거되고 성별이 남성으로 고정된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때문에 타크사카를 바라봐야만 하는 자기 신세가 서운하다는 이유로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자기가 피해자인 것마냥 굴면서 울기도 했다. 우트팔라 본인도 죽기 전에 이안에게 자신이 죽는 것은 자업자득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205] 연료 젤리가 자력에 끌리게 변경되었다.[206] 키위새와 조합시 키위 젤리 37,000점 추가.[207] 오죽하면 유저들이 제작사가 키위맛 쿠키 성애자라고 말할 정도.[208] 오죽하면 아무에게 "조커 실격" 발언을 한 산죠 카이리와 더불어 커서 보면 나쁜 캐릭터라 평가될 정도.[209] 사실상 리마의 부모님이 다이아 타락의 결정적인 원흉이자 블랙 다이아몬드의 만악의 근원이다.[210] 사실상 유카리가 리마의 부모님과 더불어 다이아 타락의 결정적인 원흉이자 블랙 다이아몬드의 만악의 근원이다.[211] 산죠 유카리와 더불어 리마의 부모님도 카즈오미 다음으로 더 큰 만악의 근원이자 헬리콥터 부모 겸 다이아 타락의 결정적인 원흉이자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의 근원이라는 점에서 욕 먹고 비판받는데다 평생 짊어질 과오이자 오점이라는 건 틀림없지만 이쪽은 적어도 유카리처럼 처음부터 나쁜 어른은 아니었고 유괴 미수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집안인데다 딸의 유괴 미수를 계기로 지켜주겠다는 태도를 보였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납득이 가고 쉴드칠 옵션이 있다.[212] 일단은 어그로를 끈 앙쥬의 잘못도 있다.[213] 덤으로 그의 행적 역시 이성적이라고 재조명 받고 있다. 내전으로 고향 행성은 망해가는데 서로 피만 보는 싸움만을 반복하는 오토봇과 디셉티콘 둘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동료들과 우주를 떠돌아다니며 현상금 사냥꾼 일을 하며 능력을 키우는 게 어떻게 보면 이득이고, 생존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 또한 악역이지만 센티넬처럼 인간을 통수치지 않고 오히려 정당한 거래를 통해 원하는 것을 얻어냈다는 점도 이성적이라고 평가받는다.얻어놓고 다른 수집품들마저 잃어버리지만[214] 단, 부스지마는 처음에는 나쁜 놈으로 보였다가 알고보니 좋은 녀석이었다는 반전 클리셰다.[215] 그래도 이 둘은 최소한 악역으로서의 역할 만큼은 무난한 편이었다.[216] 취소선을 그은 이유는 AZ 부분 참고.[217] 특히 끝까지 피해자들에게 사과가 없는 게 가장 큰 문제점에 속한다.[218] 제작진이 미화했다기보다는, 팬들이 베스트위시에 대한 혹평과 진철이 보여준 활약 등등 때문에 미화했다고 할 수 있다.[219]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한때 슈티를 인간 말종이라고 평가하는 식의 서술까지 있었을 정도로 평가가 좋지 않았다. 그런데 그렇게 따진다면 진철 또한 군말없이 인간 쓰레기로 규정해야 한다(...). 그 당시엔 인간 말종 캐릭터를 기재할 수가 있었고, (조금 오래 걸려서 결정된 일이었지만) 서술 폭주로 인해서 결국엔 기재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조치했지만, 얼마나 평판이 나빴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220] 그래도 최고 수준이라고 할 정도로 매우 준수한 트레이너로서의 실력과 라이벌로서 보여줬던 최강의 활약만큼은 결코 부정할 수 없다.인성이 그 따위라서 문제지...[221] 가끔씩 아이리스는 XY의 히로인 세레나 때문에 재평가를 받는데, 세레나는 노리고 만든 미소녀 캐릭터에 짝사랑 기믹으로 팬이 많았던 반면 끊임없이 포켓몬 트레이너로써의 존재감이 역대 히로인들 중 가장 약하다는 이유로 비판을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받았기 때문이다. 연애요소에 관심이 없는 팬에게는 트라이 포카론 같은 메인 에피소드를 포함해 재미없는 캐릭터라는 악평을 받을정도.[222] 다만 릴리에의 경우 원작인 게임판 한정이며, 애니판과 포케스페 코믹스 버전에서는 대대적인 캐릭터 수정 덕분에 호평을 받고 있다.그 대신에 애니판에서는 본의 아닌 상품화 문제 때문에 대차게 까이고 있다[223] 다만, 이 캐릭터는 냉혹하고 개차반같은 인성과는 별개로 라이벌로써의 역할만큼은 진짜 확실하게 수행했다.[224] 물론 이것 역시도 각본 상의 문제였을 뿐이지, 오노 켄쇼가 연기를 못했다거나 병크를 일으켜서 몰락했다는 말은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이 중에서도 유희왕 ARC-V의 주인공 사카키 유우야의 연기는 문제가 많은 아크파이브의 몇 안 되는 장점으로 꼽히기도 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225] 특히 나츠키 린이 카스가노 우라라에게 한 '너 그 녀석 밖에 친구 없냐?'라는 희대의 실언의 원인(프리큐어 멤버들이 크게 다툰 일) 사실상 밀크가 그 원인을 제공했다.[226] 사실 이것도 카나타 자신의 잘못은 아니다. 프리큐어로 변신시키는 아이템인 프린세스 퍼퓸이 멋대로 하루카 일행이 있는 세계로 날아간 것이다.[227] 사실 프리큐어 시리즈의 조력자 캐릭터들은 극중 주역은 프리큐어 소녀들이니 당연히 비중이나 활약상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는 최소한의 옹호의 여지가 있지만 블루는 그걸 감안해도 너무 심각해서....[228] 때문에 정신적 전작 시리즈의 최악의 악당인 아세치 킨타로나 노리즈키 진 만큼은 아니여도 히비키도 다소 호불호는 갈린다.[229] 하나가 선배랑 키스하기 전에 키스연습하고 싶다고 하루를 도구마냥 생각한 것같이 하루를 키스해 버려 그야말로 독자들 사이에서 많이 까였다. 더군다나 하루는 하나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짝사랑하는데 하나는 하루를 아무런 마음없이 그저 키스연습하고 싶다고 하루를 키스연습대상으로 삼아 키스해버려 결국 하루는 마음의 상처를 받았었으니 더더욱 까일 만 했다. 오죽하면 독자들이 하루와 후크를 BL로 밀거나 양순이를 밀 정도.[230] 얼마나 평이 안좋았냐면 윤시원은 답없는 악랄한 악역이니까 욕먹는게 당연한것이지만, 하나는 변호의 여지도 있고 인격 자체도 선한데도 미칠듯이 까이고 있다.[231] 그런데 사실 그 부탁이라는게 윤시원한테 강간당할 뻔한 자신을 구해준 후크를 잠시만 맡아달라는 것이라서 못 들어줄 것까지는 아니다. 게다가 윤시원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부탁을 거절했다가 험한 꼴 당할 가능성도 있으니...그렇지만 자기에게 폭력적으로 굴었던 윤시원에게 경계심이 너무 없다는 평.[232] 다만 이 때 당시 미호의 입장에서는 강간은 아니었을 수도 있고 하백이 본격적으로 위선적인 행동을 하기 이전까지는 미호도 하백을 진심으로 좋아했을 수도 있다.[233] 특히나 네빌 롱바텀을 괴롭힌 것.[234] 과거에도 죽음을 먹는 자들의 머글 차별 사상에 동조해 머글 학생들을 차별하고 자신에게 그러지 말라고 말리고 충고를 준 친구에게 잡종이라 발언한점, 친구의 언니의 편지를 훔쳐보고 조롱하여 갈등이 있었던 자매 관계를 파탄내버린것 등. 비록 과거에 악동이였을지언정 성장하여 제대로 철들고 훗날 사람들을 위해 목숨과 재산을 바치고 가족을 위해 헌신한 제임스 포터와는 다르게 스네이프는 성장하여 변화는 커녕 여전히 머글 차별 사상을 지녀 죽음을먹는자에 자의로 가입, 학생들을 괴롭히고 차별하는 행위를 저질렀다.[235] 물론 이전에도 흑집사 내에서 거의 없는 무드 메이커 겸 치유계 캐릭터, 귀여운 외모나 시엘을 위하는 마음 때문에 좋아하는 팬들 또한 많았다.[236] 시대적 여성상 고정 관념도 있었고, 강한 부인은 무서울 것 같다는 시엘의 말에 일부러 보호받는 부인을 연기하였다.[237] 성능 자체는 중간 캐릭터인데 특수 자세를 이용한 패턴 플레이 + 짧은 리치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238] 애초에 처음부터 비호감 + 악역을 노리고 만들었다고 한다(...). 어느 쪽이든 간에 애쉬가 작중 행적에 대해 비판을 받거나 비호감을 느낀다면 그것이 제작진의 캐릭터 의도와 맞아 떨어진 셈. 그 의도 때문인지 애쉬 스토리도 전형적인 사실은 불쌍한 놈 식 전개라며 비판을 하는 유저도 있는 등 호불호가 갈린다.[239] 실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조작할때도 꽤나 중상급 강캐다.[240] 이쪽은 성능 측면에서. 캐릭터 자체는 그냥 음침하고 냉정하지만 속깊은데도 있는 암살자 캐릭이다.[241] 그동안 KOF의 뒷조사와 뒷수습를 맡았던 하이데른 부대 측도 수상한점이 없다는것을 확인하고 물러설 정도.[242] 게다가 리와 주리는 쿄처럼 주인공까지는 아니지만 스토리에서도 비중이 높은 주연급 캐릭터들이다.[243] 실제로 용호의 권 포함해 KOF가 유행하던 90년대에는 성능상으로도 로버트가 료보다 훨씬 주목받을정도였다.[244] R버전도 포함. 넘버링 중 허점이 많은 Z와 비교적 최근 캐릭터인 X와 I는 제외한다.[245] 당시 귀무녀와 자웅을 겨룬 다른 캐릭터들은 아무리 강했어도 강제로 K.O시켜버리면 그대로 이길 수 있었지만 귀무녀는 특유의 극악한 격파조건 때문에 통하지 않는다.[246] 구버전,R 전부 포함이다![247] 이노우 죠, 사와고에 토마루, 하자마 슌, 하자마 쿠우, 이노우 아사기 등.[248] 물론 작가는 당시에도 성인이었기에 나쁜 의도로 그리지는 않았겠으나 어떤 사람들은 이런 걸 생각해줄 이유따윈 없다면서 그 작가를 혐오하는 태도도 보이곤 했다.[249] 짖궂은 장난이 의도치 않은 신체단련을 시켜줬고, 어쌔신이 될수있을거란 한마디에 진짜로 케론군 최강의 어쌔신이 된것.[250] 이미나가 죽기 싫다고 하자 듣기 싫다며 단도를 던졌다.[251] 그나마도 약점을 직격했고 둘이 궁극체였고 필살기를 썼었지 사실 이 중 하나에도 안 포함되면 없애지 못했을 것이지만... 게다가 잔류사념이 남아 후속작에선 진 최종보스가 되었고 그제서야 완전히 파멸했다. [252] 2번째로는 블랙워그레이몬 [253] 자신을 이해해줄 친구가(이재하의 아버지 '이충희') 1명 있었으나, 런던에 가서... 게다가 더욱 안습한 사실은 재하의 할아버지(충희의 아버지)의 말로는 이충희 말고는 친구가 아예 없었다고 한다.[254] 이 경우는 더빙판만 보면 알기 힘들 수도 있지만 더빙판을 보고 원판까지 본다면 재평가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255] 더빙판에서는 방송사의 병크로 킹블이 승리한 것으로 끝났지만 원판의 마지막화를 보면 엄청난 힘과는 달리 데비건 하나에 무력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256] 아바돈과 페르사의 행적을 보면 루시퍼한테 처벌을 받았음에도 동굴이 무너질 때 루시퍼를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루시퍼 봉인 이후, 루시퍼를 부활시키기 위해 고생하는 것을 보면 적어도 비비사나와 푸투스에 비해 아바돈과 페르사를 아꼈다는 것이 설명이 된다.[257] 추억의 더빙판 오프닝 가사에 대마왕 루시퍼가 있는 것만 봐도 확실이 띄워진 것이 맞다. 심지어는 루시퍼가 이미 봉인된 2기의 오프닝에서도![258] 사실 주빈이 이렇게 재평가받은 이유는 본작의 메인 히로인인 조아라가 워낙에 심각한 민폐 캐릭터라 상대적인 반사이익을 본것도있다. 비슷한 이유로 본작의 얄미운 여자 라이벌 캐릭터인 신미오도 약간은 재평가를 받았다.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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