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방탈출 어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방탈출 어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4인방이 숨 막히는 두뇌 싸움을 펼친다.

2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태국 4인방의 방 탈출 게임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늦은 저녁 타차라와 급 만남을 한 태국 3인방이 향한 곳은 방 탈출 카페였다. 방 탈출 카페는 밀실에 갇혀 제한 시간 60분 안에 주어진 단서를 찾아 트릭을 풀어 탈출하는 게임으로 고도의 두뇌회전이 필요하다. 

똑똑한 태국 친구들에게 재격인 게임이지만 룰에 대한 설명을 듣는 친구들의 얼굴에는 초조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 이유는 바로 친구들이 하기로 한 방 탈출 게임의 테마가 '엑소시즘'이었기 때문. 똔은 "귀신 관련된 건 좋아하지 않아요. 정말 무서워해요"라고 말했고 그린은 "귀신을 보면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아서 겁나요"라고 말해 귀신을 무서워한다는 사실을 사전에 밝힌 바 있다. 

또한, 타차라는 더 재미있는 게임을 위해 2:2로 팀을 나누어 내기를 제시했다. 그는 "먼저 나오는 팀이 이기는 거다. 지는 팀이 오늘 밥 사주기!"라고 말하며 친구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똔과 그린, 타차라와 나뷘 이렇게 두 팀으로 정해졌고 각 팀은 차례대로 밀실에 입장해 본격적인 방 탈출 게임을 시작했다. 입장한 후 친구들의 방에서는 비명과 욕설이 난무했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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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방탈출 어디

와우. 저번 주에 올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편의

조회수가 4000건을 넘었더라고요.

우리와 문화가 비슷한 태국인들의

자유여행기라서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하며 보셨나 봐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방탈출 어디

엔터테이먼트 일을 하는 타차라 (가운데)

이번 태국 친구들의 경우에는

한국 문화를 아주 잘 이해하는,

타차라가 있어서 흔한 외국인 여행기 같지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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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친구들이 모두 모여,

소갈비찜을 먹으러 갔더라고요.

이게 태국인들

입맛에도 잘 맞는 음식이래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방탈출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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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에 한우 버섯 불고기까지

정말 한상 푸짐하게 시켜 먹더라고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방탈출 어디

타차라가 친구들에게 한국 온 기념으로

마스크와 핫팩을 선물했어요.

태국은 더운 나라다 보니까

핫팩 개념이 없는데

굉장히 신기해했어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방탈출 어디

여러가지 메뉴를 시켜서는,

어떤 게 제일 맛있었는지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를 했는데

만장일치로

갈비찜을 고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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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여행 일정도

자유롭게 자유투어를 했는데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방탈출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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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드라마를 많이 본 똔이,

한국 사람은 감옥에서 나오면

두부를 꼭 먹는다며

드라마속에서 본 지식을

뽐냈어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방탈출 어디

그리고 태국인들은 문화 중에

남자가 20살이 되면,

출가를 하여서 승려가 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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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3주에서 3달 정도

그렇게 출가를 하곤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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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하는 이유는

부모님의 안녕을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아들로서 부모님을 위해

하늘에 덕을 쌓기 위해서 수행을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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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불교 국가이기 때문에,

불교 사원이 크고 화려한데요.

저도 치앙마이에서 절에 가본 경험이 있는데

확실히 한국이랑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우리나라 절은 조용한 편인데,

태국은 좀 소란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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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권이 달라서,

불상에 절 올리는 방식도 다르더라고요.

흥미로워서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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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똔이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다 보니까

MBC 테마파크에 가게 됐는데요.

저도 못 가봤는데

즐겁게 방송국 투어를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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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방탈출 어디

직접 뉴스 앵커도 되어보고,

기자도 되어보고, 한복도 입고

재미난 체험을 했어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방탈출 어디

그 뒤에는 로컬 식당에 가서

감자탕을 주문해 먹더라고요.

특이했던 게 감자탕 고기의 뼈와 살을

사정없이 분리해서 먹었어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방탈출 어디

태국인들 입맛에는

조금 맵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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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로는 저녁 무렵에

가로수길로 갔는데요.

여기가 동남아권 사람들한테

가장 핫한 장소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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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카페, 외식을

다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외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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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라인에 다니고 있는 나뷘

한참 걷다가 라인프렌즈에 가서는,

나뷘이 멋있게 사원증으로

물건을 할인받아 사더라고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방탈출 어디

그 다음에는

방탈출 게임을 하러 갔는데요.

한국인인줄!

ㅋㅋㅋㅋㅋㅋ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방탈출 어디

ㅋㅋㅋ

ㅋㅋㅋㅋㅋ

외국인들이 방탈출을 하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어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방탈출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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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나 한국이나

벌벌 떨며 방탈출을 하는 건 똑같더라고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방탈출 어디

다음 방송에서는

스키와, 빙어잡기 체험을 할 것 같은데요!

태국에 눈이 안 오다 보니까,

일부러 그런 곳들을 많이 가던데

눈을 처음 보는 태국인 친구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태국 방탈출 어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출문상돈, 김재민, 김양한, 오태기, 정아영, 정다운, 권혜지, 임지석, 최수지, 신승미, 유정윤, 박성하, 권서현, 여동국, 양민정, 허수현출연김준현,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방송 2017, MBC ever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