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왜 살아가나 없는걸 그건 사랑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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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 :: 최고의 발라드 명곡 노래모음 추천 연속듣기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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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왜 살아가나 없는걸 그건 사랑뿐

안녕하세요!

요새들어 노래 듣기를 좋아하는 영바이오입니다

요즘 나오는 노래들도 좋은 노래들이 많지만

정말 유명했던 발라드 명곡을 들어면서

추억에 잠기는 중이에요

이웃님과 함께 들으면 좋겠다 싶어,

오늘 발라드 명곡 모음을 준비했어요

들으면서 추억에 잠겨보세요!

최고의 발라드 명곡모음 113곡

박효신 - 추억은 사랑을 닮아

그대가 부네요

내 가슴안에 그대라는 바람이

언제나 내게 그랬듯이

내 맘 흔들어 놓고

추억이라는 흔적만 남기고 달아나죠

난 길을 잃었죠

늘 그대라는 사람만 보다가

단 한 번 의심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대없는 낯설은 길 위에 남아있죠

가져가세요 좋은 기억마저도

그대가 없이는 내겐 짐만 될텐데

자꾸 꺼내보면 그리움만 커져서

다시 돌아가는 길 발걸음 또 멈추게하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더 아픈가봐요

한 번쯤 꼭 한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봐

오늘도 기다려요

나 이제 어쩌죠

아무리 그댈 달아나려 해봐도

한뼘도 멀어지지 못해 매일 같은 자리에

매일 같은 무게로 하루를 살아가죠

어딜 보아도 온통 그대 뿐이죠

날 보던 눈빛이 자꾸 맘에 걸려서

다시 눈을 감고 그댈 지우려하면

굳게 다문 입술이 떨려와

참았던 눈물이 흐르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봐요

한 번쯤 꼭 한 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봐

오늘도 기다려요

어느 날 뒤돌아보다

그대가 나를 본다면 나 어떻게 하죠

아무 말 못하는 나를 잘 알잖아요

추억은 바람을 타고 언젠가 흩어질텐데

울어도 소리쳐봐도

모른척 버리려해도 잊지 못할 그 사람

오늘도 기다려요

나를 잘 알잖아요

이승기 - 원하고 원망하죠

아직 누굴 사랑할 수 없는

그대 지친 가슴을 난 너무나 잘 알죠

변함없이 그대 곁을 지켜왔지만

그댄 지나버린 사랑 그 안에만 사는걸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 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지난 날들을 그대의 아픈 얘기를 모르고 싶은걸

소리내어 환희 웃을 때도

그대 가슴은 우록 있는 걸 느끼죠

그런 그댈 끌어안아 주고 싶지만

이런 내 맘 들키지 않기로 한걸요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 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그대 지난 날 들을 그대의 아픈 얘기를

모르고 싶은걸

지금 그대는 빈 자릴 채워줄

누구라도 필요한거겠죠

잠시 그대 쉴 곳이 되어주기에

나는 너무나 욕심이 많은걸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내게 다가 올 내일을 후회로 만드는 사람

이런 내 맘을 혼자서 얘기할게요

그대를 너무 사랑해요

The Nuts - 잔소리

아무 일 없지 지낼 만 하지

거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기 어린 네 맑은 음성이

하루 종일 내 곁에 있곤 해

어딜 가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혼자 내버려 두지 않아

무얼 먹어야 할지 무얼 입어야 할지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나 내 귓가엔 네가 있는데

너를 볼 수 없다는게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눈물나 내 가슴에 살아있는 널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너무 아파

저 여잔 어때 자꾸 등을 떠밀어

다른 여잘 만나게 해도

열번이면 열번 다 이뤄질 순 없었고

그런 날이면 전쟁같은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나 나 그렇게 누굴 만나면

이제 다시 내 귓가에 오지 않을 너라서

그래서 눈물나 너 그렇게 보내 버리면

네가 보고 싶어서 너무나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

어쩜 이렇게 아플까 가슴 터질 것 처럼

그저 너 하나 없는 것일 뿐인데

그래서 눈물나 이 세상이 해준 것보다

네가 내게 해준 것이 너무나도 많아서

그래서 눈물나 널 더이상 듣지 못한채

주먹만한 가슴에 너를 살게 하는 게

미안해서

이정 - 그댈 위한 사랑

그대는 내 맘속에서

기나긴 외로움에 지친 날 살며시 어루만져 스며들고

슬픔에 지쳐있던 난

그대의 사랑 속에 기대어 비로소 눈물을 닦아

늘 혼자 주고받던 내 독백들도

이제는 그대 안에서 울고 웃을 수 있어

그대의 눈빛이 날 다시 웃게 만들고

메마른 내 입술이 그댈 보며 미소를 짓고

항상 그대안에 머물고픈 나의 바램이

이젠 눈물을 닦네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힘겹게 보낸 날들도

지루한 슬픔 뒤에 숨어서 혼자서 외로움에 울던 날도

어느덧 나의 가슴에

알 수 없는 그대의 미소가 다시 또 나를 웃게 해

난 이젠 그대의 사랑 안에 쉬며

언제나 그대 앞에서 울고 웃을 수 있어

그대의 눈빛이 날 다시 웃게 만들고

메마른 내 입술이 그댈보며 미소를 짓고

항상 그대 안에 머물고픈 나의 바램이

이젠 눈물을 닦네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그대의 눈빛이 날 다시 웃게 만들고

날 웃게 만들고

메마른 내 입술이 그댈 보며 미소를 짓고

난 미소를 짓고

항상 그대안에 머물고픈 나의 바램이

아젠 눈물을 닦네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이젠 눈물을 닦네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2NB - 눈시울

애써 나 웃어봐도 웃으려는게 더 슬퍼 보여

내 눈빛은 솔직해 안 슬프단 거짓말도 보여

아무리 쎈 사람도 이별엔 태연해질 수가 없잖아

쉽게 잊고 살아간다면 그 만큼만 사랑한 걸

널 떠올리면 자꾸 눈시울이 또 이렇게 가슴이 난 뜨거워져

한번 사랑으로 데였던 심장은 아물려면 멀었나봐

널 보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내 눈엔 세상이 다 너로 보이는데

그 눈 속에 이제 니가 아닌 또 누굴 담고 살 수 있겠니

아닌 척 속여봐도 내 목소린 아프게만 들려

되삼켜낸 눈물이 내 말 속에 새어나오나봐

니 맘이 떠나가도 부스러기처럼 추억은 남나봐

매일 머리칼이 빠지듯 주워도 난 끝이 없어

널 떠올리면 자꾸 눈시울이 또 이렇게 가슴이 난 뜨거워져

한번 사랑으로 데였던 심장은 아물려면 멀었나봐

널 보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내 눈엔 세상이 다 너로 보이는데

그 눈 속에 이제 니가 아닌 또 누굴 담고 살수 있겠니

넌 멀어질수록 난 더 작아지는데

이별이 다가 올수록 왜 널 향한 사랑은 더 커지는지

난 울고 싶어 울어보고 싶어 온 세상이 떠나갈 듯 큰소리로

울음 소리에 이별이 또 놀라서 아주 달아나준다면

널 사랑해도 사랑할 수 없어

그래도 눈물에게 지지 않을꺼야

내가 울면 니가 올거라는 희망도 절망이 될테니까

김형중 - 그랬나봐

많은 친구 모인 밤 그속에서 늘 있던 자리에

니가 가끔 보이질 않을 때

내가 좋아했던 너의 향길 맡으며

혹시 니가 아닐까 고갤 돌려 널 찾을 때

우연히 너희 동넬 지나갈때면

어느새 니 얼굴 자꾸 떠오를 때

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내 전활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바보처럼

우연히 너의 메일을 알게되면서

모니터 앞에 널 밤새 기다릴때

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내 전활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말하지 못한막막함을 너는 알고 있을까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랑 내 앞에 숨쉬고 있는걸

그랬나봐 나 널 좋아하나봐

하루하루 니 생각만 나는걸

널 보고 싶다고 잘할 수 있다고

용기내 전활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돼

넌언제나 나를 꿈꾸게 하지

지금보다 더 좋은 남자 되고 싶다고

널 만나러 가는 이 시간 난 연습해

그토록 오랜시간 가슴속에 숨겨왔던 말

사랑해

자전거탄풍경&서영은 - 그렇게 너를 사랑해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보다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보다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 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 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검푸른 바다보다 그보다더 깊이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밤하늘 수 놓은 저 별들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우주를 수놓은 그 별들 수 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붉은 노을보다 그 보다 아름답게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겠어 네게 약속해 너만을 사랑한다고

이기찬 - 미인

헤어질 때 늘 하던 짧은 인사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서글픈 거니

눈물이 두 뺨 위로 흘러 내릴 때

그때서야 이별인 줄 알았어

제발 가지 말라고 차갑게 떠나지 말라고

가슴 아프도록 외쳐 보지만

너는 떠나 간다고 나의 손을 놓는다고

나를 두고 돌아서 버린 너

다시 사랑한다 해도 다른 누굴갈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지 못해

백 번 천 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해 봐도

떠나가는 네 얼굴 보고 싶은 내가 정말 싫어

모두 꿈일 거라고 꺠면 다 돌아 올 거라고

아픈 마음을 위로해 보지만

점점 멀어져 가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울고 있는 내가 더 가여워

다시 사랑한다 해도 다른 누군길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지 못해

백 번 천 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해 봐도

떠나가는 네 얼굴 보고 싶을 내가 싫어

정말 사랑했었다면 나를 사랑했었다면

가는 길에서라도 한 번쯤은 돌아봐 줘

이것 하나만 알고 가 이말 하나만 듣고 가

나보다 더 많은 사람 만나도 날 잊으면 안돼

김범수 - 바보같은 내게

여전히 우린 이렇게 마주 앉아 있지만

너는 이미 떠난거 같아

요즘 더욱 더 어색한 너의 모습앞에서

내 가슴은 텅빈 것 같아

사실 나는 알아 우리의

헤어짐이 곁에 왔음을

하지만 모른척 할 수 밖에

난 없어

지금의 이 순간을 난 세상 가장 나약한

또 가장 큰 슬픈 속에 빠져버린 남자일뿐야

어떤 말이라도 내게 먼저 말해줘

나는 이미 니 맘을 알고 있어 괜찮아

너 떠나가지마 그런 너의 모습마저

사랑할 나는 그대로일테니까

아직도 넌 나에게 말하지 않았지만

니가 이미 떠난걸 알아

요즘 더욱 더 어색한 너의 모습앞에서

내 가슴은 텅빈것 같아

사실 나는 알아 우리의

헤어짐이 곁에 왔음을

하지만 모른척 할수밖에

난 없어

지금의 이 순간을 난 세상 가장 나약한

또 가장 큰 슬픈 속에 빠져버린 남자일뿐야

어떤 말이라도 내게 먼저 말해줘

나는 이미 니 맘을 알고 있어 괜챃아

너 떠나가지마 그런 너의 모습마저

사랑할 나는 그대로일테니까

그동안 나에게 숨겨왔던 수 많은 거짓들

그렇지만 난 너를 원망할수가 없었어

내가 할 수 있는것이란 단 한가지 뿐이야

이런 너까지 사랑하는거 

이런 바보 같은 내게 먼저 말해줘

나는 이미 니맘을 알고 있어 괜찮아

너 떠나가지마 그런 너의 모습마저

사랑한 나는 그대로일테니까

내게 제발 이런 내게 먼저 말해줘

알고 있어 괜찮아

너 떠나가지마 그런 너의 모습마저

사랑한 나는 그대로일테니까

나만 슬퍼하면 되니까

하림 - 출국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날으는 그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그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 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 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

도착하면 마지막 전화 한 번만

기운 찬 목소리로 잘 왔다고 인사 한번만

그저 그 것 뿐이면 돼 습관처럼

알고 싶던 익숙한 너의 안부 거기까지만

이별하는 사람들

그 속에 나 우커니 어울리는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

다른 눈에 사람들 속에서

외로워져도 서러워도 나를 찾지마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

모르게 바라 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

이승철 - 긴 하루

뒤척이며 잠에서 깨면

문득 그대가 없다는 생각에

내 머리 맡에 걸어놓은

그대의 사진 보며

이렇게 또 하루 시작되네요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다 받기만을 바래왔었던 난

그대 소중함을 이제야 알죠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 갈 순 없나요

긴 하룰 보내야겠죠

끝도 없는 외로움을 숨기며

끝도 없는 외로움을 숨기며

긴 하루를 보내요

윤미래 - 시간은 눈몰과 흐르고

우리가 헤어진 그 날

끝이라며 떠나던 날

제발 니가 날 잡아주길 바랬어

정말 내 맘을 몰랐니 바보처럼 난 뒤돌아

한걸음 두걸음 아니길 바라며 떠나갔어

시간은 눈물과 흐르고 울다 지쳐서 잠들고

너를 잊으려고 또 다른 이에 기댄 날

이제와 내게 돌아와 넌

우리 헤어진 바로 전 날로

돌아와 달라고 아무리 소리 질러도

늦었어

때로는 니 생각이 나 바보철검 싸웠던 날

정말 난 너를 많이 사랑했나봐

하지만 넌 추억속에

내 맘 속 깊은 비밀로 몰래 숨겨 놀뿐

이제 너는 나의 사랑 아냐

시간은 눈물과 흐르고 울다 지쳐서 잠들고

너를 잊으려고 또 다른 이에 기댄 날

이제와 내게 돌아와 넌

우리 헤어진 바로 전 날로

돌아와 달라고 아무리 소리 질러도 늦었어

왜 이제 나타나 날 힘들게 하는데

해어졌던 그 날로 돌아가고 싶어도

난 딴 사람을 사랑해

이제 넌 내 맘 속 비밀로

지금 사랑에 기대어

절대 잊지 못할 나만의 추억으로만

너 아닌 이 사랑에 기대 널 잊어가도 있었는데

왜 지금 날 찾아와 날 슬프게 하는데

사랑해

이문세 - 슬픔도 지나고 나면

어디쯤 와있는 걸까 가던 길 뒤돌아본다

저 멀리 두고 온 기억들이 나의 가슴에 말을 걸어온다

그토록 아파 하고도 마음이 서성이는 건

슬픔도 지나고 나면 봄볕 꽃망울 같은 추억이 되기에

서글퍼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오래전 내 그리움에게 가만히 안부를 묻는다

서러워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오래전 내 그리움에게 가만히 안부를 묻는다

다시 내게 불어 온 바람 잘지낸단 대답이려나

흐느끼는 내 어깨 위에 한참을 머물다 간다

또 다시 내 곁에 와줄까 봄처럼 찬란한 그 시절

가난한 내 마음속에도 가득히 머물러주기를

어디쯤 와있는 걸까 가던 길 뒤돌아본다

저 멀리 두고 온 기억들이 나의 가슴에 말을 걸어온다

그대를 만나 따뜻했노라고

그대가 있어 참 좋았노라고

혜령 - 스쳐가지 말아요

지금껏 숨겨온 눈물이 말하죠

한쪽 가슴에 방 하나를 만든 사람이

그대였다는걸 처음엔 몰랐죠

거짓말하는 사랑도

그대 곁에서 환하게 웃고 웃는

그녀를 본 그 날에 나는 알게 됐죠

스쳐가지 말아요 눈을 감지 말아요

애써 아니라고 고개 젓지 말아요

옷깃이라도 잡고 놓지 않을까봐요

힘없이 주저 앉고 말죠

이기적이죠 나란 사람이란건

그대 왔을때 냉정했던 나인데

스쳐가지 말아요 눈을 감지 말아요

애써 아니라고 고개 젓지 말아요

옷깃이라도 잡고 놓지 않을까봐요

힘없이 주저 앉고 말죠

멀어져만 가고 있는데 다시는 못볼텐데

타들어가는 입술마저 갈 수 조차 없는데

돌아보지 말아요

스쳐가기로 해요 아무말도 말아요

미안하단 표정도 하지 마요 그대

눈이라도 본다면 사랑했던 기억만

안은채 나 살 것 같아요

성시경 - 거리에서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에 한번에

참 잊기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 빈 거리 어느새 수 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막다른 길 다다라서 낯익은 벽 기대보며

가로등 속 환히 비춰지는 고백하는 니가 보여

떠오르는 그때 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

참 잊기힘든 순간이란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아직 나를 생각할지 또 그녀도 나를 찾을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텅 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부풀은 내 가슴이 밤 하늘에 외쳐본다

이 거리는 널 기다린다고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만가워

날 부루는 목소리에 돌아보며

텅빈 거리 어느새 수맣은 니 모습만 가득해

테이 - 가슴이 슬퍼

하얀 하늘에 그림자를 드리워

눈물로 너를 그려보는 밤

네 고운 얼굴도 네 목소리 까지도

아직도 내 기억에 선명해

쓰디 쓴 시간이라는 약을 머금고

억지로 너를 삼켜 내어도

아무일 없는 것처럼 너는 여전해

눈 웃음지으며 나를 아프게만 해

매일 가슴이 슬퍼 매일 눈물이 흘러

우리 추억들이 넉넉하게 남아서

너를 지울 수가 없어 미워할 수가 없어

내게 다시 한번 돌아와 제발

나를 사랑해 줄래

어제도 내 곁에 다시 돌아와 줄까

너 걸음소리 기다렸는데

오늘도 널 기다리는 내가 가여워

다 잊고 싶은데 내 맘대로 잘 안돼

매일 가슴이 슬퍼 매일 눈물이 흘러

우리 추억들이 넉넉하게 남아서

너를 지울 수가 없어 미워할 수가 없어

내게 다시 한 번 돌아와 제발

나를 사랑해 줄래

두 눈이 멀 만큼 울고 울다가

두 손이 헐 만큼 너를 그리다

서글픈 밤 아픔의 맘 깊이 

커져만 가는 못된 사랑아

이 세상 끝나도 너를 사랑하니까

나를 떠나가라고 나를 다 잊으라고

네가 없이도 난 괜찮다고 했는데

모두 거짓말인가봐 그 말 후회하나봐

한치 앞을 볼 수 없을 만큼 난

눈물이 흐르니까

한성민 - 사랑하면 할수록

노을 지는 언덕너머 그대 날 바라보고 있죠

차마 말 하지 못한 내 마음을 이미 알고 있었나요

왠지 모르게 우리는 우연하게 지내왔지만

무지개문 지나 천국에 가도 나의 마음 변함없죠

사랑하면 할수록 그대 그리워 가슴아파도

이것만을 믿어요 끝이 아니란 걸

이제야 난 깨달았죠 사랑은 숨길 수 없음을

우연처럼 쉽게 다가온 그대 이젠 운명이 된 거죠

사랑하면 할수록 멀어짐이 두렵기만 해도

이것만은 믿어요 끝이 아니란 걸

브라운 아이드 소울 - My Story

바람을 볼 순 없지만 분명히 느낄 수 있어

어디로 향하는지

마음을 볼 순 없지만 누구나 알 수가 있어

무엇을 원하는지

사랑할 때마다 상처가 늘어서

두려움에 벽을 높아만 가고

그 안에 숨어서 그대가 나를 불러도

한참을 그렇게 망설이고 있었지만

My Story My Story

닫혀버린 마음 열고서 그대만이 날 다시 웃게 해

My Story My Story

지쳐버린 시간 속에서 그대만이 날 노래하게 해

아무리 힘껏 안아도 잡을 수가 없어서

변해버린 마음은 

또 다시 잃게 될까봐 못본체 했었지

사람도 내 사랑도

잡힐 듯 하다가 멀어져만 가는 꿈

세상엔 기다려 주는 법 없고

소중한 것들은  모두 다 떠나갔지만

시간은 한번도 돌아오지 않았지

My Story My Story 

지쳐버린 시간속에서 그대만이 나를 다시 웃게 해

My Story My Story 

지쳐버린 시간속에서 그대만이 날 노래하게해

다른 길을 걸어 왔지만

같은 곳에서 끝 맺을 수 있게

그런 사랑으로 지킬 수 있게

My Story My Story 마음열고서

My Story My Story My Story My Story

My Story My Story

My Story My Story

My Story

UN - 선물

그대 두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바라보면 가슴아파요

행복하게 하지 못해서

세상에 태어나 처음 후회가 되요

나 부족하지만 그대 힘이 들때 오히려 날 위로 하네요

하얗고 작은 손에 끼워준 반지

작은 선물하나도 눈물을 글썽거리는

그런 널 나는 사랑하니까

너무 모자라니까

그대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

너무도 부족한 사랑

그댈지키고 싶은 내 맘

항상 잊지 말아요

그대 귓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이기적인 내가 미뤘죠

비내리는 창가에 서서

가득히 너를 안고 말하고 싶어

나 다시 태어나 너를 사랑해도

그때도 날 만나 주겠니

이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

언제나 내 곁에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널 나는 사랑하니까

너무 모자라니까

그댈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

너무도 부족한 사랑

그댈지키고 싶은 내 맘

항상 잊지 말아요

윤도현 - 사랑TWO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 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 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 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 없는 아이처럼 잊었던 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 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2NB -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그땐 정말 나는 몰랐었어

너의 사랑이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내 멋대로 너를 보냈었지

눈물 흘리며 애원하던 너를

냉정하게 뒤돌아서며

미련조차 난 없었어

그게 멋있는 이별이라 믿고

널 보내며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 걸

돌아보면 나의 기억속엔

너는 언제나 웃고 있어

상처받은 가슴을 안고

내가 원한 이별이었기에

너는 말없이 날 보내줬었지

눈물섞인 너의 목소릴

등 뒤로 남겨둔 채로

그렇게 난 쉽게 널 떠났는데

하지만 오랜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 걸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 걸

먼데이키즈 - 투명한 눈물

눈물이 투명한 이유는

마음이 녹아 그런거래

죽믈만큼 차가워진 가슴이

녹아내려 그런거래

내 눈물이 다한 이유는

네게 다줘서 그런거래

소리내어 울고싶어 찾아보고 또 찾아도

날 위해 울 눈물은 없어

미쳐버린 내 두 눈이 네 모습만 기억한데

너무 아파서 너무 슬퍼서 죽을것만 같아서

아니 아니 아니 안돼 제발 날 떠나지마

너만 바라고 너만 사랑한 네 마음이 날 울려

내 가슴을 뜯어내어서

네게 보여줄 수 있을까

기워도 기울 수 없는

내 마음의 조각들을 움켜잡고 울고 있잖아

미쳐버린 내 두 눈이 네 모습만 기억한데

너무 아파서 너무 슬퍼서 죽을것만 같아서

아니 아니 아니 안돼 제발 날 떠나지마

너만 바라고 너만 사랑한 네 마음이 날

혹시 니가 돌아올까봐 울고 있는 날 안아 줄까봐

난 이렇게 널 찾고 있어

네가 다시 돌아오면 다시 나를 사랑하면

울어주려고 참아왔는데 내 마지막 눈물을

아니 아니 아니 안돼 제발 날 떠나지마

너만 바라고 너만 사랑한 네 마음이 날 울려

이승기 - 다 줄꺼야

그대 내게 다가오는 그 모습

자꾸 다시 볼 수 없을것만 같아서

감은 두 눈 뜨지 못한거야

너를 내게 보내준걸 감사할뿐야 고마울뿐야

많이 외로웠던거니 그 동안

야위어가는 너를 보면 느낄 수 있어

너무 힘이 들땐 실컷 울어

눈물속에 아픈 기억 떠나보내게

내 품에서

서글픈 우리의 지난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 해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겠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많이 지쳐 있던거야 그 동안

자꾸 야위어가는 너를 보면 느낄 수 있어

너무 힘이 들땐 실컷 울어

눈물 속에 아픈 기억 떠나보내게

내 품에서

서글픈 우리의 지난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해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서글픈 우리의 지난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 해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내 모든 사랑을

별&나윤권 - 창문을 열어놓고

늘 그랬던 내차 안ㅇ[서

너와 얘기를 하다 뭔가 이상했어

평소답지 않게 말이 없어서

그래서 물었어 무슨 일이냐고

그때서야 대답을 했어

이윤묻지말고 헤어지자고

나느 한참동안 말을 못했어

눈물이 두뺨 위로 흐를 때까지는

창문을 열어놓고 담배만 계속 태웠어

너무 말이 안되서 다시 한번 물어봤어

정말 이별이냐고 후회안할 자신있겠냐고

그렇게 물었어 그리곤 울고 말았어

니가 줬던 반질 빼고서

미안하다며 반질 돌려줬어

너를 정말 사랑했던 건 맞아

그래도 우리 둘은 아닌 것 같았어

창문을 열어놓고 한숨만 계속 쉬었어

이해 안되겠지만 다시 한번 대답했어

정말 이별이라고 후회안할 자신이 있다고

나는 대답했어 그리곤 울고 말았어

차문을 열고 니가 나갔어

그리고 내가 널 따라 나갔어

너 땜에 많이 울었잖아

가슴 아파있었잖아

나를 붙잡을 자격도 없잖아

너를 사랑했지만 지금은 아니야

바보같은 나 땜에 많이 힘들었지

바쁘다는 이유로 왜 날 외롭게 했었니

서로 사랑하는데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어

널 사랑하는데 널 사랑했는데 우리

백지영 - 사랑 하나면 돼

하루만 더 기다리다 말거야

이제 그만 너를 다 잊어내고 말거야

이 정도면 많이 기다렸잖아

얼마 못 가 잊었단 그말은 하지마

알아 다 알아 많이 힘들 거라서

끝내 다시 너를 찾을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 하나면 돼 난 그거면 돼

다른 건 아무것도 필요없어

니 품에서만 행복해서 난 웃으며 살 수 있었나 봐

내 사라진 미소 짙어진 눈물 니 손길을 더 바라니까

돌아와 제발 오늘이 지나면

내 눈물은 끝을 모르고 흘러

메마른 이 가슴에 눈물꽃이 피고

알아 다 알아 오지 않을거란 걸

그래도 난 한 조각의 기댄 버릴 수 없나 봐

사랑하면 돼 난 그거면 돼

다른 건 아무것도 필요없어

니 품에서만 행복해서 난 웃으며 살 수 있었나 봐

내 사라진 미소 짙어진 눈물 니 손길을 더 바라니까

돌아와 제발 오늘이 지나

기나긴 시간 기다릴 내게로

니가 아니면 누구도 마음을 안주는

그런 나니까

너만 있으면 돼 난 그러면 돼

유난히 고집스런 나였지만

쓸모가 없어 쓸 데가 없는 자존심까지 버렸잖아

내 마지막 사랑 간절한 사람

두 손을 모아 빌테니까

돌아와 제발 내 일이 지나도

기다릴 내게로

임창정 - 소주한잔

술이 한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한 마음 밀쳐낸

이기적인 그때에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외쳤어

떠나는 그대 얼굴이 마치

처음과 같아서 나 눈물이 났어요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랑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바뀌어버린

전화번호 부르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지내니

오랜만이야 내 사랑아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울었어

여보세요

나야 정말 미안해

이기적인 그때에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외쳤어

에이트 - 사랑을 잃고 난 노래하네

Yo! 사람도 사랑도 만나면 헤어지고

또 헤어지면 만나는 법

난 사랑을 잃고 부르네 그댈 그리는 이 노래 one two!

눈부시게 태양이 빛나네

사랑은 떠나고 난 이렇게 울고 있는데

내 눈가에 눈물이 흘러도

바람은 여전히 기분 좋게 나를 지나네

사랑을 잃고 부르네 나의 이 노래가 너를 그리네

왜 너와는 항상 티격태격 했던건지

나 바보같이 너를 떠나 보냈는지

이제와 다시 돌아보니 후회가득

기대봐 이 노래에 몸을 맡겨 나는

새롭게 다시 시작해

눌러쓴 모자 벗어버리게 이 노래를 부르네

울다 지쳐 쓰러져 젖은 배겔 베고 자고

일어나도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지만

웃고 또 사랑하고 노래하고 춤을 추고

그런 날이 언젠가 다시 오게 될 거야

난 노래해 Every day Don't worry Be happy!

사랑이 날 울려 버린 그 날

세상이 끝나고 내 인생이 끝났다 믿었어

하지만 나 슬픈 노래 하나 이 노래 부르다

나도 몰래 미소를 짓네

정말로 사는게 그렇더라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던 그녀가

지워져 가더라 잊혀지더라 다

아침마다 태양은 다시 떠 오르고 Yeah

다 잊으려고 해도 배고파 찾아서 먹던 밥 한끼에 웃더라

친구들이 다 잊으라 하기 전에

전화로 먼저 쾌를 찾더라

사랑을 잃고 난 노래하네

울다 지쳐 쓰러져 젖은 베갤 베고 자고

일어나도 사는 게 노래하고 춤을 추고

그런 날이 언젠가 다시 오게 될 거야

지나간 사랑에 후회한들 무엇하리

모두 한 모금 미소로 멀리 멀리 멀리

사랑을 잃고 난 노래하네

울다 지쳐 쓰러져 젖은 베갤 베고 자고

일어나도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지만

웃고 또 사랑하고 노래하고 춤을 추고

그런 날이 언젠가 다시 오레 될 거야

난 노래해 Every day Don't worry Be happy!

난 노래해 Every day Don't worry Be happy!

사랑을 잃고 부르네 이 노래가 너를 그리네

사랑을 잃고 부르네 Don't worry Be happy!

김동희 - 사랑을 몰랐죠

사랑한 날이 모자라서 그댈 기다리고 있죠

곁에 있을 때는 참 모질게도 그대 맘을 밀어냈죠

지나온 날들 생각하니 내가 바보 같아 보여

미안한 마음만이 가슴에 다그해 난 그대를 찾아가요

나 어떻게 하죠 자꾸 눈물이 나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댈 보아도 또 스쳐 지날 까봐

난 그대라서 사랑해요 아직 기다려요

내 맘 깊은 곳에 그대 하나만 외치네요

버릴 수 없는 그리움만 내 가슴에 가득해

한 사람만을 사랑해서 너무 그리워서

못난 여자라서 그대 하나만 기억하죠

내 마지막 사랑인 걸 난 그대를 원하고 또 바래요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 그대 흔적만이 남아

한 곳만 바라보고 한 사람만 보는 난 그런 여자가 됐죠

난 힘이 들어요 그댈 기다리는게 한 동안 그대 때문에

울다 지쳐서 또 잠이 들곤 했죠

난 그대라서 사랑해요 아직 기다려요

내 맘 깊은곳에 그대 하나만 외치네요

버릴 수 없는 그리움만 내 가슴에 가득해

한 사람만을 사랑해서 너무 그리워서

못난 여자라서 그대 하나만 기억하죠

내 마지막 사랑인 걸 난 그대릉 원하고 또 바래요

나를 미워 못하는 가슴만 안고 사는

그대를 몰랐어요 지금의 나와 같이 아파해 왔다는걸

난 처음붙어 그대였죠 그대 하나였죠

이런 나의 맘을 애써 숨기며 살아왔죠

모자란 나으 그 사랑에 그대가 아플까봐

또 그댈 놓지 않을래요 그댈 못보내요

못난 가슴이라 그댈 기다리고 있는 걸

이젠 내게 돌아와요 난 그대를 원하고 또 바래요

김범수 - 가슴에 지는 태양

나의 눈이 멀 것 같아

숨이 멎을것만 같아

다시 너를 바라볼 수 없는거라면

살아야할 이유조차 잃어버린 난

이미 죽은것과 같은테니까

왜 그땐 몰랐을까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널 갖고싶어

안으려 애를 써봐도

왜 넌 멀어져만 가는지

나의 꿈속에 너는 언제나

찢겨진 날개와 눈물에 얼룩져 있어

나는 눈이 멀것 같아

숨이 멎을것만 같아

다시 너를 느낄수가 없는거라면

살아야할 이유조차 잃어버린 난

이미 죽은 것과 같을테니깐

나의 꿈속에 너는 언제나

두 손을 잡으면 닿을듯 사라져가지

내겐 시간마저 멈춰

태양마저 빛을 감춰

다시 너를 만질수도 없는거라면

니가 있어 눈부시던 나의 세상도

아무 의미조차 없을테니깐

다시 한번만 단한번만 더 기회를 줘 

아프지 않게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너를 위해 웃고싶어

너를 위해 울고 싶어

내 모든 걸 주고 싶은 오직 한 사람

이제서야 너의 맘을 알게됐는데

떠나지마 다시 돌아와 

내게 내게 내게

임재범 - 겨울편지

어느덧 겨울입니다

편안히 계신 건가요 그대

문득 쌓여진 눈을 보며 지난 추억에 잠깁니다

스산한 바람 사이로

그대가 떠나야 했던 계절

새삼 묻어둔 그리움이 도져 또 다시

겨울을 탑니다

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

남은 낙엽 한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 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 적어 내려간 편지

잊어도 잊을 수 없고

버려도 버릴 수 없는 기억

내게 겨울은 기다림을 가르쳐 주고

깊어만 갑니다

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

남은 낙엽 한 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어디선가 나처럼 이거리를 서성일 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 적어 내려간

한줄 또 한줄

할 얘기가 많은데 너무나도 많은데

어쩌죠 마지막 잎새 위엔 더 쓸곳이 없네요

사랑하고 있다고 아직도 난 기다리고 있다고

썻다가 또 지우는

부칠 수 없는 편지

휘성 - 안되나요

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 곁에 그대가 있다는게

처음 그댈 본 날 훨씬 그 전부터 이미 그랬을텐데

어쩌면 헤어질지 몰라 힘겨운 기대를 해봐도

단 한번도 힘들어하는 표정없이

행복해하는 그대가 싫어요

안되나요 나를사랑하면

조금 내 마음을 알아주면 안돼요

아니면 그 사람 사랑하면서 살아가도 돼요

내 곁에만 있어 준다면

하루는 울고 있는 그대 멀리서 지켜본 적 있죠

그렇게 울다 지쳐서

그 사람과 이별하게 되길 기도하면서

안되나요 그대 이별하면

이제 그 자리에 내가 가면 안돼요

아니면 그사람 사랑하면서 살아가도 돼요

내 곁에만 있어 준다면

힘들 그대 모습 생각해보면

벌써 그대 때문에 아플 나를 만나지만

사랑할 수 없는 그대를 보면

너무 아픈 가슴 다 쓰려져만 가는데

안되나요 나를 사랑하면

조금 내 마음을 알아주면 안돼요

아니면 나를 그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돼요 그대만 내게 있으면

그대만 있어준다면

박상민 - 해바라기

바람소리에도 가슴이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림은 꿈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건 아닐까

기쁠때나 슬플때나 아플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안에 살게해서

두 걸음씩 멀어지나봐

그댄 점점 이별로 앞서가고 추억에 난 돌아가고

이 세상엔 길이 없나봐

내 품속엔 누구도 올 수 없게

난 그대에 멈췄나봐

내 눈물을 바람이 또 말려 와도

그대 머문 바람인걸 여전히 난 느낄 수 있는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 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안에 살게해서

사랑은 늘 이별에게 빚지고 그 이별은 또

다시 사랑으로 되갚는거죠

그대가 준 추억 모두 나여기 쓰고 갈테니

다음 세상 그대가 채워줘요

박진영 - 대낮에 한 이별

마지막 인사를 주고 받고 엉엉 울면서

서로를 한번 꽉 안아 보고서

잘해준 게 하나도 없어 마음이 아프다며

서로의 눈물을 닦아 주었어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 괜찮아지면

그때 친구로 다시 만나서

서로의 곁에 있어 주잔 말을 남기고서

마지막으로 한번 안아봤어

햇살이 밝아서 햇살이 아주 따뜻해서

눈물이 말랐어 생각보다 아주 빨리

죽을 것 같아서 정말 숨도 못 쉬었었어

근데 햇살이 밝아서

햇살이 밝아서 괜찮았어

헤어지기 직전에 그만 참지를 못하고

아주 바보같은 질문을 했어

우리 혹시 헤어지지 않으면 안되냐고

이제 얘기를 다 끝낸 후인데

그러자 너도 바보같이 대답을 못하고

멍하니 나만 바라보고 있어

우린 알고 있어서 너무 잘 알고 있어서

헤어지기가 너무 두려운 거야

햇살이 밝아서 햇살이 아주 따뜻해서

눈물이 말랐어 생각보단 아주 빨리

죽을 것 같아서 정말 숨도 못 쉬었었어

근데 햇살이 밝아서

햇살이 밝아서 괜찮았어

햇살이 밝아서 아픔을 잊을 수 있었어

햇살이 밝아서 눈물을 멈출 수 있었어

햇살이 밝아서 하늘이 너무 고마웠어

햇살이 밝아서

햇살이 밝아서 괜찮았어

장리인&시아준수 - Timelss

안돼요 날 놓아버리면

힘들어도 여기 더 머물러요

조금만 더 볼 수 있다면

남은 사랑만큼 웃어볼텐데

Timeless

이별은 아니죠

한번의 삶이라면 

지금 우린데

Hold time baby timeless

이 가슴에 묻어요

이순간의 열병처럼

잠시만 아플뿐이니

We gonna please

This is timeless gone

세상은 다 가지만

슬픔마저 함께 가는건가요

너무 그리워 또 날 불러본 그대

마음 뿐인 상처만 머물겠죠

토해낸 눈물 삼키면

그때서야 알게될까요

내 손 잡아요

떠나게 말아요

Timeless

이별은 아니죠

한 번의 삶이라면 지금 우린데

Hold time baby timeless

이 가슴에 묻어요

순간의 열병처럼 잠시만 아플뿐이니

We gonna please

This is timeless gona

yeah

baby is timeless

Hold time baby timeless

돌아갈수있도록

순간의 열병처럼 잠시만

잠시뿐이니 아플뿐이니

최재훈 - 고마워요

고마워요 아침마다

전화해서 나를 깨워주며

사랑한다며 힘내라면서

누구보다 날 아껴줬어요

고마워요 세상 일이

뜻대로 안돼서 눈물이 복받칠때면

술잔을 함께 기울여 주며

끝까지 옆에서 날 지켜줬어요

바쁘단 핑계로 그댈 외롭게 했을 때에도

바보처럼 그댈 울리고 힘들게 해도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라며

영웅처럼 나늘 떠받드는 그대를

어떻게 다 갚을까요 사랑의 다른 이름은

그대란걸 가슴 속 깊이 배워가는데

너무 가진 게 없어 잘해주지 못하는 나

이런 내가 미워져요

고마워요 잊지 않고

부모님 생일을 나 대신 꼭 챙겨줘서

그대 덕분에 부족한 내가

효자란 소리를 들으며 살아요

바쁘단 핑계로 그댈 외롭게 했을 때에도

바보처럼 그댈 울리고 힘들게 해도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라며

영웅처럼 나를 떠받느는 그대를

어떻게 다 갚을까요 사랑의 다른 이름은

그대란걸 가슴 속 깊이 배워가는데

너무 가진 게 없어 잘해주지 못하는 날

이런 내가 너무 미워져요

사랑해요 그댈

고마워요

서후 - 연

어디쯤인지 길을 잃진 않은지

이젠 내게로 올 때도 됐는데

그대 걱정으 안고 하루하루 지워가며

오래 기다린거죠

다시 계절이 가도 언젠가 필 꽃처럼

연이 닿으면 만날수 있겠죠

슬픈사연 너머로 묻어둔 우리의 사랑

사는 동안에 잊을 순 없기에

눈물이 되어버린 이름

울고 웃던 추억들

가슴에서 꺼내 느끼곤 하죠

그대도 어디에선가

같은 하늘 보면서 나와 똑같은 소원빌테니

이 세상 앞에서

한번을 버린다 해도 다시 남을 내 사랑

아직 멀리 있다면 이렇게 믿어요

마지막 사랑이라 조금 늦는 거라고

그때부터는 영원할 수 있게

눈물을 아껴야 해요

돌아오는 그 나라에 내 품에서 흘려버릴 수 있게

오늘도 내일이 되면

추억으로 남듯이 아픈가슴도 잠시라 여겨요

나 없더라도

천번을 버린다해도 다시 남은 내 사랑

아직 멀리 있다면 이렇게 믿어요

마지막 사랑이라 조금 늦는거라고

그때부터는 영원할 수 있게

전부를 다 준다해도 다시 남을 내 사랑

끝내 올 수 없다면 이렇게 믿어요

같은 마음 하나로 서로에 가슴 안에

이미 우리는 이뤄진거라고

Tei - 같은 베게

하룻밤 자고나면 괜찮을거라

그 밤이 어느새 천번째 밤이야

니가 떠난 그 날부터 매일밤 나를 위로해줬던건

언젠가 니가 내게 사준 베개야

한시도 떨어져 살 수가 없을 때

서로 같은 베개 위에서라도

꼭 잠들자고 약속했었던

똑같은 베개 베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잠들때까지 전화기를 붙잡고

사랑한다는말 지겹게 나누고

두 베개가 하나되는 그 날을

그리며 행복했던 날

이제는 그 베개를 끌어 안고서

눈물을 흘리고 후회를 흘리고

너에게 다 미쳐주지 못했었던

나의 마음을 또 흘리지

똑같은 베개 베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언젠가 잊혀질 날이 올 것 같아서

슬픔도 멈출날 올 것 같아서

외려 두려워 시간이 내 맘까지 앗아갈까

아직도 너만 꿈꾸고 있는 바보

이런 나도 잠들날이 올까봐

똑같은 베개 베고서 잠이 들면

어디서든 함께있는 거라던

꿈속에서도 헤어지지 말자던

그런 니가 너무 그리워

사랑이 눕던 그 곳에 그 자리 위에

영원토록 이 거릴 또 누워도

너와 똑같은 추억 하나 가진 날

그래도 너라서 고마워

이수영 - 덩그러니

아쉬운 것 없이 무딘 사람인 척

미련없이 보내놓고

남은 사랑 만큼 고통들도

웃음 뒤에 숨겨 놓았어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 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 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이지만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라 핸번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가리는 얼굴

이별해서 내게 자유로워진 척

이리저리 바빠지고

잊기 힘들어서 아픈 추억들을

농담처럼 늘어 놓았지

그깟 한 사람 따윈 떠난 건 나 사는 동안

가끔 걸리는 한낱 열병일뿐

함께 했던 날들도 곧 흉터 하나 없이

아무는 가벼운 상처 자국일 뿐

지친 내 하루의 끝에 거울이 비춘

깊이 패인 상처에 난 눈물만 덩그러니

너무 그리워서 몰래 한번

그 이름 부른 뒤 다시 가리는 얼굴

널 보낼 수 없는 날 알면서

날 믿는다 떠난 너

이제 조금씩 허술해진 가면

흘러 내려 흉한 날 보겠지

그때쯤엔 조금이라도 아물어져 있어서

널 보면 숨지 않길

그때쯤엔 한번 너의 눈 바라볼 수 있도록

날 알아봐줘

그때쯤엔 두 번 다시는 그누구에게라도

상처주지 말아줘

이승철 - 사랑한다

널 복 싶다고 널 사랑한다고

말해 말해 말해

날 떠난 니 마음 가슴에 눈물을

알아 알아 알아

함께한 날들을 함께한 기억들

아니 아니 아니

널 찾고 싶어서 거리를 헤매도

애써 이런 내 맘 모르지

사랑한다 말을해도

사랑한다 속삭여도

너는 없어 내 가슴엔 한숨만이

또 다시 널 찾아봐도 그렇네 널 찾아봐도

나의 곁엔 사랑했던 추억만이 남아있어

난 숨이 막혀도 눈물이 흘러도

알아 알아 니 맘 알아

떠나는 널 잡아 더 말하고 싶어

내 맘 그런 내 맘 알아줘

사랑한다 말을해도

사랑한다 속삭여도

너는 없어 내가슴엔 한숨만이

또 다시 널 찾아봐도 그렇게 널 찾아봐도

나의 곁엔 사랑했던 추억만이 남아있어

스쳐간 날들 속에 남아있는 너의 사랑

눈과 손과 귀가 널 기억해

사랑한다 말을해도

사랑핝다 속삭여도

너는 없어 내 가슴엔 한숨만이

또 다시 널 찾아봐도 그렇게 널 찾아봐도

나의 곁엔 사랑했던 추억만이 남아있어

버블시스터즈 - 애원

하루동안에 몇번이나 울지

희미해져만가는 그대때문에

이제 나는 알아요 사랑은 없죠

따로는 나도 몰래 눈물 흘리죠

거짓말처럼 이렇게 시간은 가고

그렇게도 나느 아파했는데

그리움만 남아서 그댈 놓지 않고 있어

미어진 가슴을 널 부르는데

돌아와 그대여 내곁에서 그대없인 안돼요

함께했던 그 많은 날들을 잊은건 아닌가요

돌아와 그대곁에 머물러 잠시뿐이라도해도

함께했던 수많은 추억을 내게서 지울수는 없는걸요

거짓말처럼 이렇게 사랑은 가고

그렇게도 나는 지쳐가는데

눈뜨면 넌 찾는 일 습관이 되어버린 걸

원망에 한숨에 헤메이는데

돌아와 그대의 기억들로 난 숨을 쉴 수 없죠

그대 떠난 이 길에 나 홀로 멍하니 서 있어요

돌아와 그대가 올때까지 난 기도하는걸요

언제라도 살아갈 이유는 그대뿐 이라는걸 알잖아요

돌아와 그대여 내곁에서 그대없이 안돼요

함께했던 그 많은 날들을 잊은건 아닌가요

돌아와 그대곁에 머물러 잠시뿐이라해도

함께했던 수많은 추억을 내게서 지울수는 없는걸요

그렇게 사랑한걸요

그렇게 사랑한 음

넬 - 기억을 걷는 시간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이의 모습 속에서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저녁은 그 공기속에도

내가 복 듣고 느끼는 모든 곳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대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대 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 아렇게

너를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

난 그대가 보여

내일도 난 너를 보겠죠 내일도

난 너를 듣겠죠 내일도

모든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의 그 공기속에도

내가 복 듣고 느끼는 모든 곳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대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대

길가에 덩그라니 놓여진 저 의자 위에도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

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울속에도

귓가에 살며서 내려앉은 음악속에도

니가 있어

어떡하죠 이젠 어떡하죠 이젠

그대는 지웠을텐데

어떡하죠 이젠 우리

(랄라라 라랄라랄라)

(랄라라 라랄라랄라)

(랄라라 라랄라랄라)

어떡하죠 아젠

(랄라라 라랄라랄라)

(랄라라 라랄라랄라)

(랄라라 라랄라랄라라)

어떡하죠 이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어떡하죠 아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어떡하죠 아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어떡하죠 이젠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어떡하죠 이젠

(랄라라 라랄라랄라)

(랄라라 라랄라랄라)

(랄라라 라랄라랄라)

페이지-  벙어리 바이올린

my love my love is your love 어디에선가

그대와 함께 들었던 음악이 흐르죠

햇살이 눈부셔 그대가 생각났어요

내가 없는 오늘도 그댄 잘 지냈겠죠

다시 또 그대의 환상이 밀려와

이른 새벽녘까지 잠을 못 이룰거에요

그댈 잊겠다고 한 적 하루도 없었죠

사랑해요 마지막 그 날까지

my love 그대가 보고 싶어요

그대가 보고싶어 죽을 것만 같아요

누군가 그대를 잊었냐고 묻죠

내 맘은 벙어리가 되어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

그댈 잊겠다고 한 적 하루도 없어요

사랑해요 마지막 그 날 까지

my love 그대가 보고싶어요

그대가 보고싶어 죽을것만 같아요

서영은 - 내안의 그대

슬픔은 없을 것 같아요

우산없이 비오는 거리를 걸어도

나는 행복할 것 같아요

내 안에 그대가 왔잖아요

그대와 내가 마주쳤던 순간에

나는 다시 태어난거죠

그대가 없던 어제의

나는 없던 것과 같아요

기억조차 없늕걸요

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그대가 내 이름을 부를때

나는 내가 나인게 너무 행복하죠

그대가 날 보고 웃을땐

난 모든 세상에 감사해요

난 괜찮아요 혹시 어려워마요

다시 혼자가 된다해도

내 안에 그대 있음이

나를 살아가게 할테니

그대가 날 지킬테죠

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내가 밤새 그댈 그리워한다면

그대꿈에 가게될까요

잠든 그대 꿈에 나 찾아가

입 맞추고 돌아올까요

어떡하죠

첫사랑은 슬프다는데

나지금 누구라도 사랑하고 올까요

어떡하죠

사랑만도 너무 아픈데 이별은

난 모를래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이승철 - 인연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댄 정말 가셨나요

단 한번 보내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나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진 않아

견디지 힘들어 운명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 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난 널

너무 사랑했었나봐요 그댈 보고싶은 만큼 후회되겠죠

같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면

서러웠던 눈물이 가슴속에 깊이 남아있겠죠

날 위해 태어난 사람 그댈 이젠 떠나줘요

힘들어 지쳐도 그댈 그리워하며 살아가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기억들

그리워 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그댈

난 사랑할 수 없었나봐요 이젠

그저 바라볼수밖엔 없겠죠

나 살아그는 동안 다시 만난다면

차마 볼 수없음에 힘겨운 눈물을 흘리죠

나는 정말 그댈 사랑해요

윤미래 - 하루하루

혼자있어도 난 슬프지 않아

그대와도 추억이 있으니

하지만 깊은 허전함은

후억이 채울수 없는걸

언젠가 나 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꺼야

차가운 그대 이별의 말에

할말은 눈물뿐이라서

바라볼 수 없던 나의 그대

하루하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

두 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 수 있다는 것에

더 이상 그대의 기쁨이 될 수 없음에

나는 또 슬퍼하게 될꺼야

하루하루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까

그대의 모습과 사랑했던 기억들을

끝내 이룰 수 없었던 약속들을

나는 또 슬퍼하고 말꺼야

언젠간 나 없이도 살아갈수 있을꺼야

차가운 그대 이별의 말에

할말은 눈물뿐이라서

바라볼 수 없던 나의 그대

하루히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

두 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 수 있다는 것에

나 이제 그대의 기쁨이 될 수 없음에

나는 또 슬퍼하게 될꺼야

하루하루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까

그대의 모습과 사랑했던 기억들을

끝내 이룰 수 없었던 약속들을

나는 또 슬퍼하고 말꺼야

김현철 -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가는길에 아침 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떄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짓는 나날이어서

행복하다고 말해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것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왁스&이기찬 -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울고 있는 내 모습이

이젠 항상 나만 이러는게

이젠 너무 지겨워서

너무 한심해서 웃으며 보내 보려고 해봤어

연습했던 그 멋진 표정도

준비했던 이별의 말들도

헤어지잔 너의 한마디 말 앞에

모두 잊어버린 채 또 난 눈물만 흘렸어

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또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멀어지는 모습 보는 일이

흐르는 눈물 감추는 일이

너무 익숙해서 많이 겪어봐서

이제 난 웃는 법까지 배웠어

사랑하고도 널 보냈듯이

헤어지고도 널 간직할게

다만 한 가지  내가 정말 두려운거는

다시는 맘을 열지 못할까봐

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또 내눈엔 눈물이 흐르고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또 내눈엔 눈물이 흐르고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이루 - 흰눈

한 사람을 너무 사랑했던거죠

얼마나 나를 아프게 할지도 모르고

기뻐했죠 이 세상에 그댈 가진 사람 나 하나 뿐이라며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은 떠나갔죠

몰랐었죠 우리 헤어진다는건

정말 그대가 내 사랑인줄 알았는데

좋아했죠 그대 나와 같은 생각하고 있을거라 믿었죠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

하얀 눈 위에 멀어져 가는 그대가 남겨둔 발자국 세며

멍하니 바보처럼 떠나가는 뒷모습 보면서 물었죠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

흰 눈이 내리던 어느 날 그 고운 입술로 날 사랑한다고

안녕이란 말을 하고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죠

내 곁을 떠나갔죠

혜령 - 바보

잘 지내죠 아프진 않은 거죠

어떻게 말을 꺼네볼까하고 하루를 보냈죠

망설이다 또 끊어 버린거죠

매일 난 아무말도 못하고선 듣고만 있죠

오늘도 그대 목소리 그 짧은 한 마디가

위로되어 나 살아가요

떠나갔죠 너무나 사랑했던 날 두고

바보같죠 아직도 울고 있는 나 정말

모르겠죠 그대의 사랑이 행복해져 갈수록

나의 사랑은 눈물이 되는걸

별일없죠 그대 왜 받질 않고

언젠가부터 그대 아닌 사람 목소리였죠

망설이다가 걱정돼 물어봤죠

그 후론 아무말도 못하고서 울고만 있죠

나란걸 알았을텐데 그 짧은 한 마디

해주는게 그리 힘든가요

떠나갔죠 너무나 사랑했던 날 두고

바보같죠 아직도 울고 있는 나 정말

모르겠죠 그대의 사랑이 행복해져 갈수록

나의 사랑은 눈물이 되는 걸

참아낼 수 있을 꺼에요 지금 바보처럼 울지만

어떻게든 살겠죠 떠난 그대 말처럼 이젠 나

힘들겠죠 그대를 잊고 사는건

바보같죠 아직도 사랑하는 나

모르겠죠 그대의 사랑이 행복해져 갈수록

나의 사랑은 눈물이 되는 걸

하지만 나의 사랑이 끝내 눈물되더라도

정말 바본가봐요

Sweet Sorrow - 사랑같은건

그 사람 때문에 흔들리고 있어요

이렇게 무너지고 있어요

사랑 같은 건 없어서 사랑 한 적도 없어서

사랑 할 수도 없어서 널 바라볼 수 없어

기대하기도 싫어서 상처받기도 싫어서

흔들리는 내 맘이 너무 두려워

사랑 같은 건 없어서 널 외면했었는데

외로움뿐인 이맘을

가릴 수 없는 깊이 타버린 그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은데

그 사람 때문에 흔들리고 있어요

이렇게 무너지고 있어요

나 그대 생각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그대를 사랑해도 괜찮은걸까요

어느새 내 맘 깊이 새겨진 그대

나 어떻게 하나요 사랑해도 될까요

사랑 같은 건 없다고 사랑 같은 건 없다고

애써 나를 속이고 나를 달래고 또 밀어 내봐도

어쩔수 없는 이 맘은

가릴 수 없는 깊은 슬픔뿐인

내 두 눈은 그댈 향해 있는데

어쩌죠 그대가 자꾸 보고 싶은데

나 지금 그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엠씨 더 맥스 - 사랑을 외치다

오래 된것 같아요

아파했던 시간들

사랑이란 이렇게

지치지 않는지

내게 등을 보여도

눈물로 밀어내도

그 모습이라도 난 보고 싶죠

마음을 속이고

가슴을 닫아도

우리를 웃게 했던 모든게 눈물이 되요

그댄 아닌가요 나만 이렇게 우나요

잊으려 다 버리려 다

끝내는 그댈 찾아요

왜 사랑하면 안돼요

왜 그댈 사랑할 순 없나요

그대를 잊어가며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난 그대밖에 몰라서

그 하나밖에 알지 못해서

가질 수 없다는 걸

잊은 채로 또 바라보죠

지나치는 사람들 행복해 보이네요

이런 사랑해 본 적 없나봐요

스치는 거라고 추억일 거라고

사랑은 사랑으로 잊으라 말은 말아요

멀어지지 않게 그대를 가슴속으로

불러보다 외쳐보다

끝내는 울고 말아요

왜 사랑하면 안돼요

왜 그댈 사랑할 순 없나요

그대를 잊어가며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난 그대밖에 몰라서

그 하나밖에 알지 못해서

가질 수 없다는 걸

잊은 채로 또 바라보죠

그대곁에 그 사람

모르고 살겠죠

누군가를 이렇게 아프게 하는지

그 사랑도 지치겠죠

그 사람도 미울때 있겠죠

그때는 그대 마음

나에게로 돌아올테니

난 어쩌면 더 좋아요

나 이렇게 사랑하면 돼요

그댄 올 수 없어도

마음은 내게 와 있으니

성시경 - 한번 더 이별

뒤돌아 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 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리움

모른 척 너란 사람 묻어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슬며시 네 안부 전하고

이젠 떨리지 않아 침착히 고개 끄덕인

나의 모습은 널 잊은걸까

다시 못 보는 너

남의 사람인 너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넘어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제는 너라고 말하지 않겠어요

그 어디에 살더라고 제발 나쁜 안부 안들리게

뒤돌아보면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비어버리는

나의 계절들이 맘에 걸려도

그리움 멈추는게 나는 좋아요

못 본 척 나의 눈물 가려주던 친구들은

이제는 웃으며 그 얘길 꺼내고

나도 웃음으로 받아줄 수 있었던 오늘

우리 한 번 더 이별할까요

다시 못 볼 그대 남의 사람 그대 견디기엔

미칠 것만 같던 이별의 그날들이 떠나가요 추억넘어

그저 기억으로만 지나간 사람으로만

이젠 그대라고도 말하지 않겠어요

이제서야 안녕 한 번도 안 했던 말 안녕

다시 올 것 같던 나 혼자만의 오랜 기대였던 그대들이

내겐 필요했어요 많은 걸 깨닫게 했던

그 이별을 난 한 번 더 오늘 할게요

그 어디에 살더라도 제발 나쁜 안부 안 들리게

녹색지대 - 내가 지켜줄께

잠든 너의 얼굴 위에 서려있는 그 아픔

이젠 내가 네가 되니 나도 따라 아픈가봐

내가 이제야 사랑을 해 예전엔 없었던 꿈도 갖고

너도 혼자가 아니기에 세상도 견딜만 한거야

내가 지켜줄께 험한 세상에

내가 힘이 될꼐 부족하지만

우리 잊지는마 처음 가졌던 마음

우리 더 많은 걸 바라지마

오늘 너에게 이 사랑을 주진 않을거야

하지만 내 사랑이 이것뿐이라고 생각하지마

난 다만 아껴둔채로 조금씩 보여주고 싶어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사랑해야 하니까

항상 우리 좋은 날만 있지 않겠지

그런날와도 슬기롭게 넘겨야해

사랑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때문에

장혜진&일릭&먼데이키즈 - 니가 내린다

너 혼자 있니 이 밤 보고 싶구나

부르고 싶다 이 밤 잠 못드는 밤

머리위엔 예븐 하얀 별들이 빛나고

나도 모르게 서성이는 느린 발걸음

거리 가득한 흔적 흔적

슬픈 멜로딘 하필 지금

외롭다는 건 그리워하는 건

바로 이런 내 맘

니가 내린다 하늘 가득

발등을 덮고 가슴까지 쌓여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 손에 담아 멀리 던져도

다시 내리다 끝도없이

그치지 않는 눈물 내 사랑아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손에 다시 담아

웃으며 안녕

참 눈부시다 그 말 사랑이란 말

그 누구보다 한번 듣고 싶은 말

몰랐었어 미처 그게 얼마나 아픈지

그게 얼마나 아프도록 그리운 건지

헤어지던 밤 기억 기억

하얀  별 되어 새겨지고

오늘 같은 밤 그 별은 떨어져 온 몸을 덮는다

니가 내린다 하늘 가득

발등을 덮고 가슴까지 쌓여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손에 담아 멀리 던져도

다시 내닌다 끝도 없이

그치지 않는 눈물 오 내 사랑아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손에 다시 담아

웃으며 안녕

엠씨 더 맥스 - 볼때기 사랑

길을 잃었죠 그대는 가네요

서둘러 이별이 오네요

많지 않은 바램과 많지 않은 약속에

우린 그렇게 지쳐갔죠

잘 한 일이죠 적어도 그대는 모자란 날 안볼테니까

마음 약한 그대가 조금은 걱정이죠

나 웃으며 보내줄게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야 해요

죽어도 나하지 싫은 말

나 억지로 내뱉고 나면

모든 게 다 없던 일이 될 거죠

오늘 하루까지만 그리워 할게요

마지막 나 하고 싶은 말

바보처럼 보내고 나면

기억마저 나를 떠나갈 그 날이 오겠죠

아무래도 난 참 행복한 사람

착한 그댈 사랑했으니까

애써 잊어보려고 노력하지 않아요

잊혀짐도 사랑이니까요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해야 해요

죽어도 나 하기 싫은 말

나 억지로 내뱉고 나면

모든게 다 없던 일이 될 거죠

오늘 하루까지만 그리워할게요

마지막 나 하고 싶은 말

바보처럼 보내고나면

기억마저 나를 떠나갈 그 날이 오겠죠

사랑해요 난 영원해요

평생동안 두 번 다시 못 할 그 말

사랑해

김현성 - Heaven

왜 이제 왔나요 더 야윈 그대

나 만큼 힘들었나요

두번 살게 하네요 그댄 내 삶을

난 모든 걸 버리려 했죠

왜 나를 떠나요 아플거면서

사랑이 여기에 있는데

다신 그러지마요 내가 죽어요

그댄 나의 숨이니까요

나 그댈 잃는다는 건

내 삶이 다한 건

살아도 지옥인거죠

그댄 나의 전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 곳에 우리 사랑 가져가요

눈물없는 세상 나의 사랑 하나로만 그댈 살게 할꼐요

그대와 나 영원히 행복할 그 곳 Heaven

그댄 나의 전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 곳에 우리 사랑 가져가요

눈물없는 세상 나의 사랑 하나로만 그댈 살게 할께요

그대와 나 영원히 행복할 그 곳 Heaven

울어도 되나요 그대 앞에서

고마워 눈물이 나요

기다렸던 날들이 너무 아파서

그대 다시 미워지네요

사랑을 버린다는 건

모든 걸 잃는 건 상처만 남기잖아요

그댄 나의 정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 곳에 우리 사랑 가져가요

눈물없는 세상 나의 사랑 하나로만 그댈 살게 할께요

그대와 나 영원히 행복할 그 곳 Heaven

그댄 나의 정부 그댄 나의 운명

헤어질 수 없어요

영원보다 먼 곳에 우리 사랑 가져가요

눈물없는 세상 나의 사랑 하나로만 그댈 살게 할게요

그대와 나 영원히 행복할 그 곳 Heaven

왁스 - 사랑이 두렵다

난 사랑이 너무나 힘들어 이제는 두렵기까지 해

바보같이 모르고 있었어 나 혼자 모르고 있었어

왜 마음이 변했어 왜 말을 안했어

조금만 눈치를 줬더라면 준비를 했었을텐데

가 붙잡지 않을께 내 걱정은 하지마

난 니가 시키는대로 살아왔었으니까

묻고싶어 참다가 힘들면 가끔씩 전화할지 몰라

내 목소리 듣기가 싫어도 옛정을 생각해 받아줘

참 사랑이 우습다 나 할말이 없다

떠난 널 미워도 해 봤지만 도무지 밉지가 않아

날 잊지는 말아줘 내 이름은 기억해

나 평생 지울 수 없는 너를 안고 사니까

가 붙잡지 않을께 내 걱정은 하지마

난 니가 시키는대로 살아왔었으니까

나 아직도 니 모습 그리워 매일 밤 꿈속을 헤메지

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니 품에 안기는 꿈을 꿔

브라운 아이즈 - 벌써 일년

처음이라 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 날 지나고

너의 생일에 눈물의 케익 촛불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 년이 지났지만

일년 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싶어 돌아와줘 말못했어

널 보는 따뜻한 그의 눈빛과

니 왼손에 껴진 반비조다 빛난 니 얼굴 때문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

내가 기억하는 추억은 언제나

지난 웃음과 얘기와 바램들

또 새로 만들 추억은 하나뿐

내 기다림과 눈물속 너일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 걸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 뒤에도 그 일년뒤에도 널 기다려

이수영 - 광화문연가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아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근한 오월의 꽃 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영지 - 가장 슬픈 말

나 먼저 일어나서 갈게

너의 모습 지켜 볼 자신 없어

항상 널 보며 웃던

나의 모습 초라해져 가니깐

두 눈을 감고 살 내 마음속에서

언제나 넌 내게 인사 할텐데

이제 난 어떻게 모른척을 할까

날 사랑했단 말

가장 슬픈 그 말

행복해 달란 말

가슴 아픈 그 말

난 두려워

또 다른 내일이 오면

그 말조차도 들을 수 없는게

난 두려워

두 귀를 막고 살 내 마음속에서 

언제나 넌 내게 속삭일텐데

이제 난 어떻게 잊은 척을 할까

날 사랑했단 말

가장 슬픈 그 말

행복해 달란 말

가슴 아픈 그 말

난 두려워

또 다른 내일이 오면

그 말 조차도 들을 수 없는게

나는 두려워

이젠 혼자서 걸어야 하는데

너를 잊으려 해도 안되는 걸 아는데

슬픈 이별 앞에서 아무말도 못하고

너의 자리로 뒷걸음 치는 나

널 사랑한단 말

하지 못한 그 말

떠나지 말란 말

할 수 없는 그 말

숨겨둔 말

모두 다 하고 싶지만

이젠 보낼게 널 보내줄게

가슴 아파도

박중훈 - 비와 당신 (영화 라디오스타 OST)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수 없는건 그런 내맘이 비가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 날 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얼마나 사무치던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 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나 눈물이 날까

다신 안올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나 맘은 아플까

이정 - 자물쇠 (연인 OST)

행복하니까 괜찮으니까

걱정을 말아요 그대 마음을 알아요

오히려 혼자일 그대가

가는 발걸음마다 자꾸 잡네요

날 욕해도 되요 미워해도 되요

사랑하나 못 지킨 바로라고요

사랑한다면서 잡은 그대 손을 놓잖아요

가지말라는 그대를 버려둔채로

그대가 먼저 떠나요 그대가 먼저 잊어요

독하게 돌아서면 조금은 쉬울꺼에요

내가 지은 죄가 우릴 막아 모질게도 놓아요

이기적인 사랑을 용서해요

.한참을 걸어도 종일 걸어봐도

재ㅔ저리만 맴도는 시계추 같죠

안된다고 해도 가지말라해도 듣질 않죠

억지로라도 붙잡아 막고 싶은데

그대가 먼저 떠나요 그대가 먼저 잊어요

독하게 돌아서면 조금은 쉬울꺼에요

내가 지은 죄가 우릴 막아 모질게도 놓아요

이기적인 사랑을 용서해요

참고 참아서 세상이 포기할때

헤어진 그 자리이길 빌어요

이대로 그냥 가세요 이대로 나를 버려요

내 탓에 아픈 그댈 내 눈에 두기 싫어요

우리 기억들을 잠궈놓은 자물쇠가 있다면

나를 먼저 가둔 채 그냥가요

조성모 - 사랑 눈물겹다 (눈의 여왕 OST)

내 곁에 있어도 널 안지 못한다

널 안을때마다 넌 자꾸 멀어져

웃음 진 내 눈에 눈물이 보인다

내 가슴에서 도망쳐 가는 니 모습처럼

날 살게 한 사랑아 날 웃게 한 사랑아

내 안에서 같은 숨결 나눠 쉬던 나의 사랑아

사랑한단 그 말 너 하나만 사랑했단 말

다 못 듣고 떠난다

버리기 싫은데 추억을 버린다

가벼운 가슴속에 숨어서 살아보려고

날 살게 한 사랑아 날 웃게 한 사랑아

내 안에서 같은 숨결 나눠 쉬던 나의 사랑아

사랑한단 그 말 너 하나만 사랑했던 말

다 못 듣고 떠난다

너 떠난 그 곳은 내게 남은 시간의 끝인 걸

날 울리는 사랑아 날 버리는 사랑아

네가 나의 전부란 걸 모르고 간 못난 사랑아

사랑한단 그 말 널 영원히 사랑한단 말

눈물처럼 흐른다

하동균 - 세상 단 한번의 사랑 (사랑에 미치다 OST)

난 피할 수가 없어요

두 눈을 감아버려도 너무 선명한 그대

그댈 지울 수가 없어요

맘을 닫아버려도

내 안에 차오르는 간절한 그대

마지막 숨결처럼 그댈 놓지 못하네요

비좁은 나의 가슴에

커다란 그댈 잡고 있는 나

세상 단 한번의 사랑이 내게 있다면

숨 쉬는 순간들마다 날 웃게 한

그대라는 한 사람이죠

난 숨을 쉴 수 없어요

그대가 스쳐만 가도 눈물만 또 흐르죠

OH My Love 안아볼 수 없어욧

내가 다가갈수록

그 아픈 숨소리가 내게 들리죠

마지막 숨결처럼 그댈 놓지 못하네요

비좁은 나의 가슴에

커다란 그댈 잡고 있는 나

세상 단 한번의 사랑이 내게 있다면

숨 쉬는 순간들마다 날 웃게 한

그대라는 한 사람이죠 내겐

오직 그대 하나만

나를 살게 해 줄 이유가 되는

큰 의미인 걸

마지막 숨결처럼 나를 또 울게하네요

그대를 사랑한다는

그 말을 차마 하지 못하는 나

세상 단 한번의 사랑이 내게 있다면

그대만 허락하기를 내 가슴에

그대만이 숨 쉴 수 있기를

한경일 - 내 삶의 반

이젠 떠나는 그대여 나처럼 웃어줘

기억될 모습은 항상 그것 뿐이게

그저 한번의 미소를 너에게 보이려

천번도 더 흘린 그 뒤에 눈물을 알까

아무런 기대도 없는 미래

끝내 널 지치게 한 나

멀리 보내주는게 사랑하는 거라고

슬픈 이 세상이 내게 말해

널 향한 지독한 그리움

내 앞에 기다리겠지만 거친 세상에 날 맡기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지겠지

깊은 사랑이 죄라면 반으로 줄일게

하늘아 그 대신 그녈 행복하게 해

아직 남겨진 내 삶을 반으로 줄여도

그 소원 하나에 모두 다 바치고 갈께

이대로 잠들어 버리면 차라리

눈 떠지지 않길 세상에 남은 사랑의 흔적들

닳아서 없어질 때까지

깊은 사랑이 죄라면 반으로 줄일게

하늘아 그 대신 그녈 행복하게 해

아직 남겨진 내 삶을 반으로 줄여도

그 소원 하나에 모두 다 바치고 갈께

너 하나 이렇게 지키지 못해

내리는 모든 벌 달게 받겠지만

내 곁에 머물며 흘렸던 눈물

다음 사랑에게서 모두 보상받기를 바래

깊은 사랑이 죄라면 반으로 줄일게

하늘아 그 대신 그녈 행복하게 해

아직 남겨진 내 삶을 반으로 줄여도

그 소원 하나에 모두 다 바치고 갈께

조장혁 - 중독된 사랑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이렇게 너의 집까지 오고만 거야

너 나를 떠나도 매일 널 바래다 준 습관

눈물로 남아서

소리없이 끊는 전화에

몸서리치게 네 모습 더욱 그리워

너의 그 따뜻한 목소리

이젠 더 이상은 내 것이 아닌데

잊었니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모두

이젠 너의 기억 저 멀리 잠든 추억인거니

아직도 널 잊지 못해견딜 수 없어

눈물로 하루를 삼키는 내게

제발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너 없는 세상 어디에서도 숨 쉴수 없는 날 위해

들어줄 넌 곁에 없지만 가만히

너의 이름을 혼자 불러봐

어쩌면 예전에 그랬듯

네가 대답해 줄까 하는 미련에

잊었니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모두

이젠 너의 기억 저멀리 잠든 추억인거니

아직도 널 잊지 못해 견딜 수 없어

눈물로 하루를 삼키는 내게

제발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너 없는 세상 어디에서도 숨쉴 수 없는 날 위해

날 위해 날 위해 날 위해 돌아와

팀 - 사랑합니다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줄만큼 보잘 것 없단 걸

다만 가끔식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간 한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 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 속 한마디

그대 사랑합니다

어제도 책상에 엎드려

그대 그리다 잠들었나봐요

눈을 떠보니 눈물에 녹아 흩어져 있던

시린 그대 이름과

헛된 바램뿐인 낙서만

언젠가 한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 속 한마디

그대 사랑합니다

이젠 너무나도 내겐 익순한

그대 뒷모습을 바라보며

흐르는 눈물처럼 소리없는 그 말

그대 사랑합니다

플라이 투더 스카이 - Missing you

이젠 그때가 아니라고 해도

아니면 날 까맗게 잊었어도

넌 단지 내게 지난 사람이라도

tonight is just one night 너를 잃기 전처럼

널 다시 갖고 싶은 내 마음은

왜 그렇게 미련스러운 건지

왜 그렇게 미련스러운 건지

니가 없는 날 인정할 수가 없는

tonight is just one night 너를 잃기 전처럼

한번만 내 맘을 들어줘

every day every night I am missing you

내 곁에 없어도 이젠 볼 수 없어도

언제나 내 맘엔 똑같은 너 인걸

널 다시 갖고 싶은 내 마음은

왜 그렇게 미련스러운 건지

니가 없는 날 실감 할수가 없는 

tonight is just one night 너를 잃기 전처럼

한번만 내 맘을 들어줘

every day every night I am missing you

내 곁엔 없어도 다신 볼 순 없어도

언제나 내 맘엔 똑같은 너 인걸

널 기대하잖아 다시 내게 온다고

언제나 내 맘은 니 안에 갇힌걸

한번만 내 맘을 들어줘

every day every night I am missing you

내곁에 없어도 다신 볼 수 없어도

언제나 내 맘은

because I'm loving you and missing you

한번만 내 맘을 들어줘

every day every night I am missing you

내 곁에 없어도 다신 볼 수 없어도

언제나 내 맘엔 똑같은 너 인걸  

내겐 너 만은 똑같은 너 인걸

부활 - 사랑

사랑이었던 걸 모르고 만났었다면

헤어진 후 느끼게 된다고

시간이 흘러서 보고싶어질쯤

아픔이란게 찾아오고

알 수 없는 그 어느 날에

그리움이 다가오고

돌아가려 해보면 이미 멀어가는

슬픈 얘기가 만들어지고

고마워요 내 마음속에

그토록 오랫동안 살아와줘서

지쳐가던 시간에 그대를 생각하면서

내가 일어설 수 있게 해준 그대

알 수 없는 그 어느 날ㅇ[

외로움이 다가오고

돌아가려 해보면 이미 멀어져가는

슬픈 얘기가 만들어지고

고마워요 내 마음속에

그토록 오랫동안 살아와줘서

지쳐가던 시간에 그대를 생각하면서

내가 일어설 수 있게 해준

사랑해요 기억이 나요

언제나 간직할 수 있었기에

너무 늦었지만 너무 몰랐었지만

사랑이란걸 알게해준

고머워요 내 마음속에

오랫동안 살아와줘서

고마워요

이수영 - 굿바이

많은걸 내가 바라던강됴

관심어린 눈빛 따뜻한 한마디

그거 그거면 됐는데

늘 그대 만나고 돌아온 날은

부은 눈으로 잠드는걸아나요

오늘도 내내 기다린거죠

내게 하루 한번 연락해 주기도

힘들만큼 바쁜건지

기다림은 항상 내몫이기에

가끔 초라한 내 모습이 싫었죠

Good bye 이젠 그만 할래요

늘 그대의 뒤에서 눈물짓는 사랑이라면

Good bye 내가 먼저 떠나요

날 잊는다고 그대의 마음 아프기나 한가요

편해서 내가 좋다고 했죠

그런 그대에게 가슴에 맺힌 말

꺼내 보일 순 없었죠

혹시나 그대 멀어질까 두려워

그늘진 마음 웃음으로 가렸죠

Good bye 이젠 그만 할래요

늘그대의 뒤에서 눈물짓는 사랑이라면

Good bye 내가먼저 떠나갈게요

날 잊는다고 그대의 마음 아프기나 한가요

왜 그랫나요 그대만이 전부였던 내게

그토록 난 부족했나요

Good bye 사랑했던 그대여

난 차리리 멀리서 그댈 추억하며 살께요

Good bye 좋은 사람 만나요

늘 내게하듯 외롭게 만들지는 말아요

Good bye 이젠 나를 찾지 말아요

내 힘겨운 사랑에 그댈 미워하지 않도록

Good bye 다시 돌아가진 않을거에요

다 주었기에 이대로 아무 미련 없으니까요

언젠가는 생각나겠죠

한번쯤 그대도 내가 언젠가

더 원 - 아프다 (겨울새 OST)

하늘이여 내가 그리 잘못인가요

이미 다 버리고 버린 채 나 살아왔는데

아직인가요

아닌가요 이미 내가 가야하나요

힘들어 사랑도 감추고 상처도 지워야

하는건가요

삶이 날 도려내도 세상이 날 막아도

또 다시 바보같이 부르죠

끝은 없는거죠 잊을 수 없는 거죠

이 삶이 나를 다 버려도 흩어진 뒤에도

끝은 없는걸

사랑아 내 사랑아

삶이 날 도려내도 세상이 날 막아도

내 마음이 내 가슴이

삶이 날 도려내도 세상이 날 막아도

내 맘이 내 사랑이 울죠

이 못난 생각 내 사랑아

보고싶다 그대 그대

내 사랑아

보고싶다

이루 - 마네킹

가끔은 말없는 니가 부럽다고

가끔은 무표정 니가 부럽다고

이별을 앓고 사는 난

니 뒷모습 볼 때면

등을 돌리면서 날 떠나간

그댜와 너무 닮아서

사랑한다 외쳐 보아도

사랑을 다 모두 주어도

뒤돌아 보지 않는 너

아무 말 하지 않는 너

한 곳만 바라보는 니가

한 사람 밖에 볼 수 없는

내 모습인 것 같아서

오늘도 기다리겠죠

가끔은 오고

시린 바람 불어도

참 힘든 시련와도

늘 제자리에 있죠

그래서 부러운 니가

되 보려 노력해도

내 몸엔 가슴과 체온이 있기에

니가 될 순 없죠

사랑한다 외쳐보아도

사랑을 다 모두 주어도

뒤돌아 보지 않는 너

아무 말 하지 않는 너

한 곳만 바로보는 니가

한 사람 밖에 볼 수 없는

내 모습인 것 같아서

오늘도 기다리겠죠

사랑한다 외쳐보아도

사랑을 다 모두 주어도

뒤돌아 보지 않는 너

아무 말 하지 않는 너

한 곳만 바로보는 니가

한 사람 밖에 볼 수 없는

내 모습인 것 같아서

말 없이 기다리겠죠

지영선 - 가슴앓이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 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How do I love you, How can I need you baby

예전부터 내 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전부 그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그려진 You know only one in my heart

그 큰 두눈에 하나 가득 눈물이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How do I love you, How can I need you baby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가 가진 전부 그 모든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You know only one in my heart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야 이 아픈 가슴을

최재훈 - 비의 랩소디

이젠 눈물그쳐 나를 봐요 우는 그대 더 아름다워

내게 이 모습 조차 더 남지 않도록

그냥 고개 돌려요 그저 미안한 마음뿐이죠 그댈 위해

해줄게 없어 모두 이해할게요

그댈 아끼는 맘 그분들도 같은거란걸 한참동안을

비틀거렸죠 워 그댈 사랑했던 그 만큼

떠나가요 아주 먼 곳으로 그대소식 내게 올 수

없을 그만큼 다 잊어요

내겐 마지막이될 사람도 모두 다 버려두고 갈게요

나를 위해 많이 애썼단걸 알고있죠 난 감사해요

허나 이룰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죠

내가 용기낼게요 이젠 죽는날까지 사랑한대도

가질 수 없는 그대인걸

떠나가요 아주 먼곳으로 그대소식 내게 올 수 없을

그 만큼 다 잊어요

내겐 마지막이 될 사람도 모두 다 버려두고 갈게요

떠나가요 아주 먼곳으로

그대 소식 내게 올 수 없을 그 만큼 혹시라도 내가 그리울때

먼 세상에 냐가 없다고 믿어요

그렇게 믿어요

K2 - 슬프도록 아름다운

그리움의 끝은 언제나 눈물속에

항상 니가 있는것은 돌아갈수없는 아픔인듯

시린 추억이 가슴속에 남아서야

어느 하늘아래 있을까

아련하게 자꾸 떠오르는 너를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은 마음

서러워 눈물로도 참지 못해

이젠 다른 삶인걸 알아

우리 같은 추억 간직한 채로

서로 사랑했던 날 만큼 아파하며

잊혀져 버릴지도 몰라 아냐

기쁜 젊은 날에 내 사랑 어떻게 널 잊을 수 있어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날에 사랑아

신혜성&린 - 사랑후에

저만지 그녀가 떠나요 마칯 바쁜 사람처럼

아쉬운 맘에 한걸음도 떼지 못한 나를 두고

인사까진 잘했는데 눈물은 감추지 못해

싫단 걸음을 억지로 재촉하는 날 그댄 모르죠

돌아보지 마요 계속 걸어요

울먹일 그대를 보면

다시 나 그대를 안고싶어 달려갈지 모르니

사랑하세요 누구든 다시 행복한 그대를 보면

이 맘 정리하기 더 쉬울테니 나를 도와줘요

손잡고 걸었던 이 길을 등을 진채 걷고 있죠

차는 눈물에 흐려지는 그대 모습 마지막이죠

돌아보지 마요 계속걸어요

울먹일 그대를 보면

다시 나 그대를 안고 싶어 달려갈지 모르니

사랑하세요 누구든 다시 행복한 그대를 보면

이 맘 정리하기 더 쉬울테니 나를 도와줘요

어디로 가는지 걷고 또 걷죠

어쩌다 우리 이별까지 온건지

난 모르겠어요 자신 없어요

그대 없는 듯 사는 일

쉴새없이 드는 후회속에 아파하며 살텐데

돌아봐줘요 한번만 다시 반가운 그 목소리에

용기없는 내 발이 멈추도록 나를 불러줘요

아직 사랑해요

김범수&박효신&임재범 - 비처럼 음악처럼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이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LUG - 죄

미안하다는 말 힘이 든다는 말

듣기 싫은데 믿기 싫은데

헤어지자는 말 잘 지내라는 말

마지막 그대 인사도 장난 같은데

어느새 그대 걸음 막고서

너무나 큰 죄를 지은 것처럼 난 무릎꿇고 빌어요

내가 잘못했어요 다 내 잘못이죠

한번만 그대 용서를 바랄게요

심장을 움켜쥐듯이 아픈 이별을 되돌릴수 있다면

그 무엇이든 할게요

다 잊어달라고 다 잊혀진다고

거짓말까지 할만큼 내가 싫은가요

난 아닐거라고 못 잊을거라고

아무리 떼를 써봐도 떠나야 하나요

태어나 처음으로 하는 말

그래서 더 어색하고 힘든 말 난 울먹이며 말해요

내가 잘못했어요 다 내 잘못이죠

한번만 그대 용서를 바랄게요 심장을 움켜쥐듯이

아픈 이별을 되돌릴수 있다면 빌고 빌테니

다시 다가와줘요 내 곁에 그대 머물던 그 자리로

가슴 깊게 새겨진 내 상처 그댄 왜 모른 척 하시나요

제발 떠나지마요 날 버리지 마요

가레면 나의 숨마저 거둬가요

그렇게 못할 거라면 쉴 곳없는

내 숨이 멈추기전에 돌아 와줘요

조장혁 - LOVE

날 모두 다 주고 싶어 널 위해서라면

오직 나만이 네 가슴에 숨쉴 수 있게

널 모두 다 갖고 싶어 또 다른 나처럼

아주 작은 슬픔까지도 느낄 수 있게

널 닮아 가는 나의 모습은

언제나 날 향기롭게 해

내겐 눈물나게 아름다운

너 하나만으로도

너무 감사해 난 행복해

널 나에게 준 이 세상 끝까지

너를 사랑해 영원히

변하지 않은 지금 이대로

널 닮아 가는 나의 모습은

언제나 날 향기롭게 해

내겐 눈물나게 아름다운

너 하나만으로도

너무 감사해 난 행복해

널 나에게 준 이 세상 끝까지

너를 사랑해 영원히

변하지 않은 지금 이대로

지금 이대로

김건모 - 사랑이 떠나가네

사랑이 떠나가네 또 다시 내곁에서

이번에 심각했지 마침 내 사랑이었어

너무 많은 걸 바라지는 않았나

너무 큰 욕심 부렸나

너무나 허무해 정말 잘 해 줬는데

사랑이 무순 죄길래 너만 사랑했는데

모른척 버려두지마 잊을 수가 없는데

왜 나를 떠나가야 해

너만을 원했어 마지막을 꿈구며

정말 난 처음이었어 설레이는 이 마음

널 사랑했을 뿐인데 내가 그리울거야

제발 돌아와줘

언제나 내곁에 네게 하고 싶은 말

이제는 제발 눈을 떠 진실한 내 사랑에

너만을 바라보면서 기다리고 있잖아

혼자선 자신이 없어

그 말이 생각 나 신은 죽었다고 한

그래도 나는 기도해 너를 내게 달라고

너무나 깊은 슬픔에 그댄 어디 갔는지

제발 날 지켜줘

도대체 몇번째야 사랑이 떠나간게

다시 난 사랑하며 슬픔을 잊어갔지만

이번은 달라 너를 잊을 순 없어

너만은 내게 달라고

그토록 기도했는데

사랑은 모두 끝났어

여행스케치 - 옛친구에게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은 이젠 후회는

하지만 넌지금 어디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주오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은 이제 후회는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줘오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주오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주오

플라워 - 굿바이

나 그대가 없는 이밤에

두 손 모아 기도 드려요 만나게 해달라고

또 우리가 지난 날 처럼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그대의 두 눈 앞에 내 모든걸 줄 수 있어

아직도 그대 추억만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이젠 정말 보고싶어 더는 견딜 수 없는데

오늘은 무얼 하나요 내가 늘 바래다주던 이 시간에

그대 혼자인가요 아니면

누군가 함께인가요

이렇게 나는 기다리고 있는데 난 믿고 있잖아

이별 또한 우리의 사랑안에 있다고 Good bye

이승환 - 화려하지 않은 고백

언젠가 그대에게 준 눈부신 꽃다발

그 빛도 향기도 머지 않아 슬프게 시들고

꽃보다 예쁜 지금 그대도 힘없이 지겠지만

그때엔 꽃과 다른 우리만의 정이 숨을 쉴거야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께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 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께

그대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 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오직 그대만을 사랑해

이 넓은 세상 위에 그 길고 긴 시간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그댈 만난걸 감사해

오현란 - 사랑 한번 눈물나게

늦은 밤 전화할 땐 무슨 일이 있는거냐며

힘 없는 목소리가 맘에 걸려 걱정된다며

눈물을 글썽이며 날 위로해주던 모습

아직도 네 모든게 선명해

한여름 감기라도 내가 대신 아플 꺼라고

사랑에 지쳐있던 나를 다시 꿈꾸게했죠

뭐가 그리 좋은지 날 보면 웃기만 했었죠

그 미소 더 이상은 없죠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것 같아 널 사랑하니까

다신 행복하지 못할 것 같아

바보같은 여자이니까

눈이 멀도록 맘이 닳도록 사랑했으니

어느 누구에게도 내 맘 줄수가 없어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질꺼라고

시간에 기대어서 내 사랑엔 소용없나봐

다른 사람 만나면 다 잊혀질꺼란 말들도

모두 다 거짓말인가봐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것 같아 널 사랑하니깐

다신 행복하지 못할 것 같아

바보같은 여자이니까

눈이 멀도록 맘이 닳도록 사랑했으니

어느 누구에게도 내 맘 줄 수가 없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너라면 잊어야되는데

내가 너를 정말 사랑했다면

너를 보내야만 하는데

눈물나도록 너를 죽도록 사랑했으니

어느 누구에게도 내 맘 줄 수가 없어

테이 -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가슴 아파서 목에 메여서 안감힘을 써봐도

피해 갈수도 물러지지도 않는 이별인가봐

너무 놀라서자꾸 겁나서 웃음으로 이기려 해도

눈치빠른 눈물이 더 먼저 알고 날 흘러

난 소란스레 사랑했나봐 널 줬다 이내 뻇는걸 보니

분 넘친 행복을 또 시기했나봐 널 보내야만 하나봐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you

온 세상이 취한 것 같아

눈부셨던 우리 추억이 열 오르듯 비틀대잖아

니 품에 살았던 날들과 꿈꾸었던 사랑이

다 부서져 또 흩어져 향기로

I can't live with without your love

내가 못나서 잡지 못해서 돌아 가슴쳐봐도

지워지지도 덜어지지도 않는 사랑인가봐

니가 미워서 누굴 만나서 다시 시작해보려해도

수 많은 니 그림우니 날 체하게 만들어

넌 나보다 더 용감하나봐 날 사랑한적 없는것처럼

잘 살아가는데 날 지워가는데 난 왜 널 못잊는거니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you

온 세상이 취한 것 같아

눈부셨던 우리 추억이 열 오르듯 비틀대잖아

니 품에 살았던 날들과 꿈꾸었던 사랑이

다 부서져 또 흩어져 향기로

이렇게 하루 이틀이 가고 눈에 멀어져 살다보면

언젠간 또 가슴에서도 무뎌지는거라고

그렇게 말을하기까지 얼마나 싸워야만 할지

보이지 않는 나와 또 볼 수 없는 널 앞에 두고

I miss the love that I shared with you

그 언제쯤 자유로울까

나 이별도 못한게 없어 내 안에 널 데려가는 일

난 그래 괜찮아 오늘도 너 땜에 힘겨워도

이 지독한 내 아픔도 우리가 사랑한 흔적인걸

정재욱 - 그게 나 인걸

아무의미 없는 것처럼 그렇게 웃어 넘겼지

나에게 너는 짐일뿐이야 아무리 다짐해봐도

헤어져 지내 보자는 그 말에

잘 지낼 수 있을 것처럼 그렇게 웃음 보였지

너에게 나는 아무 의미도 없단 걸 알 수 있도록

뒤 돌아 보지는 마

술취한 밤 전활 걸어 너의 안부를 물어보는

내 모습이 그게 나는 두러울 뿐이야

단 한번 우연이라도 널 본다면

한참동안 난 길을 잃은 아이처럼

해매이다 지쳐 잠들겠지

꿈에서라도 널 볼 수 있도록 그게 나인걸

잘 지내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나를속여도

나에게 너는 전부였단 걸 시간이 흘러갈수록

느끼게 되는 나의 모습이 초라할 뿐이야

단 한번 우연이라도 널 본다면

한참동안 난 길을 잃은 아이처럼

해매이다 지쳐 잠들겠지

꿈에서라도 널 볼 수 있도록 그게 나 인걸

한번도 말 안했지만 너 내안에 가득 담겨있어

기억해줄래 나를 너를 사랑했다는 걸

다시 시작할 날 위해

가끔식 네 소식을 듣게 된다면

한참동안 난 길을 잃은 아이처럼

해매이다 지쳐 잠들겠지

꿈에서라도 널 볼수있도록 그게 나인걸

다 지난 일이길 바래

자우림 - You And Me

넌 미안하다며 나를 버리고

사랑했다고 거짓말하고

난 괜찮을거라 나를 속이고

다 잊을거라 거짓말하고

어디까지가 사랑인건지

언제붙어 난 혼자였는지

사랑했는지 미워했는지 습관이었는지

어디까지가 사실인건지

언제부터 넌 여기 없는지

사랑해봐도 미워해봐도 난 너무 아픈걸

너와 나는 그렇게 만나 사랑을 하고

너와 나는 사랑을 하고

너와 나는 지금 헤어져 타인이 되고

너와 나는 타인이 되고

어디까지가 사랑인건지

언제부터 난 혼자였는지

사랑했는지 미워했는지 습관이었는지

어디까지가 사실인 건지

언제부터 넌 여기 없는지

사랑해 봐도 미워해 봐도 난 너무 아픈걸

넌 미안하다며 나를 버리고

난 다 잊을거라 거짓말하고

The Name - 사랑은

사랑은 어둠속의 촛불 같은 것 아프고 속상할 때 마다

생각하면 위로가 되는 그런 한 사람

사랑은 작은 나무가 되 주는 것 삶에 지쳐 힘이 들때면

늘 그래 놓은 것 처럼 쉬어갈 수 있게

사랑해요 사랑할께요 다 준 마음 다 줘도 또 주고 싶은

평생 지켜줄 그댈 감싸 줄 좋은 사람 될게요

사랑해요 그댈 사랑해요 영원토록 내가 지켜줄께요

약속할께요 항상 행복만 줄께요

사랑은 함께 먼 길을 떠나는 것 그대가 조금 늦더라도

걸음을 맞춰주고 기다릴수있게

사랑해요 사랑할꼐요 다 준 마음 다 줘도 또 주고 싶은

평생 지켜줄 그댈 감싸 줄 좋은 사람 될게요

사랑해요 그댈 사랑해요 영원토록 내가 지켜줄께요

약속할께요 항상 행복만 줄께요

그대에게 가는 길이 멀고 힘들어도 그대만 있다면

더 많은 행복 더 많은 꿈을 잃어도 괜찮아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할께요

여전히 난 서툴고 부족 하지만

오직 한 사람 그대만으로 행복할 수 있어요

사랑해요 그댈 사랑해요 그댈 위해 태어난 한 사람

함께할게요 내가 눈 감는 날까지

사랑은 어둠 속의 촛불 같은 것 아프고 속상할 때 마다

생각하면 위로가 되는 그런 한 사람

이승환 - 천일동안

천일동안 난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 거라 믿어왔었던거죠

어리석게도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죠

헤어지자는 말은 참을 수 있었지만

당신의 행복을 빌어줄

내 모습이 낯설어 보이진 않을런지

그 천일동안 알고 있었나요

많이 웃고 또 많이 울던 당신을 항상

지켜주던 감사해 하던

너무 사랑했던 나를

보고 싶겠죠 천일이 훨씬

지난 후에라도 역시 그럴테죠

난 괜찮아요

당신이 내 곁에 있어 줬잖아요

그 천일동안 알고 있었나요

많이 웃고 또 많이 울던 당신을 항상

지켜주던 감사해 하던

너무 사랑했던 나를

보고 싶겠죠 천일이 훨씬

지난 후에라도 역시 그럴테죠

잊진마요 우리 사랑

아름다운 이름들을

그 천일동안 힘들었었나요

혹시 내가 당신을 아프게 했었나요

용서해요 그랬다면

마지막일거니까요

난 자유롭죠 그 날 이후로

다만 그냥 당신이 궁금할뿐이죠

다음 세상에서라도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마요

휘성 - With Me

네 손짓하나 보는게 난 좋은데 네 목소리를 듣는것도 좋은데

왜 넌 내 마음은 묻지도 않고 나 니맘대로 떠나라는지

날 미워해도 사랑할 수 있는데 난 너만 보면 행복할 수 있는데

그런 내맘까지 아프라는 건지 왜 가기 싫은 날 떠미는지

사랑일꺼라고 믿고 있어

니 맘이 아닌걸 알고 있어

더 많이 사랑할 사람 찾아가란 말

아픈 니 맘도 다 알 수 있어

더 힘들어도 참을수도 있는데 날 사랑하는 네 마음 보여주면

아직 너를 위해 해두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이 있는데

사랑일꺼라고 믿고 있어

니 맘이 아닌걸 알고 있어

더 많이 사랑할 사람 찾아가란 말

아픈 네 맘도 다 알수 있어

지금 어찌할 수가 없는 너의 아픔은

네 곁은 지켜주란 하늘의 뜻 그게 내 믿음

내 가슴 속 깊은 곳 새겨진 너의 이름

널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게 오직 기쁨

나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는 걸 알아

이제 떠나란 말 그런 말 하지 말아

cuz you're the one for me

and I'm the one for you

네 마음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난 잘 알아

사랑이라고만 꼭 믿어줘

너를 가둬두는 내 마음도

너 만을 사랑할 자신 아직까지 나

너의 사랑만큼 남았다고

사랑일꺼라고 믿고있어

니 맘이 아닌 걸 알고 있어

더 맣이 사랑할 사람 찾아가란 말

아픈 네 맘도 다 알수 있어

김상민 - 너에게

프른트애써 눈물지으며 떠나가버린 너

생각만해도 눈물이 흐르는사람

세상이 널 외면해 힘겨워도

내 기억엔 너는 여전히 아름다운걸

알아 널 사랑할 순 없다는 그말

날 두고 떠나야하는 니 마음 알기에

알잖아 너를 사랑해

널 대신할 누구도 없는 약한 나란걸

알기에 너를 잘 알기에 어떤 시련도 스치지 않게

비켜가도록 기도할테니 영원히

알아 너의 눈물이 아픔인것을

그 아픔 내가 조금 더 가져가 줄테니

알잖아 너를 사랑해

널 대신할 누구도 없는 약한 나란 걸

알기에 너를 잘 알기에 어떤 시련도 스치지 않게

비켜가도록 기도할테니

알잖아 너를 사랑해

한 순간도 너를 지우지 못한다는 걸

알기에 너를 잘 알기에 다시는 찾아갈수없지만

잊지말아죠 너를 사랑한 나를

홍경민 - 내 남은 사랑을 위해

내 앞에 니가 와 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지만

아차피 널 볼 수 없어서 널 모른척하는 날 이해해야해

이럴때 나의 곁에 누군가 사랑인 척 있으면

이젠 널 다 잊은 줄 알고 날 다시는 찾지 않을텐데

아직도 혼자인 나를 보면서 넌 또 얼마나 울런지

너를 위해 아무리 감추려해도 널 생각하면 눈물이 나

안돼 안돼 왜 떠나지 못해 내 곁에 있어도 너를 볼 수 없는데

안돼 안돼 날 다신 찾지마 내 남은 사랑을 보면 뭘해

넌 이미 떠난 걸

괜찮아 널 잃은 슬픔 절망도 그리 길진 않을꺼야

세월가면 그 많은 추억 조차도 지워질테니

편히 떠나 안돼 안돼 더 힘만 들잖아

한번이라도 보고싶은 내 맘이

안돼 안돼 다 소용 없잖아 다 잊어버리고 그냥 떠나

안돼 안돼 날 다신 찾지마 내 남은 사랑을 보면 뭘해

넌 이미 떠난 걸

윤도현밴드 - 잊을께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하기를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 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후에

난 죽을 것 같이 아파도

두 번 다시 울지 않을게

잊을께 잊을께

아직도 휴대폰에 네 이름

지우지도 못하고 있어

전화기 들고 한참을 서서

널 생각하네 바보처럼

안개처럼 사라져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러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후에

난 죽을 것 같이 아파도

다시는 널 찾지 않아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잊을께 잊을께 잊을께

거미 -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벌써 넌 내가 편하니 웃으며 인사 할 만큼

까맣게 나를 잊었니

네 곁에 있는 사람 소개할 만큼

견디긴 너무 힘든데 자꾸만 울고 싶은데

내 옆이 아닌 자리에 너를 보고 있는게

왜 그게 행복한걸까

친구라도될걸그랬어 모두 다 잊고서

다른 사람 만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 앟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동안

네 옆에 그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더 보려고

다시 혹시라도 널 보게되면

그땐 모르는 척 해볼게 웃어도 볼게

지금의 너 처럼

눈 감지 말고 보낼 걸 가는 널 꼭 지켜볼 것

차가운 너의 걸음에

마지막 내 눈물도 묻혀서 보내버릴 걸

너무 모진 너의 모습이 미워져버렸어

다른 사람 난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 않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동안

네 옆에 그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더 보려고

다시 혹시라도 널 보게되면

그땐 모르는 척 해볼게

웃어도 볼게 지금의 너처럼

차라리 잘 된 것 같아

다시 널 또 한번 미워할 수 있을테니

혹시 아직 너도 나처럼 편해지지 못하고

아파만 하는 거니 애써 너도 참는거니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올까봐

나의 곁은 아직 그대로 비워져 있어

너의 자리라서

채동하 - 차마

아직도 울고 있나요

눈물 때문에 그댈 볼 수 없잖아요

이렇게 그대 곁으로

돌아오기가

정말 쉽지 않았었죠

사랑도 아니면서

떠나게 하지 못하며

힘들게 한 날 용서해줘요

나를 살게 하는 건

그대의 사랑

이제와 느끼는 난 늦은 건가요

미처 주지 못했던 사랑 너무 많아요

날 위해 흘렸던 그 눈물까지

내가 다 사랑할께요

모든게 꿈만 같아요

내 품에 안겨 고운 두 눈감은 그대

너무나 부족한 내가

그대를 차마

사랑해도 되는 건지

잠이 든 그대 얼굴

가만히 바라보다가

한숨 같은 눈물이 나네요

그댈 사랑하는 게 뭐가 두려워

난 항상 그대 맘 아프게 했는지

다신 혼자 눈 뜨는

슬픈 아침 없도록

그대를 향해서 잠이 들꼐요

이 세상 끝날때까지

하루를 살아도

난 행복해요

또 다른 방황은 이젠 다시 없어

그대만 있다면

김조한 -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항상 곁에 있지만 언젠가는 스쳐갈 사람

금을 두어둔 채 그렇게 지냈어

이런 나를 알잖아 뭐든지 한 걸음 느린거

가슴이 하는 말 모른 척 헀나봐

금방 울 것 같은 널 바라보며

침묵으로 너를 난 밀쳐냈었지

알 것 같아 내 마음 조금도 미안하지 않게

어깨 들썩임까지 마음 썼던 너

난 그런 너를 두고도 사랑이 온지 몰랐어

너 떠나가는 순간도 사랑했는지 몰랐어

 가슴 아픔이 너 떄문이란 걸 이제야 알았어

사랑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

나의 마음도 알지 못하면서

사랑을 다 아는 듯 떠들었었지

나 힘들어 너무 생각나서 또 생각 안 나서

그 한 가지 생각에 또 눈물만 나

난 그런 너를 두고도 사랑이 온지 몰랐어

너 떠나가는 순간도 사랑했는지 몰랐어

가슴 아픔이 너 때문이란 걸 이제야 알았어

사랑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

자꾸만 나를 속이며 고개 돌렸나봐

행복이 겁나서 나를 아프게 했나봐

아직 날 잊진 않았지

나 미련도 느리잖아

더 기다리면 올 거지

이제 내가 아플 차롈테니까

이제 너에게 가장 좋은 사랑이 되어줄께

시작이 너보다 늦어서

너보다 더 오랫동안

너보다 많이 사랑할께

이승철 - 소리쳐

많이 생각날 텐데 많이 그리울 텐데

많이 힘겨울 텐데 많이 아파올 텐데

눈을 감아 보아도 너만 떠오를 텐데

정말 보고 싶어서 그냥 혼자 소리쳐

많이 생각날 텐데 많이 그리울 텐데

많이 힘겨울 텐데 많이 아파올 텐데

니가 보고 싶어서 숨이 막힐 것 같아

정말 보고 싶을땐 그냥 혼자 소리쳐

널 가슴에 품고 난 살아 가겠지

서로 모른 척 하며 서로 잊은 척 하며

가지말라고 소리쳐 가지말라고 말했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너만을

돌아오라고 소리쳐 돌아오라고 말했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너만을

소리쳐

널 가슴에 품고 난 살아 가겠지

서로 모른척 하며 서로 잊은 척 하며

가지말라고 소리쳐 가지말라고 말했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너만을

돌아오라고 소리쳐 돌아오라고 말했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너만을

가지말라고 소리쳐 가지말라고 말했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너만을

돌아오라고 소리쳐 돌아오라고 말했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너만을

소리쳐

투샤이 - 러브레터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하니까

니가 있어 이 세상에 난 행복하니까

약속해줘 우리 조금은 부족해도

서로의 잘못을 감싸주기로 해

이제부터는 혼자가 아닌거야 내가 있잖아

힘들었던 것 모두 잊고 나의 어깨에 기대

그 동안 스쳐갔던 사람들은

모두 오늘을 위한 과정이었다고

묻어주기로 해 아무일 없던걸로 해

그려왔던 나의 사랑이 그게 바로 너였던 거야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빨리 만나지 못했는지

우연인 듯 지나가던 하루가 이젠 너무 행복해졌어

너와 있으면 누구도 부럽지 않으니까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하니까

니가 있어 온 세상이 아름다우니까

약속해줘 사랑하는 사람을 위헤

한 두번 실수는 이해하기로 해

이루지 못했었던 지나간 사랑 때문에 이제

슬퍼할 필요없어요 내가 있으니까 생각하지 않아도 돼

헤어지기 싫어서 조금씩 더 천천히 걷고 있어

그 어떤 일보다 이 시간이 나에겐 제일 소중하니까 이만큼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하니까

너 때문에 이 세상을 난 살아가니까

약속해줘 어떤 시련이 온다해도

우리의 사랑을 지켜가기로해

이렇게 너를 너무 많이 사랑하니까

힘들어도 이 세상이 아름다우니까

약속해줘 내가 없이 넌 어디에 있어도

널 위한 내 마음 기억하기로 해

이렇게 영원히 함께 가기로해

성시경 - 넌 감동이었어

미련하게 아무도 모를 것 같아

태연한척 지내왔어 너 떠나버린 뒤

다 알았대 어설픈 나의 눈빛은

행복했던 지난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했음을 느낄 수 밖에

너와 나 정말 그때는 좋았었나봐

나 화낼줄도 몰라 내내 즐거웠대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 순간을 잃는다면 내가 살아온 짧은 세월은

너무나 보잘것없어

되돌려 보려해 너를 찾으려 해

너 없이 살아도 멀쩡히 숨은 쉬겠지만

후회와 그리움만으로는 견딜 수 없어

하루도 자신이 없어

초라했데 어설픈 나의 눈빛은

행복했던 지난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 했음을 느낄 수 밖에

너와 나 헤어 질 줄은 아무도 몰랐대

하루가 너무 짧던 우리의 날들이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 순간을 잃는다면 내가 살아온

짧은 세월을 너무나 보잘 것 없어

되돌려 보려해 너를 찾으려 해

너 없이 살아도 멀쩡히 숨을 쉬겠지만

후회와 그리움 만으로는 견딜 수 없어

하루도 자신이 없어

도저히

변진섭 - 눈물이 흘러

두 눈을 감고서 입술을 막고서

눈물을 닦고서 널 보내주었어

이별을 모르는 내 못난 사랑에

니가 힘겨울것 같아서 그럴까봐서

손에 닿지 못하면 하루조차 숨막히던 사랑

눈물이 흘러 내볼에 흘러가는 널 볼 수 없어

너만을 불러 이렇게 불러 듣지 못할 너지만

온통 니가 있어 행복했던 숱한 시간들

난 무엇으로 채워낼런지

니가 더 미워서 가슴에 메여서

잘가란 인사도 건네지 못했어

니품에 살아서 참 행복했다고

입술떼고 나면 다신 널 못볼까봐서

눈물이 흘러 내볼에 흘러

가는 널 볼 수 없어 너만을 불러 이렇게 불러

듣지 못할 너지만

온통 니가 있어 행복했던 숱한 시간들

추억이 흘러 가슴에 넘쳐

가눌 수도 없는데 나 어떻게 널 지워낼런지

너를 잊을수만 있다면 아픈 가슴마저 고마울텐데

눈물이 흘러 내 볼에 흘러

가는 널 볼 수 없어 너만을 불러 이렇게 불러

듣지 못할 너지만

온통 니가 있어 행복했던 숱한 시간들

추억이 흘러 가슴에 넘쳐

가눌 수도 없는데 나 어떻게 널 지워낼런지

나 어떻게 더 살아갈런지

어떻게 더 살아갈런지

차태현 - 이차선다리

이차선 다리 위에 마지막 이별은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와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거닐던 발검을을 멈추고 멍하니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 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 있네

건널 수 없을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리 건너 서서

볓 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면

잡지도 못하는 바보 같은 나

이차선 다리 위 끝에 서로를 불러보지만

너무도 멀리 떨어져서 안 들리네

차라리 무너져 버려 다시는 건널 수 없게

가슴이 아파 이뤄질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건널 수 없을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릴 건너 서서

몇 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면

잡지도 못하는 바보 같은 나

이차선 다리 위 끝에 서로를 불러보지만

너무도 멀리 떨어져서 안 들리네

차라리 무너져 버려 다시는 건널 수 없게

가슴이 아파 이뤄질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차선 다리 위에 멈춰진 우리 사랑

버블시스터즈 - 바보처럼

아끼던 옷을 고르고 난 화장을 하죠

한참을 거울 앞에 앉아서

늘 하지 않아 서툰 내 손이 입술을 그리며

조금은 떨리고 있죠

아무리 유난스레 서둘러 준비하려 해봐도

눈물이 흘러 내 얼굴을 자꾸 망쳐놓죠

그대와 헤어지러 가는 날인데

난 겨우 이것밖에 할 수가 없죠 바보처럼

마지막 그대에게 가장 예쁜 내 모습으로

기억되길 바랄뿐이죠 그대 떠나도

지킬 자신도 없는데 또 다짐을 하죠

웃으며 그대 보내주기를

이별에 말에 눈물이 흘러 화장이 번지면

그대가 싫어할까봐

아무리 이별 앞에 내 맘을 추스르려 해봐도

아직 남겨진 내 사랑이 가만두질 않죠

그대와 헤어지러 가는 날인데

난 겨우 이거밖엔 할 수가 없죠 바보처럼

마지막 그대에게 가장 예쁜 내 모습으로

기억되기를 바랄뿐이죠 그대 떠나도

날 위한 그대사랑 어느새 다 써버렸음을

나도 알고 있는데

그대와 헤어지고 돌아가는길

결국 내 얼굴은 다 번져버렸죠 바보처럼

하지만 뒤돌아선 그댈 보는 그 순간까지

눈물 꼭 참고 편히 보낸건 참 잘한거겠죠

박명수 - 바보에게 바보가

너무 걱정하지는마 보란듯이 살아볼거야

후회는 사치일뿐이야 다시 시작해볼게

나 어제 또 울었어

나 어제 또 슬펐어

왜 이런 바보를 사랑한거니

니 마음이 예뻐서 니 사랑이 고마워

이젠 니 손을 잡고 다시 태어날거야

바보도 사랑합니다

보내주신 이 사람 이제 다시는 울지 않을겁니다

나 이제 목숨을 걸고 세상 아픔에서 지켜낼게요

이 사람을 사랑합니다

널 위한다는 그 이유로 너를 보낼 뻔했어

나 그렇게 바보야 넌 내 사랑 바보고

서로를 많이도 울게했었지

니 사랑이 없다면 널 만날 수 없다면

아마 나는 평생을 후회하며 살거야

바보도 사랑합니다

보내주신 이 사람 이제 다시는 울지 않을겁니다

나 이제 목숨을 걸고 세상 아픔에서 지켜낼게요

이 사람을 널 위해 노력해볼게 널 위해 살아갈게

나약한 마음따윈 모두 버릴게

우리의 사랑을 위해 너의 손을 잡고 놓지 않을게

사랑하는 내 사랑 바보야

이루 - 까만안경

까만 안경을 써요

아주 까만 밤인데 말이죠

앞이 보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는 울고 싶을 뿐이죠

한 여자가 떠나요

너무나 사랑했었죠

그래요 내 여자에요

내 가슴속에서 울고 있는 여자

사랑해요 나도 울고있어요 오 난

보고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차라리 죽고만 싶어요

미안해요 잘해주지 못한 나지만

이별까지도 사랑할거에요 행복한 사람이 되어 주세요

제발요

한 여자가 떠나요

너무나 사랑했었죠

그래요 내 여자에요

내 가슴속에서 울고 있는 여자

사랑해요 나도 울고있어요 오 난

보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차라리 죽고만 싶어요

미안해요 잘해주지 못한 나지만

이별까지도 사랑할거에요 행복한 사람이 되어주세요

사랑해도 나도 울고 있어요 난

보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차라리 죽고만 싶어요

미안해도 잘해주지 못한 나지만

이별까지도 사랑할거에요 행복한 사람이 되어주세요

제발요

러브홀릭 - 인형의 꿈

그대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 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어넺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에 아픔을 그대 알 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곳만 보는지

난 알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나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 텐데

먼데이키즈 - 새 살

갑자기 걷다가 멀쩡히 웃다가 생각납니다

꼭 잊을만하면 괜찮을만하면 그댄 다녀갑니다

가시라도 박힌것처럼 불에 덴 것처럼 아파옵니다

꼭 아물만하면 겹뎌낼만하면 돋아납니다

그리워서 보고파서 삼겨내

눈물에 짓물려버린 나의 상처위에도

새 살 돋아나는 날이 올까요

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올까요

항상 어긋나기만 했었던 사랑이라서

내가 잊으면 돌아올까봐 잊을수도 없죠

스쳐가는 사람같은게 참 알 수 없는게 사랑입니다

꼭 닿을만하면 익숙할만하면 떠나갑니다

이제 다시 못쓸만큼 허물어져버린

아프디 아픈 나의 가슴속에도

새 살 돋아나는 날이 올까요

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올까요

항상 어긋나기만 했었던 사랑이라서

내가 잊으며 돌아올까봐 잊을수도 없죠

새 살 돋아나는 날이 온데도

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온데도

한 사람에게만 길들여진 가슴이라서

그대 아니면 어떤 사람도 안을수가 없죠

이젠

이승환 - 텅빈마음

미련없이 그대를 떠나보낸

내 마음 속이

오늘은 왜 이리 허전할까요

알 수 없어요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때 그 마음

되살아 나서 날 부르네

두근거리는 내 작은 마음으로

붙잡을수는 없지만

아침에 문득 눈 뜨고 바라보니

눈부신 햇살

내 곁에 잠든 건 지나간 추억

너무 허탈해

그대 그 미소

그 때 그 마음

되살아 나서 날 부르네

난 너를 느끼네

내 텅 빈 마음 속

그대 그 미소

그 때 그 마음

되살아 나서 날 부르네

난 너를 느끼네

내 텅 빈 마음 속

이승철 - Never Ending Story

함께 불러요 Never Ending Story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자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가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어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김민종 - 항상 그 자리에

항상 그렇게 넌 그 곳에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어느 날 문득 넌 안보이고

내 가슴을 떨리고 있어

서 있을수도 없어 익숙하지 않은 시간들

오랜 시간 간직해온 너의 사랑으로 가는 거야

홀로 술에 취해 잠들어도 니 생각에 눈물 흘러

미안해 너만이 내 소중한 기다림이었어

돌아오는 길이 험난해도 기다릴께 돌아외

오랜시간 간직해온 우리 사랑 다시 돌려줄 그때까지

얼마나 내게 소중했던 사랑인지 난 몰랐어

나의 인연이 아니어도 좋아 너의 곁에 남아있겠어

서 있을수도 없어 익수하지 않은 시간들

오랜 시간 간직해온 너의 사랑으로 가는거야

너를 지켜볼 수 있다면 괜찮아 난 참을 수 있어

미안해 너 만이 내 소중한 기다림이었어

돌아오는 길이 험난해도 기다릴께 돌아와

오랜 시간 간직해온 우리 사랑 다시 돌려줄 그때까지

홀로 술에 취해 잠들어도 니 생각에 눈물흘러

미안해 너만이 내 소중한 기다림이었어

돌아오는 길이 험낝해도 기다릴께 돌아와

오랜시간 간직해온 우리 사랑 다시 돌려줄 그떄까지

임정희 - 시계태엽

I I can wait for you

기다린다고 그 말도 못하고

너 니가 떠난 곳

그 자리에서 계속 서 있어

마치 풀려버린 시계태엽처럼

너를 향해 멈춰진 바늘처럼

계속 녹시 슨 채로 이대로 서 있어 난

난 움직이려고 애를 써봐도 멈춰진 채로

널 잊으려 해도 지우려해도 그대로인걸

마치 풀려버린 시계태엽처럼

너를 향해 멈춰진 바늘처럼

계속 녹이 슨 채로 이대로 서 있어 난

마치 풀려버린 시계태엽처럼

너를 향해 멈춰진 바늘처럼

계속 녹이슨채로 이대로 서 있어 난

I I can wait for you

기다린다고 그 말도 못하고

리즈 - 그댄 행복에 살텐데

혼자인 시간이 싫어

시계를 되돌려 봤죠

앞으로 앞으로 그대를 만나게

그러다 또 하루만 갔죠

다시 돌아와 줄 거라고

나보다 아파 할 거라고

내 맘이 내맘을 눈물이 눈물을

다독이며 보내온거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니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

그대 스쳐갔던 흔적이

그대 할퀴고 간 상처가

너무나 많아서 자꾸만 아파서

눈물도 알아서 흐르죠

넌 나를 버렸다는 미안함도 잊고

그댄 행복에 살텐데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 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

사랑같은건 영원같은건 내겐 없잖아

왜 또 생각하니 왜 또 전화기를 보니

왜 그사진은 다시 꺼냈니

왜 또 멍해졌니 닮은 뒷모습을 봤니

왜 나를 버린 사람 잊지 못하니

브이원 - 그런가봐요

고맙다는 그 말 잘못하는 사람

미안할 땐 괜히 더 화내는 사람

통화하다 먼저 끊는 사람

지난 사랑얘길 늘 하는 사람

미리 해둔 약속 잘 어기느느 사람

했던 얘기를 또 물어보는 사람

괜찮다고 걱정말라하면 그 말 믿는 사랑

그게 나래요

그녀가 말했죠

여자를 떠나게

만드는 남자들을 아냐고

그 이유 다 갖춘사람

다 나래요

그랴서 날 떠나가죠

그녀는 모르죠 나 얼마나 그녈 많이 사랑한지

그녈 위해선 아마 더 한 버릇도 내가 다 고쳤을텐데

그녀는 모르죠 내 모자란 조잔삼애

말못했던 수 많은 얘기

눈으로만 말한 걸 아마 듣지도 못하고 가나봐요

말하지 않아도 내 맘 아는 사람

약속에 늦어도 웃어주던 사람

작은 선물 뜻 없이 건네도 좋아하던 사람 그게 그녀죠

그녀는 말헀죠 이별한 후에 더

차가운 여자맘을 아냐고

만날 때 후회없었던 그 이유라

미련조차 없다 했죠

그녀가 떠났죠 이렇게 날

미련속에 남겨두고 미안한 일 너무나도 많아서

후회뿐인 나를 두고

그녀는 떠났죠 다음 사랑

이려서는 안된다며

내 마지막은 그녀였단 얘기를

끝내 듣고도 모른체 가나봐요

그녀는 모르죠 나 얼마나 그녈 많이 사랑한지

그녈 위해선 아마 더 한 버릇도 내가 다 고쳤을텐데

그녀는 모르죠 나 얼마나

그녈 많이 사랑한지

그녈 많이 사랑한지 그녈 위해선 아마 더 한 버릇도

내가 다 고쳤을텐데

그녀는 모르죠 내 모자란

자존심에 말 못했던

수 많은 얘기 눈으로만 말한 걸

아마 듣지 못하고 가나봐요

나의 사랑이 날 두고 떠나가요

와우

113곡 가사 다 치느라 며칠걸려서 힘들었어요

여기까지 노래추천 최고의 발라드 명곡 노래모음 113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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