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는 왜 둥글 까

보니 여기서 많은 분들이 지구가 둥굴다는 것을 "믿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현재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일루미나티와 나사 같은 음모론자들이 만들어낸 조작이며, 사탄을 숭배하는 일루미나티와 그저 군사 기관인 나사의 고위층들이 사악한 음모를 꾸미고 인류를 완전히 속이고 있다는 걸 모르시겠습니까?

"둥근 지구라는 망상"

지구평면설은 지구가 둥글다는것이 아니라 평평한 땅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말입니다

여러분이 지금껏 상상하고 있던 '헛된' 지구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죠?
지구평면설의 지구는 대륙이 표면에 있는게 아니라
거대한 원반위에 대륙이 있고
그것을 반구 모양의 돔이 덮고 있는 그런 모양입니다.

왜 과학자들이 이런 의견을 내놓았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여러분 지구가 하루에 한 번씩 자전하는 사실은 모두 학교에서 배우셨을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이상한 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타이슨이라는 천문학자는 지구가 자전을 하기 때문에
지구는 약간 옆쪽으로 넓은 타원형 구체라고 했습니다.
지구가 자전을 해서 원심력(?) 때문에 지구가 찌그러지는 거죠.
그러면 첫번째 근거를들겠습니다. 여러분의 헛된 망상을 없애고 사실적인눈으로 세상을바라보세요.

'만약 지구가 자전을 한다면 적도부분에 대륙이 있을 수 없다!'
왜 그지 아십니까?

물은 바위보다 유동성이 있다는 것은 아실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가 자전을 하면
물이 죄다 적도쪽으로 몰리게 된다는 얘기죠.
물에 테니스 공을 묻혀서 회전시켜도
아래 사진과 같이 물은 가운데 쪽에 몰리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이쯤되면 둥근 지구는 틀린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만약 별로이신것 같으신 분들은
두 번째 근거를 들어보시고 판단하십시오. 두귀를 막고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두 번쨰 근거는 별입니다.
카메라로 별을 연속적으로 촬영해서
이어붙인 사진들은 많이 보셨겠죠...

보시면 별들이 북극성을 주위로
완벽하게 원형을 그리며 돌고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건 저도 가끔씩 생각해 보았는데 지구는 태양을 공전하고
태양계는 은하 중심을 공전하고 다른 별들도
수억개의 공전 루트를 그리면서 돌고있을 겁니다...
그런데 지구에서 바라보는 별이 이렇게
원을 그리면서
다같이 북극성을 주위로 도는것은
전혀 말이 안되지 않나요?

간단하게 생각해서
저 사진대로 별이 관측되려면 별들이 모두
지구를 중심으로 돌아야 합니다. 이건 뭐... 천동설이죠...

게다가 지구가 자전에다가
공전까지하면
별들이 지구를 중심으로 돌아도
별들이 저렇게 원을 그릴 순 없을 겁니다.
그래서 지구평면설에서는 지구는
어떤 움직임도 하지않는다고 하고 있죠

지구평면설은 지금 과학책 내용을
다 뒤집어 엎는 내용이라고 봐야겠네요...

세 번째 근거는 바로 '베드포드 레벨' 실험입니다.
이 실험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영국에서 진행되었던 아주 유명한 실험입니다.
베드포드 레벨은 9.7km의 아주 긴 운하인데요.
실험을 행했던 사무엘은
다른 친구에게 깃발 달린 배를 타고
운하 반대편 끝으로 가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에는 배의 깃발만을
볼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과학자들은 생각했습니다.
지구의 곡률을 계산했을때
물체가 9.7km 앞으로 간다면 그 물체는 16피트 정도
수평선 아래로 내려간다는 것이죠.
16피트는 약 5m이니
사무엘의 친구가 탄 배는 수면 밑으로 5미터 가라앉아야 합니다.
아예 배 자체가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죠.
밑의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더 잘 되실 겁니다.

게다가 보통 사람이 바다로 나가는 배가
안보이기 시작하는 시점은 약 3마일(5km)정도 입니다.
그리고 비행기가 나는 높이는 10km내외이죠.
우리는 비행기 창문으로 지구가 둥근 것을 볼 수 없습니다.
이것은 지구가 너무 거대하고 고도가 충분하지 않아서인데
고작 5km정도 배가 나아간다고 배가 지구곡선을 넘어가는것이 보일리가 없습니다.
또, 배가 수평선 너머로 사라질때
망원경을 들고 다시 보면
사라졌던 배가 다시 보입니다.
우리는 배가 수평선 너머로 사라진다 생각하지만
절대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죠...

그러면! 마지막에 왜 배의 깃발만이 보였는지 알아봐야겠죠....
지구평면설을 주장한 학자들은
배가 멀리나아갈때 일종의 착시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배가 어느 시점을 지나면
배가 상하반전되어 보이고
원근법에 의해서 배의 하단부분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해하실 수 있으십니까...?

다음 근거를 봅시다...이번에는 조작의 흔적입니다...

이거는 사진이 너무작아서 확대를 했는데
화질이 너무 깨지네요..

최근에 어떤 사람이 미시간에서 그레이트 호수를 건너 시카고를 촬영했다 합니다
미시간과 시카고는 무려 52마일이나 떨어져 있는데요.
52마일이나 떨어져 있다면 지구가 둥그니
미시간에서는 시카고를 촬영할 수가 없겠죠?
아까 베드포드 레벨 실험과 비슷한 이치지요.
뉴스에서는 이를 신기루 현상이라 했지만,
신기루 현상에는 매우 까다롭고 특별한 조건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매우 많은 사람들이 각기 다른 날, 다른 계절에 같은 이미지를 보았기 때문에
이것을 신기루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여기서도 지구는 평평하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 더 알아보자면 나사 공식사이트를 보시면 됩니다.
나사 공식사이트의 달에서 찍은 지구 사진을 보시면 붙혀넣기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지구 주위의 네모박스가 보이시죠?
나사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지구의 '사진'은
1972년도에 찍은 사진 하나입니다.

이것이죠!

다른사진은 모두 합성이나 포토샵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여기저기서 복붙한 흔적을 볼수 있죠.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

이제 여러분께 평면 지구의 지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약간 이상하지 않나요?
한 번 남극을 봐보세요!
평면지구에서 남극은 세계를 둘러싼 거대한 아이스링입니다!

또한 버드장군이 남극탐험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소련과 미국은 하늘에 핵미사일 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은 이 작전을 '피시보울 작전'이라 하고
'도미니크'라는 프로젝트하에 진행하였습니다.
지구평면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버드장군이 남극에서 돔을 발견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돔의 세기나 높이등을 알아보려고 하늘로 미사일을 쏘아 올린거죠.
여기서 피시보울은 수족관을 뜻합니다
그리고 도미니크는 '신의 (Of The Lord)'라는 뜻인데
그러면 신의 수족관 작전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피시보울 작전에 대해 더 검색해 보았지만
별도로 자세하게 있는 자료는 없었네요.....

지구 평면설이 터무니 없다고 하시는분도 계실것 같아요.

게다가 평면지구설을 믿는 단체도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지구평면협회(Flat Earth Society)'가 있고
그외에도 The In-ternational Flat Research Society' 등
꽤 여러개의 단체가 있습니다.

그려면 이어서 다른 근거들도 알아봅시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친구와 함께 택시를 탔다고 생각해보세요!
택시가 신호에 걸려서 횡단보도 앞에 잠시 멈춰 있습니다.
그리고 초록불로 바뀌자 택시가 출발을 합니다.
이때 여러분은 꼭 창 밖을 보지 않아도 택시가 출발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왜 그렇죠?
바로 우리 몸이 가속도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하나 더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그리고 문이 닫힌 뒤 엘리베이터가 올라갔죠.
아마 여러분은 눈을 감고도 엘리베이터가 올라가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으실겁니다.
이번에도 아까와 이유가 같습니다.
이렇듯 우리 몸은 생각보다 아주 작은 가속도까지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자 여기서 한 걸음 더 생각해보도록 하죠.
우리나라와 적도 부분의 나라들은 자전속도가 다릅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적도부분의 아프리카나 인도네시아로
가면 울렁거리는걸 느껴야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히 각 위도마다 자전의 속도는 다를꺼예요.
고위도는 느리고 저위도는 빠르고요.
그래서 과학자들이 만약 지구가 둥글다면
위도가 다른 나라로 해외여행을 가면
이상함을 느껴야한다고 주장한겁니다.

여러분은 적도 지방에 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위에 이야기대로라면 아주 힘겨운 여행이었을것 같네요...
음...
이걸 어떻게 반박하실 수 있죠?

근거를 하나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은 태양에 관한 것입니다.
태양이 너무 거대하고 멀리 떨어져있어
태양빛이 일직선으로 오는 것은 여러분도 다 아실겁니다
이해가 잘 안되시면 밑의 사진을 보세요.

그런데 우리가 보는 태양빛은 어떱니까...

이처럼 넓게 퍼져 나옵니다.
이것 또한 모순입니다.
태양빛이 평행하게 들어오는 이유가 태양의 크기와
지구로부터 떨어진 거리때문이라고 하는데
태양이 위 사진처럼 작은 공모양에
태양빛이 넓게 펴져나오는 것이 이상한 점입니다.
완전히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평면지구의 태양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태양이 지구로부터
4,80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고,
지름은 55km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평면 지구의 태양은 평면 지구의 지표위를
북극을 주위로 돌고있어서
밤낮이 생기는 과정이

위 사진과 같다고 합니다
위 사진에서 하얀색 공은 태양입니다.
그렇다면 빨간색 화살표와 파란색 화살표 사이의 있는
노란 공은 무엇일까요?
달입니다...
저 상태에서 태양이 북극,
즉 평면지구의 가운데를 중심으로 돌아
태양이 있는 쪽은 낮,
태양이 없는 쪽은 밤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