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강다니엘인가 미국이 전쟁을 결심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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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opfg 작성일22-10-05 08:11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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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강다니엘인가 미국이 전쟁을 결심할때

    - 인스타일 2017.10월호 #강다니엘지큐 #강다니엘인스타일 #instyle #인스타일 #여성동아 #강다니엘여성동아 #강다니엘표지 #GQ #강다니엘주간조선 #강다니엘주간동아... 그 사이에...교보문고 가서..ㅋㅋㅋㅋㅋ 다니엘이 표지모델로 나온... 주간조선도....사왔지요..ㅋㅋㅋ 주간조선 기사 내용이 궁금하신분들은.... 저 위 포스팅에 기사... 강다니엘이 2020. 2. 마리끌레르 커버를 장식했다는 소식을 듣고 지금까지... 의외의 주간조선 표지모델. 2017. 10. 주간동아 표지모델. 2017. 10. InStyle... 되기전 주간조선 강다니엘이 먼저 있었습니다. 맨처음에 이거 나왔을때 합성이라고... 시사주간지에 왜 강다니엘이 나와? 아 진짜 봐도봐도 또웃김ㅋㅋㅋㅋㅋㅋㅋ "왜... 교보문구 주간조선 2470호 왜 강다니엘인가???? ㅎㅎㅎㅎㅎ 미국이 전쟁을 결심할때 ???? 정말 놀라워 녤 작작해 ㅋㅋㅋㅋㅋㅋ강다니엘!! 팬들은 첨에 이 이미지를 보고 합성인 줄 알고.. 주간조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주간시사잡지인데요, 그런데 아이돌이 커버를 장식한 건 세번째라고... aid=0002744420&oid=025&rankingDate=20170814&rankingType=memo&lightVersion=off ' ' 주간조선... 보수적인 주간지의 표지를 장식하는 건 굉장한 일인 것... 주간조선이 강다니엘 효과를 봐서 그랬나 이번엔 주간동아에서 박지훈&옹성우를 커버로! 매력 팩트 체크!! 요즘 리락이가 대휘군만큼 빠져있는 윙깅이 박지훈군! 특히... 주간조선 왜 강다니엘인가? 저도 모르게.. 여행중에 급하게 찾아간 전주 어느 서점에서..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ㅋㅋㅋㅋ 주간조선 2470호 곧 품절위기입니다.... 프로듀스101 시즌2 워너원 beautiful 뉴이스트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고 강다니엘 - 주간조선 잡지모델로 선정된 두가지 이유(Feat.한밤) ★ 사진 출처는 워너원 갤러리... 몇 달 전인데 몇 년 전 같네요~ 주간조선 2470호 와~~~~ 아~~~~ 북한발 리스트로 국내 분위기가 어수선할 때 시사 주간지에 다니엘이 등장하다니... 그즈음 다니엘 덕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도 안되는 합성같은데 그걸 또 본인이 들고 있으니 왜이리... 강다니엘인가 내가ㅋㅋㅋ이걸 사다니ㅋㅋㅋㅋㅋㅋ 꺄. . .다녤♡ 주간조선 편집장이나 뭐 높은사람이 다녤팬인가보다. 이런 기획기사도 내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7081102024&Dep0=m.blog.naver.com저 주간지가 나왔네 안나왔네 설왕설래했을때 나는 강다니엘이라는 신인... 왜 #강다니엘인가? 시사잡지인 주간조선의 이 표지가 떴을 때를 기억한다. ^-^ 팬분들이 모두 합성 아니냐고ㅋㅋㅋ표지의 배치가 "왜 강다니엘인가" 밑 부분에 '미국이... 주간동아 1110호 통계를 보니 약 한달 전, 두달 전에 썼던 주간동아 박지훈&옹성우 글과 주간조선 강다니엘 글이 역주행을 하고 있었다. 오래된 글이 역주행할 땐 무슨... 나를 입덕시키는데 큰 공을 세운 주간조선.... 뭐 이미 사실 팬이면 다 샀겠지만 망설여지는 30대들은 걍 주간조선 사이트가서 일부만 보고 와도 될 듯 하옵니다. 근데... 강다니엘의 표정에어쩐지 어색한 강다니엘의 포즈에어쩐지 어색한 레이아웃 주간... 아무튼 강다니엘 때문에주간 조선은 일시품절 상태ㅋ 강다니엘,오래간만에 보는... 주간조선 2470호 ✅2017년 8월 왜 강다니엘인가 주간동아 1110호 ✅2017년 10월... 강다니엘의 빛나는 초상 탑클래스 ✅2018년 1월 이코노미 조선 238호... taken-by=dynamic_1210 • " " 얼마전 팬싸인회에서 주간조선 선물받은 강다니엘 ㅋㅋ 자기가 나오는지 몰랐나봐 되게 신기해함 겁나 귀여워... 직전 주간조선 "왜 강다니엘인가"를 득템했다죠! 여튼, 잇님들께 빨리 알려드리고싶어서 먼저 포스팅 간단하게 해봤습니당!! 2017년 10월 잡지부록 올라오는데로 이번주... 주간조선 2470호 ✅2017년 8월 왜 강다니엘인가 주간동아 1110호 ✅2017년... 강다니엘의 빛나는 초상 탑클래스 ✅2018년 1월 이코노미 조선 238호 ✅2018년... 그리고 그 아래의 타이틀은 '미국이 전쟁을 결심할 때' 였다.주간조선과 강다니엘... 알았는데 주간동아 조선일보에 질 수 없다! 우리는 박지훈과 옹성우다!!! 이거야... 8월,조선일보사가 던지는'왜 강다니엘인가'라는 물음에답을 찾고자(?) 주간조선... 본인 인증했더니 주간동아를 주문할 당시 보았던 그 창이 나를 반긴다. 그럴 줄... 아니 내가 슴다섯살 때부터 7년 째 주간조선 구독자인데 어느 날 갑자기 녜리가 표지에 있어서 꿈이야 생시야 했음 왜 하필 강다니엘인가. 30대 팬들이 꼽는... 강다니엘에 빠진 이유가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 오늘도 강다니엘!!! #메이크미스마일 메이크미스마일 바로가기 #강다니엘선한영향력 #강다니엘팬덤 #강다니엘팬... 안녕, 하이뀨의 블로그 쎄씨 [CeCi] 2017년 9월호 부록 + 더블유코리아 뉴이스트W, 주간조선 강다니엘 ㅠㅜㅠㅜ ㅋㅋㅋㅋ안녕하세요 잡지는 쎄시밖에 모르는... 그중 강다니엘 얼굴이 그려진 부채는 김윤지 학생이 가장 아끼는 굿즈다. “강다니엘을 가장 좋아하거든요. 요즘 저희 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이 워너원이에요.... 주간조선 이번주 주간조선 2470호 커버스토리는 왜 강다니엘인가입니다. 강다니엘 뒤엔 30~40대 ‘연상녀’ 군단이 있습니다 그녀들은 왜 강다니엘에 빠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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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소비력‧역주행 가능케 하는 응집력…사회와의 소통행위로도 진화

    [더피알=조성미 기자] 최근 명동에서 운영된 워너원 팝업스토어에 들른 한 팬은 굿즈 구입에 12만원을 썼다. 취업준비생인 그가 아르바이트를 하며 버는 돈은 한 달 60만원. 이 가운데 무려 5분의 1을 굿즈 구입에 사용한 것이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아 수많은 제품 가운데 맘에 드는 것을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며 골랐지만, 장바구니엔 같은 제품이 두 개씩 담겼다. 아이돌 굿즈는 물론 피규어, 운동화, DVD 등 물품을 수집하는 덕후들의 경우 사용하는 제품 한 개와 포장을 뜯지도 않은 채 보관하는 용도로 하나를 더 사는 것이 ‘기본자세’이기 때문이다.

    왜 강다니엘인가 미국이 전쟁을 결심할때

    팬덤의 소비력은 품목이나 금액, 소비 방식 등 전반에 걸쳐 일반적인 경제 논리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한정판 굿즈를 비롯해 내가 좋아하는 스타가 신은 양말, 즐겨 먹는 간식까지도 생활에 공유하고픈 열정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까닭이다.

    원하는 굿즈가 없을 때에는 직접 제작에 나설 정도다. 이 과정에서 특히 중요한 것이 스타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덕분에 한국 팬들의 촬영 실력은 수준급으로 정평이 났다. 찍덕(사진 찍는 덕후)은 애정 가득한 한 컷의 사진을 위해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고가의 장비 구매도 서슴지 않는다.

    여기에 어떻게 찍어야 내 스타가 가장 아름답게 나오는지 아는 팬심이 더해져 고퀄의 사진이 완성된다. 그런 내공을 인정받아 연예매체 사진기자로 채용되는 찍덕이 나오는가하면, 내한했던 배우 톰 히들스턴의 경우 공항에서 팬이 찍은 사진을 공식 홍보용으로 사용하고 싶다고 연락하기도 했다.

    왜 강다니엘인가 미국이 전쟁을 결심할때
    sm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굿즈가 판매되는 ‘smtown 코엑스아티움 sum’ 매장의 모습.

    이렇듯 팬들은 합리적인 계산보다는 팬덤 특유의 문화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좀 과장해서 말하면 죽어가던 콘텐츠를 되살리거나 듣보잡 브랜드를 뜨게 만드는 미다스의 손이 되기도 한다.

    가수 김연자의 ‘아모르파티’가 역주행하고 있는 데에도 팬덤의 힘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진다. 거대 팬덤을 거느린 엑소(EXO)와 같은 무대에 선 김연자를 본 팬들 사이에서 재미있는 노래로 입소문을 타며 스트리밍이 증가한 것. 덕분에 일반인들도 이 노래를 듣게 됐고 급기야 김연자는 2013년 발표된 곡으로 2017년에 다시 활동을 하고 있다.

    소비자·광고주·매니저 一인多역

    콘텐츠 역주행을 만들어낸 엑소 팬덤은 브랜드 성장에 기여하기도 했다. 지난 2013년 엑소를 모델로 기용한 네이처리퍼블릭은 2012년 매출액 1284억원에서 2013년 1717억원, 2014년 2552억원으로 각각 33.7%와 48.6% 성장을 보였다. 엑소의 사진이 새겨진 제품이나 브로마이드를 받기 위해 매장으로 몰려간 팬심이 일정 부분 작용했다.

    팬들은 충분한 구매력을 눈으로 보여줘야 자신들의 아이돌이 광고주에게 매력적인 모델로 어필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애정을 쏟고 있는 스타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팬덤 스스로 마케터를 자처하고 나서기도 한다.

    일례로 얼마 전 표지모델로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을 내세운 시사주간지가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패션지 커버가 익숙한 팬들 눈에는 디자인 감각이 다소 부족해 보이고, ‘왜 강다니엘인가’란 표지제목 아래 ‘미국이 전쟁을 결심할 때’란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문구가 적혀있음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아이템이 됐다.

    왜 강다니엘인가 미국이 전쟁을 결심할때
    워너원의 강다니엘을 표지로 한 주간조선 2470호.

    단순히 잡지 속 사진을 갖고 싶어서 구매하는 것이 아니다. 시사지라는 익숙하지 않은 매체에서 나의 최애(最愛·최고로 사랑하는) 아이돌을 어떻게 바라보고 분석했는지를 확인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더 나아가 혹여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바로잡기 위해 직접 미디어와 접촉하는 일도 불사하며, 스타와 관련한 기사 소스를 기자에게 제보하기도 한다. 소속사가 하던 일을 팬들이 모두 하고 있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팬덤은 스타와 관련된 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스타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하기도 한다. 스타의 생일이나 앨범 발매 혹은 작품 방영을 축하하는 광고를 직접 집행하거나 스타의 이름으로 대신 기부하는 활동 등이 대표적이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010년 무렵부터 팬클럽을 통해 간헐적으로 이뤄지던 지하철 아이돌 광고가 최근 1~2년 사이 대폭 늘어났다. 실제로 지난 6월 660매가 판매돼 지하철 1~8호선 전체 판매수량 기준 1.5%, 광고료 기준 12.2%의 비중을 차지했다. 7월에는 236매 판매로 비중은 다소 낮아졌으나 광고료 기준 7.6%로 여전히 적잖은 존재감을 보여준다.

    이같은 아이돌 광고는 여타 지하철 광고에 비해 단가가 높다. 대형 조명광고나 디지털 포스터와 같이 매체비가 비싸더라도 시선을 끌 수 있는 좋은 위치, 큰 사이즈의 광고판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특히 지하철 아이돌 광고가 활발해지는 데는 Mnet ‘프로듀스 101’이 큰 역할을 했다. 101명의 연습생 가운데 최종 데뷔할 11명을 시청자 투표로 선발하는 프로그램 포맷에 따라, 많은 대중들에게 투표를 독려하고 얼굴을 알리는 광고를 팬들끼리 경쟁적으로 집행하게 된 것이다.

    팬덤은 스타의 이미지 메이킹 차원에서 기부 등 선행에도 활발하다. 캠페인을 통해 나무를 심는 트리플래닛의 경우, 현재 전체 숲 가운데 스타숲이 20% 정도나 된다. 지난 2012년 2NE1의 스타숲이 최초로 조성된 이후 수많은 팬덤이 뒤따라 동참하고 있다.

    왜 강다니엘인가 미국이 전쟁을 결심할때
    서울로 7017에 자리한 젝스키스의 반려나무.

    이에 대해 트리플래닛 정민철 이사는 “팬덤의 조공(연예인에게 보내는 선물) 문화가 성숙해지면서 고가의 선물보다는 쌀화환이나 우물 기증, 연탄 배달 봉사를 펼치는 등 공익적인 차원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특히 숲의 경우 공공성이 있는 것은 물론, 스타의 이름으로 된 공간이 남아 찾아갈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로 7017은 숲 기부와 광고가 결합된 듯한 반려나무 입양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로 7017에 자리한 반려나무를 입양하면 스타의 이름과 축하 메시지가 적힌 현판이 설치되고, 인천수도권매립지에 느티나무를 심어준다. 특히 서울로 7017은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라 수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기에,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광고와 같이 불특정 다수에게 스타를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는 이런 행위는 몇몇 스타들이 조공을 거부하거나 소속사에서 금지하기 시작함에 따라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조공 경쟁이 치열해지며 고가품으로 도배되거나, 스타가 팬들에게 선물을 요구하는 등 부적절한 모습을 방지한 것이 긍정적인 팬 문화를 형성하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안종배 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는 “과거 스타에게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비용을 지출하거나, 과하게 몰입해 모든 시간을 따라다니는 데 소비하는 모습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다”며 “반면 요즘은 팬덤 공동체 활동을 하며 함께 스타의 이미지를 높이고 긍정적 행동을 함으로써 오히려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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