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애니갓 14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보는순서 및 후기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은 외전으로 만들어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를 보기위한 초석을 다지는 느낌의 애니메이션이다. 두 애니 전부다 초명작 라인은 아니지만, 보다보면 묘하게 중독성이 생겨서 보게 되는 그런애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요즘 트렌드랑 살짝 멀기 때문에 다소 유치하고 진부한 전개가 있긴하다.) 

#어마금보는순서 #어마초보는순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보는 순서

어마금/어마초 보는 순서를 알아보자.

(1) 방영순서

2008년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기 (24부작)

2009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1기 (24부작)

2010년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기 (24부작)

2013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 (24부작)

2018년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기 (26부작)

2020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3기 

(2) 시간순서

2009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1기 (24부작)

2008년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기 (24부작)

2013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S (24부작)

2010년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기 (24부작)

2018년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기 (26부작)

2020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3기 

이렇게 되어 있지만, 음... 개인적인 추천순서는 어마금 1기,2기 > 어과초 1기,2기 > 어마금 3기 >어과초 3기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어마금과 어과초의 분위기와 느낌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그냥 같은걸 쭉 이어보는 것이 더 나았던 것 같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리뷰 

(네타가 있으므로, 아직 감상전이라면 읽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끝까지 보는 것이 정말로 힘들었다. 어과초가 재밌는 애니라고해서 그 앞전에 세계관 및 느낌을 알기위해 어마금을 시작한 것이었지만, 거의 꾸역꾸역 봤던 것 같음......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애니갓 14

1. 불편한 캐릭터 '인덱스'

모노가타리 시리즈에서 내가 너무나도 애정하는 츠키히의 성우가 인덱스의 성우를 맡았다. 그만큼 애정있는 캐릭터로 만들고 싶었으나, 내가 느끼기에는 약간 케이온 유이, 빙과 치탄다 와 같은 정박아 느낌 라인의 캐릭터로 자리잡은 인덱스다. 

시도때도 없이 주인공한테 찡찡거리는 그 느낌은 애니를 보는 내내 너무 불편했다. 

2. 하렘요소 

남자 주인공 토우마를 중신으로 약간의 하렘느낌이 나는데, 뭐 하렘물을 아주 싫어하는 건 아니라서 상관은 없었다만 중간중간 선정적인 장면들이 너무 인위적으로 들어가 있어서 (그것도 아주 선정적인 장면은 없음) 약간 어색했다. 

등장하는 여자캐릭터들의 절반 이상이 토우마를 보면 어딘지 모르게 얼굴을 붉히고 부끄러워 하는 꿍꿍이 있어보이는 느낌이었는데, 그럼 사실 토우마가 내가 보기에도 매력이 쩌는 남캐여야 하는데 딱히 정의감충 ? 정도의 느낌 밖에 없었음 (그리고 머리스타일 너무 극혐) 

3. 갓 엑셀러레이터

어마금 시리즈에 엑셀러레이터가 없었다면 난 정말 중간에 하차했을 것 같다. 카핰핰 거리고 웃을때 약간 성대가 긁히지는 않을까? 싶을 정도로 중2병 스럽게 웃긴 하지만, 어마금 시리즈에서 가장 매력넘치는 캐릭터인 듯.

유치뽕짝인 어마금을 그나마 정신을 다잡고 볼 수 있게 해줬던 캐릭터는 엑셀러레이터임. 

4. 병맛같은 전개 

전개 자체가 다소 매끄럽지 못하고, 중간 중간 댕강댕강 짤라먹으면서 휙휙 바뀌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단순히 '캐릭터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느낌이었다. 

사실 그럴거면 캐릭터 자체를 매력있게 그렸어야 했는데, 여자 주인공 '미사카' 의 첫 등장 씬은 왠지모르게 여주를 성격파탄자 느낌이 나게 그려놨고 (어과초에서 미사카의 매력은 폭발하는데, 그 느낌이 어마금에는 전혀 나오지가 않는다.) 아무튼 어마금은 1기와 2기 모두 꾸역꾸역 보았다. 

5. 어과초를 위해 어마금을 본다. 

어과초를 위해 어마금을 본다는 말을 절실하게 이해했다. 어마금 자체는 재밌지 않지만, 어과초는 확실히 재미요소를 많이 갖고 있는 작품이다. 어과초를 재미있게 보려면 재미없는 어마금을 (?) 봐준다면 더 좋을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어과초에는 어마금 주인공들이 정말 지나가는 잔잔바리로 가끔 나와주는데, 뭐 그때마다 살짝 반가운 느낌도 없지않아 있다. 

전체적으로 유치한 캐릭터물이라는 표현이 맞는 '어마금', 특히나 여주인공인 미사카와 인덱스 그리고 남주인공인 토우마가 그닥 매력적으로 그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총평이 안좋았던 것 같다. 

물론, 취향과 성향에 따라서 어마금을 재밌게 보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이건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다만, 어과초는 뭔가 적당한 재미와 힐링이 되는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어과초 덕분에 어마금 3기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점점 더 재미있어 지겠지! 

(어과초는 애니 퀄 자체가 어마금과 다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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