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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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생이 내 뜻대로 안 풀리고 괴로운 일, 머리 아픈 일만 생긴다고 푸념하는 사람들이 많다. ‘힘들지만 다시 해보는 거야’ 하면서 삶의 방향을 바꿔보려고 노력하지만, 그들의 각오와 결심은 잠깐이다. 점점 우리 주변에 마음이 병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뚤어진 마음, 제어할 수 없는 마음, 불안한 마음, 고립된 마음, 무력해진 마음 등…. 스스로 마음을 교정해보려고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제자리로 돌아온다. 마음의 병은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심해지는 불면증으로 병원을 찾아가면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화병, 조현병 등의 진단을 받고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게 된다. 문제는, 이런 수순을 거쳐 상태가 호전되면 좋은데 약물처방으로는 정신질환이 아직 근원적으로 치료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작가정보

전 세계 교육의 관심이 기술과 지식 중심이었을 때, 이미 박옥수 목사는 앞으로 인성 중심의 새로운 교육이 필요한 시대가 올 것을 예견하였다. 그는 성경에서 찾은 마음의 세계를 청소년들에게 가르쳐왔고, 이를 ‘마인드교육’이라고 이름하였다. 그의 꿈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행복 속에서 잠들고 희망 가운데 눈뜨게’ 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고통 속에 잠들고 절망 가운데 눈뜨는 젊은이들이 더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그는 2001년에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 IYF를 설립해, 마약, 게임중독, 조현병 등의 정신질환에 시달리는 젊은이들을 밝고 건강한 삶으로 이끌어주고,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의 청소년교육 주요 활동을 보면 굿뉴스코 대학생해외봉사단 설립(2002),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설립(2008), 잠비아 코퍼벨트대학 마인드학과 개설 및 교수 파견(2016) 등이 있으며, 필리핀 마약자수자와 콜롬비아 반군피해자 마인드교육도 전담하고 있다. 2019년부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저자가 개발한 마인드교육을 정규교육으로 채택, 실행하고 있다.
한편, 그는 매년 7월이 되면 한국에서 세계 청소년부장관 포럼(2011년~현재)과 세계 대학총장 포럼(2013년~현재)을 개최해 글로벌 차원에서의 청소년교육을 모색한다.
대표적인 수상 경력으로는, 육군본부 우수정훈강사(2004), 베냉정부 공로훈장 수훈(2015), 아프리카 리더십 엑설런스 어워드(2017) 수상 등이다. 이러한 교육 활동의 기여를 인정받아서, 몽골 국립대학교 명예철학박사(2006), 멕시코 아스테카대학교 명예 교육학박사(2016) 학위를 받았다.

베스트셀러 저자로서 그가 집필한 70여 종의 책들은 종교 및 자기계발 분야가 대부분이다. 교보문고 선정 자기계발 부문 베스트셀러에는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마음을 파는 백화점>,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마음밭에 서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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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이 세상 모든 비극의 시작
    1챕터> 슬픔이나 불행은 왜 일어나는가?
    1. 우리를 끌고 가는 어떤 힘
    2. 그 힘은 내 각오보다 더 강하고
    3. 저 남자의 아내가 되어주면
    4. 병신이면 어떻고, 가난하면 어때?
    5. 이런 게 천국이 아닌가!
    6. 당신 오늘 시장 가서 누굴 만났어?
    7. 누가 깨진 행복을 붙여준다면
    8. 베니스의 상인을 살린 명재판
    9. 그것은 셰익스피어가 세운 계략이었다
    10. 나는 남편이 행복해질 줄 알았어요
    11. 악령, 모든 비극의 장본인

    2챕터> 모든 불행과 고통은 악령으로부터
    1. 자기의 결정을 믿는 사람들
    2. 난 택시비 냈단 말이야!
    3. 어떤 생각이 내 마음을 이기고
    4. 소작인들의 한평생 소원
    5. 자네가 내 포도원을 맡아주게
    6. 주인을 향한 감사로 가득했다
    7. 소작농은 동네의 유지가 되어가고
    8. 주인에게 잘하려고 했는데 내가 왜 이러지?
    9. 내 마음인데 내 마음대로 되질 않았다
    10. 그때 나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11. 아들만 없애면 포도원은 내 것이야
    12. 내 안에 있는 포도원 농부

    생각의 출처를 밝히다
    3챕터> 마음을 낚아채려는 악령의 속임수
    1. 그때까진 행복했다는 사람들
    2. 이번엔 꼭 돈을 딸 것 같다
    3. 견딜 수 없을 만큼 예쁜 우리 아기
    4. 누가 우리 딸을 죽이면 어떡하지?
    5. 두려움을 측정할 단위가 있다면
    6. 어디를 가야 두려움에서 벗어날까?
    7. 줄에 매달린 꼭두각시 인형처럼
    8. 내가 원치 않는 생각이라면 의심해야
    9. 터무니없는 생각에 끌려 다니다
    10. 얼마든지 벗어날 길이 있는데
    11. 비극의 주인공이 되다
    12. 인간의 지능으로는 이길 수 없는 악령

    4챕터> 악령은 해가 뜨지 않는다고 말한다
    1. 어떤 독일 남자의 기발한 소원
    2. 파이프를 맥주 공장에 연결하면
    3. 우리가 사랑했는데 왜 이렇게 됐지?
    4. 끝내 문제의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5. 엄마를 그리워하다가 아빠를 원망하고
    6. 키리바시에 아침 해가 뜨면
    7. 인생엔 밤도 있고 낮도 있다
    8. 죽음은 나를 긴 고통에서 건져줄 거야
    9. 내 안의 생각들을 구분할 줄 알면
    10. 죽음의 나무를 어떻게 베어낼까
    11. 악령이 절망적인 것만 보여줬구나!
    12. 이젠 슬픔이 있어도 기쁨을 택하고
    13. 마음의 눈을 뜨면 보이는 것들

    악한 영을 이기는 지혜
    5챕터> 마음은 거울과 같아서 그대로 나타나고
    1. 나는 도둑질도 착하게 했다
    2. 파멸로 끌고 가는 악령의 힘
    3. 갖고 싶은 것을 모두 가진 여자
    4. 남편은 내 마음에 들지 않았다
    5. 조상신 덕분에 사업이 잘 됐잖아!
    6. 뛰어내리면 모든 게 끝나
    7. 나를 죽이려는 목소리의 정체가 뭐야?
    8. 그들은 죽음을 택하고 정말 평안했을까?
    9. 악령은 오랫동안 치밀하게 조여 왔다
    10. 악령을 이길 힘을 만나다
    11.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누리다
    12. 악한 영의 세계에서 벗어나

    6챕터>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 왜 짐을 지고 사는가?
    2. 내가 한 모든 것이 실패였다
    3. 북경대 엘리트 유학생의 고민
    4. 당신은 우울증 환자입니다
    5. 중국 공안이 나를 왜 조종하지?
    6. 위암 환자야, 말라리아 환자야?
    7. 자기를 믿는 마음이 깊어지면
    8. 내 생각이 틀렸다고 인정할 수 있다면
    9. 10절은 믿고 11절은 안 믿어진다면
    10. 예수님 안에서 누리는 밝은 삶

책 속으로

*세상의 모든 절망, 모든 악, 모든 거짓은 악령으로부터 시작되는데, 마음의 세계를 모르는 사람은 그것을 구분하지 못해서 그 뒤를 따라간다.

*악령이 그렇게 눈에 보이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생각을 통해 우리에게 나타나 우리 마음을 끌어간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악령이 넣어주는 생각이 자신의 생각인 줄로 속아서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많은 슬픔이나 고통이나 불행은 악령에 의해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인생에 어둠도 오고 빛도 오고, 슬픔도 오고 기쁨도 온다. 지금은 어두운 밤이라도 어느 새 밝은 해가 뜨는 새 아침을 상상한다면 어두운 밤도 어둡지 않다. 반대로 절망만 본다면 밝은 아침이 와도 절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사실 사람을 ‘악하다, 선하다’라고 구분하기도 어려운 것이, 사람의 마음은 거울과 같아서 마음에 선을 받아들이면 그 사람의 삶이 놀랍게 선해지고, 마음에 악을 받아들이면 놀랍게 악한 사람이 된다.

*내가 원하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내 생각과 다른 생각이 일어나고 그런 생각이 내 마음을 장악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사람들은 정확히 모른다. 그러나 인간보다 단수가 높은 악령이 사람의 마음을 장악해 끌고 가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이다.

*악령은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흉측한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악령은 물체가 아니라서 눈으로 확인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마음의 세계에 엄연히 존재하면서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생각을 넣어준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 생각을 자기 것으로 알고 그것에 정신없이 끌려다닌다.

*악령이나 귀신의 존재를 안 믿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악령이 우리 속에 어떤 생각을 넣어줄 때 자기 속에서 나왔기 때문에 ‘자기 생각’이라고 믿는다.

*성경에는 악령이 사람들 마음속에 잘못된 생각을 넣어준다고 되어 있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했을 때,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넣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

*우리가 사는 것이 그냥 사는 것 같지만, 내가 본 모든 악과 불행과 고통은 악령으로부터 오는 것이고, 참된 평안과 기쁨은 예수님의 영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왜 인생은 뜻대로 안되는가?
삶의 고통과 슬픔, 불행은 도대체 어디에서 끊이지 않고 생겨나는가?
이와 같은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저자는 요즘 유행하는 ‘힐링적 차원’ 즉, ‘괜찮아, 너만 그런 게 아니야’ 가 아닌, ‘소망과 감사’라는 저자만의 차별화된 치유법을 제시하고 있다.
목사로 살아온 50여 년 동안, 그가 만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그의 상담실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은 좋은 일보다 어려운 일, 힘든 일,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짊어진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게다가 그에게 삶의 고충을 털어놓으러 온 사람들은 남녀노소, 인종, 국가, 사회적 지위 등이 다 달랐다.
처음엔 그도 상담자들의 어려운 사정을 듣다보면 ‘정말 힘들겠구나’ ‘이 일은 불가능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하나님은 이런 일을 어떻게 해결하셨지?’ 하며 성경에서 찾고 보니, 신기하게도 성경 속에 답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성경을 펴고 하나님이 해결하신 일들의 사례를 설명해주면서 ‘이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 일은 어려워 보이지만, 나중엔 좋은 일이 될 거예요.’ 라고 말한다.
실제 이런 상담들을 통해 우울증에서, 고통의 소용돌이 안에서, 죽음의 입구 앞에서 빠져 나와, 밝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그리고 그 감동의 실화들이 책에 자세히 실려 있다.

여느 책들과 다른 점을 찾자면, 우리 인생의 고통을 유발시키는 원인제공자를 저자는 악한 영, ‘악령’으로 지목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악령이라는 존재가 영화처럼 기괴한 모습이 아니라, 매우 따스하고 너무나 합리적인 생각으로 우리 마음 안에 슬며시 들어온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자신이 악령의 생각에 휘둘리고 있음을 인지하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라고 한다. 자신의 내면에 도사린 우울과 불행의 종자가 ‘악령’이라는 진단을 받는다면 단번에 그 사실을 수긍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책 속 사례로, 갓 태어난 딸아이를 너무나 사랑한 엄마가 그 딸을 가장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여러 고민을 하다가 결국 택한 최후의 방법은 죽이는 것이었다. 다른 사람이 너를 해치기 전에, 엄마가 대신 죽여준다는 말도 안 되는 길을 실제 선택했는데, 이를 통해 저자는 우리 생각의 허구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이 이야기는 다소 섬뜩해 보여도 그 엄마의 생각이 흘러간 과정을 찬찬히 추적해 보면, 사람들의 보편적인 사고 흐름과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될 것이다.

‘청소년문제 전문가’, ‘마인드교육의 창시자’, ‘마음을 고치는 목사’ 등의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저자 박옥수 목사는 이번 마인드북 신간 <내가 왜 그랬을까?>에서도 마음의 세계를 이해함으로써 독자들의 삶에 진정한 변화와 행복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9791188465149 ( 1188465147 )
쪽수232쪽
크기

150 * 214 * 21 mm / 407 g

총권수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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